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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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입구가 통제된 대통령 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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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통령 관저 지키는 바리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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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긴장감 도는 대통령 관저 앞, 경찰 경계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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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찰 사이 두고… 대립하는 탄핵 찬반 집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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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늘 그랬듯 우리는 파도를 넘을 겁니다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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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 가족 행복하고 건강하길”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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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돌탑에 붙여진 시민들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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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체포영장 발부’ 대통령 관저 수호하는 ‘경호처·보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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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새해 첫 날에도… 여객기 사고 희생자 잊지 않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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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이드] 밝게 빛나는 희망의 빛이 꺼지지 않도록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12·3 비상계엄으로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탄핵이 이어지며 불안정한 정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탄핵 여파로 환율은 급등하고 연말을 맞아 북적여야 할 상점가는 썰렁하기만 합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여객기 참사까지 발생하며 대한민국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대한민국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어둠 속에 있습니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이 있듯 어둠 속에서도 작은 촛불이 희망의 길이 될 것입니다. 환하게 빛나는 촛불이 모여 대한민국의 길을 밝히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