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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시대에 밀려 실패에 지쳐… 수원역에 잠드는 노숙자 지면기사
유동인구 많고 대중교통 편리해 자주 머물러 역사 주변 300여명 기거… 20~30대 증가세 전문가 “임시보호소 추가 등 실질적 대책을” “집을 나왔어요. 그냥 여기저기 머물며 노숙하는 게 속 편해요.” 자동차 부품제조 공장에 다니다 경기불황으로 최근 실직한 조성봉(53·가명) 씨는 “집에 하는 일 없이 그냥 있는 게 눈치도 보이고 취업하기도 힘들어 노숙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며 한파를 피하기 위해 종이 박스를 맨 바닥에 깔며 잠자리를 만들고 있었다. 우리나라 노숙자는 198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경제 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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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광명시, 경기 서부 첫 과학관 추진… 소통채널 확대·과학인재 양성 목표 지면기사
도시 성장 속도 맞는 교육여건 개선 미래차·인공지능 서비스 산업 접목 재정비지구 내 학교 용지 활용 계획 내년 상반기 타당성 조사 의뢰 예정 광명시가 ‘과학인재 양성·지역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경기 서부권 최초로 과학관 설립에 나서 주목된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KTX광명역 역세권 활성화와 3기 신도시 개발 등 급속하게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반해 과학·수학교육 관련 시설이나 소통 채널이 부족하고, 산업적 대표성이 뚜렷하게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그간 탄소중립도시 선언 등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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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연말맞아 북적이는 운전면허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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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웃음 뒤 매의눈으로 포착… 선수 체크하는 윤정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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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덕수 “여야 합의없이는 헌법재판관 임명할 수 없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6일 여야 합의를 재차 주문하며, 합의없이는 헌법재판관 임명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26일 대국민담화에서 “여야가 합의해 헌법재판관 임명안을 제출할 때까지 저는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우리 헌법은 나라의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안정적 국정운영 전념하되 대통령 중대한 고유권한 행사 자제하라는 것이 헌법에 담긴 일관된 정신”이라며 “불가피하게 권한을 행사해야 한다면 국회에서 여야 합의가 먼저 이뤄지는 것이 단 한번도 깨진적 없는 관례”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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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답동성당 성탄 미사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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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블링블링’ 에버랜드 성탄 퍼레이드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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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해안고속도로 유조차 화재… 성탄연휴 도내 곳곳 안타까운 사고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