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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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휘발유·경유, 11주 연속 동반 상승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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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물러간 강추위, 강변 걸으며 겨울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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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화성행궁 앞 펼쳐지는 무예2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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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급등한 환율, 기름값도 덩달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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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여객기 참사… 소방 “탑승자 181명 중 2명 제외 대부분 사망 추정”
무안공항서 방콕발 제주항공기 외벽 충돌 폭발 “유해 위치 확인해 수습…시간 소요되고 있다”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불시착 사고로 인해, 탑승자 181명 중 구조된 2명 외에 나머지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무안공항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소방 당국은 “담장과 충돌한 이후 기체 밖으로 승객들이 쏟아졌다.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동체는 거의 파손됐고 사망자들도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 유해 위치를 확인해 수습하고 있어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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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여객기 사망자 62명으로 늘어… 대형참사 현실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여객기의 불시착 사고로 인해 오후 12시10분 기준 6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동체 대부분이 불에 탄 데다 수색 작업이 이어지며 확인된 인명피해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또 하나의 대형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 2216편 항공기가 오전 9시3분께 무안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랜딩기어(바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돌진하다 활주로를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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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공항서 여객기 불시착…탑승자 181명 중 28명 사망, 사상자 속출
29일 오전 9시3분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여객기가 불시착, 오전 10시40분 기준 2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국공항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 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랜딩기어(바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공항 울타리 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큰 폭발음과 함께 항공기가 반파됐고, 불길이 치솟았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한국인 173명·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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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이드] 칼바람도 물러날 재미있는 겨울놀이
최근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두터운 옷으로 온몸을 완전 무장해도 한파로 인한 매서운 칼바람은 아침 출근길을 괴롭게하고 야외 활동을 힘겹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겨울을 반가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 21일 성남시 야탑동 탄천변에 야외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이 개장을 했습니다. 부모님과 스케이트 경주를 하는 아이와 혹여라도 넘어질까 손을 잡고 타는 연인 등 시민들은 추위를 잊은 채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휴일 스케이트장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하하,호호’ 시민들의 웃음이 끊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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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연말 북적이는 용인운전면허시험장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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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정환 “인천Utd 가능성을 보았다”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