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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천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다… 17일 경기언론인클럽·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좌담회 지면기사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클럽이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경기도 하천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은?' 주제의 좌담회를 개최합니다. 하천은 자연생태 공간으로서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 역할을 합니다. 또한 수질 및 대기 정화 기능뿐만 아니라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등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친수공간 및 시설계획 설계, 생물다양성, 환경적 영향과 지형적 특성 등 경기도 내 하천의 현주소를 살피고, 지속가능한 하천의 순기능 복원을 위한 시민과학 활동과 민관협치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좌담회에 경기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주제 : 경기도 하천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은?■ 일시 : 2024년 10월 17일(목) 오전 10시■ 장소 : 수원컨벤션센터 107호■ 주최 :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사)경기언론인클럽■ 문의 : (031)231-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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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허 찌른 4000번의 직설 '미스터 달팽이' 지면기사
'고구마 같은 세상, 사이다 같은 촌철살인'. 창간 79주년 경인일보의 시사만화 '미스터 달팽이'가 4천회를 달성했습니다.2008년 4월 1일에 시작한 이공명 화백의 미스터 달팽이는 16년을 넘게 경기도·인천 사건사고는 물론, 정치·사회현상을 통찰력 있게 전달했습니다. 네컷짜리 만화 속에서 미스터 달팽이는 거침없는 직구로 세상의 폐부를, 예측불가능한 변화구로 세상의 허를 찔렀습니다. 그렇게 매일 경인일보 지면을 통해 독자에게 희열을 전해왔습니다. 신문의 위기 속에 시사만화를 찾아보기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경인일보는 알고 있습니다. 엄혹한 현실 속에도 시사만화만이 독자에 주는 공감과 감동을. 오늘도 4천번째 미스터 달팽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4000회' 연재 7면(미스터 달팽이 이공명)2008년 4월 1일 미스터 달팽이 1화와 2024년 10월 14일자 미스터 달팽이 400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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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제276회 이달의 편집상 명예 지면기사
피처부문 '도시를 떠나 잘 생각했다' 경인일보 장성환(사진) 기자가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 올해만 6번째라는 대기록을 세웠다.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제276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피처부문에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도시를 떠나··· 잘 생각했다(9월5일자 14면 보도=[新팔도핫플레이스] '캠핑의 성지' 충주…)'를 선정했다고 11일 알려왔다. 장 기자는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제268·270·271·273·274·276회에 걸쳐 영예를 안았다. 최근 11개월 연속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던 경인일보는 지난달 잠시 숨고르기를 한후 다시 기록행진을 잇게 됐다.한편 제 276회 이달의 편집상에는 종합부문 아주경제 이낙규 부장 '대한민국 AI, 역량은 A 환경은 I(아이) 수준', 경제·사회부문 국민일보 정병화 기자 '살 곳 찾아떠난 대형마트, 살 곳 잃어버린 소비자', 문화·스포츠부문 한국일보 박새롬 기자 '삶을 담았다 산을 닮았다', 뉴스해설&이슈부문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표현하라, 불편함을' 등 모두 5편이 선정됐다.제276회 시상식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9월 5일자 14면 장성환 기자의 '도시를 떠나··· 잘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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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콘텐츠 플랫폼으로… 독자 곁으로 한걸음 더! 지면기사
[알림] 경인일보를 만나는 다양한 방법 창간 79년 경인일보는 매일 독자와의 만남을 고민합니다. 보다 가깝게 우리 독자들이 경인일보를 통해 세상을 보는 방법이 없을까 연구합니다. 우리의 결론은 독자의 시선에 발맞추자! 경인일보가 먼저 독자의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지금부터 경인일보를 만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Microsoft Start)마이크로소프트 엣지의 첫 화면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에서 경인일보 뉴스를 만나보세요. 경인일보 채널을 '팔로우'하면 더 많은 경인일보만의 따끈하고 신선한 뉴스를 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타불라뉴스(Taboola News)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독자들께 드리는 희소식. 굳이 포털에 들어가지 않아도 휴대폰 배경화면에 배치된 '삼성프리(Samsung Free)' 앱에서 손쉽게 경인일보 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경인일보 뉴스레터… 일목요연·인별스토리경인일보가 매주 목요일·금요일 아침 뉴스레터를 전하고 있는 것 아시나요? 경인일보가 직접 엄선한 한주의 경인일보 뉴스를 편지로 전하며 구독자님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경인일보 전체 뉴스는 매주 목요일 아침 일목요연으로, 인천 뉴스는 매주 금요일 아침 인별스토리로 전해드려요. 지금 경인일보 홈페이지에서 구독 신청하세요!■ 유튜브 '경인일보'유튜브로 뉴스를 보는 경인 독자님은 유튜브에서 '경인일보'를 구독하세요. 실시간 화제뉴스를 전하는 경인숏츠와 경인일보만의 시각을 담아 자체 제작한 영상뉴스를 매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경기도·인천 지역언론 최초 '10만 구독자'를 달성한 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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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윤택하게' 하는 브랜드 지면기사
[알림] '2024 경인히트상품' 11월 1일까지 접수 품격있는 브랜드 가치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선사합니다. 창간 79주년을 맞은 경인일보가 '제33회 2024 경인히트상품'을 공모합니다. 어둠 속에서 그 빛이 더욱 밝게 빛나듯이 불황의 터널 속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마케팅으로 승부수를 띄운 상품과 서비스가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것은 진리입니다.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2024 경인히트상품'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응모대상 : ① 소비자 및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 및 서비스 ② 기존 상품 중 획기적인 마케팅 기법을 이용, 동급의 타 제품보다 우월한 판매량을 보유한 상품 및 공공기관, 자치행정의 주요정책 서비스■ 접수기간 및 방법 : ① 접수마감 : 2024년 11월 1일(금요일)까지 ② 접수방법 : 경인일보 홈페이지(www.kyeongin.com)에서 소정양식 파일을 다운로드(신청양식 다운로드)하여 신청서 및 제품소개서, 관련 사진을 첨부하여 이메일(ad@kyeongin.com) 및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본사: (1648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99 (3층 마케팅본부) 경인일보 히트상품 담당자 앞(TEL : (031) 231-5259, 5272 FAX : (031) 239-3900)■ 발표 : 2024년 11월 22일(금요일) 경인일보 지면을 통해 발표■ 시상 : 2024년 11월 28일(목요일) 오후 2시■ 장소 : 경인일보 6층 연회장(해든호텔 하이엔드)■ 기타문의 : 본사 (031) 231-5259·5272, FAX (031) 239-3900, 인천본사 (032) 861-3200∼2, FAX (032) 861-3206※ 상기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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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밀어낸 '극한호우' 온정손길 절실 지면기사
[알림] 경인일보·신문협회·전국구호협회 성금 모금 경인일보사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호우 피해 이웃 돕기 성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남부지방과 충청·강원 지역에 기록적인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은 400㎜가 넘는 극한 호우로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삶과 생계의 터전을 잃은 피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성금 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 성금 모금 계좌로 직접 송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문사에서는 성금을 직접 접수하지 않습니다.)■ 모금기간 : ~ 2024년 10월 18일(금)■ 계좌번호 : 국민은행 054990-72-003752 농협은행 106-90664-003747■ 예금주 : 재해구호협회■ 온라인 기부 : 희망브리지 홈페이지 (https://hopebridge.or.kr)■ ARS 기부 : 060-700-0110(건당 1만원) / 060-701-1004(건당 3천원)■ 문자 기부 : #0095 (건당 2천원)■ 기부금영수증 발급문의 : 1544-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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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1원' 걸음마다 쌓이는 희망 지면기사
[알림] 10월 12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 '자선걷기' 경인일보사가 올해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손을 맞잡고 제22회 '1m1원 자선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1m1원 자선걷기대회를 통해 걷힌 모금액은 경기도 내 취약계층에 지원됩니다. 광교호수공원을 걸으면서 가을의 정취도 느끼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도 주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 제22회 1m1원 자선걷기대회■ 일시 : 2024년 10월 12일(토요일) 오전 10시~12시■ 장소 :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 ■ 코스 : 광교호수공원 신대호수 둘레길■ 접수기간 : 2024년 10월 8일(화)까지■ 접수방법 : (개인) QR코드 접속 후 참가신청, (단체) 전화 접수(031-230- 1694)■ 참가대상 : 일반시민 및 반려견 가족■ 참가 기부금 : 1인 1만원, 가족 단위(2인 이상) 2만원, 참가 기부금 입금통장 : 농협 143-01-118933■ 후원 : 경기도, 경기도수의사회, 경기주택도시공사, 아주편한재활의학과 의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지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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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경인일보 성옥희 차장·장성환 기자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경인일보가 또 다시 '이달의 편집상' 수상자를 대거 배출했다. 경인일보는 지난 274회, 273회, 272회, 271회 등 11개월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3분기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편집부 성옥희 차장, 장성환 기자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 차장은 '나? 南門 깍쟁이야'로 제272회 이달의 편집상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장 기자는 '파란 vs 파국'으로 제271회 이달의 편집상 총선 부문에 선정됐다.이어 '계속 보시겠다면? '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로 제273회 문화스포츠부문을, '장마 앞에 '장사' 없다'로 제274회 종합부문을 수상했다.경인일보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제264회 이후 11개월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이어갔다.성 차장은 "흔히 상은 운칠기삼이라 하는데 운이 좋았다"며 "실력있는 선후배들이 계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성옥희 기자 '나? 南門 깍쟁이야'장성환 기자 '파란 vs 파국'장성환 기자 '계속 보시겠다면? '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장성환 기자 '장마 앞에 '장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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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인일보 임열수 부장 '이달의기자상' 사진보도 부문 지면기사
경인일보 임열수(사진) 사진부장이 한국기자협회 '이달의기자상' 사진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기자협회(회장·박종현)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이민규 중앙대 교수)는 20일 제408회 이달의기자상 수상작으로 경인일보의 '녹색의 요단강을 건너다' 등 8편을 선정했다.임 부장은 폭염에 따른 남조류 발생으로 물빛이 초록색으로 변한 용인 기흥저수지 조정경기장과 그 위를 가로지르는 선수들의 훈련광경을 감각적으로 촬영(8월27일자 1면 보도=녹조 뒤덮인 기흥저수지에서 조정경기 '무리수')해 보도했다. 녹조류의 인체 유해성을 지적한 이 보도를 계기로 지난 8월31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2024 전국생활체육 조정대회'가 11월로 연기되고 용인시는 예비비를 투입해 녹조제거제를 살포하는 등의 반향이 있었다.경인일보는 이로써 통산 69번째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제408회 이달의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제408회 이달의기자상 수상작 '녹색의 요단강을 건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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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경인일보 임열수 기자 ‘이달의기자상’ 사진보도부문 수상
경인일보 임열수(사진) 사진부장이 한국기자협회 '이달의기자상' 사진보도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회장·박종현)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이민규 중앙대 교수)는 20일 제408회 이달의기자상 수상작으로 경인일보의 '녹색의 요단강을 건너다' 등 8편을 선정했다. 임 부장은 폭염에 따른 남조류 발생으로 물빛이 초록색으로 변한 용인 기흥저수지 조정경기장과 그 위를 가로지르는 선수들의 훈련광경을 감각적으로 촬영(8월27일자 1면 보도)해 보도했다. 녹조류의 인체 유해성을 지적한 이 보도를 계기로 8월 31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2024 전국생활체육 조정대회'가 11월로 연기되고 용인시는 예비비를 투입해 녹조제거제를 살포하는 등의 반향이 있었다. 경인일보는 이로써 통산 69번째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제408회 이달의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