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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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재보궐 선거 후보등록 명단 D-16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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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장 보궐선거 후보등록 마감… 보수 진영 분열
4월 12일 실시되는 포천시장 보궐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더불어민주당 최호열(56)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종천(54), 바른정당 정종근(57), 민중연합당 유병권(43), 무소속 이강림(57)·박윤국(61) 후보 등 총 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포천시는 주민 직선 지방자치제도 시행 이후 보수진영이 계속해서 시장직을 독식해 오던 전통적인 보수 텃밭으로 분류됐다.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나눠지면서 보수 정당 소속 2명의 후보와 함께 과거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소속이던 박윤국 전 시장과 이강림 전 도의원이 무소속으로 합류하면서 4명의 후보가 보수진영 지지자들의 표를 나눠 가져야하는 상황이다.가장 먼저 당내 경선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한 자유한국당 김종천 후보는 포천시의회 의장을 경험했다는 점과 젊은 이미지를 앞세워 소흘읍 등 인구가 많은 지역을 집중 공략할 채비다.바른정당 정종근 후보는 현재 포천시의회 의장을 맡고 있어 시의회 주변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민심을 공략하고 있다.무소속 박윤국 후보는 과거 시장을 역임했던 행정경험과 관인, 영북 등 농촌지역에 산재한 고정 지지자들을 규합 중이다.이강림 후보 역시 도의원을 역임했던 경험을 앞세워 마을 별로 치뤄지는 각종 행사에 빠짐 없이 참석하며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이처럼 보수진영이 분열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성향 정당의 후보들이 얼만큼의 낙수효과를 누릴지 주목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최호열 후보는 호남 출신이라는 점에 선거본부의 인사를 포천 토박이들로 구성하는 등 쌍끌이 전략으로 이번 선거에 임하고 있다.이와 함께 민중연합당의 유병권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맞물려 구 정권 타도를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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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궐선거서 포천 도의원 선거도 치러진다… 후보 4명 이름 올려
이번 4·12보궐선거에 포천시에서는 시장 선거와 함께 포천시제2선거구(소흘·가산·내촌·화현·일동·이동) 도의원 선거도 치뤄진다.시장 보궐선거에 관심이 쏠리면서 비교적 차분하게 선거가 진행되고 있지만 지난 24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4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우석(43) 전 포천석탄발전소 반대 시민모임 공동대표가 출마했고 자유한국당은 김성남(57) 소흘읍주민자치위원장이, 바른정당은 최홍화(50) 포천시 읍면동 체육연합회장이, 민중연합당은 임만철(45) 민족문제연구소 경기북부지부 포천지회 지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후보들은 포천시 중에서도 비교적 도시지역인 소흘읍의 젊은층 공략에 집중하면서 내촌과 일동 등 농촌지역 발전 전략을 내놓으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김우석, 김성남, 최홍화, 임만철 후보(좌측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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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선 열전현장]윤완채 하남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필승 다짐
4·12 하남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바른정당 윤완채 후보는 25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유승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병국 전 대표, 김성태 사무총장, 김학용 도당위원장, 이혜훈·지상욱 의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윤 후보는 "부정부패로 얼룩진 '청정 하남'의 이미지를 되찾고, 살기 좋은 하남을 위해서는 '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 때문에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그는 또 "보수의 부패함을 질타하는 진보도, 진보의 좌편향을 문제 삼는 보수도 부패함과 무능함은 별반 다르지 않다"며 "과거의 답습으로는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할 수 없기 때문에 변해야 하며 확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우리 바른정당이 추구하는 깨끗한 정치, 따뜻한 정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정치로 신뢰를 회복하고, 힘을 모아 '희망을 리빌딩'해야 한다"는 윤 후보는 "'범인도피교사'로 시장직을 상실한 더불어민주당 이교범 전 시장뿐만 아니라 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시의원이 검찰수사를 받고 있고, 하남도시공사 사장도 구속돼 잊을 만하면 부정부패 사건이 터지는 등 우리 하남시의 부정부패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고 비난했다.부정부패의 원인에 대해 공직자로서의 도덕성 결여와 폐쇄적인 밀실행정시스템이 그 원인이라고 지적한 윤 후보는 "시민대표와 시의회, 시가 함께 참여하는 '부패방지 부서'를 신설해 시장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부정부패를 저지를 수 없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당을 초월해 견제와 협력하는 '협치 시스템'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부정부패 하남'의 오명을 벗고, 반드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청렴한 하남시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신 하남발전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힌 윤 후보는 "'디즈니랜드'와 같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류 메카 하남'을 만드는 것"이라며 "미사동~조정경기장~한강변~검단산~스타필드가 모두 근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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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재보선 후보등록 마감…경쟁률 3.8대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4·12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국 30개 선거구에서 모두 114명이 등록해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는 모두 7명이 등록했다. 원내교섭단체 소속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자유한국당 김재원, 바른정당 김진욱 후보가 등록했다. 원외정당인 코리아 소속 류승구 후보와 무소속 배익기·박완철·성윤환 후보 3명도 등록을 마쳤다. 경기 하남시장 선거에는 4명, 경기 포천시장 선거와 충북 괴산군수 선거에는 각각 6명이 등록했다. 7개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광역의원 선거에는 23명이 등록해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19개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기초의원 선거에는 68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이 3.6대 1로 나타났다. 이번 재보선에 출마한 후보자의 재산내역 및 병역사항,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의 납부 및 체납실적, 전과기록, 공직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한 경력, 학력 등에 관한 정보는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거운동기간은 3월 3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1일까지 13일이다. 후보자의 선거벽보는 3월 31일까지 선거구 관내에 붙이고,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4월 2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한다. 사전투표는 4월 7∼8일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선거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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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선 열전현장]오수봉 하남시장 후보, 시의원 사퇴로 배수진
4·12 하남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후보가 하남시의원 사퇴를 선언하며 보궐선거에 배수진을 쳤다.오 후보는 24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시의원 오수봉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운 변화, 새로운 하남이라는 시민들의 요구와 명령에 부응하고자 시의원을 사퇴한다"고 밝혔다.그는 "견제와 균형이 하남시와 하남시의회의 고유한 역할일 것"이라며 "하남시장과 시의원의 역할을 동시에 함께 할 수는 있겠지만, 이것은 상호의 고유한 역할을 부정하는 것이며, 시의원의 자격을 유지하고 출마하는 것이 유권자인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그동안 시의원으로 참으로 행복했다"고 말한 오 후보는 "비록 시의원을 사퇴하지만 지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하남시의 주인이고, 모든 권력은 하남 시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기본을 잊지 않을 것이며,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시민중심의 정책과 대안으로 시민들의 손을 잡고 함께 가는 하남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오 후보는 또 "시민이 위임해준 시의원의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사퇴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하남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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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선 열전현장]각당 후보 '민생 챙기기' 지면기사
오수봉 "미사강변도시 기반시설 조기 착공 노력"윤재군, 일자리 챙기는 민생 행보로 차별화 시도유형욱, 출근길 선거운동 '청렴성' 강조 표심잡기윤완채, '부패척결·혁신도시' 내세우며 주민소통하남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각 정당의 예비후보들은 후보등록 첫날 저마다 발 빠르게 민생현장 챙기기에 돌입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오수봉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미사강변도시연합회의 하남시장 후보자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또 "미사강변도시가 수도권 대규모 택지지구인데도 교육, 복지, 문화 시설은 전무한 상태"라며 "우선 미사도서관과 보건소 등 기반시설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오전 9시에 후보등록을 마친 윤재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시청 일자리센터를 찾아 하남시 최대 현안인 일자리를 챙기는 민생정책 행보로 타 후보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다.윤 후보는 "하남시가 계획대로 2020년 36만 자족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수적"이라며 "중견기업 부사장을 역임하며 쌓은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자리 걱정이 없는, 일자리가 넘치는 하남을 만드는 일자리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후보자의 청렴성을 강조하면서 표심 잡기에 나선 유형욱 국민의 당 예비후보는 꾸준하게 출근길 선거운동을 이어가면서 민심잡기에 나섰다.유 후보는 "선출직 공직자는 불의와 타협하면 검은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투철한 봉사정신과 도덕성이 반드시 요구된다"며 청렴한 시장 후보임을 내세웠다.윤완채 바른정당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등지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부패척결! 혁신하남'을 모티브로 보수시장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윤 후보는 오는 25일 오후 같은 당 김무성 의원과 대권 도전에 나선 남경필 도지사 등 바른정당의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깨끗한 보수! 따뜻한 보수!'를 기치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하남/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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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선 열전현장]무소속 후보들 '잰걸음' 지면기사
4·12 포천시장 보궐선거의 후보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무소속 후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포천시장 보궐선거의 경우 총 6명으로 예측되는 후보 중 포천시의회 의장과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낸 이강림(57) 예비후보와 31대 포천군수 및 1·2대 포천시장을 역임한 박윤국(61) 예비후보가 무소속으로 나섰다.이강림 예비후보는 23일 일동면에서 실시한 봄맞이 대청소에 일손을 거들며 청정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한표를 호소했다.이 예비후보는 "1차 농축산업, 2차 가공업, 3차 서비스업을 하나로 묶는 6차 산업이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천혜 자원을 가진 우리 포천이 바로 6차 산업의 최적지라고 확신한다"며 "청정도시 포천의 위상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기후협약 이후 저탄소 친환경 성장으로 가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포천은 지금까지 거꾸로 달려왔다"며 "덕분에 늘어난 것은 미세먼지고, 그 와중에 터진 것이 바로 시대착오적인 석탄발전소"라고 지적하며 포천을 친환경 생태도시로 되살리겠다고 다짐했다.박윤국 예비후보는 중앙정치를 따라 하지 않는, 포천만을 위해 일하는 시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출사표로 던졌다.박 예비후보는 "보수인지 진보인지 중앙정치를 흉내 내며 무리를 지어 휩쓸려 다니는 것은 포천을 위해 중요하지 않다"며 "정부가 반세기동안 떠안겨준 1억평의 한미 사격장·탄약고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포천군을 포천시로 승격시키는데 일조했던 성과를 내세우는 박윤국 예비후보는 "현재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들은 나와 무관한 것이 없다"며 "과거 시장재임 시절 추진했던 사업이 시속 20㎞로 진행되었다면 이제는 시속 100㎞로 추진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지난 23일 열린 일동면 봄맞이 대청소에 참가한 이강림 예비후보가 주민들과 함께 청소를 하고 있다. /이강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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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궐선거 오늘부터 이틀간 후보등록 지면기사
4월 12일 '벚꽃 선거'의 후보등록이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4·12 포천시장·하남시장·경기도의원(용인3·포천2) 보궐선거의 정식 후보등록이 이틀간 이뤄진다고 22일 밝혔다. 선거 운동은 30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4월 11일까지 할 수 있다.유권자들은 후보자의 재산상황, 병역사항, 최근 5년간의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납부·체납실적, 전과기록, 직업·학력·경력 등 정보를 23일부터 선거 당일인 4월 12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http://www.nec.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이번 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선거 당일인 12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한편 경기도에서는 서장원 전 포천시장, 이교범 전 하남시장이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음에 따라 시장 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됐다. 장전형 전 도의원이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용인 3지역과 윤영창 전 도의원이 포천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이유로 사퇴한 포천2 지역도 각각 도의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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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선 열전현장]윤재군 "생활체육 시설 사용료 전액 지원할 것" 지면기사
윤재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생활체육 활성화 및 시민의 평생체육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하남시가 운영하는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사용료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시 운영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사용료를 전액 지원해 하남시민과 생활체육인이 금전적인 부담 없이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기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생활체육인들이 체육활동을 위해 학교 체육시설을 사용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할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며 "시 운영 체육시설 사용료 전액 지원은 하남의 생활체육 경쟁력을 향상시킬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윤 후보는 "16년 기준 연간 하남종합운동장 대관 건수는 총 3천35건, 대관비용은 팀당 16만4천원, 총 5억원 가량으로 하남시민 대관이 90%를 차지했다"며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한 안정적인 생활체육시설 이용기반 제공으로 시민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윤재군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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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선 열전현장]유형욱 "민주당, 자성커녕 후보자 공천 강행" 지면기사
유형욱 국민의당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를 짓밟는 더불어민주당은 유권자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유 예비후보는 "이번 하남시장 보궐선거의 책임은 민주당에 있는데 자성(自性)은커녕 권력에 눈이 멀어 하남시민께 사과 한마디도 없이 후보자 공천을 강행했다"며 "부정부패로 하남시의 행정공백을 초래하고 명예를 실추시킨 민주당은 진심으로 시민께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요구했다.그는 또 "지금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공천 강행은 하남시민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는 처사이며 정의로운 민주주의제도를 후퇴시키는 파렴치한 행위"라며 "이번 보궐선거에 소중한 한 표로 '부정부패'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고 정의로운 하남 사회를 만드는데 밀알이 되어 달라"고 호소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유형욱 국민의당 예비후보는 하남시청 기자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비난하고 하남시민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유형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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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선 열전현장]최호열, 양로원 방문 "행복한 도시 만들겠다"… 정종근 "전통·현대 어우러진 문화예술" 당부 지면기사
각 정당별 포천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4·12 재보궐선거 공천장 수여식에 참석한 최호열(56)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포천지역 양로원을 찾아 노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한 표를 호소했다.최 예비후보는 "남녀노소를 막론한 포천시민 모두의 바람은 모두가 잘살고 깨끗하며 행복한 포천을 구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포천시는 이런 시민들의 바람에 부응할 수 있는, 진정으로 시민을 생각하고 포천을 걱정하는 사람이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포천은 산 좋고 물 좋고 인심 좋은 고장으로 인구 16만명을 넘어선 경기 북부의 희망도시로 발전했지만 지금은 화려했던 역동성을 잃어버리고 성장이 멈춘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시민과 소통해 보조를 잘 맞출 수 있는 나에게 포천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최 예비후보와 함께 지난 20일 최종 후보로 확정된 바른정당 정종근(57) 예비후보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정종근 예비후보는 최근 열린 한국예총 포천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문화예술과 교육, 복지가 숨 쉬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촌과 마을 등을 조성해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예술이 포천시민과 어우러지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여기 계신 문화예술인께서 한국예총 포천지회는 물론 포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창조적인 명품교육 도시 조성과 더불어 육아·보육을 위한 교육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여성의 사회참여기회 증대를 위한 동기부여를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지난 21일 최호열 예비후보가 포천 효담 전문요양원을 찾아 노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최호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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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선 열전현장]오수봉, 미사역 공사장 찾아 안전사고 예방 강조 지면기사
오수봉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하남선 복선전철 2공구인 미사역(가칭) 공사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한 뒤 "해빙기 안전사고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해 36만 하남시민의 발이 될 지하철이 한 건의 사고 없이 완전하고 안전하게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오 예비후보는 미사강변도시 연합대표를 비롯해 주민, 현장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지하철 조기준공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는 정기적 모임을 제안하면서 "민생현장에서 일하고 고생하시는 분들의 노고로 하남시가 빠른 선진도시로 도약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인사말도 전했다.그는 "하남이 수도권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한 것은 사실이며 2019년으로 예정된 전 구간 준공시기가 단축될 수 있도록 실질적 대책을 수립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오 예비후보는 또 "미사강변, 위례, 감일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추진으로 인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거시적 광역교통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겠다"면서 "수도권 최고의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늘 연구하고 땀 흘려 시민이 행복한 하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오수봉 예비후보는 하남선 복선전철 공사장을 방문, 현장 관계자들에게 해빙기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수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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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선 열전현장]보수 4명, 정통 자처… 野 약진 지면기사
오는 4월 12일 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포천시에는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과 바른정당이 내부 경선을 마치고 후보를 확정하면서 본선 경쟁을 통한 후보자 간 기 싸움이 본격화할 양상이다. 포천시는 지금껏 보수진영에서 단 한 번도 시장직을 놓치지 않은 전통적인 보수 텃밭으로 분류됐지만 이번 선거는 보수진영 내부에서만 4명의 후보가 출마, 제각각 정통보수를 자처하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지난 8일 일찌감치 자유한국당 후보로 뽑힌 김종천(54) 예비후보는 소흘읍에 있던 선거사무소를 시청 주변 신읍동으로 이전, 보수진영 텃밭 다지기에 나섰다.이에 맞서 바른정당 정종근(57) 예비후보는 같은 당적을 가진 지역 국회의원인 김영우 의원과 합세해 과거 새누리당 지지자들의 규합에 공을 들이고 있다.이와 함께 전 시장을 지낸 박윤국(61·무소속) 예비후보와 전 도의원 출신의 이강림(57·무소속) 예비후보 역시 과거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출신답게 보수진영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이처럼 보수진영이 네 갈래로 나눠진 사이 야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호열(56) 예비후보가 약진 중이다. 최 예비후보는 호남 출신이라는 점을 앞세우면서도 선거대책본부를 포천 토박이들로 구성해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유병권(43·민중연합당) 예비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과 맞물린 시민들의 정서를 헤아리며 포천시의 정권교체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이번 포천시장 보궐선거의 경우 민심이 보수진영 4명의 후보 중 누구에게로 집중될지가 초미의 관심사인 동시에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노리는 야권 후보들의 노림수가 선거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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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선 열전현장]'보수 2+진보 2'… 안갯속 판세 지면기사
4·12 하남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 후보들이 결정됨에 따라 각 후보들의 선거캠프는 조직을 정비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특히 처음으로 '보수 2 + 진보 2'의 4당 체제로 보궐선거가 치러짐에 따라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갯속 판세에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이번 하남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 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수봉(58) 시의원과 자유한국당 윤재군(58) 시의장이 동갑에다 현역 시의원 신분으로 맞붙는다.또한 오 시의원은 4명의 후보 중 유일하게 호남 출신으로, 하남토박이 대 비(非)하남토박이의 대결도 눈여겨 볼만하다.윤 시의장이 임기 도중 시장으로 자리를 옮길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유형욱(56) 전 도의회 의장이 국민의당 소속 첫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장에 당선될지도 지켜볼 만하다.윤완채(55) 바른정당 하남시 당원협의회조직위원장도 바른정당의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시장직을 상실한 이교범 전 시장과 경쟁을 벌여 아깝게 석패한 윤 위원장은 이번 보선을 통해 명예회복을 하겠다고 벼르고 있다.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선거를 놓고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탄핵정국 영향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할 것이라는 여론이 팽배하지만, 하남지역이 전통적 보수지역으로 손꼽히는 데다 재보궐선거 특성상 보수성향의 고령층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절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거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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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궐선거 거소투표 신고 접수… 오늘부터 5일간 지면기사
신체 장애 등으로 움직일 수 없는 유권자라도 21일부터 25일까지 자신이 살고 있는 시·군 혹은 읍·면·동에 거소투표 신고를 하면 우편으로 4·12 보궐선거 투표를 할 수 있다.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병원·요양소·수용소·교도소·구치소에 있는 유권자, 신체장애로 거동이 불가능한 유권자, 영내·함정에 근무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등은 거소투표를 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군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신고서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고서를 작성해 서명·날인한 후 25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하도록 하면 된다. 군인·경찰공무원은 영내·부대 등에서 보궐선거 후보의 선거공보를 받아볼 수 있다. 집 주소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관리위원회에 21일부터 25일까지 발송 신청을 해야 한다.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한편 경기도내에서 4월 12일에 보궐선거를 실시하는 곳은 하남시와 포천시,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동백동이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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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선 열전현장]정당별 최종후보 4명 선정 지면기사
이교범 전 하남시장이 지난해 10월 범인도피 교사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돼 치러지는 4·12 보궐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 후보들이 결정됐다.오수봉(58) 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여론조사 경선에서 경쟁후보들을 누르고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 재선의원 출신인 오 예비후보는 초대 하남시장 비서실장과 전국 사회적 경제 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교육·복지·문화분야 중점 투자, 공정·투명성을 담보한 행정, 교육경비 지원 지속적 확대, 일자리 확대 및 신성장 동력 발굴, 범죄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남시 건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자유한국당 후보로는 윤재군(58) 하남시의장이 나선다. 시생활체육회 회장, 하남지하철 유치추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 윤 예비후보의 공약으로는 패션산업단지 조기 조성, IT벤처기업 유치,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 미사강변 체육공원 및 멀티스포츠센터 조성 등이다.유형욱(56) 전 도의회 의장도 국민의 당 단독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유 예비후보는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개방된 종합민원실에 시장실 운영, 부정부패 365일 신고제 운용 등의 공약을 통해 '인구 50만의 자족 도시로 도약하는 하남의 변혁적 리더십을 겸비한 청렴한 시장'을 표방하고 있다.바른정당 후보로는 윤완채(55) 시 당원협의회조직위원장이 명예회복에 나선다. 윤 예비후보는 대통령실(사회통합) 정책자문위원,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비리로 얼룩진 하남의 명예를 회복해 청정 하남을 지키고 미래지향적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의로운 보수, 따뜻한 보수, 개혁적인 보수로 지역 발전을 도모해 시민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윤완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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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보선 열전현장]정당별·무소속 최종후보 6명 확정 지면기사
포천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최호열(56·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정종근(57·바른정당) 예비후보가 각각 최종 후보자로 확정됐다. 이로써 4·12 보선에는 앞서 자유한국당의 최종후보로 선정된 김종천(54) 예비후보를 비롯한 유병권(43·민중연합당), 무소속 이강림(57)·박윤국(61) 예비후보 등 총 6명의 후보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더불어민주당과 바른정당은 지난 18·19일 여론조사를 진행해 최호열·정종근 예비후보가 각각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100% 국민경선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54.1%를 얻은 최 예비후보가 41.3% 득표에 그친 이원석 예비후보를 제치고 당내 시장 후보로 선정됐다. 최 예비후보는 "이번 보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변의 의정부시와 양주·동두천·남양주시보다 더 큰 발전으로 포천을 변화시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바른정당 역시 같은 날 당원 30%와 시민 70%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38%를 얻은 정종근 예비후보가 각각 33.6%와 28.4%를 얻은 백영현·이흥구 예비후보를 누르고 최종후보로 낙점됐다. 정 예비후보는 "포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포천시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시민들이 믿어주신 만큼 그동안 경험을 앞세워 포천시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박윤국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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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재보선 D-23]관심 뺏겨 시드는 '벚꽃 선거' 지면기사
"시장 보궐선거요? 처음 듣는 이야긴데요. 관심 없습니다."대통령 파면에 따른 '장미대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뜨겁지만 이에 앞서 치러지는 벚꽃(4월12일) 재보궐 선거는 유권자들에게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다. 대선 한달 전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장미대선' 민심의 바로미터가 될 풍향계인데도 유권자들의 눈은 대선에만 쏠려있는 실정이다. 하남·포천(기초단체장)·용인(광역의원) 등 도내 재보궐 선거에 시민들 대다수는 선거가 있다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해 또 한번 깜깜이 선거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교범 전 하남시장의 당선 무효형 확정으로 재보선이 치러지는 하남시. 지난 17일 기자가 찾은 이곳의 예비후보자들은 나름대로 얼굴을 알리려 동분서주하는 반면, 정작 시민들은 다음달 있을 선거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경우가 허다했다. 신장1동에서 만난 문일환(50)씨는 "며칠 전 우연히 예비 후보자 현수막을 보고 '선거철도 아닌데 왜 저걸 걸어놨지'라는 의문을 가졌다"고 말했다. 신장시장의 한 상인도 "전 시장이 누구였는지, 다음 시장이 누가 될지 관심도 없다"며 "후보자들이 정해지면 시장에 인사 올거 아니냐? 그때 인상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광역의원 선거가 있는 용인시 동백동 일대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상가밀집지역에서 만난 주부 장선희(43)씨도 "다음달 도의원 선거를 하냐? 왜 우리만 도의원 선거를 다시 하냐"고 기자에게 되묻기도 했다.농촌지역으로 분류되는 포천은 그나마 지역민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농번기이자 평일인 투표일에 농민과 근로자 등이 얼마나 투표장으로 발길을 옮길지는 미지수인 상태다. 특히 이번 재보선은 급작스레 결정된 조기 대선의 영향으로, 안 그래도 저조한 관심이 더욱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직전 재보선(2016년 재보선은 총선과 병행실시)인 2015년 진행된 10·28 재보궐선거가 20.1%의 투표율에 그쳤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재보선의 투표율은 10%대를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정치권 관계자는 "재보선 투표율이 워낙 낮지만, 이번에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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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재보선 '투표율 높여라' 지면기사
단독실시때 10명중 6명꼴 '무관심'일부지역서만 치러 집중도 떨어져'年 1번' 줄이고 시간연장 효과없어대선에 쏠린눈 '참여 바닥' 전망도선관위 "독려 방송·토론회등 개최"최근 5년간 치러진 재·보궐선거(재보선) 평균 투표율은 40%를 넘지 못했다. 10명중 6명꼴은 지역에서 단체장이나 국회의원·지방의원 등을 뽑는데 아예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래프 참조그나마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총선거,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재보선은 투표율이 높았지만 재보선만 단독으로 실시하는 경우엔 투표율이 번번이 '마의 40%'를 넘지 못했다. 2016년부터는 4월 1번만 재보선을 실시하는 것으로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는 바람에 '마지막 10월 재보선'이 된 지난 2015년 10월 28일 재보선 투표율은 20.1%에 그쳤다.5월 9일 대선 전에 치러지는 4·12 재보선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선 전 여론의 바로미터가 될 선거지만 정작 해당 지역에선 선거가 실시되는지도 알지 못하는 유권자들이 다수였다. 대부분 관심이 대선에 쏠려 있어 이번 재보선 투표율이 바닥을 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재보선 투표율이 저조한 것은 일부 지역에서만 실시하는 만큼 유권자들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게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임기만료에 따른 대선·총선·지방선거와 달리 선거일이 휴일이 아니라는 점도 한몫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4월과 5월 치러지는 재보선과 대선을 비교해보면 재보선이 실시되는 4월 12일은 휴일이 아닌 반면 5월 9일 대선일은 휴일로 지정됐다.그동안 선거관리위원회에선 재보선 투표 시간을 2시간 더 연장하는 등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지만 눈에 띌만한 성과는 얻지 못했다. 잦은 선거로 인한 유권자의 피로도와 비용을 줄이고 재보선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1년에 4월과 10월 두번 실시하던 재보선을 4월 1번만 실시하기로 지난 2015년 공직선거법도 개정됐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경기도선관위 측은 "임기만료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