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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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정의당 안성시위원장, 국회의원 보궐선거 '도전장'
오는 3월9일 치러질 안성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정의당 후보로 이주현 안성시위원장이 출마한다. 이주현 위원장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출마기자회견에서 2000년생 청년의 미래 불안, 1983년생 가정주부의 육아 불안, 1969년 중장년층의 생계 불안 등을 언급했다. 이어 "6년 전 겨울, 서울에서 주말마다 촛불을 들 때는 새로운 세상이 올 거라 믿었고, 내 삶이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다"면서도 "제가 만난 안성 시민은 힘들고 지쳐있었다. 정부는 바뀌었지만 삶은 바뀌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주현 위원장은 '삶이 그대로인 이유'를 '정치교체가 아닌 정치교대' 때문이라고 요약했다. 그는 "안성의 국회의원은 국민의힘에서 민주당으로 임무교대 됐지만, 안성은 변함이 없다. 안성시장과 시의회 다수당 역시 국민의힘에서 민주당으로 소속정당이 바뀌었지만 안성은 변함이 없다"며 정의당으로 '정치교체'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이주현 위원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신설, 어린이집 확충, 공공 키즈카페 시범사업 실시, 청소년 버스요금 무료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시립 요양병원 개원, 반려동물 건강보험 도입, 공공 동물보호센터 신설 등 사람·동물이 건강한 안성 조성 ▲탄소중립 기반의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건설 ▲시의회 이전 및 한경대학교 캠퍼스 분산배치로 원도심지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여영국 당 대표는 이날 이주현 위원장 옆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확보한 득표율 19%를 언급하며, "안성시민들이 (민주당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물을 자격이 있으며 새로운 선택 또한 안성시민들의 권리"라고 말하고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안성을 바꿔온 정의당 이주현 위원장을 선택해 달라"고 역설했다. /민웅기·권순정기자 sj@kyeongin.com정의당 여영국 대표(사진 왼쪽)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이주현 정의당 안성시위원장. /정의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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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유보에 안성 후보군 애간장만 지면기사
안성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후보군들이 중앙당의 공천 방침 유보에 갈팡질팡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재선거에서 설욕을 다지고 있는 국민의힘이 김학용 전 의원을 앞세워 광폭 행보를 전개하는 모습에 민주당 후보군들은 애간장만 타들어가고 있다.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안성에서는 민주당 이규민 전 의원이 지난해 10월 허위사실공표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직을 상실해 오는 3월9일 예정된 대통령 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재선거도 함께 치러진다.이에 안성지역 민주당 측에서는 잃어버린 국회의원 자리를 되찾기 위해 유력 후보군들이 지난해 연말부터 정치적 행보를 개시했다. 현재 유력 후보군들은 윤종군 전 경기도 정무수석을 비롯해 홍석완 전 지역위원장, 임원빈 전 지역위원장, 양승환 고양시 평화미래정책관 등이다.하지만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해 말 국회의원 재선거에 무공천을 공언한 뒤, 중앙당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공천 방침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후보군들이 예비후보 등록도 못하고 있다. 이재명 국회의원 재선 무공천 공언후 중앙당 침묵국힘 발빠른 행보… 민주당 예비 등록도 못해 윤종군 전 정무수석은 지난해 12월 출판기념회를 열고 정치적 행보를 재개했으나 무공천 발언 이후 지역 활동을 미미하게 이어 나가고 있다. 윤 전 정무수석의 경우 2018·2020년 안성시장 선거 및 재선거에 나선 이력이 있어 '정치 철새'라는 오명을 뒤집어쓰지 않기 위해서라도 빠르게 입장을 밝혀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또 홍석완 전 지역위원장은 출마를 위해 지난해 출판기념회 개최 후 시내에 선거사무소를 비공식적으로 마련했다가 현재는 사무실을 비운 상태다. 양승환 고양시 평화미래정책관도 공천 방침 결정이 늦어짐에 따라 공직자 사퇴 시기가 임박, 출마 결심을 굳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반면 국민의힘의 경우 김학용 전 의원과 이상민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지난해 12월과 올해 초에 각각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홍보활동과 함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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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서울 오세훈·부산 박형준 등 야당 압승…민주당 참패
4·7 재·보궐선거가 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개표가 80.96% 진행된 8일 오전 1시20분 현재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7.61%를 득표하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9.17%)를 앞섰다. 99.62% 개표가 진행된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박형준 후보가 62.68%로 김영춘 후보(34.40%)를 압도했다.이날 투표율은 서울 58.2%, 부산 52.7%를 기록했다. 광역단체장 재보선 투표율이 5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보선이 치러진 나머지 19개 선거구에서도 야권이 압승했다.개표가 완료된 울산 남구청장(서동욱), 경남 의령군수(오태완)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했다. 나머지 17개 광역·기초의원 재보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다만 호남 4곳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경남 의령군의원 선거에선 무소속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오세훈 후보는 "산적한 과제를 능수능란하게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고통 속에 계시는 많은 시민을 도우라는 지상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박형준 후보는 "갖은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을 섬기는 좋은 시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는 이날부터 곧바로 시장으로서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한편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고, 김영춘 후보는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한다"며 패배를 인정했다.민주당은 지난 2011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보수 정당에 서울시장 자리를 내주고, 부산시장 자리마저 4년 만에 빼앗기게 됐다./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4ㆍ7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시장 당선이 확실해진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8일 자정께 서울 여의도 당사 개표상황실에서 꽃다발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2021.4.8 /연합뉴스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7일 오후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다발을 받고 환호하고 있다. 2021.4.7 /연합뉴스'대선 전초전' 격인 4·7 재·보궐선거가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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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4·7 재보선 파주시의원 가선거구 국민의힘 박수연 당선자
"시민들께 신뢰받고 사랑받는 시의원이 되도록 전력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4.7 재보궐선거 파주시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 박수연(국민의힘) 당선자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선거운동 기간 시민들을 만나뵙고 인사드리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면서 "파주의 새로운 변화 박수연을 선택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자는 "시민들께서 주신 큰 격려와 응원, 파주시 당협과 경기도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당선은 불가능한 선거였다"며 "국민의힘이 잘해서 주신 표라고 생각하지 않고, 더 많이 반성하고 성찰하며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신뢰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회활동을 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면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활성화' '작은도서관 조례 개정을 통한 지원' '안심 운정호수공원'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 프로그램 확대'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박 당선자는 "(이 공약들은) 오랜 시간 고민해 왔던 것들을 반영시킨 것으로, 파주시의원으로써 시민 여러분께 한 약속을 꼭 지키기 위해서 한발 한발 정성과 진심을 담아 내딛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앞으로의 의정 활동에 대해서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 뵙고, 내주신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상시적 민원창구가 돼 어렵고 성가시고 아픈 일들을 보듬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파주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반드시 실천을 통해 결과물로서 시민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야당 시의원으로서 파주시와 시의회가 제대로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수렴하는지, 혈세가 낭비되는 일은 없는지, 불필요한 사업을 통해 특정 집단만 배불리게 하는 것은 없는지, 두 눈 크게 뜨고 살피겠다"며 집행부과 여당 중심 시의회를 압박했다. 박 당선자는 끝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변화의 시작'은 지금부터"라며 "행복 파주를 가꾸기 위한 변화의 길에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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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 신동화 후보 "준엄한 심판과 선거 결과 겸허히 받아들인다"
경기도의원 보궐선거(구리시제1선거구)에 낙선한 신동화 후보는 7일 "유권자 여러분의 준엄한 심판과 선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10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중에 보여주신 따가운 질책과 격려를 가슴에 깊이 새기며, 백현종 도의원 후보의 당선을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현종 당선자께서 1년간의 짧은 임기를 책임질 도의원으로서 그동안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구리시의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신동화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중에 함께 해주신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한 구리시의 많은 당원동지와 고 서형열 도의원의 잔여임기를 신동화에게 맡기기 위해 헌신적으로 지원해주신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도의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젊은이들을 위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와 구리영상미디어센터가 유치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신 후보는 "낙선 했어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와 구리영상미디어센터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선거운동 하고 있는 신동화 후보. 구리/이종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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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경기도의원 구리1선거구 국민의힘 백현종 당선자
국민의 힘 백현종 당선자는 8번째 도전끝에 당선됐다.백 당선자는 시민단체 1세대로 불리는 박수천 (현)월드디자인시티 실체규명위원장의 뒤를 이어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김거성 목사를 중심으로 2세대로 불리는 안승남 (현) 구리시장, 김명수 (전)구리시의회 부의장, 정석구 (전)구리YMCA총장과 함께 구리시와 남양주시에 이슈가 있을 때마다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들어 시민들을 대변해 시민단체 르네상스를 이룬 주역이었다. 백 당선자는 지난 1990년 구리시 토평동 택지개발를 주공과 토공이 개발하고 부당 이득을 챙기자 김용호 전(전)구리시의장과 함께 시민들을 이끌고 주공, 토공 부당이득금 반환추진위원회를 만들어 공동 대표를 맡아 수많은 유혹과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약 150억원에 이르는 부당이득을 환수 받아 구리시 발전에 기여 했다.특히 구리시의 (고)이무성 시장이 평범한 학부모 시민을 명예훼손 고발 했을 때는 구리바로세우기 (구바세) 시민단체를 일으켜 학부모 시민을 지켜낸 경력을 가지고 있다.백 당선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따라 대선 캠프에서 근무하기도 했지만 다시 제2의 고향인 구리시로 컴백, 시민을 위해 마지막 청춘을 바치겠다는 일념으로 1년이 임기인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정책특보를 맡고 있는 백현종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당내 변화와 개혁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할 전망이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백현종 당선자 이력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민생경제활성화 특별위원장 (전) 안철수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상황실장(전)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전) 국민의당 구리시장 후보 (전) 국민의당 중앙당 조직위원장(전) 국민의당 구리시지역위원회 위원장(전) 주공·토공(현 LH) 부당이득금 반환추진위원회<부반추> 공동대표국민의힘 백현종 당선자가 당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4.7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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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경기도의원 구리1선거구 국민의힘 백현종 당선자 "낮은 자세로 일할 것"
"민심의 회초리가 집권여당의 실정을 매섭게 질타한 선거이다. 야당도 선거결과에 안주하지 말고 민심에 귀기울여야 한다" 국민의 힘 백현종 당선자의 당선 소감이다.백 당선자는 이번 선거와 관련 "코로나로 인해 유권자를 직접대면하는 선거운동에 제약이 많았고, 직접 만나서 대화하고 토론해야 정치가 발전하는데 다수가 모이는 것 자체가 불가했기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히고 ,이번 선거 결과는 저 백현종에 대한 지지를 넘어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한 분노한 민심이 폭발했다고 본다고 말했다.백 당선자는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1년 여 앞둔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기에, 여당은 반성하고 야당은 더욱 노력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민심은 그 누구도 좌지우지 할 수 없다. 경기도민과 20만 구리시민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 차분하지만 강하게 일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도의원 입성후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사항으로 구리시에 의해 일방적으로 철회된 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 사업 부활을 꼽았다. 백 당선자는 "경기도와 구리시간 업무협약까지 체결 됐던 사업인데, 시민 동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철회 됐다"며 "테크노밸리 사업을 부활시키고 추진동력을 다시 만들어 내는 것이 1년 임기동안 가장 중점 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경기도당 민생경제 활성화 특위위원장이 현재 저의 직책임인 많큼 국민의힘 중앙당과 경기도당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이 사업이 부활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백 당선자는 "잔여 임기가 1년 남짓이라 구리시의 산적한 현안을 모두 해결하기 위한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그러나 지난 33년간 구리시에서 활동을 해왔기에 구리시민들의 숙원 사업이 무엇인지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과 함께 풀어가는 것" 이라며 "숙원사업 해결에 시민참여 방식을 도입해서 새로운 지방자치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27조원에 달하는 경기도 예산 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겠다. 현재 경기도의회 142석 중 132명이 집권당인 민주당 소속으로. 전체의 93%가 민주당이고 국민의힘 소속은 저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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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박영선 후보, 패배 인정…"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7일 "회초리를 들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는 겸허한 마음으로 제가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서 가야 되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 큰 격차로 지는 것으로 나타나자 일찌감치 패배를 인정한 것이다.박 후보는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진심이 승리하기를 바라면서 끝까지 응원해주셨던 시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오 후보가 59.0%, 박 후보는 37.7%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참패한 것으로 예측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7일 밤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1.4.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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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구리시제1선거구]백현종 후보, 8번째 도전끝에 당선
7일 치러진 경기도의원 구리시제1선거구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1만4천150표를 획득, 1만1천641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를 2천509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백현종 후보는 8번째 도전끝에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7일 오후 8시 기준 광역의원 보궐선거 구리시제1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은 28.3%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최종 유권자 수 9만1천734명 중 투표인수는 2만6천2명을 기록했다.경기도 구리시제1선거구 보궐선거는 서형열 경기도의원이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공석이 된 도의원 자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와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경쟁했다.경기도의회 구리시 제1선거구의 투표율은 이날 치러진 전국의 각 재보궐선거 가운데 20.2%의 투표율을 보인 파주시의원선거 가선거구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투표율이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경기도의원 구리시제1선거구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백현종후보가 당선증을 받고있다. 2021.4.7 /백현종 후보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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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경기도의원 구리시제1선거구 최종 투표율 28.3%
4·7 재·보궐선거 경기도의원 구리시제1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이 28.3%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7일 오후 8시 기준 광역의원 보궐선거 구리시제1선거구의 최종 투표율은 28.3%로 총 9만1천734명의 유권자(투표인)중 2만6천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이 가운데 7천35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으며, 투표일에는 1만8천646명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경기도 구리시제1선거구의 사전투표율은 7.33%로, 서형열 경기도의원이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공석이 된 도의원 자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후보와 국민의힘 백현종 후보가 경쟁했다.한편 경기도의회의원 구리시 제1선거구의 투표율은 이번 재·보선이 치러진 전국의 각 선거 가운데 20.2%의 투표율을 보인 파주시의원 선거 가선거구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투표율이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4.7 재·보궐선거일인 7일 오후 구리시 인창도서관에 마련된 구리시제1선거구 동구동제10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1.4.7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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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서울시장 '오세훈', 부산시장 '박형준' 지면기사
국민의힘이 7일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과 부산시장을 모두 석권하며 압승했다. 서울과 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된 이번 재보궐선거는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띤 데다 선거 기간 중 불거진 LH 부동산 투기 논란이 후보들의 당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초미의 관심을 끌었다.이날 오후 8시 투표 마감 후 공개된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9%를 얻어 37.7%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20% 넘는 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64.0%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34.0%)를 여유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전국 투표율은 오후 7시 현재 51.9%를 넘어섰다. 특히 같은 시각 서울지역 투표율은 54.4%로, 이중 보수 진영 '텃밭'으로 꼽히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개표상황실에서 방송3사(KBS,MBC,SBS) 공동 출구 조사 결과발표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크게 앞서는 걸로 예측되자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기뻐하고 있다. 2021.4.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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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파주시 가선거구, 손성익·박수연·김영중 '3파전'
4·7 재보궐선거 파주시의원 파주시가선거구(운정3동, 교하동, 탄현면)는 더불어민주당 손성익(34) 후보와 국민의힘 박수연(46) 후보, 진보당 김영중(41) 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진다.민주당 손 후보는 지난 8일 윤후덕·박정·김주영 국회의원,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권동섭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LG디스플레이 근로자 출신인 손 후보는 "파주는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곳이고, 처음으로 사람의 따뜻한 정을 느낀 동네"라며 "기회의 땅 파주에서 노인과 여성, 장애인, 아동, 청년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배려한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 지역사회가 희망을 더하고 행복을 나누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박 후보는 지난 7일 경선을 거쳐 지역 토박이인 손배옥 전 시의원을 누르고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됐다.운정1동 주민자치위원을 역임한 박 후보는 "경선이라는 언덕을 겨우 넘었지만 본선이라는 거대한 산은 혼자 넘을 수 없다"며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이 있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당 김 후보는 "파주시 유일의 진보정당 3선 '안소희 시의원'이 지난해 6월 국가보안법으로 억울하게 의원직을 잃었다"면서 "이번 보궐선거는 파주시민이 안소희 전 시의원을 선택했던 진보정치를 복원하고, 풀뿌리 지방자치 민주주의를 파괴한 낡은 국가보안법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호소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좌측부터 손성익, 박수연, 김영중 후보 /각 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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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보궐선거 구리제1선거구, 내년 지방선거 판가름할 '미니선거전'
경기도의원 구리시 제1선거구는 지난 6월 서형열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구리1)이 암 투병 중 별세하면서 재보궐선거 사유가 확정돼 4·7일 보궐선거가 치러진다.보궐선거이지만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의 승패를 판가름할 미니 선거전으로 꼽힌다. 그 이유는 갈매동의 유권자의 표심에 따라 2022년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 판세가 결정나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이번 보궐선거에 사활을 걸고 있다.이번 보궐선거에는 민주당 신동화(54), 국민의힘 백현종(55) 예비후보 2명이 출사표를 던지며 강대 강 구도를 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보궐 선거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행사가 중단돼 후보들은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태이며 시민들의 반응도 싸늘하다.이에 예비후보들은 후원회를 발족하고 출·퇴근길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동화·백현종 예비후보 모두 밴드,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알리고 있다.두 후보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은 공보물이다. 두 후보만 공보물에 게재되는 만큼 자신의 공약과 비전 제시가 유권자들의 선택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신동화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단수 공천을 받고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경기추진본부와 후원회를 발족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신동화 예비후보는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는 내년에 치러질 두 번의 선거 승리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야 하는 매우 중대한 선거"라고 규정하고 "반드시 선거 압승을 통해 고(故) 서형열 도의원의 공약들을 잘 마무리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국가적 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놀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이에 반해 국민의힘 백현종 예비후보는 진보와 중도, 보수 정치를 모두 경험한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백현종 예비후보는 지난 2016년 구리시장 재선거에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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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거 추가의혹 안성시장… 사정기관들, 진상 조사 착수 지면기사
김보라 안성시장이 후보자 시절 불법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추가 의혹 제기(5월 6일자 8면 보도)에 사정기관들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11일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 등 사정기관은 김 시장이 후보자 신분이었던 공식선거운동기간에 시 산하기관인 시설관리공단 재활용기반시설을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함 배포와 연설 등 불법선거운동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사실 유·무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선관위는 해당 의혹에 대한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김 시장 캠프에 사실 확인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 상황이며 향후 이를 토대로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법적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경찰도 추가로 제기된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최근 공단을 방문해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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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불법 선거운동 의혹' 또 나왔다 지면기사
시설관리공단 방문 명함 전달 증언아침체조뒤 지지호소 연설 주장도대법 '호별방문' 판례있어 '파장'김보라 안성시장이 후보자 시절에 선거운동을 위한 사조직 설립과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서명·날인을 받았다는 혐의로 현재 경찰의 수사가 진행(4월 10일자 4면 보도)중인 가운데 시 산하기관인 안성시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해 불법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돼 파장이 일 전망이다.5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복수의 직원 등에 따르면 김 시장은 후보자 신분으로 공식선거운동기간이 한창이던 지난 4월13일 오전 7시40분께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재활용기반시설을 방문해 환경관리팀과 재활용사업팀 사무실에서 선거운동용 복장을 한 채로 직원들과 담소를 나눈 뒤 10여명의 직원에게 선거홍보용 명함을 나눠줬다는 증언이 제기됐다.또 직원들은 김 시장이 오전 8시께 재활용기반시설 공터에서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아침 체조를 한 뒤 이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준공무원 신분인 A씨는 김 시장과 함께 사업장에 들러 사무실 직원들에게 각각 음료수를 제공했으며, B씨는 김 시장이 연설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소개하는 행위도 한 것으로 증언했다.재활용기반시설은 민원 업무가 없을뿐더러 주로 직원들만 출입이 가능해 이 같은 증언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공직선거법 제106조(호별방문의 제한) 위반에 해당하는 행위로 제255조(부정선거운동죄)에 의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도 있다.대법원은 지난 2018년 7월 남양주시청을 돌며 선거운동을 한 최민희 전 의원에게 '시청 사무실은 통상적으로 민원인을 위해 개방된 장소나 공간이라 할 수 없어 호별 방문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묻기 위해 김 시장에게 수차례에 걸쳐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보냈지만 전화 통화를 거절하는 등 답변을 회피했다.A씨도 "김 시장 측이 사업장을 방문한다고 연락이 와 부득이하게 같은 장소에 있었을 뿐이며, 음료수 또한 판공비로 조합원들에게 격려 차원에서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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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장에 김보라 당선… 재보궐선거도 '진보강세' 지면기사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진 경기도 내 재보궐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보였다. 안성시장에 김보라 후보가, 성남시의원·평택시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강현숙, 권현미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미래통합당은 이제영 후보를 경기도의회에 입성시키는데 그쳤다. → 관련기사 10면우석제 전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이번 안성시장 재선거에서는 김보라 후보가 당선됐다. 민주당 소속인 전직 시장으로 인한 선거인 만큼 열세가 점쳐졌지만 김 후보가 뒤집은 것이다.성남 라와 평택 나도 민주당 열세가 점쳐지기는 마찬가지였다. 성남 라는 신한호 전 시의원이 '내연녀 폭행'이라는 불미스러운 이유로 사퇴해 치러진 만큼 민주당 후보가 핸디캡을 안고 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강현숙 후보가 당선됐다. 평택 나도 선거법위반으로 직을 상실한 김승남 전 시의원이 민주당 소속이었지만, 시민들은 다시 민주당 권현미 후보를 택했다.이나영 도의원의 총선출마로 생긴 성남7 도의원선거는 통합당 이제영 후보의 승리로 돌아갔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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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취임… 첫날부터 업무 수행 지면기사
"혁신의 힘 믿어준 시민께 눈부시게 밝은 미래로 보답하겠습니다."민선 7기 안성시장에 민주당 김보라(사진) 당선자가 16일 취임했다.안성시는 이날 시청에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보라 민선7기 7대 안성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인해 약식으로 치러졌다.김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취임식은 미래로의 도약을 이뤄낸 19만 안성시민 모두의 취임식이며, 앞으로 힘 있는 여당의 지도자로서 경기도지사와 대화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20년간 안성의 해묵은 현안들을 해결할 확실한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3·1운동기념관과 현충탑을 참배했으며, 취임식 직후에는 전통시장과 코로나19 방역으로 분주한 안성시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업무 수행에 들어갔다.앞서 그는 이날 당선소감문을 통해 "이번 승리는 안성의 변화와 혁신을 향한 위대한 안성시민들의 승리"라며 모든 공로를 시민들에게 돌렸다.이어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난 5개월 간의 대장정은 안성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낸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며 "안성이 '침체된 과거에 주저앉을 것인가, 새로운 미래로 달려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이번 선거에서 위대한 안성시민은 새로운 미래를 선택한 만큼 이제 안성은 아무도 보지 못한 눈부시게 밝은 미래로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김 시장은 "시민들은 당을 떠나 이념을 떠나 안성 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선택한 만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에 머물지 않고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까지 포함해 19만 안성 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어 새로운 안성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 시장은 1969년생으로 연세대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한 인물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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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장 재선거 민주당 김보라 후보 당선… "위대한 안성시민들의 승리"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후보가 15일 총선과 함께 열린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이영찬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김 당선자는 당선소감문을 통해 "이번 승리는 안성의 변화와 혁신을 향한 위대한 안성시민들의 승리"라며 모든 공로를 시민들에게 돌렸다.이어 김 당선자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난 5개월 간의 대장정은 안성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낸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며 "이번 선거는 안성이 '침체 된 과거에 주저 않을 것인가, 새로운 미래로 달려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에서 위대한 안성시민은 새로운 미래를 선택한 만큼 이제 안성은 아무도 보지 못한 눈부시게 밝은 미래로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당선자는 "시민들은 당을 떠나, 이념을 떠나, 안성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선택한 만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에 머물지 않고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까지 포함해 19만 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어 새로운 안성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김 당선자는 "재선거 특성상 곧바로 내일부터 업무를 개시해야 한다"며 "우선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위태로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주력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시장 재선거 민주당 김보라 당선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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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안성시장 후보, 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천명
무소속 이기영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가 '자신이 사퇴했다'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 대응을 천명했다.이 후보 캠프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정가에 '이기영이 사퇴했다', '이기영이가 포기했다'는 식의 유언비어나 허위사실을 퍼트리는 행위를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이 후보는 "저는 안성의 경제와 이익을 지켜내기 위해 쉼 없이 열정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시민들을 상대로 당당하게 선거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 후보의 날조된 유언비어나 허위사실 유포로 당선되겠다는 비열한 방법으로 안성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이 후보는 "안성을 사랑한다면 능력·인물을 중심에 놓고 시민들이 선택을 하도록 하는 것이 시장 후보로써 자질과 품성이 생각하는 만큼 확인된 사실 이외의 발언을 절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경쟁 후보들에게 제안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무소속 이기영 안성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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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지지자들, 警 소환조사 지면기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지지자들(3월 3일자 7면 보도)이 사법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9일 복수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후보 지지자들이 '안성시민 2천20명 지지자 명단'을 받는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행위인 '선거구민으로부터 서명 및 날인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안성경찰서가 최근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자들은 해당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비롯해 스마트폰을 압수당했으며, 경찰은 압수한 스마트폰에 대한 포렌식 수사를 벌여 후보자와의 연관성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안성경찰서는 해당 의혹과 관련한 고발장이 접수되고,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 또한 자체조사 끝에 위법 행위가 있었다는 판단에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고발 조치를 한 사실을 근거로 수사 착수와 시점 여부를 검토 중이었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사실 공표죄와 현재 치러지고 있는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수사 진행 사항을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