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 지지자, 선관위 '시민 서명·날인' 檢 고발 지면기사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불거진 김보라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장 예비후보의 선거법 위반 의혹(2월 14일자 6면 보도)과 관련해 일부 지지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2일 선관위 등에 따르면 선관위는 김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안성시민 2천20명 지지자 명단'을 받는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행위인 '선거구민으로부터 서명 및 날인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자체조사를 벌인 결과 위법 행위가 있다고 판단해 해당 지지자들을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고발 조치했다. 앞서 안성경찰서가 해당 의혹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수사를 시작했음에도 선관위가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은 경찰이 수사를 하기 이전에 해당 의혹을 인지하고 자체조사를 벌여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선관위 관계자는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건은 현재 치러지고 있는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김 예비후보와의 인지 및 연관성'과 '지지자 몇 명이 고발됐는지 여부' 등의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민주당 김보라 '선거법위반' 고발 지면기사

    김보라(민)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2월 7일자 4면 보도)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사건에 대한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안성경찰서는 김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2천20명 지지자 명단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에 해당하는 유권자의 서명 및 날인을 받았다는 의혹이 언론에 제기됨에 따라 수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또 해당 사건과 관련한 고발장도 경찰에 접수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발장에는 해당 사건 이외에도 다수의 예비후보들에 대한 선거법 위반 내용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사실 공표죄와 선거에 끼칠 영향 등을 고려해 수사 착수 여부와 고발장에 담긴 내용 등은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없다"며 "다만 해당 사건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된 만큼 이에 대한 조사는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안성시장 재선거 책임 날선공방]野 "위법 뻔뻔 공천말라" vs 與 "보수 24년 독점 낙후" 지면기사

    야 "사과 외면 수십억 혈세낭비"여 "또 퇴행적행태 단호히 반대"안성지역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전 안성시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재선거를 치르게 된 책임문제를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국당은 12일 당원협의회 사무소에서 시장 재선거 출마 예비후보 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안성시장 재선거 무공천을 촉구했다.이들은 "민주당은 잘못된 공천으로 지역 정치 수준을 바닥까지 끌어내린 것도 모자라 수십억원에 달하는 선거비용을 시가 부담케 해 시민의 혈세까지 낭비하게 해놓고 도대체 무슨 낯짝으로 시장 후보를 내는 것인가"라며 "시민께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고 어떠한 책임도 지는 모습 없이 버젓이 유세활동을 펼치는 민주당의 행태는 그들이 그토록 부르짖던 적폐와 다를 바 없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이어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선거를 실시할 경우 해당 선거구 후보자 추천을 아니한다'란 자당의 당헌에 따라 시장 후보 공천을 포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민주당도 맞불을 놨다. 민주당은 재선거 출마 예비후보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안성을 또 다시 침체의 나락에 묶어 두려는 한국당의 퇴행적 행태에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돌아보면 지난 시장선거는 지난 24년간 보수정당이 자리를 독점하면서 지역을 침체의 나락에 빠뜨린 결과에 대한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이었다"며 "위대한 시민들은 우리 지역이 '왜 침체되고 낙후됐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는 만큼 시민에게 24년이란 긴 세월도 모자라 더 많은 고통의 시간을 강요하려는 뻔뻔한 작태에 결단코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김보라 "지역경제·복지 등 5대부문 혁신" 공약

    김보라 "지역경제·복지 등 5대부문 혁신" 공약 지면기사

    김보라(52·사진)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1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대 부문 25개 과제별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5대 부문은 '지역경제 혁신'과 '도시이미지 혁신', '복지 혁신', '교육·문화 혁신' 등이다.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안성시장 예비후보로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산적 복지'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역균형 발전',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포용성장'을 안성시정 철학으로 승화시켜 그와 궤를 같이 하는 정책 기조로 시정을 추진하겠다"며 "안성을 '포용성장'의 가장 모범적인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지역사회와 중앙정부 모두에 구축된 정책 네트워크가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공정 경선"

    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공정 경선" 지면기사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들이 10일 당원협의회 사무소에서 '공정경선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치열한 공천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당내 파열음을 사전에 차단하고 본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권혁진 전 시의회 의장과 김병준 전 안성시 서기관, 김의범 전 경기도의원, 박석규 전 사회복지협의회장, 이영찬 전 시의원, 천동현 전 도의원 등 총 6명이 참석해 당헌·당규를 준수하고 정강·정책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다하며 당의 결정에 절대 승복할 것을 서약했다.특히 '허위사실 유포와 금품 살포, 향응 제공, 후보자 비방 등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일체 행위 금지'와 '당내 경선에 임하며 컷오프 및 경선 결과 절대 승복', '컷오프 및 경선 결과 당 후보자로 선출되지 못한 경우 탈당 등과 같은 해당 행위 금지', '당내 경선 통해 후보 확정되면 남은 후보들이 공동선거대책본부장 취임' 등을 약속했다.행사를 주도한 김학용 국회의원은 "당원들은 물론 시민들도 이번 선거에서는 당내 구성원들 간에 큰 마찰 없이 하나로 뭉쳐 무너진 보수의 재건과 나라를 올곧게 바로 세워달라는 뜻을 비추고 있다"며 "총선과 재선거에서 승리로 보답해 나가자"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천동현 전 도의원(왼쪽부터)과 이영찬 전 시의원, 박석규 전 사회복지협의회장, 김학용 국회의원, 김의범 전 도의원, 김병준 전 안성시 서기관, 권혁진 전 시의장이 10일 한국당 당원협의회 사무소에서 4·15 안성시장 재선거 '공정경선 서약식'을 개최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김보라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선거법위반 논란 지면기사

    지지자 명단 서명·날인 의혹 제기金측 "지시 안했고 인지도 못했다"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김 예비후보가 최근 언론을 통해 '시민 2천20명이 자신을 지지한다'고 밝힌 사실(2월 2일 인터넷 보도)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 행위인 지지자들로부터 서명 및 날인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1월3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안성시민 2020인 김보라 지지선언식'을 갖고, 관련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안성발전의 적임자는 김 예비후보라 생각해 지지를 선언했다"는 말과 함께 2천20명의 지지자 명단을 김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하지만 이들이 전달한 지지자 명단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에 해당하는 유권자의 서명 및 날인이 작성돼 있다는 다수의 증언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다수의 시민들은 김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마을회관과 체육시설 등 사람이 운집한 장소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혁신 김보라 시민 2020 지지선언 서명지'를 들고 이름과 나이, 주소, 휴대폰 번호, 서명 등을 받았다고 증언했다.이 같은 증언이 사실일 경우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구민에 대해 서명이나 날인을 받을 수 없다'는 공직선거법 제107조(서명·날인운동의 금지)를 위반한 행위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 지게 된다.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 캠프 측은 "일부 지지자들이 선거법에 대해 잘 모르고 서명을 받은 것 같다"며 "다만 우리 캠프 측에서 지지자들에게 서명을 받아 오라 지시한 적도 없고 후보자 또한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무주공산'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10명 난립… 정책 실종 지면기사

    무주공산으로 치러지는 안성시장 재선거에 후보자가 난립함에 따라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시장 재선거에는 2일 현재 여야를 통틀어 총 10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군소 규모의 당에서도 후보자를 낼 것이란 예측도 있어 역대선거 중 최다 인물들이 당내 공천을 받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특히 시장 재선거에 나설 여·야 후보군들 모두 당내에서는 한발 앞서는 인물들이 있지만 컷오프와 총선 후보자들과의 러닝메이트 등의 문제로 복잡한 구도로 선거가 진행돼 경쟁 후보군들 간에 헐뜯기와 비방 등 각종 네거티브가 판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자유한국당의 경우 천동현(55) 전 도의원과 김의범(45) 전 도의원, 권혁진(57) 전 시의회 의장, 이영찬(52) 전 시의원, 박석규(66) 전 사회복지협의회장, 김병준(60) 전 시청 서기관 등 총 6명이 공천을 받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과정에서 후보들 간 끊임없는 비방이 난무하고 있다.대표적인 근거 없는 소문들로는 '후보자의 전과 이력을 이유로 공천 배제 대상'과 '후보자가 현역 시절 이권에 개입해 수사를 받고 있다', '현역 국회의원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등이다.더불어민주당 또한 네거티브로 몸살을 앓고 있기는 마찬가지다.민주당의 경우 윤종군(47) 전 청와대 행정관과 김보라(50) 전 도의원, 류희성(66) 전 가온고 교장 등 3명이 치열한 공천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지역 내 현역 정치인들이 특정 후보 지지 선언을 한 점'과 '특정 후보가 경선에 배제된 점' 등을 이유로 당내 잡음이 일고 있다.이 같은 상황에 대해 시민들은 "현 상황은 여·야 가릴 것 없이 정책 선거는 뒷전이고 후보자들 간에 헐뜯기에만 몰두하는 모습에 또다시 실망할 수밖에 없는 만큼 지금이라도 후보자들 간에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정책 선거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 주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퇴직공무원 지지 얻은 김병준 안성시장 후보

    퇴직공무원 지지 얻은 김병준 안성시장 후보 지면기사

    안성시청 퇴직 공직자들이 오는 4월 치러지는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병준(사진)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지지선언을 한 퇴직 공직자들은 총 42명으로, 이들은 30일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안성은 지역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전 시장의 당선 무효로 2년여의 시간을 행정 공백 속에서 허송세월로 흘려보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당선돼야 할 시장은 행정경험이 풍부한 인물이어야 한다는 판단에 김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저를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선배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리며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해 선배 공직자들의 뜻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염원하고 있는 시민들의 바람까지 함께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민주당, 기초단체장 재·보선 '국민참여경선'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은 22일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후보공천을 '국민참여경선'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천은 100% 당원 경선으로 치러진다.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이날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 재보선 경선방식을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기준을 준용하기로 의결했다.후보 심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여론조사(공천적합도 조사)를 통한 정체성,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 가능성 등이 고려된다.경선은 2∼3인 후보자 간 경선을 원칙으로 하되, 해당 공천관리위원회 의결로 달리 정할 수 있다.기초단체장 후보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자동응답) 투표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ARS 투표 50%를 적용하는 '국민참여경선'에서, 광역·기초의원 후보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투표 100%를 적용하는 '당원경선'에서 정해진다. 권리행사 시행일은 총선과 마찬가지로 다음 달 1일로 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 민주당 도의원들, 윤종군 지지선언… 안성시장 재선거 양강구도 '균열'

    민주당 도의원들, 윤종군 지지선언… 안성시장 재선거 양강구도 '균열'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성선거구 도의원들이 윤종군(47·사진)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에 따라 윤 예비후보와 김보라 예비후보 간 양강구도로 맞서고 있던 균형의 추가 윤 예비후보 쪽으로 쏠릴 전망이다.양운석·백승기 도의원은 21일 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재선거에서 윤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 예비후보는 "법적과 도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현역 정치인이 특정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큰 결단이 필요함에도 불구, 저를 지지해주시고 선택해준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시장 재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돼 시민을 위한 시정·시책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박석규, 안성 재선거 '6대 공약'… "2년 임기중 진심다하는 정치 약속"

    박석규, 안성 재선거 '6대 공약'… "2년 임기중 진심다하는 정치 약속" 지면기사

    박석규(66·사진)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안성은 민주당 시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유권자들이 찍은 도장의 인주가 마르기도 전에 혈세낭비 재선거를 하고 있다"며 "이제는 유권자들의 선택도 달라질 것이라 확신하는 만큼 안성발전을 위해 중단 없이 준비해온 박석규가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민주당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108개의 공약을 내세웠으나 취임 후 58개로 대폭 줄였다. 오로지 표심을 잡기 위해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내세웠음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저는 2년의 짧은 기간에 할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공약을 세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와 '기반시설 확충', '유천취수장 폐쇄 및 피해 보상 소송', '축산자원화시설건립', '복지시설 확충', '교육문화지원', '구도심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그는 "'진심을 다하는 정치, 거짓말을 하지 않는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차별화된 정책으로 반드시 안성을 경기 남부의 최대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안성 시민이 원하는 생활밀착형 시정"… 이영찬 前 시의원 재선거 출마

    "안성 시민이 원하는 생활밀착형 시정"… 이영찬 前 시의원 재선거 출마 지면기사

    이영찬(52·사진) 전 안성시의원이 지난 28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안성시장 재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이 전 의원은 "저는 지난 6대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누구보다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안성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며 "시민들의 열망을 모아 발전된 안성 구축은 물론 대대손손 번영할 수 있는 경제적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이 전 의원은 '실질적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제조업 중심의 기업유치'와 '지역 농축산인 소득향상을 위한 농축산유통공사 설립', '재정자립도 50% 확립', '안성지역 축산특구 지역도시 지정',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철도망 구축', '안성시 버스 완전 공영제 추진' 등의 11가지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김현 "안산시민 의사 반영 최선"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김현 "안산시민 의사 반영 최선" 지면기사

    김현(54·민·사진) 안산 단원구 갑 예비후보가 23일 오전 전철 4호선 초지역 일대에서 출근길 유세에 돌입했다.출근길 유세 뒤 김 예비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와 사무처 당직자회의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안산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는 등 바닥 민심 다지기에 주력했다.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안산 지역 내 각종 현안을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 공직선거법 개정 논의 시 안산시민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김봉호 "함께 잘사는 시흥 건설"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김봉호 "함께 잘사는 시흥 건설" 지면기사

    김봉호(57·민·사진) 푸른솔법률변호사 대표 변호사가 19일 오전 시흥시청 1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서 시흥 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지난 17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변호사는 "새로운 시흥은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며 당이 새로워져야 시흥이 새로워진다"며 "지역정치를 깨끗하게 만들어 더불어 잘사는 새 시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대 시흥 비전으로 ▲더불어 잘살고 소통하는 시흥 ▲깨끗한 환경과 안전이 보장되는 클린 시흥 ▲민주시민이 만들고 미래지향적 도시철학이 있는 민주 시흥 등을 내세웠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 여야, 4·3 보선 '무승부'…정국 교착 지속 예고

    여야, 4·3 보선 '무승부'…정국 교착 지속 예고

    4·3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이른바 진보와 보수진영의 무승부로 막이 내렸다. 경남 창원성산에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 후보인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통영·고성에선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각각 승리, 서로 1승씩 나누어 가진 것이다.한국당과 정의당 모두 기존 지역구를 수성하는 동시에 국회 내 의석을 지킨 셈이다. '힘 있는 여당'을 앞세운 민주당과 '정권 심판론'을 내세운 한국당의 강 대 강 대결 구도 속에 유권자들이 어느 한쪽에만 힘을 실어주지 않은 선거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축구경기장 유세 물의, 한국당 소속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고(故) 노회찬 전 의원 모욕 발언, 청와대 인사검증 실패론 공방,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투기 의혹 등도 유권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쳐다는 분석이 나온다.다만 '진보정치 1번지' 창원성산에서 민주당·정의당 단일후보가 가까스로 승리하고, 민주당이 총력전을 펼친 통영·고성에서 한국당 후보에 큰 표차로 무릎을 꿇은 것은 민주당 입장에서 뼈아플 수밖에 없다.일각에서는 '스코어상으로는 무승부지만, 내용상으로는 여권의 판정패'라는 말까지 나온다. 여론조사뿐 아니라 선거에서 싸늘한 경남 민심을 확인한 만큼 내년 총선에 비상이 걸린 모양새다. 따라서 민주당으로서는 창원성산 승리로 한국당의 '정권 심판론'을 간신히 막아냈다는 데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당은 통영·고성 승리로 지난해 지방선거 참패의 악몽을 떨쳐내고 부산·경남(PK) 민심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미 부여가 가능하다.또한 정의당은 '노회찬 정신'의 부활을 알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보선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만큼 여야의 시선은 이제 내년 4월 총선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보선이 내년 4월 총선에서 주요 승부처인 PK 민심을 가늠할 지표라는 게 중론이었다. 여야가 보선 성적표를 토대로 당의 명운이 걸린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해 총선 정국으로 빠르게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여야 모두 공천룰 정비 작업에 나선 가운데 진보와 보수진영 모두 보선에서 정치

  • 오늘 4·3보선 '결전의 날'… 여야 "승리" 장담 지면기사

    4·3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일 여야 지도부는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에 집결해 마지막 지원 유세를 갖고 막판 표심잡기에 사력을 다했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마치고 곧장 통영·고성으로 이동, 양문석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이어 후보 단일화를 이룬 창원성산을 찾아 정의당 지도부와 함께 정의당 여영국 후보 합동 유세를 벌였다.민주당은 선거를 코앞에 두고 불거진 자유한국당의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이번 보선의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민주당은 특히 전통적으로 한국당 지지세가 강한 통영·고성의 경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진보진영 지지층 결집은 물론 보수층 표심 일부도 한국당에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반면 한국당은 이번 선거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 심판'이라는 메시지를 거듭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탈원전 정책과 최저임금인상정책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최근 청와대발 '인사 참사' 등에 대해 유권자들의 냉철한 평가가 이뤄지는 보선이 될 것이라는 게 한국당의 주장이다.이정미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를 필두로 한 정의당 지도부는 종일 창원 시내를 누비며 여영국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정의당은 이 지역이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지역구인 데다 민주당과 어렵사리 후보 단일화를 이룬 만큼 반드시 이 지역을 수성하겠다는 각오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 한국당 "당협위원장 총사퇴후 공천" 물갈이 커진다 지면기사

    황교안대표 내일 보선 직후 첫회의신정치혁신위서 분야별 개혁논의홍준표·김병준 교체 위원장 포함조직 재정비 원점서 재검토 의미자유한국당이 내년 제21대 4·15 국회의원 총선거의 공천룰 개정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황교안 대표는 최근 취임 후 새로 구성한 '신(新)정치혁신특별위원회' 산하 공천혁신소위원회 위원 구성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위 위원장에 친박(친박근혜)계로 통하는 김선동 의원, 위원으로는 박완수·송희경 의원과 박민식 전 의원 등이 내정된 상태다.이들은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일인 3일 오후 국회에서 공천룰 개정을 위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어 5일에는 신정치혁신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공천'·'정당'·'정치' 등 분야별 혁신 방안도 논의한다.특히 당 지도부는 현재 전국 250여개 당협위원장으로부터 일괄 사퇴서를 받은 뒤, 각 당원협의회의 활동 성과를 평가할 당무감사도 병행할 예정이어서 이번 공천 심사에서 물갈이가 큰 폭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공천혁신소위는 상향식 공천을 위한 오픈프라이머리와 전략공천의 허용 범위, 정치 신인 가산점 부여 등 공천 심사 규정과 함께 조직 정비를 위한 당무감사 시기와 방법까지 포괄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한 핵심 당직자는 "본격적인 공천 심사 전 정기 당무감사를 진행한다고 알고 있다"며 "당무감사라는 기회를 통해 현재의 당협위원장들이 자연스레 정리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이 당직자는 "당헌·당규상 선거 1년 전 당협위원장직을 모두 내려놓은 상태에서 공천을 진행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이는 홍준표 전 대표와 김병준 비상대책위 체제를 거치면서 당협위원장의 교체가 이뤄졌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고 원점에서 재검토함으로써 황 대표를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 여야 '김학의 수사방향·남은 장관후보 임명'놓고 기싸움 팽팽 지면기사

    야, 인사책임 조국 경질 촉구… "당시 지휘 검찰총장 포함" 특검법 발의여, 자성론속 축구장 유세 '민폐교안'… " 물타기 그만, 엄정수사" 맹공여야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4·3 보궐선거의 마지막 승기를 잡기 위해 최근 불거진 이슈를 놓고 치고받기를 계속했다.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한 최정호·조동호 후보자에 이어 나머지 5명의 거취를 놓고 물고 물리는 설전을 펼치는가 하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에 대한 수사 방향을 놓고도 기 싸움을 벌이며 총력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이 낙마 후보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나머지 5명 후보에 대해 엄호하고 나서자 자유한국당은 인사 책임을 들어 조국 민정수석 등의 '경질'을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엄격한 인사검증 절차를 실행해야 한다는 경험을 이번에 충분히 했다"며 자성론을 편데 이어 홍영표 원대대표는 "5명의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가 인사청문회법 규정에 따라 통과될 수 있도록 야당이 협조해주길 부탁한다"고 촉구했다.반면,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창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청와대 인사는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 이른바 '조 남매'가 망쳐놓고 있다"고 지적했고, 나경원 원내대표는 "박영선·김연철 후보자에 대해선 계속해서 사퇴 의견을 표시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한국당은 이날 업무방해, 직권남용,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국회 위증 등의 혐의로 박영선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여야는 김 전 차관 수사에 대해서도 '엄정 수사 촉구'와 '특검법 발의'로 대립각을 세웠다.민주당이 검찰을 겨냥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기 바란다"고 촉구하자, 한국당은 특검 수사대상에 ▲김 전 차관의 뇌물수수와 성폭행·성추행 등 관련 범죄 행위 ▲김 전 차관의 범죄 행위 수사 및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조사과정에서 외압 의혹 등을 골자로 한 특검법을 발의했다.한국당은 법안 제안 이유에서

  • '총선 가늠자' 1대1 대결구도… 여야 조직력 총동원

    '총선 가늠자' 1대1 대결구도… 여야 조직력 총동원 지면기사

    '진보1번지' 창원성산 표분산 차단 민주·정의당, 후보 단일화 전략에한국당 "좌파야합 비겁" 집중공세통영·고성 한국 우세 격차 줄었다與 중반이후 상승세 판단 당력집중영남권에서 치러지는 4·3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과거 자유한국당의 텃밭인 경남지역이지만, 선거구별로 유권자 성향과 정치지형의 변화로 판세 예측이 쉽지 않다. 이번 국회의원 보선은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2곳에서 치러진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PK(부산·경남) 민심을 가늠할 수 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창원성산 보선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후보와 자유한국당 후보의 1대1 구도가, 통영·고성 보선은 여당인 민주당과 제1야당인 한국당 후보의 대결 구도가 각각 그려졌다.먼저 창원성산은 경남지역의 '진보정치 1번지'로 불린다. 지난 17·18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을 배출했고, 가장 최근인 20대 총선에서는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이룬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승리로 장식했다. 그래서 민주당과 정의당은 창원성산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정의당 여영국 후보를 내세웠다. 진보진영 표 분산을 막아 한국당을 누르고 창원성산을 수성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이에 한국당은 후보 단일화 효과를 최대한 반감시키기 위해 '2중대 밀어주기', '비겁한 좌파야합' 등 집중 공세를 펴는 동시에 지지층을 최대한 투표장으로 끌어내기 위해 조직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한국당 지도부가 2곳의 국회의원 선거구 중 창원성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다음으로 통영·고성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한국당 이군현 후보가 무투표 당선된 곳이다. 하지만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통영시장과 고성군수 모두 민주당이 차지하며 민심의 변화 조짐을 보였다. 민주당은 선거 초반 자당 양문석 후보가 한국당 정점식 후보에 큰 격차로 열세를 보였지만 중반 이후 상승세에 올라탔다고 보고, 남은 기간 당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보선의 승패는 큰 이슈 없이 각 정당의 총력 태세로 전개되

  • 4·3 보선 D-3…관전 포인트 및 막판 변수는

    4·3 보선 D-3…관전 포인트 및 막판 변수는

    4·3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국회의원 보선은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2곳에서만 치러지는 '미니 선거'지만,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PK(부산·경남) 민심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정치적 의미가 붙는다.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창원성산 보선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후보와 자유한국당 후보의 1대1 구도가, 통영·고성 보선은 여당인 민주당과 제1야당인 한국당 후보의 대결 구도가 각각 그려졌다.◇ 창원성산…진보진영 수성? 한국당 탈환?창원성산은 경남 지역의 '진보정치 1번지'로 불린다. 지난 17·18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을 배출했고, 가장 최근인 20대 총선에서는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이룬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승리로 장식됐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국당의 힘을 무시할 수는 없다. 이번 보선에 출마한 한국당 강기윤 후보가 19대 총선에서 당선된 바 있다. 이 때문에 민주당과 정의당은 창원성산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정의당 여영국 후보를 내세웠다. 진보진영 표 분산을 막아 한국당을 누르고 창원성산을 수성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실제 정의당과 한국당 후보가 팽팽했던 선거 초반과 달리, 후보 단일화 이후 판 자체가 여 후보 쪽으로 기우는 모습이다. 리얼미터가 MBC경남 의뢰로 지난 26일∼27일 창원성산 거주 유권자 505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4%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한 결과 여 후보 지지율은 44.8%로, 강 후보(35.7%)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민주당과 정의당은 여세를 몰아 승리에 쐐기를 박겠다는 각오다. 양당 지도부가 지난 주말 창원에서 공동유세를 벌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그러나 민주당·정의당 후보 단일화의 반작용으로 보수결집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 지역 노동자 그룹을 기반으로 한 민중당 손석형 후보의 완주에 따른 진보층 표 분산 가능성도 있다. 당장 한국당은 후보 단일화 효과를 최대한 반감시키기 위해 '2중대 밀어주기', '비겁한 좌파야합' 등 집중 공세를 펴는 동시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