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
[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
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
[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포함…오산시민 4명 추정
2024-12-29
-
[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최신기사
-
[경기도 신임 간부 프로필] 손임성 도시주택실장 지면기사
지역 행정경험 갖춘 도시 개발 베테랑 손임성(56·사진) 경기도 신임 도시주택실장은 순천 금당고 출신으로 연세대 토목공학과, 아주대 대학원 지역경제학과를 수료했다. 기술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손 신임 국장은 경기도 신도시개발과장, 도시개발과장, 건설안전과장, 도시정책과장, 도시정책관 등 도시개발 관련 요직을 거쳤다. 화성시 부시장, 부천시 부시장을 경력으로 지역 행정 경험도 갖고 있는 도시 개발 관련 전문가로 도시주택실장에 적임자라는 평이다.
-
경기도, 북부 대개발 TF 회의 개최…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점검
경기북부 대개발 70% 올해 추진 목표 매달 회의 개최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경기북부 대개발 전담팀(T/F) 총괄 회의를 열고 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테크노밸리 혁신센터 건립, 경기북부 공공기관 건립 등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의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부 대개발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5개 분과 23개 안건을 공유하고 올해 목표와 실천 로드맵을 세웠다. 경기도는 민선8기 경기북부 대개발 안건의 70% 이상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총괄 회의를 매
-
“도의회는 9일 연속 휴가”… 경기도 직원들 ‘볼멘소리’ 지면기사
징검다리 연휴 엇갈린 분위기 용인·오산은 특별휴가 지급 道 정상출근·연가 사용 권장 “31일 경기도의회는 쉰다던데 경기도청은 왜 안쉬나요?” 설 명절 징검다리 휴일에 특별휴가 지급으로 경기도의회 공무원들이 금쪽같은 9일 연속 휴가를 얻게된 반면 이웃인 경기도 공무원들은 정상 출근에 따른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도내 지자체 사이에서도 특별휴가에 대한 희비가 엇갈리며, 곳곳에서 푸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3일 경기도청 내부 익명게시판인 ‘와글와글’을 보면 경기도의회 한 직원은 “특별휴가를 잘 활용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발전을
-
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지면기사
24일부터 대행사 선정 절차 돌입 실물카드 비용부담 적어 입지 유리 특혜 의혹 등 해결 안된 점은 ‘변수’ 道 “평가 기준대로 공정하게 진행” 인센티브 확대 등 지역별로 경쟁적으로 발행을 늘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행액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이는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선정이 24일부터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다. 경기지역화폐 ‘안방마님’격인 코나아이가 논란 속에서도 대행사 자리를 지킬지, 다른 업체가 황금알을 쥘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안서를 접수받고, 다음달 5일
-
경기연구원, “이주배경인구 변화 반영한 맞춤형 정책 필요”
‘유치-정착-통합’의 관점 정책 필요 ‘이주배경인구 종합지원센터’ 컨트롤타워 제안 본인이나 부모 중 한 명이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이주배경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인 가운데,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치-정착-통합’의 관점에서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주배경인구의 다양성과 변화를 분석하고 경기도의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주배경인구의 다양성과 정책 대응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주배경인구는 본인이나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이 출생 시 또는 현재 외국 국적인 사람을 의미한다. 외국인근로
-
경기도 노사 월간 동행 ‘노사 월동’… 3개 노조와 단체교섭 등 의견 나눠 지면기사
경기도가 2025년 ‘노사 월동’을 시작했다. ‘노사 월동’은 노사 월간 동행의 줄임말이다. 봄을 맞기 위해 겨울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듯이 경기도 노사가 매월 정기적으로 만나 문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를 뜻한다. 도는 지난 20일 경기도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경기도청 3개 공무원노조(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와 ‘2025년 노사 월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7차 단체교섭 추진, 도 청사 시설 환경 개선, 간부 모시는 날 실태조사 등 8개 안건
-
고양시민들 “K-컬처밸리 민간 전환 환영… 모호함은 불안” 지면기사
아레나 포함 T2 부지 관련 간담회… 김성중 부지사, 구체화 약속 경기도가 K-컬처밸리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아레나 시설을 포함한 T2 부지 먼저 민간 개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1월 22일자 1면보도), 고양시민들은 민간개발 방식 전환은 환영하면서도 개발 계획의 구체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경기도는 22일 고양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 및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앞서 김 부지사는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K-컬처밸
-
경제일반
경기도, 61억 투입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 지면기사
국내 돼지 사육규모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경기도가, 올해 61억원을 투입해 종돈 개량 및 축사환경 개선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에 도비 11억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164% 증가한 역대 최고 수준이다. 도는 산육능력검정·체형심사 돈군 유전체 분석 등 가축 개량 지원은 물론, 노동력 절감과 농가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시설과 장비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모돈·분만돈 등 각 개체를 식별해 사료량 등을 제어하는 포유모돈급이기 장비 지원을 시범
-
경기도, 사무관·주무관 승진 대상자 254명 결정
주무관 201명 최대 규모 경기도가 254명 규모의 사무관(5급)과 주무관(6급~8급) 승진을 단행한다. 특히 주무관 승진은 역대 최대 규모로, 조직 활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경기도는 2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팀장급 공무원 53명과 6급~8급 주무관 201명을 승진 대상자로 확정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공정성과 실질적 역량을 바탕으로 한 인사 원칙을 충실히 반영했다. 실국장 및 부서장의 평가를 기본으로 하되, 승진 직위에서 핵심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5급 승진 대상자 53
-
경기도, 모호한 K-컬처밸리 계획에 “마스터플랜 수립, 구체화할 것”
道, 고양시 주민간담회 개최 주민들, 인허가 단축 절차 등 우려에 “실무 협의체 구성 등 고양시와 논의” 경기도가 K-컬처밸리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아레나 시설을 포함한 T2부지 먼저 민간개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1월22일자 1면보도), 고양시민들은 민간개발 방식 전환은 환영하면서도 개발 계획의 구체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경기도는 22일 고양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 및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K-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