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
[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
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
[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포함…오산시민 4명 추정
2024-12-29
-
[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최신기사
-
경기도 ‘노사 월동’ 시작…도-경기도 3개 노조 간담회 개최
직원 휴게시설 확충, 엘리베이터 개선 매월 정례 간담회 경기도가 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기도청사 직원 휴게시설을 확충하고 엘리베이터 운영 등 개선방안 마련에 나선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경기도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경기도청 3개 공무원노조(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와 ‘2025년 노사 월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사 월동’은 노사 월간 동행의 줄임말이다. 봄을 맞기 위해 겨울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듯이 경기도 노사가 매월 정기적으로 만나 문제를 발굴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
경기도, 양돈농가 소득 증대와 환경 개선에 올해 61억원 투입
역대 최고 수준 예산 가축 개량, 시설·장비 지원 국내 돼지 사육규모 2위를 차지하는 경기도가 올해 61억원을 투입해 종돈 개량 및 축사환경 개선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에 도비 11억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61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64% 증가한 역대 최고 수준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유전능력이 우수한 종돈 공급을 목표로 산육능력검정, 체형심사 돈군 유전체 분석 등 가축 개량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노동력 절감과 농가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시설과 장비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
시흥 군자동 ‘더드림 재생’ 착수… 경기도, 타운매니지먼트로 유도 지면기사
군자동 열악한 주거환경, 원도심 쇠퇴지역 시흥형 타운매니지먼트 활용 원도심 쇠퇴지역인 시흥시 군자동 일대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통해 보행로 정비, 마을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집수리 지원 등 환경 개선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시흥시 군자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이번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정비에 제외되는 노후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마련한 민선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군자동 일대는 건축물 노후화, 보행안전 취약, 무단투기쓰레기
-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523억원 투입… 양평 세미원·포천 그린웨이 인도교 등 지면기사
가평취정수장·양평 물안개공원… 6개 시군 25개 사업 5년간 3600억 지원센터와 협업 행정절차·컨설팅 경기도가 가평·양평·포천 등 북·동부 시·군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올해 523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지난 21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올해는 제3차(2025~2029)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시작하는 첫해로 25개 사업(가평군 3, 양평군 7, 연천군 4, 포천시 5, 여주시 4, 동두천시 2)에 도비
-
경기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시외버스 증회·도시철도 연장 운행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기도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외버스를 늘리고 도시철도 운행 시간도 심야까지 연장한다. 경기도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5개 권역 시외버스의 44개 노선 88대를 증차하고 운행횟수를 138회 증회한다. 시내·마을버스는 필요시 시군 실정에 맞춰 1시간 연장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도시철도의 경우 하남선과 7호선(부천 구간), 별내선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익일 오전 2시까지, 의정부 경전철은 익일 오전 1시 45분까지, 김
-
[영상+] 사업계약 해제로 멈춘 K-컬처밸리… 경기도, 민간 참여로 개발 속도낸다 지면기사
道, 아레나 포함 T2부지 먼저 개발 나머지 부지는 GH 사업 주도 입장 경기도가 사업계약 해제로 멈춰서 있는 K-컬처밸리의 속도를 내기 위해 아레나를 포함한 T2부지를 먼저 민간이 참여하는 형태로 개발키로 했다. 지난해 CJ라이브시티와의 계약 해제 이후, 공영개발로 K-컬처밸리를 책임지겠다고 공언(2024년 7월 2일자 1·3면 보도)했지만, 다시 민간개발 방식을 꺼내들면서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민간 사업자에 재차 길을 열었기에, 기존 사업자인 CJ라이브시티가 다시 사업을 맡게 될 가능성도 생겼다. 다만
-
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 산본시장서 장보기·현장 상담 지면기사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등 안내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하 경기신보)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21일 군포시 산본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열고 현장 상담 부스를 설치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과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장곤 산본시장 협동조합 이사장, 이지영 경기도 중소기업CEO연합회 서부권역회장, 이희영 경기도 중소기업CEO연합회 군포지회장 등 소상공인 단체 및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
-
[영상+] ‘민간→공영→민간’ 돌고 도는 K-컬처밸리 지면기사
“개발 효과 확산” T2 부지만 공모 건설경기 악화 투자 불확실성 걸림돌 당장 응할 자본 나타날지 최대 관건 지난 2006년 한류월드 개발이 구상된 지 무려 20년 가까이 흘렀지만, K-컬처밸리는 여전히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CJ라이브시티가 주도하는 민간 개발에서 공영 개발로 전환한 지 6개월여만에, 돌고 돌아 이번엔 일부만 민간 개발 방식으로 선회됐다. 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 당장 공모에 응할 민간 자본이 나타날 것인지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 아레나 포함된 T2부지만 민간개발하는 이유는 K-컬처밸리 사업은
-
설 명절 3484만명 대이동…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 통행료 면제 지면기사
29일 601만명으로 최대 인원 전망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 통행료 면제 올해 설 명절을 맞아 3천만명이 넘는 국민이 국내외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흘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갓길 구간을 개방하는 한편,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 좌석 공급량을 늘린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대책기간에 귀성·귀경과 여행 등으로 총 3천484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책기간이 닷새였던 작년 설보다 29% 늘었다. 설 당일인 오는 29일에
-
경기신보, 군포 산본시장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 및 보증 홍보’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이하 경기신보)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경기신보는 21일 군포시 산본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열고 현장 상담 부스를 설치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과 정윤경(민·군포1)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김장곤 산본시장 협동조합 이사장, 이지영 경기도 중소기업CEO연합회 서부권역회장, 이희영 경기도 중소기업CEO연합회 군포지회장 등 소상공인 단체 및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본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