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허가과가 공직자 친절도 및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부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시민 중심의 행정혁신과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다. 허가과는 매월 초 자체 청렴·친절상담 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자의 민원응대 태도와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또한 허가과는 신속하고 친절하며 정확한 업무처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허가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인허가 행정서비스 만족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설문조사에서는 행정서비스 품질, 민원응대 태도,
229개 기초 지자체 중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여주시는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을 받았다. 이 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건강을 돌보고, 자살예방 및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7월부터 본 사업을 시행하며, 관내 읍면동 및 의료기관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그 결과, 여주시는 229
비시가화지역 난개발 방지 등 목적 건축물·경관 조화 환경친화 도시로 여주시가 최근 비시가화지역의 난개발 방지를 위한 ‘성장관리계획 수립(변경) 고시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고 지역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비시가화지역은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획적으로 관리되는 지역을 의미한다. 시는 이 지역들을 계획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 자연녹지지역 등의 유보용도와 생산녹지지역, 보전녹지지역, 보전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전국 최초 공직자 정기검사 의무화 내용을 담아 여주시의회가 마약류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규명 의원이 발의한 ‘여주시 마약류 폐해 예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제72회 2차 정례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여주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마약류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한 결과로, 전국 최초로 공직자에 대한 정기검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023년 대검찰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마약류 사범이 2022년 1만8천395명에서 2023년 2만7천611명으로 50.1% 증가했으며, 청소년과 공
市새마을지도자대회 성황리 마무리 한 해 사업실적보고·유공회원 표창 여주시새마을회(회장 황은미)는 지난 18일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 ‘2024 여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지도자대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등 내빈을 포함하여 여주시새마을회 임원과 12개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한효성 지역가수의 축하공연을 시작해 개회선언, 2024년 사업실적보고, 유공회원 표창, 대회사,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 지도자들은 한해를
주민 케어 가남건강지원센터 개소 이동 진료 ‘마주보고 사업’도 운영 예비부부·부모 등 무료 검진 확대 여주시는 올 한 해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보건행정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특히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과장·한지연)는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우선 지난 5월 여주시보건소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며 시 등록기관의 확대와 주민들의 이용편의가 증대됐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가남건강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유준희)는 지난 17일 에스컨벤션에서 ‘2024 한마음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시장과 박두형 의장과 시도의원, 윤희정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지역 상인회장과 소상공인 160명이 참석해 한 해의 성과를 나누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금사면 주민자치센터의 색소폰 동호회와 오학동 주민자치센터의 오즈크루 줌바 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성과 및 2025년도 사업계획 보고, 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 만찬 순으로
물가 상승·주민들 요구 반영 결과 지역사회 필요 시설 개선 등 목표 여주시는 시민아올센터(옛 시민회관) 신축 사업에 대한 사업비와 기간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물가 상승과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결과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시설 개선이 목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설계과정에서의 인건비 및 자재비 증액 등에 따라 사업비가 증가하게 됐다. 이에 총 사업비는 2022년 당시 143억4천100만원에서 179억4천100만원으로 36억원 증액됐으며 추가된 비용은 시비로 확보할 예정이다. 변경된 사업계획에서 시민아올센터
여주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루덴시아 테마파크에서 대왕님표 여주쌀 ‘한끼톡톡’과 ‘한끼솥밥’을 홍보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주시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센터장 이상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과 15일 1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그리고 오는 21일~22일까지 2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루덴시아 측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워터가든 광장에 홍보 전시대를 설치하고, 여주시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는 한끼톡톡과 한끼솥밥의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룰렛 이벤트를 통해 한끼톡톡 1포 또는 대왕님표 로
진선화 시의원, 축제추진 문제 질타 공용차량배정 법령 위반사례 지적도 여주시의회 진선화 의원이 여주시의 행정과 예산편성 개선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진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72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하자,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자’란 주제로 행정의 적법과 투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행정은 속도감도 중요하지만 절차의 적법성과 투명성이 기반이 돼야 한다”며 “이는 여주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라고 설명했다. 진 의원은 특히 시의 축제 추진과정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