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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LA한인회 청소년 국제교류단, 여주시 방문… 다채로운 문화체험 지면기사
LA한인회(회장·제임스 안) 청소년 국제교류단 청소년 40명과 인솔자 5명은 최근 4박5일간 일정으로 여주시를 방문해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했다.이번 문화체험은 2019년 5월 여주시와 LA한인회가 체결한 우호교류협약에 따라 실시됐다.체험단은 ▲여주도자체험장 도자기 실습 ▲세종대왕릉 참배 ▲은아목장 낙농체험 ▲로컬푸드 체험장 김치 담그기·모내기 체험 ▲제7군단 병영 체험 ▲수상레포츠와 황포돛배체험 ▲재활용 선별장 견학 ▲명성황후 생가 방문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쇼핑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겼다. 또한 이충우 시장의 특강을 듣고 여주 청소년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참가자 중 한 명인 테드는 "남한강 수상센터에서 카약, 모터보트 등을 타며 흥미로운 경험을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에서는 쓰레기를 일일이 분리해서 배출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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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체스터원-네토그린, 여주에 스마트팜 접목 지산센터 공급 지면기사
부동산 개발사 '체스터원개발'과 스마트팜 전문기업 '네토그린'이 손을 잡고 여주시에 스마트팜 기술이 접목된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키로 했다.첨단 농업기술과 지식산업센터의 융합을 꾀하며 부동산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체스터원개발(대표·홍윤주)은 지난 28일 네토그린(대표·임형준)의 기업부설연구소에서 두 회사 간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체스터원개발이 여주 오학동에 공급 예정인 '디타워(D.TOWER)' 지식산업센터에 네토그린의 스마트팜 설루션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로써 디타워는 첨단 스마트팜 기술이 접목된 혁신적인 산업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네토그린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작물 재배 기술로 스마트팜(식물공장)을 공급하는 아그리테크(Agri-tech, 농업기술) 기업으로, 장소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1년 내내 안정적인 작물 재배가 가능한 스마트 농업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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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LA한인회 청소년, 여주시 방문… 풍성한 문화체험 즐겼다
지난 2019년 5월, 여주시와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체결한 우호교류협약에 따라 LA한인회 청소년들이 여주시를 방문해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했다. LA한인회 청소년 국제교류단 청소년 40명과 인솔자 5명은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간 일정으로 여주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여주도자체험장에서 도자기를 만들고 세종대왕릉을 참배하고, 이충우 여주시장의 특강을 듣고 여주 청소년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은아목장에서 낙농체험을 하고, 로컬푸드 체험장에서 김치담그기와 모내기 체험을 하며 한국의 전통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이 밖에도 제7군단에서 병영 체험을 하고, 수상레포츠와 황포 돛배 체험을 했다. 재활용 선별장을 견학하고, 명성황후 생가를 방문하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을 즐겼다. 여행 중에는 다양한 한국 음식을 즐겼다. 삼겹살, 닭볶음탕, 여주씰밥 한정식, 불고기 등을 맛보았는데, 특히 부드럽고 풍부한 맛의 삼겹살이 가장 인기가 있었다. 참가자 중 한 명인 테드는 “여주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남한강 수상센터에서 카약도 타보고 스피트보트와 모터보트를 타면서 흥미로운 경험을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LA에서는 쓰레기를 분리하지 않고 모아서 버리는데 한국에서는 쓰레기를 플라스틱, 종이, 병 등을 일일이 분리해서 배출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참가자는 “모든 일정이 매우 계획적이어서 잊지 못할 경험이었지만, 좀 더 자유로운 시간과 그룹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LA 한인 청소년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전통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었으며, 여주시와 LA 간 문화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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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체스터원개발, 네토그린과 여주시에 ‘스마트팜 지식산업센터(D.TOWER)’ 공급 업무협약
부동산 개발사 '체스터원개발'과 스마트팜 전문기업 '네토그린'이 손을 잡고 여주시에 스마트팜 기술이 접목된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첨단 농업기술과 지식산업센터의 융합을 꾀하며 부동산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체스터원개발(대표·홍윤주)은 28일 네토그린(대표·임형준)의 기업부설연구소에서 두 회사 간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체스터원개발이 여주시 오학동에 공급 예정인 '디타워(D.TOWER)' 지식산업센터에 네토그린의 스마트팜 설루션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로써 디타워는 첨단 스마트팜 기술이 접목된 혁신적인 산업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네토그린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작물 재배 기술로 스마트팜(식물공장)을 공급하는 아그리테크(Agri-tech, 농업기술) 기업으로. 장소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1년 내내 안정적인 작물 재배가 가능한 스마트 농업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네토그린의 기술은 온도, 습도, 조명 등 다양한 환경 요소를 자동으로 제어해 최적의 재배 조건을 유지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더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판매자와 도소매를 중개하는 선도거래 플랫폼을 운영하여 스마트팜 전주기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체스터원개발 관계자는 “디타워는 쌀 산업 특구와 농업산업이 발달한 여주시에 들어서는 3만1천400㎡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농업인뿐만 아니라 귀농을 희망하는 은퇴자와 청년들에게도 새로운 기회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타워가 지역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첨단 농업기술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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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시 '신청사 건립' 조건부 승인 "시민들 염원 담아…" 2028년 준공 지면기사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8월중 설계 공모… 내년말 착공여주시는 민선 8기 주요 핵심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의 최종 관문인 지방재정투자심사가 조건부 승인됐다고 27일 밝혔다.이에 시는 설계, 착공 등 본격적인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에 들어갈 방침이다.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신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통과(2월21일자 9면 보도=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 통과… 여주신청사 건립 '첫 관문' 넘어) 후 4월 부지면적 4만9천36㎡, 연면적 3만1천870㎡, 총사업비 1천293억원 규모로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신청했다. 이후 지난 18일 진행한 경기도 정기 2차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에서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의 조건부 추진으로 투자심사를 통과했다.지방재정투자심사는 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 투자 방지를 위해 지방재정법에 따라 신규투자사업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시는 도 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조건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하고, 8월 중 설계공모에 들어가 공모작 선정과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12월경에 부분 착공할 예정이다. 2028년 12월 준공이 목표다. 시 청사건립팀 관계자는 "시민의 염원을 담아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시 신청사 건립사업이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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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시 신청사건립사업, 도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순항’
여주시는 민선8기 주요 핵심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의 최종 관문인 지방재정투자심사가 조건부 승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서 설계, 착공 등 본격적인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여주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신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통과 후, 4월 부지면적 4만 9천36㎡, 연면적 3만1천870㎡, 총사업비 1천293억원의 규모로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이하 투자심사)를 신청했다. 이후 지난 6월 18일 실시한 경기도 정기 2차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에서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을 조건부 추진할 것으로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 투자 방지를 위해 지방재정법에 따라 신규투자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 여주시에서는 도 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조건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하고, 8월 중 설계공모에 들어가 공모작 선정과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12월경에 부분 착공하여 2028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주시 청사건립팀은 “시민의 염원을 담아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이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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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K-water 한강보관리단, 홍수기 대비 강천보 일원 정화활동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신창식)은 27일 홍수기 대비 강천보 일원에서 여주시 여흥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 시 하천에 일시적으로 다량의 쓰레기가 유입되어 수질오염 및 수생태경관 훼손 등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하천에 유입되는 쓰레기 발생량 저감을 위해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정화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 복지 향상과 깨끗한 물환경 보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신창식 단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과 서로 협력해 깨끗한 보 주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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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K-water 한강보관리단, 다문화·어촌계 교육격차 해소 기자재 지원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단장·신창식)은 25일 다문화·어촌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기자재 지원금 1천600만원을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박지현)에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여주시가족센터를 이용하는 다양한 가족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한강보관리단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다문화가족 및 어촌계 가족들을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은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3개의 보를 관리하고 있으며, 발전소 주변지역의 개발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소수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육영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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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우오현 SM그룹 회장, 여주대학교 신입생에 장학금 지면기사
우오현(사진) SM그룹 회장이 올해 여주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전원에게 총 장학금 8억원을 기부했다.SM그룹은 우 회장이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을 통해 여주대 24학번 836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씩 총 8억3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SM그룹의 '미래인재육성장학금'으로, 평소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기술 발굴과 지역 인재 양성을 강조해온 우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SM그룹은 앞서 2022년에는 12억원, 2023년에는 13억원의 장학금을 여주대에 기부한 바 있다. SM그룹은 우 회장의 교육철학을 실현하는 동시에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여주시 등 관계 지자체 및 기관과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우 회장은 "지난해 개교 30주년을 맞은 여주대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급변하는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키워내는 수도권 명문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며 "SM그룹은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과 상생, 환경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SM그룹은 장학사업과 함께 2020년 코로나19 의료진 및 취약계층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참여, 2023년 경북 지역 수해 이재민 지원, 사옥 주변 환경 정화 플로깅(Plogging) 캠페인 운영 등 ESG 경영을 실천해가고 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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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K-water 한강보관리단, 여주시가족센터 교육기자재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단장·신창식)는 25일 다문화·어촌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기자재 지원금 1천600만원을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박지현)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여주시가족센터를 이용하는 다양한 가족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강보관리단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다문화가족 및 어촌계 가족들을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은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3개의 보를 관리하고 있으며, 발전소 주변지역의 개발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소수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육영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