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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경기실크 손 좀 볼게유” 백종원, 여주시와 상생협약 체결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에 구심축인 옛 경기 실크공장부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는 12일 시장실에서 더본코리아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포함한 양측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원활용을 통한 상생발전, 신의와 성실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경기실크 내 4층 건축물과 부지를 활용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메뉴 개발 및 창업·인력양성 지원, ▲외식산업과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특화가치 발굴, ▲정부 지원사업 및 공통 관심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더본코리아는 여주시의 플리마켓, 축제 등 추진사업에 대한 자문역할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특징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공간에 대한 재미와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지자체와의 많은 소통과 지속적인 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공간(복합문화공간 등)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여주시만의 특화된 먹거리 사업 및 축제 등을 발굴하는 데에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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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시,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민관 협업체계 구축
여주시는 12일 시장실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인 '건강맞춤, 행복동행' 추진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충우 시장과 우인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장, 이문형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 배명훈 경기도립노인전문 여주병원장, 이헌일 세종여주병원 부원장, 김기창 대진요양병원장, 안경록 베스트요양병원장, 김대용 여주나무 요양병원장, 이영숙 여주세민·순영병원 행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9월부터 여주시가 가남읍 지역에서 시범 운영하는 '건강맞춤, 행복동행' 사업을 위한 어르신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이다. 세부내용으로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 전수조사를 통해 건강군, 경증, 중증으로 나누고, 건강군은 건보공단과 함께 사전예방 사업 추진, 경증은 장기요양등급제도 안내 및 재가노인서비스 등 연계, 중증은 관내 4개 요양병원에 연계하여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는 각 기관별 이행사항이다. 특히 이천의료원의 심·뇌혈관센터, 세종여주병원의 응급환자 진료, 세민·순영병원의 정신건강 진료 연계도 포함된다. 이충우 시장은 “건강한 어르신부터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분들까지 수혜자 중심의 건강을 동행하는 '건강맞춤, 행복동행' 사업에 협조해주시는 병원장과 기관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여주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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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K-water 한강보관리단 '노인복지관 바자회' 후원 지면기사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신창식)이 지난 10일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이석자)에서 열린 '노인복지관 바자회'에 참여하고 후원했다. 추석을 맞아 각종 생필품과 명절음식을 판매하고,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활성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자회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바자회 활동비는 한강보관리단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은 물사랑 나눔펀드 등을 통해 마련됐다.신창식 단장은 "앞으로도 여주시와 상생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K-water 한강보관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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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K-water 한강보관리단, 여주시노인복지관 바자회 후원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신창식)이 지난 10일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이석자)에서 열린 '노인복지관 바자회'에 참여하고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각종 생필품과 명절음식을 판매하며, 그 수익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또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활성화하며, 참여자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이석자 관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신창식 단장님과 한강보관리단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귀한 마음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바자회 활동비는 K-water 한강보관리단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은 물사랑 나눔펀드와 K-water 한강보관리단의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 신창식 단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희망과 건강한 삶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여주시와 상생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K-water 한강보관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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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시의회, 제71회 임시회 9일간 일정 마무리
여주시의회(의장·박두형)는 11일 제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공유재산 변경안,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총 25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 6건의 동의안, 4건의 의견청취건,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히,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20건의 조례규칙안을 원안가결하고, 여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에 대해서는 수정가결을 결정했다. 또 보류된 조례안에는 여주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가축분뇨의 관리와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특별위원회는 흥천면 벚꽃축제장 주차장 부지 매입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주차장 부지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3일간 열리는 벚꽃축제 기간 외에도 해당 부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요구했다. 또한, 진출입 도로 확보와 관련된 사항도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신륵사관광지 콘텐츠 도입 인건비 1천643만원 경기실크문화시설 매입비 2억2천만원 등 총 2억3천640만원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증액됐다. 또한, 벚꽃축제장 확장공사와 출렁다리 관광콘텐츠 사업 추진 시 통일성과 효율성을 고려하고 철저한 계획수립을 요청했다. 유필선 조례등심사특별위원장은 “이번 심사를 통해 조례안들이 충분히 검토됐으며,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내용으로 가결됐다"고 보고했으며, 경규명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를 줄이기 위해 각 부서의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상숙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임시회에서 여주시의 ESG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와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집행부의 느린 행동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관광발전을 위한 제안서를 30일 이내 제출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진선화 의원도 자유발언에서 여주시의 친환경 정책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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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여주시 '음식명인 제1호' 웅골손두부 김순옥 대표 지면기사
여주시 "지역 농특산물로 음식가치 높여" 여주시는 '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명인' 제1호로 웅골손두부 김순옥 대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음식명인 선정은 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음식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음식명인 선발 심의위원회'는 최근 시 농정과 농산유통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계공무원 2명, 시의원 1명, 마케팅 전문가 1명, 음식 전문가 5명 등 총 9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대상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인 소개와 업소에 대한 설명, 출품 요리에 대한 이야기와 조리 방법을 듣고 직접 시식하며 심도 있게 평가했다.김 대표는 여주 농특산물인 쌀, 고구마, 땅콩, 가지, 참외 등을 주원료로 여주쌀강정, 여주산병, 땅콩두부, 땅콩 청국장, 삼색고구마묵, 고구마순김치, 가지차돌박이, 가지선, 참외 장아찌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여주음식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명인' 제1호로 선정된 웅골손두부 김순옥 대표가 자신의 가게에서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2024.9.10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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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시, 1호 음식명인으로 ‘웅골손두부 김순옥 대표’ 선정
여주시는 '여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명인'에 웅골손두부 김순옥 대표를 제1호 음식명인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음식명인 선정은 여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음식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일 '여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명인 선발 심의위원회'는 여주시 농정과 농산유통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계공무원 2명, 시의원 1명, 마케팅 전문가 1명, 음식 전문가 5명 등 총 9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대상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인 소개와 업소에 대한 설명, 출품 요리에 대한 이야기와 조리 방법. 그리고 직접 음식 맛을 보는 등 심도 있게 평가했다. 특히, 웅골손두부 김순옥 대표는 여주 농특산물인 쌀, 고구마, 땅콩, 가지, 참외 등을 주원료로 여주쌀강정, 여주산병, 땅콩두부, 땅콩 청국장, 삼색고구마묵, 고구마순김치, 가지차돌박이, 가지선, 참외 장아찌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순옥 대표는 “여주시의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여주음식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사위원들은 “김순옥 대표의 요리는 맛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잘 담아내고 있다"며, “여주를 대표하는 음식명인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입을 모았다. 여주시는 이번 음식명인 선정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함께, 음식문화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홍보에 김순옥 음식명인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열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여주의 맛을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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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 여주농민회 "여주조공법인 개혁하라" 지면기사
9일 여주시농민회가 점동면에 위치한 여주시 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여주조공법인) 앞에서 쌀값 보장과 여주조공법인 부실 운영 개혁을 촉구하는 농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여주조공법인의 3차 운영협의회 개최에 맞춰 쌀값 결정·수매 계약 물량 축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이천쌀보다 여주쌀이 더 싸게 팔고 있는데 재고는 계속 쌓이는 상황 등 여주조공법인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2024.9.9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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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이천쌀보다 저렴한 여주쌀, 재고만 수북”… 뿔난 농민들
“대왕님표 여주쌀 절체절명 위기… 쌀값 보장하고 조공법인 부실 운영 개혁하라." 여주시농민회(회장·유병원)는 9일 점동면에 위치한 여주조공법인(조합공동사업법인) 앞에서 쌀값 보장을 촉구하는 농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민대회는 '여주조공법인 3차 운영협의회' 개최에 맞춰 농민들이 쌀값 결정 및 수매 계약 물량 축소 문제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조공법인의 운영개선(9월5일자 2면 보도)을 촉구하기 위한 자리였다. 농민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농업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3차운영협의회 수매가격 협의안건이 빠진 것에 대해 큰 우려를 표했다. 길병문 의장은 투쟁사에서 “쌀값은 농민의 생존권과 직결된다. 생산비가 보장되는 수매가를 결정하고, 조공법인의 부실 운영을 개혁해야한다"며 “정부가 농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있다. 양곡관리법 개정과 쌀값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작년과 올해 각각 7만원의 선지급금을 지급한 이천과 달리, 여주는 6만원밖에 지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분노했다. 이들은 “여주조공법인은 이천쌀(알찬미)보다 1천원 더 싸게 팔고 있지만 재고는 계속 쌓이고 있다. 이천쌀은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면서도 재고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며 “여주쌀 가격이 인근 이천쌀보다 낮게 책정되고도 재고가 쌓여가는 등 여주조공법인의 여러 가지 구조적인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공법인 내에서 판매 전략을 재정립하고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조공법인 내부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주영 세종대왕면 사무국장은 “현재 쌀값은 20년 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적정 쌀값은 9만2천원 이상이어야 한다"며 “농민들이 생존을 위해 투쟁할 수밖에 없다. 여주조공법인의 혁신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여주조공법인 3차운영협의회는 ▲조생종, 중만생종 벼 수매 계획 ▲손익 및 재고 현황 ▲수매관련 기타사항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수매가격 결정, 계약재배 수매물량 조정, 2025년 수매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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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기피시설 된 여주 반려동물테마파크, 당초 취지 살려야" 지면기사
경규명 의원, 임시회서 문제점 지적"추모관 등 보다 관광형 파크 절실" "여주시 반려동물테마파크가 관광명소에서 기피시설로 전락했습니다."여주시의회에서 기피시설로 전락한 상거동의 여주시반려동물테마파크(현 경기반려마루)를 당초 취지대로 주민들과 상생하는 관광형 테마파크로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경규명 의원은 최근 열린 제71회 임시회의 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테마파크의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경 의원은 "2015년 여주시는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인근에 관광형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위한 경기도 공모사업에 지원하며 큰 기대에 부풀었다"면서 "하지만 현재 여주에 위치한 반려동물 테마파크의 현실은 기대와 정반대"라고 주장했다.경 의원은 "현재 이곳은 유기동물 보호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화장장, 납골당 등 추모관이 조성돼 운영을 준비 중으로 상생보다는 혐오시설로만 남아 있어 우리 주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고 있다"며 "매년 1천만명이 찾아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인근에 있음에도 이곳을 찾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다. 결과적으로 여주시민을 우롱하는 시설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시민들은 처음의 취지대로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 펫카페, 도그풀 등 관광형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줄 것을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원래 계획된 관광형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경규명 여주시의원은 지난 3일 제7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여주시 반려동물 테마파크의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2024.9.3 /여주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