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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남단에 여주테마파크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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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한 골프클럽 캐디 1인 시위… 부당해고·직장 내 괴롭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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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힐링명소로 떠오른 여주 ‘강천섬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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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시장 “여주 하동제일시장 부지 18층 주상복합아파트 최우선 고려”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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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도자기축제 맞춰 출렁다리 개통… 경기실크 부지, 외식·관광 연계”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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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 앞서 이끄는 여주시의 인허가 서비스
인구 11만의 소도시 여주시의 행정서비스 혁신 사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때 인허가 업무라면 다른 시군에 비해 뒤처진다는 불명예를 안고 있던 여주시가 민선 8기 출범 4개월 만에 획기적으로 달라진 것이다. 정부는 지난달 11일 '일 잘하고 신뢰받는 정부' 구현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민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행정의 국제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로 국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선제적 서비스', '소통과 협력', '유능한 정부'라는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 세 가지 잣대로 정부 주도의 '정부혁신 정책'이 어떻게 일선 지자체에서 한발 앞서 성과를 내고 있는지 톺아본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선제적 서비스'란 국민이 요구하기 전에 미리 살펴 제공한다는 의미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라는 보편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가치다. 여주시 허가건축과는 민원인이 드나드는 출입문에 공손하게 손님을 맞는 이미지 사진을 내걸었다. 관청의 권위적인 느낌을 덜자는 취지다. 이 문을 통과하면 안내 창구에서 경험이 풍부한 팀장급 이상의 직원이 맞는다. 여기서 허가 신청에 필요한 서류의 목록을 안내받고 상세한 설명을 듣는다. 작고 사소한 변화지만 민원인들의 호응은 높다.얼마 전 허가건축과를 찾았던 이용덕(중앙동 통장)씨는 깜짝 놀랐다. 그는 "막무가내인 민원인과 고압적인 직원들 간의 다툼으로 늘 소란스럽던 곳이 빠른 일 처리를 위해 친절하게 애쓰는 곳으로 바뀔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처리해드리겠다는 공무원들의 마음가짐이 민원인에게 그대로 전달된 것이다.■ '경청하고, 반영하라''소통과 협력'의 시작은 경청과 반영이다. 여주시 허가건축과는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곧바로 인허가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열었다. 벌써 네 차례나 열렸다. 회의 때마다 접수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의 요구는 부서에서 진지하게 검토됐다. 개발행위 접수 시 도로점용과 교통성 검토 등 여러 부서에 중복으로 제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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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초등학교 대체 이전… 아파트주민 갈등 양상 지면기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최근 '여주초등학교 신설 대체 이전'이 통과되면서 여주역세권 주변 아파트 단지 간 통학구역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오후 7시 한국콜마연수원에서 '여주초 신설 대체 이전 및 역세권 공동주택 입주 관련 2023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을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서 교육지원청은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에 맞춰 역세권 1, 2지구(H·W아파트)와 교동3지구(S아파트)를 포함한 여주초 통학구역이 결정됐으며, 여주초 이전(교동) 완료 시점인 2025년 9월까지 2년 넘게 3㎞ 떨어진 기존 여주초(창동)까지 자가 차량이나 통학버스 2대를 지원한다는 기존(1)안에 대해 설명했다.하지만 기존안은 통학 안전사고 우려가 커 여주초와 세종초를 공동통학구역으로 지정하는 요청 민원이 쇄도하자 교육지원청은 여주초 신설 이전 완료 시점인 2025년도 기준 2023~2024학년도 기간을 한정해 공동통학구역을 지정하는 2안을 제시했다.역세지구 "안전 등 공동 통학 가능"세종지구 "과밀화… 학습권 외면"사전 설명회에는 여주교육지원청, 세종초, 여주초 관계자를 비롯해 내년부터 입주 예정인 역세지구 H아파트(642가구)와 W아파트(602가구) 입주예정자 주민 대표와 세종지구 P아파트(551가구)와 K아파트(605가구) 주민 대표, 세종초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역세지구 H·W아파트 주민 대표들은 "3㎞ 이상 통학거리를 자가 차량이나 버스로 이동 시 배차시간, 학교 앞 도로 혼잡, 버스 승하차 및 도보 이동 시 교통 안전사고, 사고 시 책임자 불분명 등으로 학부모들은 항상 불안에 떨 수밖에 없다"며 "예상 증가 학생수보다 실제 전입 학생수가 적은 만큼 세종초 공동통학구역 지정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반면 세종지구 P·K아파트 주민 대표들은 "세종초는 현재 과밀 상태로 공동통학구역 결정 시 학급당 30명 이상 수용돼 교실배식 전환과 화장실, 운동장 등 학교시설 부족, 방과후 및 돌봄 교실 경쟁이 치열해 기본적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없다"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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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여주세종대왕 여민락 전국국악경연대회 '성료'
(사)한국예총 여주지회와 (사)한국국악협회 여주시지부(지부장·이승희)가 주최·주관한 '제3회 여주 세종대왕 여민락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5일 여주여성회관에서 비대면 동영상 대회로 열렸다.여민락, 세종대왕이 백성과 즐기자는 의미로 만든 곡비대면 동영상 대회 민요부문 대상 명창부 안소예씨우리 국악의 몸체인 '여민락'은 세종대왕이 백성과 함께 즐기자는 의미로 만든 곡이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함께 우리 국악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민요부문(학생, 신인, 일반, 명창)과 기악부문(초등부, 중·고등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대회임에도 150여 명이 넘게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수준 높은 대회를 위해 민요부문에는 김영임(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승교육사), 박윤정(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씨 등 10명, 기악부문에는 하주화(서울예술대학교 명예교수)씨 등 5명의 국악 고수와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대회 결과 민요부문 대상은 명창부 안소예씨가 수상했으며, 일반부 대상 홍예림씨, 신인부 맹원섭씨, 초등부 김효정, 중·고등부 이하은, 기악부문 대상에는 초등부 장시우, 기악 중·고등부 이송현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민요와 기악 등 7개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40여 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이승희 여주시지부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전국의 문화예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관객들의 박수와 함성을 먹고사는 국악인들에게 이번 '여주세종대왕 여민락 전국국악경연대회'가 국악 발전과 대중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국경영대회를 통해 전국의 국악 신인 인재 발굴과 전문 소리꾼을 양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사)한국예총 여주지회와 (사)한국국악협회 여주시지부가 주최 주관한 '제3회 여주 세종대왕 여민락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5일 여주여성회관에서 비대면 동영상 대회로 열렸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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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주민자치위원회, KCC글라스 여주공장 견학 지면기사
KCC글라스(회장·정몽익)는 최근 서울 '서초구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의 하나로 주민자치위원 등 60여 명이 KCC글라스 여주공장을 견학했다고 2일 밝혔다.여주시와 서초구는 지난 9월 양 도시 단체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교류 의향을 확인하고 자매결연을 추진 중이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서초구와 여주시의 자매결연에 앞서 여주시를 서초구민들에게 알리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KCC글라스 여주공장은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간 130만t 이상의 건축용 판유리와 코팅유리 생산능력을 갖춘 유리 생산시설로, 이날 방문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유리 생산 공정을 둘러보고 유리 재단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초구 주민자치위원들은 "여주시와 KCC글라스 관계자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여주시가 이렇게 멋진 도시임을 처음 알았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여주시를 꼭 한번 가보라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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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주시 '가축분뇨자원화시설' 율극리 내 2곳 후보로 지면기사
여주시가 깨끗한 축산환경을 위해 여주축협과 추진 중인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1차 후보지로 흥천면 율극리 내 두 곳을 선정했다.7년 동안 주민 반대 등으로 두 차례나 무산된 바 있는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건립과 관련, 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은 최우선 현안 과제로 취임과 동시에 부지 선정 공모에 나섰다.2일 여주시와 축협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부지선정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지난 7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후보지 공모를 통해 접수받은 흥천면 3곳, 북내면 1곳, 대신면 1곳 등 총 5곳에 대한 현장답사와 심사를 통해 흥천면 율극리 내 두 곳을 후보지로 압축했다.부지선정위원회(여주시 공무원 2명, 외부 2명, 여주축협 4명) 심사 결과, 북내면과 대신면 후보지는 시유지와 산림청 부지로 매각이 어렵고, 율극리의 한 곳은 2017년에 추진해 무산된 곳으로 인근 주민의 반대가 극명했던 곳으로 나타났다.'선정위' 개최… 현장 답사·심사市 "주거지역 분리돼 적합 평가…주민의견 수렴해 최종 결정할것"여주시청 축산과 관계자는 "5곳 중 3곳을 제외한 율극리 2곳(193-4 일원과 산 45-3)은 인근 마을 또는 주거 밀집지역과 거리가 있고 산림 등으로 가려져 있어 적합한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두 곳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경제성, 그리고 11월 말까지 사업설명회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어 "총사업비 102억원이 투입되는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은 냄새방지를 위해 반입부분 지하화, 2중 셔터 음압설치와 1차 발효조 원통형 밀폐시스템, 1차 약액세정시스템, 2차 바이오필터 등 설치로 악취를 저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795농가에서 482만 마리의 가축이 사육되며, 1일 2천81t 가량의 가축분뇨가 발생해 축산농가의 어려움과 악취와 폐수 등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건립을 통해 깨끗한 축산 환경 조성과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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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이천화장장' 지으면 우리도 멋대로 할 것" 지면기사
여주시가 이천시립화장시설(이하 이천화장장) 건립 추진을 놓고 '절대 불가하다'는 강경한 입장을 이천시에 전달했다.특히 여주시는 "이천시가 여주시 경계 인근에 화장장 건립을 추진한다면 여주시 역시 혐오·기피 시설을 이천시민의 의견을 고려하지 않고 이천시 인근에 추진하겠다"고 밝혀 지자체 간 첨예한 대립이 예상된다.31일 오전 여주시 곽호영 자치행정과장과 함대성 행정지원팀장은 이천시청 노인장애인과를 방문해 '이천화장장 설치에 따른 여주시 의견'이란 공식공문을 전달했다.여주시, 이천시청 방문해 공문 전달"사전 협의 없이 경계 인근에 추진배신감… 시민 의지·행정력 집중"공문의 주된 내용은 "여주시와 이천시는 오랜 기간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며 유지해온 형제자매와 같은 사이임에도 사전 협의와 소통 없이 여주시 인접지역(이천시 부발읍 수정리 산 11-1 일원)에 화장장 설치를 추진한다"며 "이는 여주와 이천의 지역 갈등을 촉발함은 물론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게 했다. 일방적 추진을 강행할 경우 여주시민의 결연한 의지와 여주시 행정력을 총망라해 반대 투쟁에 들어갈 것"이라고 통보했다.그리고 "이천시는 광주시 곤지암읍 화장장 설치와 충북 음성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에 강하게 반대하면서도 정작 이천화장장 설치에 대해 여주시와 어떤 협의도 없이 강행한다"며 "이천시의 이율배반적이고, 내로남불식 밀실행정을 규탄하며 지역 이기주의의 극치"라고 비난했다.또한 여주시는 "이천화장장이 접한 세종대왕면은 세종대왕과 효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곳으로 역사와 문화를 모독하고 무시하는 행정행위를 규탄한다"며 "이천시의 자랑인 서희 장군(묘역은 여주시 산북면 위치)을 모독하고 무시하는 행위를 참아낼 수 있느냐"고 답을 요구했다.이 밖에도 여주 쌀과 이천 쌀의 브랜드가치 하락과 재산권 침해에 대한 지원 계획, 이천시장 후보자 시절 정책협약 준수, 경기도 투자심사결과 조건부(여주시와 사회적 합의) 승인에 대한 절차 이행을 촉구했다.곽호영 여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이천시가 여주시 경계 인근에 화장장 건립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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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여주서 3일간 '화합의 장' 마련 지면기사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됐다.(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최무열)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회장·제갈준성)가 주최·주관한 이번 전국대회는 '선진국형 산림경영으로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열어나가자'란 주제로 3년 만에 임업인들의 화합의 장이 됐다.첫날인 지난 27일에는 우리나라 정원산업 발전방안 세미나와 초청 강연회, 환영의 밤 행사 등이 열렸고 이튿날인 28일에는 오전 10시 개회식과 함께 전국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 명랑운동회 등이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 29일에는 신륵사 문화관광체험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개회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선교 국회의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임업 산촌의 생명지킴이 '임업후계자'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최무열 회장은 "임업인을 위한 산림 공익 직불제와 세제 지원 확대, 국산목재 지급률 향상, 임업 기계화 시스템 구축, 여성과 청년 임업인 육성 등 지속가능한 산림 이용으로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28일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회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선교 국회의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임업 산촌의 생명지킴이 '임업후계자'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2022.10.28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28일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활용한 '9도 요리경연대회'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맛을 선보였다. 2022.10.28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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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투심 조건부 승인… 여주초등학교 역세권 이전 파란불 지면기사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여주초등학교 신설 대체이전' 안건이 통과(조건부 승인)되면서 '여주역세권 내 학교시설복합화 사업'(7월1일자 7면 보도=[클릭 핫이슈] 여주 역세권 초등학교 부족 '비상')에 청신호가 켜졌다.30일 여주시 등에 따르면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여주역사가 위치한 교동 403번지 일원에 총면적 47만4천80㎡ 규모로 전체사업비 665억원을 투입, 2천286가구 6천172명이 입주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역세권 내 세종초(32학급, 정원 836명)가 있지만 포화상태로 시는 2019년 4월 여주 역세권 내 '학교시설복합화'사업을 수립, 여주초 이전을 추진해왔다. 이후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투자심사를 완료했지만 지난 4월 교육부 제2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가 결정돼 제동이 걸렸다.이에 초교 신설이 늦어지면서 여주 역세권 내 기존 아파트 입주자와 예비 입주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현안으로 떠올랐다.2025년 9월 42학급 규모 신축 예정수영장 등 학교복합화시설도 건립지역공동체 형성 중추적 역할 기대하지만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되면서 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초가 오는 2025년 9월 이전 개교를 목표로 여주역세권으로 신축 이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총 42학급 규모로 신축되며 학교 부지 내에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등을 갖춘 학교복합화시설도 함께 건립된다.이전이 완료되면 여주초는 학생과 지역주민의 시설 공유를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관흠 교육장은 "여주 교육 현안사업으로 추진해왔던 여주초 이전이 드디어 심사 통과돼 여주 도심지 교육환경 개선과 적정규모 학생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심사 조건부 의견(여주초 기존 부지 활용에 있어 시청과 협력 방안 마련)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예정된 시기에 학교가 이전 개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주시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여주시는 지난 4월 교육부 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 이후 재상정을 앞두고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해 여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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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반도체산단 위한 압력 행사" 여주 남한강물이용상생위원회, 감사원 방문 반발 지면기사
SK용인반도체클러스터산업단지 용수 공급과 관련 여주시민들이 상생방안 마련을 요구하며 반대하는(9월6일자 8면 보도="수십년 여주시민 희생… 이제는 규제 풀어달라") 가운데 감사원이 감사를 위해 여주시청을 방문하자 격렬히 반발하고 나섰다.25일 '여주남한강물이용상생위원회(이하 물상생위)'는 감사원에서 여주시를 감사한다는 소식에 오전 8시부터 시청에 집결해 집회를 시작, 감사원 관계자가 대기하고 있는 시청 사무실 앞에 모여 면담을 요청하며 항의했다.물상생위 관계자들은 "(감사원이 SK용인반도체산단 사업을 위해) 감사가 아니라 협박하는 것 아니냐"며 항의를 했고 현수막에도 "감사원은 감사로 협박 말고 상생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특히 이들은 SK용인반도체산단을 위해 정부가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한 관계자는 감사원 직원에게 "지속해서 이런 식으로 여주시 직원들 보러 와서 감사받으라고 하면 여주시민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항의가 거세지자 오전 10시쯤 감사원 관계자들이 철수하면서 충돌은 일단락됐다.당초 감사원은 SK용인반도체산단 용수 공급과 관련된 여주시 부서들에 대해 자료를 요구하고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었고, 이충우 시장은 이와 관련해 오후 2시에 면담을 하기로 예정돼 있었다.한편 물상생위는 다음달 정부와 SK 본사를 방문해 대규모 집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범시민서명운동과 상시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25일 '여주남한강물이용상생위원회' 관계자들이 감사원의 여주시 감사 소식에 오전 8시부터 여주시청에 집결해 집회를 진행, 감사원 관계자와의 면담을 요청하며 항의했다. 2022.10.25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25일 '여주남한강물이용상생위원회' 관계자들이 감사원의 여주시 감사 소식에 오전 8시부터 여주시청에 집결해 집회를 펼치고 있다. 2022.10.25 /여주남한강물이용상생위원회 제공25일 '여주남한강물이용상생위원회' 관계자들이 감사원의 여주시 감사 소식에 오전 8시부터 시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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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명나게… 여주 '오곡나루축제' 지면기사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오곡나루축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오곡나루축제는 쌀뿐만 아니라 다섯 가지 주요 곡식과 백 가지 과일이 임금님께 진상됐던 조선시대 나루터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한 특색있는 행사로 3년 만에 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가을의 풍요로운 추억을 선사했다. 사진은 지역 사물놀이 농악단의 여는마당 '오곡들소리' 공연. 2022.10.23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