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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남단에 여주테마파크 조성 본격화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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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한 골프클럽 캐디 1인 시위… 부당해고·직장 내 괴롭힘 호소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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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힐링명소로 떠오른 여주 ‘강천섬 캠핑장’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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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시장 “여주 하동제일시장 부지 18층 주상복합아파트 최우선 고려”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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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도자기축제 맞춰 출렁다리 개통… 경기실크 부지, 외식·관광 연계”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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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가을 '여주 오곡나루 축제' 개막
여주시 '2022 오곡나루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이순열)이 주최·주관하는 오곡나루축제가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3일간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돼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전통축제로 자리매김한 오곡나루축제는 쌀뿐만 아니라 다섯 가지 주요 곡식과 백 가지 과일이 임금님께 진상됐던 조선시대 나루터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특색있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농업인과 사회기관단체가 참여한 이번 축제는 옛 나루터의 정취를 그대로 담은 '감성축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힐링하는 '공감축제', 여유로운 풍광 속 안심하고 즐기는 '안전축제'를 콘셉트로 3년 만에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풍요로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입구부터 중앙로를 따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장터와 여주축협 축산물 무료시식 및 판매장, 가마솥에 갓 지어낸 여주 쌀밥과 오곡 비빔밥 등의 잔치마당이 자리해 방문객들에게 맛과 향이 어우러진 가을의 풍미를 제공한다.또한 오곡마당에서는 중앙로에 설치된 초대형 군고구마 통에서 갓 구워져 나온 여주고구마를 무료 시식할 수 있으며 여주쌀과 고구마, 땅콩, 알밤, 표고버섯, 벌꿀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가 설치돼 여주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물농장과 제기차기, 투호 놀이, 널뛰기, 고구마 캐기, 한복대여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남한강변 황포돛배가 정박하는 나루마당에서는 새끼줄에 소원을 비는 500m의 소원지길과 LED 쥐불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고구마 인절미·쌀 누릉지·오곡을 넣은 호떡을 먹으며 '군고구마 콘서트', '은하수 낙화놀이' 등도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여주도자세상 앞 공간에서 집에서 각기 담가 그 맛과 향이 풍부한 조선시대 가양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이충우 시장과 여주시의회 의원 및 경기도의회 의원,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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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쌀 명성 자부심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지면기사
"전국 최고 명품 여주쌀의 명성을 지켜나가겠습니다!"전국적으로 쌀값 폭락에 따른 조곡 수매 가격이 떨어져 농가들의 시름이 깊은 가운데, 여주시는 올해산 여주쌀 수매가를 동결해 그 어느 때보다 수확현장은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3년 만에 열리는 '2022 여주오곡나루축제' 개막일을 하루 앞둔 20일 관내 대왕님표 여주쌀 벼베기(수확) 현장을 살피고,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충우 시장, 농업인 격려·간담회건조저장시설 돌며 애로사항 청취이날 이 시장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윤주병, 이하 조공법인), 농협 조합장 등과 함께 세종대왕면 구양리, 가남읍 심석리, 점동면 청안리, 북내면 신접리 벼 베기 현장을 돌며 간담회를 가졌다.농업인들은 "물가가 너무 올라 비룟값을 비롯해 농자재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어 쌀농사를 지어도 손해를 볼 상황이다. 그런데 조공법인과 농협에서 올해 수매가격을 동결해 천만다행"이라며 "농가들도 최고의 여주쌀 생산은 물론 판로개척에 동참할 것이며 여주시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수매가격 동결로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지킬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농협과 조공법인, 농업인이 한마음이 되어 현재 난관을 극복하고, 여주시도 홍보와 판로개척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2022 여주오곡나루축제'를 개최한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충우 여주시장은 '2022 여주오곡나루축제' 개막일을 하루 앞둔 20일 가남농협 여주쌀 수확 현장을 살피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오른쪽부터 이 시장과 김지현 조합장. 2022.10.20 /여주시 제공이충우 여주시장이 '2022 여주오곡나루축제' 개막일을 하루 앞둔 20일 가남농협 여주쌀 수확 현장 살피고,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여주시 제공이충우 여주시장은 '2022 여주오곡나루축제' 개막일을 하루 앞둔 20일 가남농협 여주쌀 수확 현장 살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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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복싱협회장배 대회 3년만에 열려… 70여명 실력 발휘 지면기사
제3회 여주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가 지난 15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여주시체육회(회장·채용훈)와 여주시복싱협회(회장·김근영)가 주최·주관하며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기는 서울·경기지역 12개 시군 70여 명의 남녀 선수가 참가해 2분 3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여주시 오학복싱클럽이 종합우승을, 이천K복싱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했다.이충우 시장은 "복싱은 힘과 기술뿐만이 아닌 꾸준한 체력단련과 불굴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수들은 열심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부상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생활체육과 복싱 발전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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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강천섬 힐링센터' 건립… 수도권 관광명소 도약 구상 지면기사
'경기도의 남이섬'으로 불리며 가을이면 노란 은행나무 단풍길로 유명한 여주시 강천섬이 '힐링센터 건립'으로 수도권 관광명소로 거듭난다.여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오는 19일 '강천섬 힐링센터 준공식 및 힐링콘서트'를 강천섬 일대에서 개최한다. 강천섬 힐링센터는 강천섬 명소화 사업의 하나로 강천리 627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68억2천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889.3㎡) 규모로, 어린이독서광장, 친환경 놀이터, 강의실, 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68억 투입… 친환경놀이터등 갖춰市-수자원公, 19일 준공식·콘서트 시와 K-water는 2014년 국토부 고시에 따라 강천섬 관리 등 수탁업무 지정 후 2016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NEXT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특별교부금 40억원 확보)과 지방특별회계 관광자원 개발 공모사업(25억원 확보)에 선정돼 본격적인 '강천섬 명소화 사업'을 추진, 2020년 9월 힐링센터 착공에 들어갔다. 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인 강천섬 조성을 위해 주차장과 다목적 광장,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태교·힐링 프로그램,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각종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일대 수변공간 활용을 통한 문화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고 기대했다.이충우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이 자리 잡아 가는 가운데 강천섬 힐링센터 준공으로 강천섬은 수도권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힐링 콘서트에 많은 시민이 오셔서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고, 엄마와 아이, 가족이 추억으로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준공식 및 힐링콘서트가 열리는 19일에는 25개 지역 업체가 참여해 수제 맥주, 전통주, 농산물 등을 판매하는 강천섬 나루장터가 운영되며 '2022 여강길 걷기축제'도 개최된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오는 19일 준공식을 앞둔 여주시 '강천섬 힐링센터'에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총사업비 68억2천만원이 투입된 힐링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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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쌀 2022년산 수매가 동결… 40kg당 8만4000원~9만원
대왕님표 여주쌀이 대한민국 쌀의 명성을 지켜냈다.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윤주병, 이하 조공법인)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산 여주쌀 수매가를 동결했다.지난해 수매가는 대왕님표 여주쌀 조곡 40㎏(재현율 83%) 기준 영호진미 8만4천원, 진상 9만원, 가남1호(조생종) 8만7천원이다.이날 수매가 결정은 윤주병 대표를 비롯한 당연직 이사인 8개 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결정에 앞서 지난달 14일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는 지난해 기준으로 수매가를 동결했으나, 26일 이사회에서 조공법인은 쌀값 폭락 등을 이유로 1만5천원 인하를 주장해 최종 결정을 못하고 이달 5일로 연기했다. 조공법인은 지난해와 같이 동결할 경우 적자 금액이 70억~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반면 농민단체는 비룟값을 비롯해 농자재 가격과 물가 인상으로 농민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면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동결을 요구했다.이어 관내 8개 농협은 긴급 이사회 또는 대의원대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다시 한 번 거쳤고, 다수 농협이 '동결'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사회가 열린 점동면 덕평리 조공법인 종합미곡처리장 앞에는 이날 농민단체 100여 명이 모여 "우리 농민이 똘똘 뭉쳐 수매가격을 지켜내자"고 쌀값 보장 촉구 집회를 열었다.농민단체장들은 "모든 물가가 올랐다. 그런데 쌀값만 폭락한다. 농민들도 쌀값을 올려야 먹고 산다"며 "정부가 역대 최대 물량인 45만t을 시장 격리한다. 쌀값 올려달라는 것도 아니다. 동결 결정하라"고 외쳤다.현재 여주시 경지면적은 7천㏊이며 농업인구는 1만6천여 명(여주시 인구비율 16.8%)으로, 쌀 생산량은 2만9천여t에 달한다.한편 이천시는 지난 4일 올해산 임금님표 이천쌀 수매가격을 지난해보다 5천원 인하(이천 알찬미 40㎏ 기준 8만5천원→8만원)하기로 결정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5일 오후 여주시 점동면 여주통합RPC 앞에서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쌀 수매가 안정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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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강천면, 면민의 날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잔치 성료 지면기사
여주시 강천면이 지난 1일 강천체육공원에서 21개 마을 주민과 사회기관단체장 등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강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행사는 축구, 족구 등 체육행사와 OX퀴즈, 지구공 굴리기 등 이벤트 경기, 주민자치위원회 울림장구와 오카리나 합주 공연, 경품추첨,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오후 4시 기념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11개 읍·면·동 기관단체장이 들이 참석해 지역발전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이충우 시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 우리 여주 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를 극복하고 일상의 생활로 돌아왔다"며 "민선 8기는 출범하면서 신청사 이전, 가축분뇨자원화시설 등 특히 여주와 원주를 잇는 동서철도구간에 강천역을 꼭 신설하겠다"고 밝혔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 강천면은 지난 1일 강천체육공원에서 21개 마을 주민과 사회기관체장 등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강천면민의날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이 지역발전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2.10.1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 강천면이 지난 1일 강천체육공원에서 21개 마을 주민과 사회기관체장 등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강천면민의날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사진은 주민자치위원회 울림장구 동아리 회원들의 식전 공연. 2022.10.1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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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민기본소득 현금지급 '가시밭길' 지면기사
여주시가 지역 농민들의 사용 불편을 이유로 '농민기본소득'을 지역화폐 대신 현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지만 시행에 있어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여주시는 현재 농민기본소득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하면서 지역 농민들이 사용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사용처 확대와 현금 지급(시비 50%)을 적극 추진했으나 경기도로부터 현재로선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다만 도 농업정책과는 "앞으로 2024년부터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른 제도 신설 조건에 따라 사업평가 이후 협의가 가능하다"고 밝혀 제도 개선 여지를 남겨놨다.시는 농민 생존권 보장,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2019년 농민수당을 처음 도입, 지난해부터 농민기본소득으로 전환해 농업종사자에게 연간 60만원을 지급해왔다.하지만 농민기본소득으로 지급되는 여주사랑카드는 농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농협 하나로마트, 농자재 마트, 주유소 등 연 매출 10억원이 넘는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면 지역 농민들은 시내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호소해왔다.지역화폐땐 하나로마트 등 연매출 10억이상 매장 사용 못해 불편道 "현재 불가능… 2024년 사회보장법 따라 사업평가후 협의 가능"민선 8기 이충우 시장이 취임 이후 지난 7월부터 시행한 '읍·면·동 시민공감 현장 간담회'에서도 도심과 떨어진 점동면, 산북면, 대신면 농민들은 "농민기본소득 지원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되는데 농협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이에 이 시장은 "농민기본소득 국도·비 보조가 있어서 지역화폐로 지급되고, 10억원 이상 매출이 있는 곳은 사용할 수 없다"며 "면 단위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 사용처 확대와 여주시 부담분이라도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하지만 시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도 지역금융과는 "농축협까지 확대하는 것은 소비처 쏠림현상으로 지역 소상공인 피해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반감돼 지역화폐 사업 목적 달성에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이어 도 농업정책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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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 취임 "'문화 결합 변화할 시기… 특구 모색도" 지면기사
영화 제작자이자 전 단국대 경영대학원 이순열(63·사진) 교수가 29일 (재)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이 신임 이사장은 30년 이상 활동한 문화예술전문가이자 영화제작자다. 영화 '조폭 마누라' 시리즈, '그대 안의 블루', '홀리데이' 등 유명 작품을 제작하는 등 영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영화 촬영지에 설치된 세트장을 복원, 체험 관광시설로 개발하는 등 문화관광융합사업에 조예가 깊다는 평가다. 2002년부터는 중부대와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를 거쳐 단국대 경영대학원 예술경영학과 주임교수로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써 왔다.이 신임 이사장은 "재단이 지난 5년간 문화예술도시 여주의 기반을 다졌다면 이제 관광이 결합한 문화관광재단으로 변화할 시기"라며 "여주는 유수한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여주를 특색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키는데 힘쓰고 중장기 전략을 철저히 준비해 관광특구의 가능성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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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농민들 '쌀 수매가 동결 촉구' 무기한 농성 지면기사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이사회가 쌀 수매가 결정을 다음달 5일로 미루자 지역 농민단체들이 '여주쌀 수매가 동결'을 요구하며 무기한 밤샘농성에 나섰다.농협법인 운영協, 가격 결정 연기농민회 "한 번도 이런적 없었다"29일 오전 여주의 흥천농협과 능서농협 앞에서는 농민단체 회원들이 벼 포대를 쌓아놓고 쌀값 폭락 대책 마련과 수매가 동결을 촉구하는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앞서 지난 14일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는 지난해 기준(영호진미 8만4천원, 진상 9만원)으로 수매가를 동결하기로 결정했으나, 26일 이사회에서는 최종 결정을 못하고 다음달 5일로 연기했다.관내 8개 농협이 긴급 이사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다시 한 번 거치기로 하자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여주농민회 관계자는 "농민단체장과 지역농협 이사 그리고 조합장까지 참여하는 15명 규모의 운영협의회에서 동결로 결정했다.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이사회에서 결정을 안 하고 지역농협 이사회로 떠넘겨서 농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29일 흥천농협과 능서농협 앞에서는 지역 농민단체 회원들이 벼 포대를 쌓아놓고 쌀값 폭락 대책 마련과 수매가 동결을 촉구하는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2022.9.29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29일 흥천농협과 능서농협 앞에서는 지역 농민단체 회원들이 벼 포대를 쌓아놓고 쌀값 폭락 대책 마련과 수매가 동결을 촉구하는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2022.9.29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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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듣고 보고… 현장 나선 지자체장 '눈길'] "기업 활로 개척하는 양평으로" 지면기사
"지역 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를 활성화하겠습니다."전진선 양평군수가 첫 관내 기업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지원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상수원 수질보전특별대책 1·2권역인 양평군은 각종 규제로 공장설립이나 개발 사업에 제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군이 기업체들의 소통의 장을 통해 활로 개척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전진선 군수, 지역 기업체들 방문건의사항 검토·일자리 창출 약속전 군수는 지난 27일 보강토·보도블록 제조업체인 창대산업과 전기 수배전반, 제어·계측장치 제조업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나라사랑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창대산업 김광일 회장(양평군기업인협의회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양평군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존 기업에 대한 관심과 창업 지원, 주거 대책,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이 필요하며 특히 관급 공사나 구매 계약에 지역 업체 우선 구매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건의했다.또 박영인 나라사랑 대표는 "올해 관급자재 수주물량은 64억원에 달하지만 모든 계약이 관외 지역일 뿐 양평군의 계약 건은 단 한 건도 없다"며 지역업체 우선 구매계약을 요청했다.이에 전 군수는 "관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곧 양평군의 발전이다. 이번 기업 방문을 통해 관내 생산품의 우수성과 기술 경쟁력, 그리고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며 "양평군은 기업체의 건의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도로 교통 등 SOC사업 확충과 신속한 행정서비스 구축, 지역 업체 우선 구매 등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창대산업 김광일 회장은 저소득 수해피해가구 지원을 위한 해피나눔성금 1천만원을 전 군수에게 전달했다. 양평군 '민선8기 전진선 군수 기업방문'은 지난 13일 용문면 소재 케이지랩(주)를 시작해 오는 10월18일까지 관내 16개 기업을 찾을 예정이다. 양평/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7일 사회적협동조합 나라사랑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