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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유력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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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8호선 연장 민락고산 경유·경전철 순환선 구축 추진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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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고산동 물류센터와 ‘대체사업 추진 목적’ 재협약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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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노른자땅… ‘의정부역세권개발’ 예정지 가보니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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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15분내 숲세권’… 의정부 시민 웰빙 누빈다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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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숨진 직원 애도… 철저한 조사 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2일 숨진 채로 발견된 시청 소속 공무원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4월4일자 7면 보도) 김 시장은 4일 감사담당관 등 관련 부서장들을 소집해 긴급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들이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해야 한다"며 “일부 언론보도와 유족 측의 주장대로 직장 내 문제가 있었는지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하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지난 3일 오후 고인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약속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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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형섭 “민락·고산 학생 통학순환버스 도입”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가 통학거리가 먼 민락·고산지구 학생을 위한 통학순환버스 도입을 주장했다. 이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왕복 2시간씩 등하교 하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무척 마음이 아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실제 민락·고산지구가 있는 의정부 동부권에선 학생 수에 비해 고등학교가 턱 없이 부족해 약 1천여 명의 학생들이 매일 고등학교가 몰려 있는 서부권으로 통학하고 있다.(경인일보 2022년 4월 15일 제7면 보도) 특히 경전철역과 거리가 먼 민락2지구 및 고산지구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버스를 2번 이상 갈아타고 1시간 가량 이동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 향후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추가 입주와 법조타운 개발까지 완료되면 고등학교 부족문제와 장거리 통학문제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후보는 “파주시의 경우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통학순환버스를 도입했고 학생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송산권역에 고등학교를 신설하거나 이전해야 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력해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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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져… 유족, 근무환경 조사 요청 지면기사
의정부시청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시가 경위파악에 나섰다.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0분께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의정부시청 소속 7급 공무원으로 확인됐다.현장에선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다만 유족의 요청으로 경찰과 시 감사담당관실은 A씨가 숨지기 전 근무환경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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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의정부 시가화 예정지 0.4㎢ 추가… 市, 총 3㎢로… 주거용 소폭 확대 지면기사
의정부시가 현재의 시가화 예정지를 0.4㎢ 추가해 3㎢로 확대하는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3일 시에 따르면 시가화 예정지는 도시가 확산하거나 발전 방향에 따라 주거·상업·공업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땅을 말한다. 이와 관련 시는 오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2035년 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다.앞서 경기도는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을 2021년 11월 승인했다. 당시 시가화 예정지는 주거용 1.6㎢, 복합용 1.0㎢ 등 2.6㎢로 계획됐다.하지만 도시 발전 방향에 따라 공원으로 계획했던 반환 미군기지를 공업용으로 바꿔 시가화 예정지에 포함하고 주거용도 소폭 확대하기로 했다.시는 공청회 이후 오는 30일까지 주민과 시의회 의견을 들은 뒤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오는 5월 도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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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의정부시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경위 조사
의정부시청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시가 경위파악에 나섰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0분께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의정부시청 소속 7급 공무원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선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다만 유족의 요청으로 경찰과 시 감사담당관실은 A씨가 숨지기 전 근무환경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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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일산림욕장에 피크닉 공간 조성
의정부시는 최근 자일산림욕장 내에 시민들이 취식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자일동 산87번지에 위치한 자일산림욕장은 자연환경을 활용한 휴식·문화 공간이다. 산림욕을 할 수 있는 풍욕장, 톱발맨발길, 목재평상 등 다양한 쉼터가 조성돼 있다. 피크닉 공간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산림욕장 내 잣나무 쉼터에 마련됐다. 17㏊ 면적의 산림욕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와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자일산림욕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다만 화기를 사용한 취사행위와 차박, 비박 등 야영행위는 금지한다. 김동근 시장은 “자일산림욕장 내 피크닉 공간이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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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박지혜 "GTX-C 조기개통 시킬것" 지면기사
민주 의정부갑 후보, 복합 추진 약속 4·10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박지혜(사진) 후보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의정부 구간 조기 개통을 약속했다.박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의정부 GTX 시대를 앞당기겠다"며 "GTX-C 의정부 노선 지하화를 통한 경원선 구간 속도 경쟁력 제고, 의정부역 미래형 환승복합센터 구축, 캠프 홀링워터 부지 지하 환승주차장 설치 등을 복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의정부~서울 30분' 시대를 향한 의정부 시민들의 바람이 가까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면서 "GTX-C 조기 개통을 시작으로 의정부를 경기북부 교통의 요충지이자, 최고의 교통 허브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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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전희경 "반려동물 위탁바우처 지원" 지면기사
국힘 의정부갑 후보, 맞춤형 사업 제안 4·10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의정부갑 전희경(사진) 후보가 반려인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내놨다. 전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 반려동물 산책로 조성과 반려동물 위탁바우처 지원사업을 제안했다.반려동물 산책로는 호원동 중랑천 일대를 활용해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가족들이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 후보측은 설명했다.'반려동물 위탁바우처 지원사업'은 반려동물이 홀로 남겨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이웃 간 갈등예방책이다. 반려인이 장기출장·여행 등으로 반려동물과 동반이 어려울 때 위탁관리가 가능하도록 이용료를 지원한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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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정부을 이재강 후보 간담회 패싱에 고산 주민들 ‘부글’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이재강 후보가 지역 현안관련 입장을 묻는 주민협의체의 간담회 요청과 질의에 응답하지 않아 원성을 사고 있다. 2일 이 후보 측과 고산신도시연합회(고신연) 등에 따르면 고신연은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에 출마한 양당 후보들에게 지난달 23일 간담회 요청서와 질의서를 발송했다. 고신연은 질의서를 통해 후보자들에게 고산동 물류센터,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8호선 연장, 민락·고산 중·고교 증설, 버스노선 확충 등에 대한 입장과 계획을 물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다른 후보와 달리 이 후보측은 지난달 25일 고신연에 '간담회는 어렵고, 서면으로 답변하겠다'고 통보했으며, 공식 선거 운동 시작일을 지나 지금까지 답변서를 받지 못했다는게 고신연 측의 주장이다. 이에 고신연 임원진은 입장자료를 내고 “이 후보 측의 무성의한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 후보의 공보책자에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내용이 언급되지 않은 것도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또 “정치는 주민들의 열망과 염려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정치인은 지역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고신연 임원진은 총선 후보자들이 고산동 주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했다. 고신연은 고산신도시 12개 아파트 단지(고산수자인1·2단지·더라피니엘· 고산수자인아트포레·더샾리듬시티·쌍용더플래티넘·한신더휴·리듬시티우미린·대광로제비앙·대방노블랜드·고산리슈빌포레)주민들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다. 고신연은 그동안 고산동 물류센터, 고산초 모듈러 교사 문제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에 대해 이 후보 측은 “고산지구 주민들과 간담회를 안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검토하고 있는 중으로 안다"면서 “고산동 물류센터 문제에 대해 후보는 지금까지 충분히 입장을 밝혀왔으며, 선관위 방송토론에서도 관련 내용이 언급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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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갑 전희경, 반려동물 산책로·위탁바우처 공약
4·10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가 반려인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내놨다. 전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 반려동물 산책로 조성과 반려동물 위탁바우처 지원사업을 제안했다. 반려동물 산책로는 호원동 중랑천 일대를 활용해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가족들이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 후보측은 설명했다. '반려동물 위탁바우처 지원사업'은 반려동물이 홀로 남겨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이웃 간 갈등예방책이다. 반려인이 장기출장·여행 등으로 반려동물과 동반이 어려울 때 위탁관리가 가능하도록 이용료를 지원한다. 전 후보는 “반려동물 산책로 등 시설이 확충되면 의정부는 도심 속에서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의정부가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해 관련 산업, 문화축제 등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