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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다자녀·다문화·저소득가정 청소년 교통비 무상혜택 지면기사
왕복 2200원 29일까지 신청복지증진·가계 부담 완화효과 기대인천 강화군이 다자녀·다문화·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에게 교통비(포스터)를 지원한다.해당 가정은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다자녀(3자녀), 다문화, 저소득 가정의 중·고교생이다. 군내 버스 청소년 요금 왕복 2천200원을 기준으로 실제 학교 출석일 수만큼 교통비가 지원된다.강화군은 지역 특성상 통학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번 청소년 교통비 지원이 청소년 복지 증진과 가계 부담 완화 등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강화군은 기대했다.강화군 관계자는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아이를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는 살기 좋은 강화를 만드는 데에 일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부모들의 관점에서 한 번 더 생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청소년 복지 정책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화군은 교통비 지원 외에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 물품 보편 지원', '중·고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등 저출산 극복과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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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 5명 수술 완치 축하행사 지면기사
가천대 길병원이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 5명을 초청해 치료하고, 14일 이들의 완치를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이번 초청 치료는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시와 함께 추진하는 '인천시-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1992년 베트남 심장병 환자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해외 심장병 어린이 448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가천대 길병원은 지난해 11월 베트남 호찌민시를 방문해 심장병 유소견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정밀검진을 진행했다. 이 중 수술이 시급함에도 현지 의료 수준이나 경제적 사정 때문에 치료가 어려운 어린이 5명을 초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입국해 차례로 수술을 받았고, 15일 퇴원한다.아이들의 쾌유를 축하하기 위해 이날 행사에는 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윤현모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장 등 인천시 관계자들, 후원기관인 밀알심장재단 이정재 회장,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류원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도 이번 아이들의 초청 치료를 후원했다.김우경 병원장은 "아이들이 선천성 심장병을 진단받은 후 부모님들이 무거운 마음을 안고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이라며 "이렇게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건강을 되찾게 돼 다행이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귀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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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 5명에게 새 생명 선물
가천대 길병원이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 5명을 초청해 치료하고, 14일 이들의 완치를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초청 치료는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시와 함께 추진하는 '인천시-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1992년 베트남 심장병 환자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해외 심장병 어린이 448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해 11월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해 심장병 유소견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정밀검진을 진행했다. 이 중 수술이 시급함에도 현지 의료 수준이나 경제적 사정 때문에 치료가 어려운 어린이 5명을 초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입국해 차례로 수술을 받았고, 15일 퇴원한다. 아이들의 쾌유를 축하하기 위해 이날 행사에는 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윤현모 글로벌비지니스협력단장 등 인천시 관계자들, 후원기관인 밀알심장재단 이정재 회장,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류원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도 이번 아이들의 초청 치료를 후원했다. 김우경 병원장은 “아이들이 선천성 심장병을 진단받은 후 부모님들이 무거운 마음을 안고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이라며 “이렇게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건강을 되찾게 돼 다행이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귀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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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천누리, 유튜브 공모전 '최우수상' 지면기사
'해남 고구마 홍보' 60초미만 영상발달장애 청년들 기획 콘텐츠 제작수상계기 각종단체 행사 적극 나서가천대 길병원 자회사이자 장애인 고용기업인 '(주)가천누리' 직원들이 해남고구마 홍보 유튜브 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2위)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해남고구마를 이용한 요리, 가공식품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60초 미만의 짧은 영상을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2월 9일까지 접수한 공모전이었다.발달장애 청년들로 구성된 가천누리 영상제작팀은 전남 해남 지역의 특성과 고구마의 영양가, 맛 등을 익숙하고 흥겨운 트로트에 맞춰 개사하고, 노래 부르기에 관심을 가지는 직원을 선발해 두 달 가까이 꾸준히 연습해 콘텐츠를 만들었다.또 공모전 출품을 위해 챗GPT를 이용한 시나리오 아이디어 회의, 전통시장 방문, 새로운 요리 시도, 고구마 카페 방문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총 3편의 영상을 제작했다.가천대 길병원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직접 기획, 출연, 제작한 영상이 비장애인들과의 경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더욱 값진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가천누리는 가천대 길병원이 장애인 직원 고용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35명의 장애인 직원을 고용해 주로 병원 내 수기로 쓴 의무기록물을 스캔하는 업무를 해오고 있다. 관리 직원을 제외한 대부분은 중증장애 청년들이다. 지난해부터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의 도움을 받아 미디어콘텐츠 제작실을 열고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직원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받는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문화재단을 알리는 영상도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가천누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정부, 정부 투자기관 등이 주최하는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가천누리 양승현 대표이사는 "두 달 동안 열심히 준비해 받은 상이라 모든 직원들이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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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케이트장, 고민 말고 인천 서구로" 지면기사
청라 신청 부지서 유치 캠페인1시간 내 광역 교통망 등 강점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신청 부지(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 6BL)에서 캠페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전날(11일) 열린 캠페인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국제스케이트장 신청 부지 인근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서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서울 송파구에 이어 인구(63만여명)가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또 수도권 2천600만 인구의 배후 도시로 국제스케이트장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국제 경기를 치르기에도 최적의 입지라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이 오는 2030년 청라에 들어서면 서울 도심 내 30분, 수도권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한 광역 교통망 인프라가 갖춰져 국내 경기를 열기에도 좋다고 역설한다. 서구가 신청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부지는 청라국제도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에 따라 조성된 지역이어서 지장물 보상이나 간접 보상비가 없고, 토지매입 이외 추가 비용도 들지 않아 즉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강조한다.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대상지 인근에는 인천 로봇랜드, 스타필드 청라&돔구장, (가칭)청라스마트 스포츠 콤플렉스 사업이 추진 또는 예정돼 있어 연계 개발을 통해 시설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강범석 서구청장은 "한국 빙상의 미래가 될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로 인천 서구 청라지역이 선정되면, 복합개발을 통해 사계절 동·하계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산실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천 서구가 지난 11일 국제스케이트장 성공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신청 부지(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 6BL)에서 개최했다. 2024.3.11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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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강화군, 1인당 10만원 지원 지면기사
월별 신청·접수… 11월 30일까지 인천 강화군이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하기로 했다.지원 대상은 지역에 사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지난해 12월 1일 이후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어학시험 등이다.강화군은 1인 1회 최대 10만원 실비 범위에서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시험 응시일 현재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개인 사업자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지원을 바라는 청년은 인천청년포털에서 증빙서류와 응시일 현재 미취업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실 증명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강화군은 신청 서류를 월별로 접수해 검토한 뒤, 다음달 20일에 응시료를 지급할 예정이다.강화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자기계발과 취업 경쟁력을 향상하는 데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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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적십자사, 시민 응급처치 교육 지면기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응급처치 교육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일반과정, 응급처치 강사 신규 과정, 교직원 응급처치,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대응법 등이 이뤄진다.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안전교육기관으로 지난해 청소년 등 시민 약 2만명을 교육했다.응급처치교육을 원하는 시민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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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아픈 허리, 발끝까지 서럽다 지면기사
야외활동 따라오는 '불청객' 척추관 협착증 좁아진 척추관 신경 눌러… 하체 저림·당김도60대 이후 급증… 여성 환자, 남성보다 1.7배'단일공 척추내시경술' 빠른 일상 회복 가능겨우내 움츠려 있다가 따뜻한 봄날씨에 바깥 활동을 하다 보면 허리 등에 무리가 가서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특히 허리 통증은 척추 질환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척추와 주변 근육의 퇴행적 변화가 나타났을 수 있기 때문이다.허리 통증으로만 그치지 않고 엉덩이, 무릎으로까지 불편한 증상이 퍼진다면 '척추관 협착증'일 수 있다. 이는 척추관 주변 조직이 노화로 비대해지고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척수신경을 눌러 허리 통증 외에도 엉덩이부터 발끝까지 당김, 저림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놓은 2022년 통계 자료를 보면 척추관 협착증 환자는 약 178만명으로, 2017년 대비 20만명 넘게 증가했다. 60대에 접어들면 이 질환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척추관 협착증 환자 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매년 1.6~1.7배 정도 더 많다. 여성은 40대 이후 폐경기에 접어들면서 관절 퇴행과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대가 늘어나 척추관 협착증 발병 위험성이 더욱 커진다.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또 수영, 자전거 타기, 가벼운 걷기, 스트레칭 등은 근육을 강화하고 근육과 척추 관절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이미 발병한 경우라면 약물, 주사, 시술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심한 신경 압박으로 신경 손상 징후가 관찰된다면 신경관이 더욱 좁아져 보행장애, 대·소변 장애, 하지 근력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수술적 치료법인 '척추내시경술'을 고려해봐야 한다. 아인병원 신경외과 임강택 원장(전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회장)은 "최근에는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한 개의 구멍에 1㎝ 미만의 극소 범위만을 절개해 병변을 치료하는 '단일공 척추내시경(PSLD)'을 이용한다"며 "수술 후에도 주변 조직이나 피부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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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지역 초등학교에 어린이 환경 교육도서 선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2일 인천시교육청에 '탄소중립'을 주제로 철도 공기업인 주식회사 에스알(대표·이종국)과 공동 발간한 어린이 환경 교육도서(구독과좋아요, 탄소제로 여행)를 건넸다고 밝혔다. 이 도서는 인천시 소재 초등학교 272곳에 1권씩 배포된다. 기후위기 시대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쉽게 읽히면서도 희망적인 내용으로 '탄소중립'의 의미 등을 담았다. 지난해 7월부터 전문가 자문단 구성에 이어 작가 공개 모집 과정을 거친 후 현직 초등교사(심정은, 향산초 교사)가 집필을 맡아 제작됐다. 공사는 앞서 수도권매립지 영향권에 있는 초등학교 4곳(단봉·왕길·경서·학운초)과 인천 서구 소재 시립(청라호수·청라국제·마전도서관) 및 구립도서관(검암·석남·검단·심곡·신석도서관) 등에도 도서를 전달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지난 2020년 쓰레기 처리를 주제로 한 도서를 시작으로 올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도서까지 아이들을 위한 환경교육 도서를 제작해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 아이들의 환경교육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학생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생태전환적 실천에 대한 사기를 증진할 수 있는 도서를 다시 한 번 제공해줘 감사하다"며 “인천 학생들의 '반려 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5일부터 누리집(www.slc.or.kr)과 교보문고 등 주요 서점에 전자책(e-book)을 공개하고, 수도권 소재 초등학교 2천117곳에 책자와 전문을 담은 그림파일(PDF)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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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디지털 어시스턴트' 사업…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올해부터 참여 지면기사
어르신들 변화하는 금융환경 대처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올해부터 신한은행이 주관하는 '신한 학이재-디지털 금융 교육 어시스턴트'운영사업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신학 학이재는 어르신들에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적극적으로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인천 남동구에 '시니어 금융소비자 교육센터'가 문을 열었다.신한은행은 어르신들에게 금융 키오스크, 보이스피싱, 사이버체험관, 디지털무인창구, 태블릿 PC를 활용한 디지털 금융 체험, 시니어 금융교육 등을 하고 있다.협의회는 사회복지자원봉사(VMS) 인천관리본부 역할을 하며 인천대학교 학생 자원봉사자들의 교육 교재 제작, 보조 강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박선원 협의회장은 "신한은행, 인천대학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인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변화되는 금융환경에 발맞춰 다양한 금융체험과 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사회복지자원봉사 또는 지역사회봉사단 가입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협의회 사회복지정보센터(032-883-1776)로 문의하면 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어르신 디지털 금융 교육을 위한 신한은행 '디지털 금융 교육 어시스턴트'에 힘을 보탠다. 2024.3.11 /협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