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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난’ 복병 만나 몸살 앓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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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신임 경찰서장 프로필]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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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랑데부' 우수지 대표·(주)비엠라인 김희수 대표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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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소방서, 재난안전교육 유공자 도지사 표창 수여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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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안양시 청년사업 '성공사례' 살펴보기
2020-11-08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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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안양시,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지면기사
안양시가 현장 노동자의 휴식 보장을 통해 사고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한다.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 등에 노동자가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이 없거나 노후한 시설 개선 및 신설이 필요한 곳이 지원 대상이다. 휴게시설 설치와 냉·난방기, 정수기, 의자 등 비품 구입비용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한 휴게시설당 최대 800만원이며 총사업비의 10~20%는 신청 기관이나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위해선 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오는 14~29일 신청하면 된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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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포토] 안양시의회,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방문 지면기사
안양시의회(의장·최병일)가 지난 6일 '안양시 업사이클(새활용)센터' 건립을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다양한 업사이클 소재 전시실을 견학한 뒤 직접 업사이클 상품(무드등)을 제작해 보기도 했다. 2024.3.6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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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주민 "송전탑 지하화 계획 제안"… 신계용 과천시장 주민소환투표 취하 지면기사
신계용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신청이 취하됐다.주민소환 청구인 대표 A씨는 지난 6일 과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주민소환투표 취하서를 제출했다.이후 A씨는 SNS를 통해 "과천시가 송전탑 지하화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이행 계획을 제안해 소환 취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시가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 지켜볼 계획이다. 송전탑 지하화 실행계획이 이행되지 않는다면 다시 주민소환투표 청구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A씨는 앞서 지난달 6일 과천시의 환경사업소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소송 패소로 인한 세금 낭비 등 잘못된 행정에 대해 시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시 선관위에 주민소환을 청구한 바 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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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안양 호계동에 치매요양원 건립… 9월께 착공, 2026년말 공사완료 지면기사
안양시는 호계동에 관내 첫 시립치매전문요양원 건립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안양시립치매요양원은 193억원을 들여 동안구 호계동 172-8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천939.94㎡ 규모로 건립된다.어르신 150여 명이 이용하는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옥상정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소(昭) 소(笑) 헌(軒): 밝고 웃음이 피어나는 편안한 집'을 주제로, 입소자 중심의 선진국형 유니트케어 시스템(집과 같은 소규모 생활공간)을 도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시는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9월께 착공, 오는 2026년 말 완료할 계획이다.최대호 시장은 "시의 최초 시립요양원이자 치매전담실이 설치되는 치매전문요양원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면서 "노후도 행복한 안양을 위해 건립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시는 전날 시청에서 '치매전문요양원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설계용역 보고와 향후 사업추진 등을 논의했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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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장광수 안양대 총장 취임 "지역·미래·세계 함께" 지면기사
안양대학교는 6일 제13대 장광수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오전 11시 대학 아리홀에서 열린 총장 취임식에는 문순권 우일학원 이사장과 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 장명희 안양시의원 등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신임 장 총장은 24회 행정고시 합격 후 경제기획원과 국무총리실, 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주요 중앙부처에서 국가 경제 및 ICT(정보통신기술), 정보화 정책을 수립해 ICT 최고의 전문가로 한국의 국가정보화와 전자정부 발전에 이바지했다.장 총장은 취임사에서 "중차대한 시기에 안양대의 13대 총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통과 화합, 혁신과 창의의 조직문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미래와 함께하는 대학, 세계와 함께하는 대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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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조용학 서울마주협회 회장 '연임 성공' 지면기사
서울마주협회는 최근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 임원(회장) 선거에서 조용학(사진)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 회장선거에서 조 회장이 김봉섭 후보와 경합을 벌여 투표 끝에 당선, 재신임을 얻었다. 감사(2명) 선거에서는 박종율, 남석우 회원이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조 회장의 연임으로 서울마주협회는 개인마주제 전환 30년 역사를 지나 경마 선진화의 제2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조 회장의 새로운 임기는 오는 2027년 2월까지 3년간이다. 조 회장은 서울대 공과대학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런던포그 한국지사장, 한국외국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주)CPC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주)아정산업 사장을 맡고 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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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여관현 안양대학교 교수 '2024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 지면기사
안양대학교는 최근 공공행정학과 여관현(사진) 교수가 '2024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인물 브랜드 대상'에서 공공행정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여 교수는 "지난 10여 년 간 대학강의와 학생 지도에 힘쓰고 지역사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학술연구에 전념한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여 교수는 그동안 GIS(지리정보시스템) 분석을 통한 전통시장 상권 분석 및 탄소배출 공간분포 등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장 경험과 이론적인 학술연구를 병행, 이론적인 학술연구가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또한 여 교수는 2024년 한국측량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2022년에는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분과위원장으로 5년간 봉사, '안양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현재 안양대 부설 스마트도시공간연구소 연구위원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및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실증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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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안양대 여관현 교수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인물 브랜드 대상’ 수상
안양대학교는 최근 공공행정학과 여관현 교수가 '2024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인물 브랜드 대상'에서 공공행정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여 교수는 “지난 10여년 간 대학강의와 학생 지도에 힘쓰고 지역사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학술연구에 전념한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여 교수는 그동안 GIS(지리정보시스템) 분석을 통한 전통시장 상권 분석 및 탄소배출 공간분포 등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장 경험과 이론적인 학술연구를 병행, 이론적인 학술연구가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여 교수는 2024년 한국측량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2022년에는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분과위원장으로 5년간 봉사, '안양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여 교수는 현재 안양대 부설 스마트도시공간연구소 연구위원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및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실증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잡한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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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4·10 총선 현장] 안양 동안을 시·도의원 "심재철 지지" 지면기사
국힘 유영일·음경택·강익수 선포 안양 동안을 지역구 시·도의원(유영일 도의원, 음경택 안양시의회 부의장, 강익수 시의원)이 21일 22대 총선에 출마한 국힘 심재철(사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시청 정문 앞에서 '큰일은 큰일꾼에게'라는 문구와 함께 "지난 4년간 지역발전의 퇴보와 침체로, 지역발전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발전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지금, 큰 일을 성공시켜온 큰 일꾼, 심재철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월등한 예산확보 성과를 거두고 국회 본회의 평균 출석률 92%를 기록하면서도 지역 행사에 빠지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했던 심 예비후보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봐왔다"고 덧붙였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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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우일학원, 안양대학교 13대 총장에 '장광수' 선임 지면기사
학교법인 우일학원(이사장·문순권)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안양대학교 제13대 총장에 장광수(67·사진) 전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임기는 3월1일부터 3년이다.우일학원은 "장광수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안양대를 첨단기술과 산업중심의 명문종합대학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ICT 최고 전문가"라며 "산관학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창의융합인재 양성과 취업 최우수대학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장 총장은 "주요 정부 부처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국내 및 해외 대학에서 쌓은 교육혁신과 산학협력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양대가 첨단기술과 산업 중심의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