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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난’ 복병 만나 몸살 앓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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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신임 경찰서장 프로필]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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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랑데부' 우수지 대표·(주)비엠라인 김희수 대표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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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소방서, 재난안전교육 유공자 도지사 표창 수여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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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안양시 청년사업 '성공사례' 살펴보기
2020-11-08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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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K-water 한강유역본부 ‘한강유역 상생협력위원회’ 위촉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본부장·오승환)는 지난 23일 과천시에 위치한 한강유역본부에서 한강유역을 대표하는 국민소통 거버넌스인 '제4기 한강유역 상생협력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K-water 한강유역 상생협력위원회'는 20인 내외 수자원, 갈등관리(법조·언론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거버넌스다. 2017년 발족 이래 한강유역 물관리종합계획, 물관리기관간 역할분담 방안 등 총 30건의 물 현안의 정책 제언과 기술 자문 등을 수행해왔다. 이번에 출범한 제4기 위원회는 총 21명으로, 다양하고 객관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유역을 대표하는 시민·환경단체, 산업계 인사로 새롭게 구성되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남궁은 한국물포럼 부총재(한국초순수학회 회장)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출범식에 뒤이은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소양강 상류 녹조발생 후속대책' 안건이 논의됐다. 지난해 여름, 소양강 상류의 녹조가 심각했다. 그간 여름철 녹조는 주로 낙동강 상류에서 발생했고, 소양강 상류의 대규모 녹조 발생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비료나 퇴비 등 오염원의 유입과 강우와 폭염이 반복된 이상기후, 유속이 느린 지형 특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안건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는 녹조의 사전 예방을 위한 '댐 상류 지자체·주민참여 오염 저감 네트워크' 구축을 강조했다. 본부는 올해 오염원 MAP(지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참여형 오염 저감 활동을 병행하는 시범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해당 안건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위원들의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참석 위원 전원이 '한강유역의 지속가능한 물관리 협력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협력 결의'를 다짐하며 마무리됐다. 오승환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장은 “기후위기 심화, 물수요 증가, 한층 다변화된 국민 니즈 등 우리 본부가 직면한 여러 물 현안을 해결하려면 다양한 전문성과 깊은 통찰력을 가진 분들과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제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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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기초단체장의 2024] 과천시 - 미래 성장기업 유치로 새활력 찾는 신계용 시장 지면기사
슬로건 :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 2026년 월드푸드테크센터 설치… 국가인재개발원에 한예종 유치 150억 규모 창업지원펀드 조성'GTX-C노선' 주민요구 반영관문 제2실내체육관 건립 추진지정타 단설 중학교 '잰걸음'"과천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3기 신도시가 완성되는 2035년에는 과천시 인구가 14만명이 된다"며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약속한 '미래 100년을 향한 지식·문화예술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 시장은 우선 미래 성장 기업 유치로 도시의 새로운 활력과 미래 동력을 마련하기로 했다.신 시장은 "지식정보타운(지정타) 내에 118개의 IT(정보기술), 신소재, 의약분야 등의 첨단산업기업, 연구시설이 들어오면서 지역경제에 힘찬 새바람이 불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이 큰 스타트업 기업들도 과천에 터를 잡고 꿈을 펼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시는 기부채납 받은 과천상상자이타워 내 11개 스타트업 기업에 최대 2년간 임대료 없는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스마트창업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해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해 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또 중소기업 육성자금 출자를 통해 15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를 조성, 4차산업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적극 지원해 스타트업 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신 시장은 "지정타 내 혁신특구를 조성, 서울대 푸드테크센터를 유치해 2026년 준공 예정인 첨단복합지원센터에 월드푸드테크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시는 본 도심의 상업용지 및 별양동 근린생활용지에 대해서도 도시계획 기준(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규모 있는 개발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현재 활용도가 떨어지는 국가인재개발원에 국내 최고의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유치해 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도 꾀한다.특히 과천공연예술축제에 국내외 유명 예술가들의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한예종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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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안양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 안양윌스기념병원과 의료 후원 협약
안양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관내 소재 안양윌스기념병원과 '찾아가는 의료복지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저소득 취야계층 및 거동 불편 노인 등의 대상자를 선정해 안양윌스기념병원에 검진을 의뢰하면 병원에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추가로 병원 진료를 받거나 입원할 경우 진료비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협약식에는 이재홍 호계1동장과 정미애 주민자치위원장, 이동찬 안양윌스기념병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병원은 이외에도 관내 경로당을 비롯한 전 주민 대상 의료강좌를 진행하는 등 종합적인 의료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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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4·10 총선 현장] 김필여 "평촌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지면기사
국힘 안양동안을 출마 선언 김필여(사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안양동안을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에 앞서 지난 1년간 개인적으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1년이 하루와 같이 빠르게 지나갔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그는 "동안구는 오는 4월1일 신도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있어 실행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선도지구 지정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 슬로건으로 '동안, 새로운 시작, 평촌 르네상스의 시대'를 정했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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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국민의힘 김필여 예비후보 ‘안양동안을 총선 출마’ 선언
김필여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안양동안을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에 앞서 지난 1년간 개인적으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1년이 하루와 같이 빠르게 지나갔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을 역임하는 동안 대한민국이 더 이상 마약청정국이 아니다란 말을 들었을때가 가장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다"며 전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 끝에 3배가 넘는 예산 확보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마약의 심각한 위험성을 알렸던 예방운동을 큰 성과로 꼽았다. 또 그는 “안양동안을 당협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이른 새벽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휴일도 없이 쉼없이 활동했다"며 “지역 어르신을 찾아 뵙는 것을 시작으로 동안구의 각종 현안을 의논하고 해결을 위해 전문가 및 많은 분들가 함께 고민해 았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안구는 오는 4월1일 신도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있어 실행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선도지구 지정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안구의 발전전략으로 교도소 이전 부지에 주거, 업무, 상업, 문화, 관광 등 여러 기능들을 일체적으로 개발하는 이른 바 복합개발 (가칭)'안양 센트럴밸리 조성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공약으로는 안양에 국제회의실, 전시장, 호텔, 명품쇼핑관이 들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컨벤션센터(AICC) 건립'과 경수대로 범계사거리에서 호계삼거리 구간 지하화 사업을 비롯해 동안구를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해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 슬로건으로 '동안, 새로운 시작, 평촌 르네상스의 시대'를 정했다. 그는 “1989년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후 개발된 평촌신도시가 30년이 넘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동안구, 평촌 르네상스의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10일 치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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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과천시 장애인복지관, ‘2023 사회복지시설평가’ 전 영역 A등급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전 영역 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3년마다 실시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시 장애인복지관은 시설환경, 재정조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5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특히, 2011년 개관 이후 총 3차례의 시설평가에서 3번 모두 전체영역 A등급을 받으며 좋은 성과를 얻었다. 이학준 시 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시설평가 결과는 우리 복지관만의 노력이 아닌 이용자, 가족, 지역주민, 과천시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와 지역주민이 삶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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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신계용 과천시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탄봉사 지면기사
신계용 과천시장은 15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거주 주민들을 위해 기부한 연탄을 과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과 함께 나르는 봉사에 참여했다.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는 꿀벌마을 지역 주민들을 위해 6천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행사에도 함께 참여해 연탄을 날랐다.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연탄이 없어서 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연탄을 기부해 주시고 이렇게 집에 나르기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신 시장은 "연탄의 온기만큼이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의 몸과 마음 모두를 녹여주는 것 같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관계자 여러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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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기초단체장의 2024] 안양시 - 교통혁신·신성장 동력 기틀 다지는 최대호 시장 지면기사
슬로건 :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4중 역세권·교통 핵심 '인덕원' 첨단기업 유치 등 고밀도 개발상반기 GTX-C 인덕원역 착공 수암천 복개… 자연하천 정비안양1번가 '청년공간' 문열어70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올해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인 만큼 신년 화두를 '비룡승운(飛龍乘雲)'으로 정했습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가 더 크게 도약하고 시민 모두의 땀과 노력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우리는 지금 경제와 사회, 산업 등의 큰 변화 과정 속에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선명한 비전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현실적인 전략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교통혁신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최 시장은 "교통혁신은 이미 시작됐다. 신안산선을 시작으로 월곶~판교선과 동탄~인덕원선이 착공됐고 올해 상반기에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 인덕원역이 착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는 "2028년 모든 노선이 완공되면 모든 길이 안양으로 통하는 미래 발전의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런 기반 위에 창조와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의 거점을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능한 청년 인재를 유입시켜 도시에 활력을 찾고 지역경제를 살찌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덕원 주변과 안양교도소 부지, 박달스마트시티, 시 청사 부지를 시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키워 나가기로 했다.인덕원 주변은 향후 4중 역세권이자 교통의 핵심으로 자리잡게 되고 해당 공간에 첨단기업을 유치, 한 공간에서 주거와 직장,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고밀도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는 "안양교도소 이전과 박달스마트시티는 대형 사업인만큼 정부 관계부처와 많은 숙의과정이 필요하다. 아직 해결과제가 많지만 올해 관계부처와 합의각서 체결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시 청사 부지는 '선 기업 유치 후 청사 이전'을 원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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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최대호 안양시장 “더 스마트한, 더 편리한, 더 행복한 안양 만들 것”
안양아트센터서 추진 정책 기자간담회 개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이전·자율주행버스 운행 평촌신도시 재정비·청년 주거·복지시설 확충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온 핵심사업을 가시화해 더 스마트한 안양, 더 편리한 안양, 더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9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안양시가 중점 추진할 정책에 대한 청사진을 이같이 제시했다. 최 시장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이전, 자율주행버스 운행 등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이 올해 본격 시행되고 인덕원 주변 개발과 미래선도 글로벌기업 유치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도 밝혔다. 또 시민이 더 편리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평촌신도시 재정비, 공원 및 문화시설, 청년 정책, 복지시설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올해 4월 동안구청 옆 부지에 새 둥지를 튼다. 시의 안전, 교통, 재난재해 등 주요 상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통제탑(컨트롤타우)'인 센터는 시청 7층에서 운영 중이지만 시스템 확장성 및 고도화를 위해 신축 이전한다. 24시간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할 예정이다. 홍보체험관을 비롯해 가상현실(VR)·확장현실(XR) 체험존, 자율중행차고지 등 시설이 갖춰진다.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가 올해 3월 시범운행을 시작으로 8월부터 안양지역을 누빈다. 동안구청~비산체육공원(주간), 안양역~인덕원역(야간) 등의 2개 노선을 대중교통 사각지역 및 취약시간에 운영해 시민들의 교통 편익을 증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확장현실 광학거점센터가 안양에 개소,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관련 기술 혁신과 사업화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보상 및 실시계획인가 등 모든 행정절차를 올해 완료한다. 오는 2028년가지 복합환승센터와 공공지식산업센터, 청년임대주택을 포함한 공동주택 796가구를 건립한다. 최 시장은 “인덕원은 4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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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이수~과천터널 민간투자사업 협약식… 신계용 과천시장 "적극 협력" 지면기사
신계용 과천시장이 2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식'에 참석,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수~과천 복합터널은 과천대로 및 동작대로의 만성적 교통정체와 서울 사당·이수지역의 침수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만드는 터널이다. 이수교차로에서 과천대로로 이어지는 5.61㎞의 왕복 4차로 도로터널과 3.3㎞의 빗물배수터널을 함께 건설한다. 2025년 상반기 착공, 2030년 개통이 목표다.이번 사업은 2020년 5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확정됐다.한편 서울시와 롯데건설(주)는 이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