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편의시설 대신 ‘마을버스 공영주차장’… 과천 지정타 갈등 재연되나
2025-01-06
-
최대호 안양시장 “인덕원 ‘텐텐 콤팩트시티’ 착공… 경부선 철도 지하화·개발 방점”
2025-01-08
-
문화재 보호로 낙후된 안양 석수동… “과도한 규제 철회하라”
2024-11-24
-
폭설에 붕괴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철거 돌입… 보상·복구 ‘먼 길’
2024-12-26
-
[FOCUS 경기] 미래세대 위한 ‘청년 특별도시’ 안양
2025-03-23
최신기사
-
[포토] 상공인 만난 최대호 안양시장 "광역철도망 경제활력" 지면기사
20일 최대호 안양시장이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조찬 간담회'에서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해동 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유관기관, 사회단체, 안양시의회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월곶~판교선·동탄~인덕원선·GTX-C노선 착공 등을 언급하며 "광역철도망 확충 등으로 앞으로 시민이 더욱 편리해지고, 경제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2.20 안양/이석철기자 lsc@kyengin.com, 사진/안양시 제공
-
피플일반
과천시 청소년 일하고 싶은 가게, 맘스터치·풀링 선정… 현판 수여 지면기사
과천시는 13일 청소년 노동인권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장 2곳을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로 선정하고, 인증현판을 수여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장은 '맘스터치 과천점'과 '풀링'이다.과천시는 2023년부터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보장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장을 조사, 발굴해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로 선정하고,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홍보하는 등 지역 내 안전한 청소년 근로환경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신계용 시장은 "자영업이 힘든 상황에도 지역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 사업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활동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곳곳을 살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
K-water 한강유역본부, 수도시설관리 워크숍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강유역본부가 지난 6일 과천 본부에서 2024년 수도운영관리 중점 관리사항과 체계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광역·지방·산업용수 수도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한강유역 내 수도시설을 관리하는 부서장과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승환 한강유역본부장은 "극한 기후위기에도 안정적인 물공급 체계를 구축, 보편적 물복지를 실현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불편 없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수도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광역·지방·산업용수 수도분야 워크숍’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강유역본부가 지난 6일 과천 본부에서 2024년 수도운영관리 중점 관리사항과 체계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광역·지방·산업용수 수도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한강유역 내 수도시설을 관리하는 부서장과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1천600만명의 국민과 기업에게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리스크 대응 계획 및 운영·시설관리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해소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한강유역본부장을 비롯한 모든 부서장들이 함께 품질경영 실천을 결의하는 시간을 통해 차질없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 의지를 표명했다. 오승환 한강유역본부장은 “극한 기후위기에도 안정적인 물공급 체계를 구축, 보편적 물복지를 실현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불편없이 행복한 설 명정을 보내실 수 있도록 수도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
[경기 남부 신임 경찰서장 프로필] 나영민 안양만안경찰서장 지면기사
경찰청 수사인권담당관 등 지내 신임 안양만안경찰서장으로 나영민(54·사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인권담당관이 임명됐다.나 서장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경기남부청 성남중원경찰서장, 경찰수사연구원 교무과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경제범죄수사과장, 서울청 동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인권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나영민 안양만안경찰서장
-
[경기 남부 신임 경찰서장 프로필] 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 지면기사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파견 근무 신임 안양동안경찰서장으로 장현덕(48·사진) 총경이 임명됐다.장 서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신성고, 경희대 행정학과, 연세대 대학원(광고홍보학)을 졸업하고 2003년 간부후보생 51기로 임용됐다.경찰청 정보국 정보2과, 경기경찰청 안양만안경찰서 청문감사관, 경찰청 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울산경찰청 홍보담당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자치행정비서관실(파견) 등에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장현덕 안양동안경찰서장
-
[경기 남부 신임 경찰서장 프로필] 문진영 과천경찰서장 지면기사
간부후보 49기… 경찰법무 석사 신임 과천경찰서장으로 문진영(52·사진) 충북청 수사과장이 임명됐다.문 서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거창 대성고와 인하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사이버대학원에서 석사(경찰법무) 학위를 받았다.2001년 간부후보생 49기로 경찰에 입문한 문 서장은 서울청 외사과에서 관광경찰대장, 국제범죄수사2대장, 외사기획정보계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에는 치안정책교육과정을 밟았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
피플일반
제4기 한강유역 상생협력위원회 출범… 남궁은 위원장 선출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본부장·오승환)는 지난 23일 한강유역을 대표하는 국민소통 거버넌스인 '제4기 한강유역 상생협력위원회'가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K-water 한강유역 상생협력위원회'는 20인 내외 수자원, 갈등관리(법조·언론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거버넌스다. 2017년 발족 이래 한강유역 물관리종합계획, 물관리기관간 역할분담 방안 등 총 30건의 물 현안 정책 제언과 기술 자문 등을 수행해왔다.이번에 출범한 제4기 위원회는 총 21명으로, 다양하고 객관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유역을 대표하는 시민·환경단체, 산업계 인사로 새롭게 구성됐다. 남궁은 한국물포럼 부총재(한국초순수학회 회장)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출범식에 이은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소양강 상류 녹조발생 후속대책' 안건이 논의됐다. 행사는 참석 위원 전원이 '한강유역의 지속가능한 물관리 협력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협력 결의'를 다짐하며 마무리됐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
K-water 한강유역본부 ‘한강유역 상생협력위원회’ 위촉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본부장·오승환)는 지난 23일 과천시에 위치한 한강유역본부에서 한강유역을 대표하는 국민소통 거버넌스인 '제4기 한강유역 상생협력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K-water 한강유역 상생협력위원회'는 20인 내외 수자원, 갈등관리(법조·언론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거버넌스다. 2017년 발족 이래 한강유역 물관리종합계획, 물관리기관간 역할분담 방안 등 총 30건의 물 현안의 정책 제언과 기술 자문 등을 수행해왔다. 이번에 출범한 제4기 위원회는 총 21명으로, 다양하고 객관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유역을 대표하는 시민·환경단체, 산업계 인사로 새롭게 구성되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남궁은 한국물포럼 부총재(한국초순수학회 회장)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출범식에 뒤이은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소양강 상류 녹조발생 후속대책' 안건이 논의됐다. 지난해 여름, 소양강 상류의 녹조가 심각했다. 그간 여름철 녹조는 주로 낙동강 상류에서 발생했고, 소양강 상류의 대규모 녹조 발생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비료나 퇴비 등 오염원의 유입과 강우와 폭염이 반복된 이상기후, 유속이 느린 지형 특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안건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는 녹조의 사전 예방을 위한 '댐 상류 지자체·주민참여 오염 저감 네트워크' 구축을 강조했다. 본부는 올해 오염원 MAP(지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참여형 오염 저감 활동을 병행하는 시범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해당 안건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위원들의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참석 위원 전원이 '한강유역의 지속가능한 물관리 협력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협력 결의'를 다짐하며 마무리됐다. 오승환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장은 “기후위기 심화, 물수요 증가, 한층 다변화된 국민 니즈 등 우리 본부가 직면한 여러 물 현안을 해결하려면 다양한 전문성과 깊은 통찰력을 가진 분들과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제4기
-
[기초단체장의 2024] 과천시 - 미래 성장기업 유치로 새활력 찾는 신계용 시장 지면기사
슬로건 :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 2026년 월드푸드테크센터 설치… 국가인재개발원에 한예종 유치 150억 규모 창업지원펀드 조성'GTX-C노선' 주민요구 반영관문 제2실내체육관 건립 추진지정타 단설 중학교 '잰걸음'"과천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3기 신도시가 완성되는 2035년에는 과천시 인구가 14만명이 된다"며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약속한 '미래 100년을 향한 지식·문화예술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 시장은 우선 미래 성장 기업 유치로 도시의 새로운 활력과 미래 동력을 마련하기로 했다.신 시장은 "지식정보타운(지정타) 내에 118개의 IT(정보기술), 신소재, 의약분야 등의 첨단산업기업, 연구시설이 들어오면서 지역경제에 힘찬 새바람이 불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이 큰 스타트업 기업들도 과천에 터를 잡고 꿈을 펼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시는 기부채납 받은 과천상상자이타워 내 11개 스타트업 기업에 최대 2년간 임대료 없는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스마트창업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해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해 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또 중소기업 육성자금 출자를 통해 15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를 조성, 4차산업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적극 지원해 스타트업 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신 시장은 "지정타 내 혁신특구를 조성, 서울대 푸드테크센터를 유치해 2026년 준공 예정인 첨단복합지원센터에 월드푸드테크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시는 본 도심의 상업용지 및 별양동 근린생활용지에 대해서도 도시계획 기준(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규모 있는 개발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현재 활용도가 떨어지는 국가인재개발원에 국내 최고의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유치해 문화예술도시로의 도약도 꾀한다.특히 과천공연예술축제에 국내외 유명 예술가들의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한예종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