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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유치’ 무산… 높은 공사비가 발목 잡았나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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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트램, GTX-A·C, 인덕원선 5년내 개통”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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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1신도시 ‘메타폴리스 2단계 지역’ 특별계획구역 해제 무산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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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 의료원·건설사 ‘경쟁 점화’…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건립 주목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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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건립’ 3파전… 고려대·중앙대·순천향대
2024-12-19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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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계획 수립 및 승인 신청’ 박차
화성시는 28일 (주)신세계화성과 함께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스타베이 시티) 조성계획 수립 및 승인 신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계획 수립 및 승인 신청은 송산그린시티에 조성될 화성국제테마파크(2024년 12월31일자 8면 보도)의 마지막 행정절차다. 시와 신세계화성은 최근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갖고 관련 사항을 공유했다. 정명근 시장은 보고회에서 사업자인 신세계화성과 스타베이 시티 조성계획 수립 현황을 논의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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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쓰레기 처리’ 몸살 겪는 화성시 청소용역업체 지면기사
화성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업체(청소용역)들이 쓰레기 무단투기·발생량 증가 속에서 차량부족 등으로 이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문제점은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임채덕)가 최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생활폐기물 수거방안 도출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제기됐다. 토론회에서 청소용역업체들은 화성시의 넓은 면적과 난개발 등으로 수집운반 대상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다 무단투기도 곳곳에서 발생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개선책을 요구했다. 화성시의 면적은 같은 특례시인 수원시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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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경영학회 ‘대한민국 최고 여행도시’로 화성시 선정
화성시가 (사)한국유통경영학회로부터 ‘대한민국 최고 여행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2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2025 한국유통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 최고 여행도시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유통·물률·경영 분야 연구자 및 실무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의 대한민국 최고 여행도시 선정은 한국유통경영학회 산하 여행도시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화성시가 보유한 풍부한 자연경관과 해양자원,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관광 인프라 확충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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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청소용역업체, 늘어나는 쓰레기·무단투기에 ‘몸살’
화성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업체(청소용역)들이 쓰레기 무단투기·발생량 증가에 차량부족 등으로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문제점은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임채덕)가 지난 24일 시회의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생활폐기물 수거방안 도출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제기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청소용역업체들은 화성시의 넓은 면적에 난개발로 수집운반 대상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다 무단투기 현상도 곳곳에서 발생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개선책을 요구했다. 화성의 면적은 같은 특례시인 수원시보다 5.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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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진안지구 열병합발전시설 현 위치 절대불가”
화성시는 25일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내 열병합발전시설 배치계획에 대해 ‘현 위치 절대 불가’ 입장을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는 2021년 8월30일 국토교통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발표된 사업지구로 진안·반정·반월·기산·병점동 일원에 약 453만㎡ 규모의 3기 신도시다. 2024년 지구 지정 후 지난 2월 LH는 국토부에 지구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지구 남동측 대규모 주거시설 및 초등학교 인근에 열병합발전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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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화성시연구원·화성산업진흥원, RISE사업 유치 협업 지면기사
수원대학교(총장·임경숙)는 지난 24일 화성동탄 LH 인큐베이팅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화성시연구원(원장·박철수), 화성산업진흥원(원장·전병선)과 ‘경기도 RISE 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RISE 사업 유치를 위한 상호지원, RISE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RISE 사업에 필요한 지·산·학·연 학술 밎 정책 교류 등의 협업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임경숙 총장은 “수원대학교는 지자체·산업계·연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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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승진은 시청 그들만의 리그? 산하 공공기관 불만 지면기사
‘100만 화성특례시 승진잔치는 시청 직원들만 하나?’. 올해 초 전국에서 5번째 특례시로 승격한 화성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례시 승격으로 시청 직원들은 무더기 승진잔치를 벌였으나 산하기관들은 업무만 대폭 늘어나고 처우는 제자리를 맴돌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화성시와 산하 공공기관들에 따르면 시는 2010년 50만 이상의 대도시로 성장한 뒤 15년만인 2024년 인구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압축성장을 토대로 시는 올해초 특례시로 승격되면서 제2부시장과 3급(부이사관) 자리가 3곳 늘어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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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통해 계약해지 추진
화성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 업체에 대한 운영개선 및 경쟁 유도를 위해(2024년 12월18일자 8면 보도) 계약해지를 포함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심연보 화성시 자원순환과장은 24일 오후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임채덕)가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생활폐기물 수거방안 도출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올초 3년 계약으로 청소용역을 맡긴 민간업체에 대해 과업지시서를 이행하지 않고 쓰레기 수거에 대한 불만민원이 반복제기될 경우 계약해지를 하겠다는 공식적인 입장표명이어서 주목된다. 심연보 과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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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1회 추경 1천861억 심의의결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천861억원을 심의 의결했다. 이로써 올해 화성시 예산은 당초 예산 3조5천28억원 보다 1천861억원이 늘어난 3조6천889억원으로 증액됐다. 이번 추경은 국내외 정세변화와 경기둔화 국면에서 민생안정과 지역활력 회복을 위한 것으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대폭 반영됐다. 주요 생활밀착형 사업은 벼 병해충 방제 및 소형농기계 지원 16억원, 정남 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공사 20억 원, 비봉 도시계획도로 개설 15억원 등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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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고, 환경정화’… 화성시연구원 박사들의 지역사회참여 눈길
화성특례시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화성시연구원(원장·박철수)이 지역사회와 소통창구를 다변화하고 있다. 화성지역 발전을 위한 연구기관으로 설립된 화성시연구원의 임직원들은 대부분 박사급 전문인력이다. 사무실에서 연구에 매진하는 통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행위는 매우 이례적이다.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기 위해 지난 23일 동탄5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물품지원과 직접 하천정비에도 나섰다. 연구원은 이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2박스와 김 4박스를 기부했다. 기부 이후에는 동탄5동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