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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서울 방향 램프' 임시 개통
13일 오후 3시부터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서울 방향 상행 연결램프가 임시 개통한다.이에 따라 지난달 23일 하행선 진출로 개통 이후 보름 만에 기흥 나들목 상하행 연결램프가 모두 임시 개통되게 됐다.지난달 하행 이어 모두 임시 개통동탄2신도시 주민들 출퇴근길교통정체 10분 이상 단축 전망이번 임시 개통에 따라 화성 동탄 2신도시 주민들의 출퇴근길 교통 정체가 10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다만,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개량 사업 중 일부 잔여공사를 위해 기존의 서울방향 톨게이트가 폐쇄됨에 따라 차로 진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전면 개량공사는 오는 9월 완공될 예정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서울 방향 상행 연결램프가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임시 개통한다./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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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이재웅 우미건설 화성태안지구 소장, 사회복지재단에 수향미쌀 100포 기부 지면기사
이재웅(오른쪽) 우미건설 화성태안지구 현장소장이 11일 화성시 사회복지재단(대표·진석범)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화성시 대표 농특산물인 수향미쌀 100포(4㎏)를 전달했다.이 소장은 화성 태안지구에서 우미린 센트포레 1·2단지(1천300가구) 입주가 시작되면서 주민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취약계층을 돕는 쌀 기부 후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 소장은 "그동안 주변의 도움을 받은 데 대한 작은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진 대표는 "기부자 예우를 위해 기부증서와 나눔의 액자를 전해드리고 있으며 매주 나눔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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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성시 "광역교통망·3기신도시 사업 조속한 추진을" 지면기사
정명근 화성시장이 1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철도사업과 신도시 사업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이거나 구상 및 계획단계인 철도노선 등 화성시 광역 교통망 개선에 도움을 구했으며, 이를 통한 3기 신도시인 진안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함께 제안했다.또한 '화성 진안 테크노폴' 조성을 위한 특화단지 지정, 부족한 택시 문제를 해소할 '택시 총량제 지침 개정', 향후 서해안권 미래자동차 생산 클러스터로서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할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정 시장은 "인구 100만 특례시를 향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균형발전과 더불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핵심 사업들을 건의드린다"며 "지난 수십 년간 국토부와 도시 발전을 함께해온 만큼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원 장관은 "화성시가 가진 특성을 이해하고 있다"며 "제안하신 사업들을 잘 살펴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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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성시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베스트축제 어워드 수상
화성시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서 베스트축제 어워드를 휩쓸었다.시는 이번 박람회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오는 6월 열리는 화성뱃놀이축제를 비롯해 정조효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화성송산포도축제를 소개했다.특히 시 마스코트인 '코리요'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상품)로 참가 지자체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그 결과 최고의 축제를 가리는 '베스트축제 어워드'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 '마스코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최원교 화성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기도 대표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양질의 콘텐츠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에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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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성시연구원 설립 행안부 허가… 출범 본궤도 지면기사
화성시가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의 8개 기초자치단체(화성·성남·부천·남양주·안산·안양·평택·시흥) 중 최초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시정연구원 설립 허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화성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할 화성시연구원 출범이 본궤도에 올랐다.9일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시연구원 설립은 지난해 7월 정명근 시장 취임 즉시 시의 미래발전 비전을 만들기 위한 핵심사업으로 추진돼 설립준비금 4억8천만원과 출연금 2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달 중 재단법인 등기와 사업자등록 등 설립에 관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50만 이상 道 기초지자체 중 최초이달 법인등기 등 행정절차 마무리시는 오는 7월 출범을 목표로 원장 및 직원채용, 청사 리모델링 등 개원 준비를 신속히 진행해나가기로 했다.연구원 사무실은 동탄첨단산업단지 내 '인큐베이팅센터' 4층(화성시 동탄첨단산업1로 57)에 마련될 예정이며 원장을 비롯한 석·박사 연구직, 사무직 등 총 1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연구원은 ▲시 정책방향에 대한 연구과제 ▲시정발전과 관련된 주요 정책 및 현안연구 ▲지역사회 초기 공론장 역할을 하는 포럼 운영 및 대외협력 교류 ▲지역사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자료 관리 ▲도농문제 해결 및 지역균형발전 관련 연구를 수행한다.시는 화성시연구원이 시 균형발전과 시민맞춤형 정책개발을 위한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수행해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정 시장은 "화성시연구원을 화성의 정체성과 미래비전이 반영된 정책 수립 중심의 전문적인 연구기관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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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성시장 만난 시민들 "수원군공항 이전 유언비어 난무" 지면기사
"수원군공항 이전은 찬성하나 화성시로의 이전은 반대한다. 예비 이전후보지(화옹지구) 지정을 철회하기 위해 적극 나서주십시오."지난 7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마리나클럽하우스 다목적실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이 같은 내용을 주문했다. 이들은 수동적이고 방어적 개념에서 벗어나 공격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했다."시, 적극·공격적 대응 필요" 주문市 "지자체 동의없이는 추진 불가"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수원군공항 이전이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함께 화옹지구로 결정돼 국제공항이 건설되면 도로·철도 등 획기적 지역개발 기회란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다"며 "방어적 개념에서 탈피해 시의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방향전환을 주문했다.이에 대해 시는 공항 건설은 해당 지자체와의 협의가 필수이며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요구 없이 추진은 어렵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혀 '불가하다'는 것을 강조했다.또한 수원시의 군공항 이전을 위한 화성시 내 홍보는 명백한 자치권 침해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고 지적하며 화성지역 찬성여론 형성, 찬성단체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봉담읍 내 상생협력센터에 소재한 시내 홍보관 운영은 자치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시는 덧붙여 수원시가 화성시에서 경기국제공항과 화옹지구 발전구상을 담은 영상이나 홍보물 등 무작위 배포, 현수막 부착, 우편물 대량발송, 택배차량과 대형마트 광고 등 대량홍보·기자회견·시위·언론보도를 이용한 여론조장 및 왜곡 등을 펼쳐왔다고 공개했다.이와 관련 정명근 시장은 "특별법에 근거해 화성시 동의 없이 군공항 이전은 불가하다"고 못을 박은 뒤 "시장이 사인하지 않으면 절대로 공항이 들어올 수 없다. 적극 방어하겠다"고 약속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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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조합형 민간임대주택 발기인 모집… 오산시 "피해발생 우려" 주의 당부 지면기사
오산시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진행 절차와 가입계약서를 잘 살펴보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최근 고현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민간임대주택 사업주가 홍보관을 열고 발기인 모집에 나서자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9일 오산시에 따르면 해당 조합은 홍보관 외 인터넷 및 현수막 등을 통해 민간임대주택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총 775가구 규모의 아파트 건설계획을 홍보하고 있다.사업주 고현동 일대 건설 홍보市 "공동주택 용도지역 아니고개발 인허가 제안 접수 안됐다"그러나 시는 해당 지역은 공동주택 건설을 허용하는 용도지역도 아니며 개발사업을 위한 인허가도 시에 제안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민간임대주택 등 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민간임대 협동조합 발기인이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조의 3에 따라 시에 조합원 모집 신고 후 공개모집 방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해야 한다.또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는 조합가입 신청자에 대한 가입 청약 철회와 가입비 반환 등을 규정하고 있지만 협동조합 기본법에는 발기인 상태에서 투자금 반환에 대한 사항이 명시되지 않아 가입 전 가입계약서, 자금관리 등에 대한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 피해가 없도록 잘 살펴봐야 한다고 주의를 촉구했다.시 관계자는 "최근 홍보 중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사업 시행의 지연 또는 취소 등에 따른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시민들의 재산 보호를 위해 가입 전 충분히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각별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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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홍난파 탄생 125주년 기념 '난파 생가 음악회' 열린다 지면기사
홍난파 탄생 125주년을 맞아 음악적 업적을 기리는 '난파 생가음악회'(부제 '나의 살던 고향은')가 8일 오후 4시 난파 생가터가 있는 화성시 남양읍 활초리(홍난파길 32)에서 열린다.한국음악협회 화성시지부(지부장·신사임)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난파 생가 음악회는 서양음악의 선구자인 난파 홍영후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음악 선진국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화성시, 화성시의회, 화성문화원, 난파기념사업회, 경기도음악협회, 화성예총, 활초리난파생가주민회 등이 후원에 나섰다. 난파 홍영후의 생가터에서 공연이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수준높은 음악을 제공해 농촌지역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충족시켜주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신도성 경기도음악협회 난파 연구위원의 설명이다.8일 화성 남양읍 활초리 '난파 생가터' 공연수준높은 음악… 농촌 문화적 갈증 해소 기대생가 음악회에선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고향의 봄을 시작으로 사공의 노래, 울밑에선 봉숭아, 봄처녀, 옛동산에 올라, 그리움 등 난파 선생의 가곡과 그리운 금강산, 화성8경, 사랑 등 15곡이 울려 펴져 난파의 일대기를 음악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화성소년소녀합창단의 고향의 봄을 시작으로 피아노 5중주, 성악가(테너, 메조소프라노, 소프라노, 베이스바리톤) 피아니스트 등의 정성과 사랑의 어울림 속에 영혼의 메아리로 농촌지역의 문화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음악회를 준비한 신사임 지부장은 "꽃과 풀내음이 가득한 4월의 봄 꽃동산에서 생가연주를 하게 돼 기쁜 마음과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음악회가 될 것"이라며 "난파 선생님의 추억어린 그 시절의 향기를 떠올리며 화합과 상생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난파 생가 음악회 포스터. /(사)한국음악협회 화성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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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농협 화성시지부 '제12차 화성시 농업인 포럼' 개최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지부장·김창겸)는 5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홍경래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화성시 지역농협 조합장, 농업인 단체장 및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화성시 농업인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화성시 농업인 포럼은 미래 농업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여성농업인 및 단체 회원을 초청, 고향사랑기부제 명예홍보대사 위촉식과 방송인 최홍림 강사 초빙 특강으로 진행됐다.이날 고향사랑기부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농가주부모임 화성시연합회 김숙자 회장과 고향주부모임 화성시 연합회 최미화 회장을 비롯한 관내 읍·면·동 분회 회장 22명은 앞으로 농협에서 실시하는 각종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연예인 프로골퍼로도 유명한 방송인 최홍림씨 '행복한 가정 그리고 60세의 삶'이란 주제강연을 개그맨 특유의 입담과 함께 90분간 풀어내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홍경래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 농협과 농업인이 함께 만들어 나아가는 화성시 농업인 포럼의 지속적인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명예 홍보대사의 성과 있는 홍보활동을 기대한다"며 "화성시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포럼을 주최한 김창겸 지부장은 "100만 도시로 도약하는 화성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화성시 농협과 농업인이 하나 돼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가 5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제12차 화성시 농업인 포럼을 개최했다. /농협 화성시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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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오산시, 국제로타리3750지구와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업무협약 지면기사
오산시와 국제로타리3750지구(총재·황창흠)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의 회복을 도모하고 심리·정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가족 기능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으며, 특히 아동 재학대 예방을 위한 '학대 피해 아동 심리·정서지원 사업'에 3년간 매년 국제로타리 기금 4만8천300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이권재 시장은 "오산중앙로타리클럽 18대 회장과 오산의 6개 로타리클럽 지역대표 역임 당시, 오산시 애향 장학 기금 기탁,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국내외 자연재해 피해지역 재해의연금 기탁 및 주민 돕기 성금 전달 등 당시 일을 회상하니 보람되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무척 감회가 새롭다"며 "국제로타리3750지구와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이 오산시와 함께 협력·추진해야 할 사업들이 많은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사업들을 함께 추진해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황창흠 총재는 "이번 글로벌보조금 제안서가 이례적으로 한 달만에 국제로타리 RI본부로부터 승인받아 기쁨이 크다"며 "올해부터 25년도까지 3년간 오산시의 학대피해아동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오산시와 국제로타리3750지구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의 회복을 도모하고 심리·정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4.5 /오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