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일 부장
지역사회부
안양과 과천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의 미래,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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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전지 브랜드 벡셀, 1만mAh 퀵차지 보조배터리 출시
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전지제조 전문업체 벡셀(BEXEL)은 1만mAh 퀵차지 3.0 보조배터리를 개발·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벡셀 퀵차지 보조배터리는 QC 3.0호환 기술을 탑재, 일반 충전보다 최대 80% 빠른 충전 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PD(Power Delivery) 충전 기술로 노트북, 태블릿 등 대용량 충전이 가능하고 PD포트 및 USB 듀얼 출력을 지원한다. 구성품으로 C타입 케이블과 5핀 기본 케이블을 제공한다. 또한 고퀄리티 리튬폴리머셀 및 스마트 IC회로를 사용해 제품 안정성을 보증한다.벡셀 최철욱 영업총괄 본부장은 "이번 출시한 퀵차지 보조배터리는 1만mAh의 대용량과 무게 경량화에 중점을 뒀다"면서 "벡셀은 국내 유일한 건전지 브랜드로서 스마트 시대에 맞춰 보조배터리를 출시했으며 생활밀착형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중"이라고 밝혔다.벡셀 퀵차지 보조배터리는 전국 이마트 건전지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벡셀이 출시한 1만mAh 용량 보조배터리. /벡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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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기생충' 한국영화 최초 골든글로브 수상 쾌거…외국어영화상 따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가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 영화사에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업적을 새긴 것으로 평가된다. 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기생충'은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발표됐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부분에는 '기생충' 뿐 아니라, 스페인 출신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인 앤 글로리'를 비롯해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프랑스), '더 페어웰'(미국), '레미제라블'(프랑스) 등 쟁쟁한 작품들이 올랐다. '기생충'은 이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하게 수상작으로 선정됨으로써 한국영화의 수준을 세계에 다시 한 번 과시했다.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가 주관하는 대회로, 아카데미와 더불어 미국 양대 영화상으로 꼽힌다.'기생충'은 지난달 9일 HFPA가 발표한 골든글로브 후보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뿐 아니라 감독상, 각본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틀어 한국 콘텐츠가 골든글로브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것도 '기생충'이 처음이었다. '기생충'은 앞서 전미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애틀랜타 비평가협회 감독·각본·외국어영화상, 뉴욕 필름 비평가 온라인 어워즈 작품상·감독상·각본상,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 작품상·감독상·각본상·외국어영화상 등을 줄줄이 휩쓸면서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왔다. 뉴욕타임스(NYT) 선임 평론가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영화 3위에 오르기도 했다.'기생충'은 아카데미에서도 국제극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과 주제가상 예비후보로 선정돼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5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오른쪽)이 '기생충'으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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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장 취임 "인권·직원복지 향상 역점" 지면기사
"지난 1987년 협회에 말단 직원으로 입사해 33년 동안 협회와 역사를 함께 해 왔습니다. 이제 책임이 막중한 만큼,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에 머물지 않고 처음 시작하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일 수원 밸류하이엔드호텔에서 개최된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2020년 시무식 겸 제14대 회장 취임식'에서 신임 이영재 회장은 이 같은 취임 각오를 내놓았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본과 원칙에 의거해 장애인복지의 인권과 직원 복지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특히 직원들이 스스로 능력을 맘껏 펼치도록 기회를 열어두고, 협회에 대한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직원 복지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10년 이상 장기근속한 직원 11명에게 장기근속 기념패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희원 전 경기도 광주시 부시장, 한국곰두리봉사회 김현덕 회장, 행복한 우리동네 재가요양센터 이주홍 센터장, 협회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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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임원 및 부장 승진자 정기인사 단행
SM그룹(회장 우오현)은 2020년 1월 1일자로 상무 4명 이사 14명 이사대우 14명등 임원 32명과 부장 승진자 3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인사와 관련해 SM그룹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계열사의 책임경영을 통한 내실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그룹문화 전파를 위한 리더쉽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임원 및 부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승진인사>◇상무△SM상선 유조혁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김원연 김성동 △SM인더스트리 서림하이팩 강정규◇이사(14명)△티케이케미칼 손정우 이상숙 △SM상선건설부문 이상수 김원춘 △경남기업 성명주 허경만 △SM중공업건설부문 임운택 △동아건설산업 진병민 길태현 성낙원 △대한해운 민태윤 △대한상선 오형훈 △남선알미늄 김명준 △SM레저산업 장경철◇이사대우(14명)△티케이케미칼 김종필 김정년 정근 △경남기업 이창근 △삼환기업 홍무갑 △동아건설산업 류상원 △SM상선 전상련 △KLCSM 주순열 송인욱 △남선알미늄 손석락 △SM정밀기술 김춘후 △벡셀 김준철 △SM스틸 강영신 △SM인더스트리 케미칼 이대의◇부장(37명)△티케이케미칼 이창희 주보규 김양수 임능재 김동민 △우방산업 정의정 장창규 △SM상선건설부문 성유진 △경남기업 장대용 천권태 김진백 △SM중공업건설부문 전대구 △삼환기업 이언우 민병훈 손경민 △동아건설산업 김병진 △우방 여희동 시훈 △삼라 양동원 △SM상선 정현용 △SM상선 광양터미널 손용모 △SM상선 경인터미널 주세하 △남선알미늄 황성재 이창형 신춘식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지성훈 엄기영 △벡셀 김용진 이대현 △SM인더스트리 KT세라믹 이태관 △SM중공업제조부문 김치권 △SM하이플러스 정동현 이정록 이상훈 △SM신용정보 조중희 홍석표 △울산방송 김운석/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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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협 디지털위원장에 경인일보 박상일 선임 지면기사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신임 디지털위원장에 박상일 경인일보 디지털미디어본부 부장이 선임됐다.한신협 소속 9개 언론사의 디지털 실무책임자들로 구성된 한신협 디지털위원회는 26일 오후 춘천 세종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기 집행부를 선임 후 디지털 전략을 논의했다.부위원장에는 김승일 부산일보 디지털센터장, 서영훈 경남신문 미디어부장, 반상훈 대전일보 뉴미디어 팀장이 선임됐고, 대변인은 신재용 전북일보 디지털콘텐츠 팀장이 맡았다. 아울러 위원회는 디지털 전략을 논의하고, 2020년 주력사업으로 ▷포털 문제 공동대응 ▷매체 다변화 노력 ▷디지털 전환 전략 공동 논의 ▷새로운 공동사업 창출 등을 선정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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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경남기업, 고용노동부 '안전경영대상 건설부문 대상' 수상
SM경남기업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9년 제27회 안전경영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건설(토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인 SM경남기업은 '화성태안3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보건 예방활동으로 착공이후 단 한건의 경미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고용노동부가 시상하는 안전경영분야 최고권위 정부포상 중 하나인 '안전경영대상'에 선정됐다. 해당 현장은 지간길이 58m의 육교 등 교량 5개소, 초기 우수 처리시설 7개소, 보강토·RC옹벽, 맨홀과 같은 밀폐공간 등 많은 위험 구조물과 일평균 30대의 건설기계가 가동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장이다. SM경남기업측은 안전과 공정을 연계한 공법변경 및 설계변경 등을 추진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공기단축, 비용절감 등의 추가적인 효과를 창출했다. 또 근로자와 함께하는 안전관리, 작업반장 안전간담회 등을 운영해 상호 소통하고 함께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박흥준 대표는 이날 "안전경영대상 수상에 걸맞는 대내적 안전건설 문화의 정착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외적으로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 안전명가 SM경남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SM경남기업 박흥준 대표(앞줄 왼쪽 6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20일 열린 '2019년 제27회 안전경영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건설(토목)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경남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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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재활協 '다정다감 한마음축제' 지면기사
장애인과 가족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재능을 뽐내는 '특별한' 축제를 열었다.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이영재) 주최로 지난 14일 오전 수원 밸류호텔하이엔드 6층 연회장에서 개최된 '다정다감 한마음축제'에는 200여명의 장애인과 가족들, 장애인 지원 기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축제마당을 펼쳤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장애 청소년과 장애인가정의 구성원들이 펼치는 축하무대였다. 무대에 오른 장애 청소년과 가족들은 대부분 '꿈 지원사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키워가고 있다. 이날 흥겨운 댄스 공연을 선보인 강교민 학생은 "지원이 없었다면 생각도 하지 못했을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홍준혁(자폐성장애)의 호른 연주, 장소울(시각장애) 가족의 가야금 연주, 김나예(뇌병변장애)의 노래, 황희섭(지적장애)의 플루트 연주, 이건원(지적장애)의 바이올린 연주, 김은결(지적장애)과 김유빈의 피아노 연주 등도 무대에 올랐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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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동 전한 장애인과 가족들의 '다정다감 한마음축제'
장애인과 가족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재능을 뽐내는 '특별한' 축제를 열었다.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저마다의 꿈을 키우고 있는 장애인과 가족들은 올해 더욱 성숙한 기량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을 뿌듯하게 했다.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영재) 주최로 14일 오전 수원 밸류호텔하이엔드 6층 연회장에서 개최된 '다정다감 한마음축제'에는 200여명의 장애인과 가족들, 장애인 지원 기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축제마당을 펼쳤다. 해마다 연말을 앞두고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들의 꿈을 펼치는 무대일 뿐 아니라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성금을 전달하며, 다양한 지원사업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은 김채원(화성시)·김보연(의왕시)씨가 장애인복지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임보희(시흥시)·이강문(오산시)·백동엽(오성전자)·김윤정(수원시)씨는 협회장상을 받았다.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kt 지니뮤직 홈런존'을 운영해 사회공헌 성금을 전달해온 kt지니뮤직과 kt wiz 야구단은 장애인 예체능 인재 양성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 대학생 등 멘토가 장애가정 자녀와 1대 1로 끈끈하게 연결돼 학습과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 우수사례 발표, 장애가정 청소년의 재능을 지원하는 '꿈 지원사업' 활동 영상 시청 등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장애 청소년과 장애인가정 가족들이 펼치는 축하무대였다. 무대에 오른 장애 청소년과 가족들은 대부분 '꿈 지원사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키워가고 있다. 이날 신명나는 댄스 공연으로 무대를 달아오르게 한 강교민 학생은 "지원이 없었다면 생각도 하지 못했을 행복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재능을 키워 많은 사람들에게 댄스를 가르치는 댄스 선생님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홍준혁(자폐성장애)의 호른 연주, 장소울(시각장애) 가족의 가야금 연주, 김나예(뇌병변장애)의 노래, 황희섭(지적장애)의 플루트 연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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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20만원에 월 기숙사비 20만원' 경기도기숙사 입사생 모집
수원시 서둔동 옛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기숙사를 리모델링해 운영하는 경기도기숙사가 16일부터 신규 기숙사생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한은 내년 1월 17일까지로, 선발 규모는 남녀 구분 없이 140명 내외다. 선발 결과는 내년 2월 3일 발표된다. 심사 기준은 소득수준, 주소지와 기숙사 간 거리, 면접 등이다.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이나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선발된 입사생은 내년 2월 25일부터 1년간 보증금 20만원에 월 20만원 수준의 저렴한 기숙사비로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기숙사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지원서류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예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기숙사를 리모델링한 경기도기숙사.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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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연말 음주운전 집중단속'…밤낮없이 불시에 단속한다
술자리가 많은 연말을 맞아 경찰과 행정 당국이 16일부터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돌입한다. 올해는 유흥가, 식당, 유원지 등 음주가 많이 이뤄지는 곳 주변에서 밤낮 없이 불시 단속이 진행된다. 경찰청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는 16일부터 31일까지를 '교통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음주운전·과속·과적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음주운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상시단속체계에 돌입하는데, 특히 술자리가 많은 금요일 밤에는 전국에서 동시 단속에 나선다. 최근 들어 운전자들이 단속지점을 공유하는 앱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을 감안, 음주운전 단속을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옮겨가면서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 시행 이후에 오히려 음주운전 적발이 늘어난 47개소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과 행정당국은 각종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단속활동도 진행한다. 오토바이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서 과속이나 안전모 미착용 등을 단속하고, 교통사고 발생 이력이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1천344곳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전국 주요 과적검문소에서는 적재정량을 초과해서 짐을 실었거나 최고속도 제한 장치를 무단으로 해제한 화물차 등을 특별 단속한다. 야간에 자주 발생하는 화물차의 추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물차 후면 등에 안전 반사띠 부착을 지원하고, 화물 운수 단체와 함께 '화물차 교통안전 캠페인'도 벌인다.버스와 택시, 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의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운전자가 졸음 운전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운수 단체에 요구할 계획이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음주단속 모습. /경인일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