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웅기 기자
지역사회부
안성담당 민웅기 기자입니다.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의 마음가짐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기사를 작성하겠습니다.
많이 본 기사
-
[클릭 핫이슈]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 구간 개통, 3조원급 생산유발 효과 기대감
2025-02-03
-
[영상+] 크린토피아, 소화용수 70여t 끌어다 세탁… 당국 조사 착수
2025-02-18
-
새해 첫날 안성~구리고속도로 개통… 남안성 분기점~남구리 나들목 39분
2024-12-30
-
안성시 의료폐기물 소각장 분쟁 일단락
2024-12-04
-
안성시, 폭설로 붕괴사고 잇따라… 사상자 8명 발생
2024-11-29
최신기사
-
[단독] 안성 근린생활시설 붕괴사고 '베트남 형제' 숨져
안성시 내 한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숨졌는데, 이들은 베트남 형제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9일 경찰과 유족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9분께 안성 옥산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건물이 무너져 작업자들이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3분 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지상 9층에 있는 철근 절단 작업 중 건물이 붕괴된 것을 확인하고 현장에 있던 부상자 5명에 대한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또 매몰된 작업자 A(30대·베트남)씨와 B(20대·베트남)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인근 병원에서 만난 이들 유족의 입장에 따르면, 이날 사망한 A씨와 B씨는 형제로, 형은 5년 전, 동생은 6개월 전에 한국에 왔다. 유족 측은 "형을 따라 동생이 와서 함께 일을 하고 있었다"며 "어찌 이런 일을 당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소방은 대응 단계를 2단계를 발령하고, 특수대응단 등 4개 구조대를 포함 52명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1시24분께 상황을 종료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9층 구조로 연면적 1만4천여㎡ 규모다. 완공은 오는 2024년 5월 30일이며 일반상업 지역 내 제1·제2종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건축허가를 받았다.안성/민웅기·조수현·김산기자 muk@kyeongin.com9일 사망자가 발생한 안성의 한 근린생활시설 현장. 2023.8.9 /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안성 근생시설 천장 붕괴사고… 작업자 1명 사망, 1명 위독
안성시 내 한 근린생활시설 신축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께 안성 옥산동의 지하 2층, 지상 9층짜리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 중 건물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지상 8층에서 철근을 절단하던 중 9층 바닥부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사고로 8층에 있던 작업자 A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사망했다. 같은 층에서 일하던 또 다른 작업자 역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위독한 상태다. 또 작업자 5명이 다쳐 임시 응급의료소 등에서 치료를 받았다.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2단계를 발령하고, 특수대응단 등 4개 구조대를 포함 52명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1시24분께 상황을 종료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한편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9층 구조로 연면적 1만4천여㎡ 규모다. 완공은 오는 2024년 5월 30일이며 일반상업 지역 내 제1·제2종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건축허가를 받았다./안성 민웅기·조수현·김산기자 muk@kyeongin.com9일 사망자가 발생한 안성의 한 근린생활시설 현장. 2023.8.9 /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안성 근린생활시설 신축 현장 천장 붕괴… 작업자 1명 '사망'
안성시 내 한 근린생활시설 신축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께 안성 옥산동의 지하 2층, 지상 9층짜리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타설 작업 중 건물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9층에 있던 작업자 A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사망했다. 또 같은 층에서 작업을 하던 B씨가 중상을 입는 등 모두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는 아직 2명의 작업자가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지상 8층에서 철근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9층 바닥부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안성/민웅기·이상훈·조수현기자 muk@kyeongin.com9일 안성의 한 근린생활 지상 9층 바닥이 붕괴돼 작업자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3.8.9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9일 붕괴사고가 발생한 안성시 내 한 상가건물 신축 공사장 2023.8.9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안성 옥산동 산축 공사 현장 붕괴 사고… 작업자 매몰
안성시 내 한 상가건물 신축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께 안성 옥산동의 지하 2층, 지상 9층짜리 상가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타설 작업 중 건물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9층에 있던 이모(30대)씨가 중상을 입는 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상 8층에서 철근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9층 바닥부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안성 민웅기·이상훈·조수현기자 muk@kyeongin.com9일 붕괴사고가 발생한 안성시 내 한 상가건물 신축 공사장 2023.8.9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9일 안성의 한 상가건물 신축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나 작업자 6명이 부상당했다. 사진은 현장의 모습.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안성시 옥산동 상가 공사현장 붕괴...노동자 2명 매몰 추정
안성시 옥산동의 상가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노동자 2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긴급 구조 작업에 나섰다.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9분께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상가복합건축물 공사 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져 노동자들이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3분 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9층 건물이 공사 도중 8층으로 붕괴된 것을 확인하고 부상자 5명에 대한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매몰된 노동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은 8층에 2명이 매몰됐다는 현장 관계자 진술 토대로 굴착기 등을 이용, 긴급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민웅기·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9일 안성 옥산동 상가 신축공사 현장. 2023.8.9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안성
안성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외국인 대원 적극 지원
안성시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유럽 5개국 100여 명의 외국인 대원들이 안성에서 체류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각종 문화 및 의료, 행정 지원 준비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시는 지난 8일 유태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잼버리 체류 지원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행정과 통역, 보건·의료, 문화프로그램 등으로 세분화해 분야별 지원방안을 긴급 논의하고 계획을 확정지었다.크로아티아와 마케도니아 등 유럽 5개국에서 100여 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11일까지 안성에 머무를 예정이며, 시는 이들에게 관내 기업 연수원과 교육원 등을 숙소로 제공했다.또한 행정력을 통원해 생활필수품을 비롯한 각종 필요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관내 학교 봉사자 및 시정 공무원들의 협조를 통한 외국어 통역 지원은 물론 치료가 필요한 외국인 대원들을 대상으로 보건 및 의료 지원도 준비했다.특히 시는 안성을 방문한 외국인 대원들에게 안성의 매력을 알림과 동시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안성의 자랑인 남사당 풍물공연 등 지역의 명소와 문화·예술체험을 비롯해 기업체 견학 및 탐방 등 특색이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김보라 시장은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인 잼버리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성시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문화예술의 도시 안성에서 따스한 정과 함께 소중한 추억과 행복한 기억을 갖고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김보라 안성시장, 태풍 '카눈' 대비 긴급 현장점검
안성시는 태풍 '카눈'을 대비해 9일 오전 비상대처 상황보고회를 열고 관내 대형공사장과 축산농가 등 태풍피해가 예상되는 지역과 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 사전 대책을 마련했다.상황보고회에서 김보라 시장은 부서별 간부들을 긴급 소집해 태풍 기상 전망과 중점 관리 사항을 공유하고 부서별 관리시설 점검 현황과 주요 대처 사항 등을 집중 논의했다.또 김보라 시장은 부서별 간부들과 논의한 결과를 토대로 안성시 대덕면 축산농가를 방문해 축대 등을 점검하며 철저한 가축관리와 시설안전을 당부한데 이어, 안성맞춤 공감센터공사와 율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죽산지구 재해복구사업 등 관내 대형공사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건물 외벽 낙하물 추락과 사면 안전사항·배수로 등을 집중 점검했다.김보라 시장은 "태풍 '카눈'이 안성을 관통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집중 호우와 강풍으로 피해가 없도록 각종 시설물과 취약 지역에 대한 꼼꼼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들의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재해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구호 인력 및 장비의 현장 투입과 주민 대피 등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9일 안성시는 태풍 '카눈'을 대비해 비상대처 상황보고회를 열고 관내 대형공사장과 축산농가 등 태풍피해가 예상되는 지역과 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 사전 대책을 마련했다. /안성시 제공9일 태풍 '카눈'을 대비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비상대처 상황보고회를 열고 관내 대형공사장과 축산농가 등 태풍피해가 예상되는 지역과 현장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 사전 대책을 마련했다. /안성시 제공
-
한경국립대-한국장애인개발원 '유니버설디자인 저변 확대' 업무협약 지면기사
한경국립대학교가 장애인 전문기관과 손잡고 '장애인의 차별 없는 사회 참여 기반 마련을 위한 특화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한경국립대학교는 최근 평택캠퍼스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유니버설디자인 분야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과 나이, 장애 유무, 국적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간이나 물품을 이용할 수 있게 고안된 디자인이다.협약식은 이원희 국립한경대 총장과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협력을 비롯한 교육 콘텐츠 접근성, 공간 및 시설 공동 활용, 연구 및 조사 등 4개 분야에서 공고한 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세부적인 추진 사업으로는 유니버설디자인 확산과 고도화를 비롯해 체험 및 실습을 위한 시설과 기자재 공동 활용, 콘텐츠 개발 및 접근성 확대, 장애인 일자리 개발 및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이 총장은 "양 기관의 협약으로 유니버설디자인 확대와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 일자리 연계 등 폭넓은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이어 이 원장도 "장애인 고등교육에 특화된 한경국립대와 함께 유니버설디자인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원활한 사업 추진은 물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니버설디자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각종 정책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한경국립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유니버설디자인 저변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경국립대 제공
-
안성
위험한 등굣길 '안성 그랑루체'… 안성시의회, 지원책 논의 지면기사
안성시의회가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입주예정자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초등학교 통학버스 지원 및 통학로 개선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지난 26일 시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 6명, 안성시 교육청소년과장 및 도로시설과장, 안성교육지원청 학생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입주예정자협의회는 입주예정자의 자녀가 입학할 학교로 안성초등학교가 선정됨에 따라 그에 따른 학교 등하굣길 통학버스 지원과 통학로 개선을 요구했다.그랑루체 아파트와 안성초와의 거리는 1.5㎞ 안팎이지만 대로변과 좁은 골목길, 부족한 안전시설물, 그리고 정비되지 않은 인도 등으로 인해 저학년 초등학생이 홀로 통학하기엔 쉽지 않은 환경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다. 입주예정자협 간담회 '개선 약속'안심통학버스 조례 추진 등 설명 이에 의원들은 "현재 '안성맞춤 안심통학버스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경제성을 고려해 제정 및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한 뒤 "취약한 통학로 또한 해당 아파트 입주일 이전까지 안전시설물과 도로 정비 등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또 의원들은 "안전한 등하굣길 정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참석한 시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희망한다"고 유관기관 및 부서에 주문했다.입주예정자협의회 관계자는 "아이들은 안성을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미래의 동량인 만큼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정책이 시행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굣길을 이용하고, 부모들도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
안성시의회 최호섭 의원, 공도읍 시출장소 및 진사리 읍출장소 개설 촉구
안성시의회 최호섭(국·가선거구) 의원이 최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도읍 시출장소 및 진사리 읍출장소 개설'을 안성시에 촉구했다.최호섭 의원은 "최근 공도읍은 급격한 인구 증가로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시 본청과는 거리가 멀어 인허가 및 민원 처리 등에 있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또한 각종 개발호재로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진사리 지역도 공도읍사무소와 거리가 멀어 같은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공도읍에는 시출장소를, 진사리에는 읍출장소를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실제로 공도읍은 안성시 전체 인구 중 3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는 공도읍을 10만명이 거주하는 명품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정책과 함께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와 공동주택 건립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정책과 발맞춰 행정기관이 제일 우선해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최호섭 의원은 "지방자치법 제115조에 의거, 원격지 주민의 편의와 특정 지역의 개발 촉진을 위해 필요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출장소를 설치할 수 있다"며 "현재 상황에서 공도읍은 이 법이 규정한 조건에 정확하게 부합되는 만큼 법적으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최호섭 의원은 "의원 차원에서 주민들의 행정 편의와 지역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이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인 만큼 안성시도 이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출장소 개설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안성시의회 최호섭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