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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지역 매력 알리고픈 지영빈 동두천 두드림뮤직센터장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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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알뜰맘카페, 소방활동 홍보 협약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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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동두천시지부 나눔 봉사단,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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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눔 실천 '지역 선도형 전곡농협'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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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보산동주민자치위 외국인상대 쓰레기배출방법 안내 캠페인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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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천로타리클럽, 저소득 독거노인 대상 ‘사랑의 집수리 사업’ 진행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회장·김수철)이 지난 11일 연천군 전곡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8명 참여해 도배·장판, 싱크대, 침대, TV, 냉장고 등을 모두 새 것으로 교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안정적인 일상생활에 도움을 줬다. 연천로타리클럽은 매년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 연탄지원 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도 민·관이 연계한 나눔 공동체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수철 회장은 “회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성공적으로 집수리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기 이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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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동두천시 옛 성병관리소 매입, 일부 단체서 "예산낭비" 지적… 관광시설 확충 10년 결실 반박 지면기사
동두천시가 옛 성병관리소 부지 매입관련 일부 시민단체의 '예산낭비'라는 주장에 대해 "1977년 소요산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관광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10년의 노력 끝에 매입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옛 성병관리소 부지는 1999년 유원지 조성 계획상 휴양시설 부지로 결정됐다. 이에 민선 6기 오세창 시장이 2014년부터 신흥학원과의 부지 매입 협상을 시작, 2019년 민선 7기 최용덕 시장도 부지 활용을 검토하며 매입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갔으나 결렬됐다.매입 협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부지는 계속 방치됐고 청소년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면서 시민들의 관리 요청 목소리가 커졌다.2022년 신흥학원은 학원경영 개선문제와 옛 성병관리소 부지에 대한 관리 계획이 맞물리면서 2017년에 감정평가된 37억여원(교육부 신고금액)보다 금액을 낮춰 시에 매각 의사를 밝혔다. 이에 양측은 그해 12월 29억여원에 매입하기로 계획을 확정, 시는 2023년 2월 소유권을 이전받아 매입 절차를 완료했다.시 관계자는 "옛 성병관리소 부지 매입은 10년간 노력의 결실로 소요산 관광지의 숙박 및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동두천시 소요산 (구)성병관리소가 오랜 방치로 흉물로 전락한 가운데 청소년 비행장소로 지목되었다. 2024.11.11 /동두천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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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인력난 허덕였던 조리종사원 결원 문제 해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정모)이 체계적인 분석과 혁신적인 홍보전략으로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조리종사원 결원 문제를 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올해 결원이 전혀 없는 상태로 학교급식을 운영하며, 일시적인 해소가 아닌 지속 가능한 인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조리종사원 인력충원을 위해 채용정보가 구직 희망자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않고 있다.고 판단 다양한 홍보전략을 동시에 시행했다. 교육지원청 및 관내 75개 학교의 현수막 게시대를 활용하고, 양주도시공사의 협조로 행정게시대 50여 곳에 정보를 게재했다. 또, 모든 학교 홈페이지, 학부모 e-알리미 서비스, SNS 및 지역 매체를 통한 정보 전달로 구직자들로부터 관심을 이끌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같은 구인 노력끝에 상반기 채용공고 47명 모집에 89명이 지원, 하반기 채용공고52명 모집에 86명이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조리종사원 결원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밝혔다. 공개경쟁을 통한 선발은 연속적 채용으로 퇴사와 재채용 등 악순환 고리를 끊어 조리종사원 질적 수준을 높였다. 또, 이직률을 줄여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했고 결원 문제 해결은 학생들의 급식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고용 창출을 가져오게 했다.. 특히,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예비합격자를 배출해 이들을 단기 대체 인력풀로 등재 조리종사원의 연가나 병가 등에 따른 대체 근무를 통해 직․간접적 경험의 길을 열어두는 순기능도 확보했다. 최길남 행정과장은 “조리종사원의 결원을 완전히 해소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 교육 공무직원들이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6일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제고를 위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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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부지 매입, 관광 기반시설 확충 위한 10년 노력의 결실”
동두천시가 일부 시민단체의 옛 성병관리소 부지 매입관련 예산낭비라는 주장에 대해 “1977년 소요산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관광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10년의 노력 끝에 매입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1일 시는 “소요산 옛 성병관리소 부지 매입은 2014년 민선 6기부터 시작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시에 따르면 옛 성병관리소 부지는 1999년 유원지 조성 계획상 휴양 시설 부지로 결정됐다. 이후 민선 6기 오세창 시장이 2014년부터 신흥학원과의 부지 매입 협상을 시작했지만 현격한 가격 차이로 협상이 결렬됐다. 2017년 청소년 유스호스텔 조성을 목표로 재차 매입을 추진했으나 역시 무산됐다. 2019년 민선 7기 최용덕 시장도 옛 성병관리소 부지의 활용을 검토하며 매입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갔다. 매입 협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부지는 계속 방치됐고 청소년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면서 시민들의 관리 요청 목소리가 커졌다. 2022년 신흥학원은 학원경영 개선문제와 옛 성병관리소 부지에 대한 관리 계획이 맞물리면서 2017년에 감정평가된 37억여 원(교육부 신고금액)보다 금액을 낮춰 시에 매각 의사를 밝혔다. 이에 양측은 그해 12월 2개 감정평가 기관이 산정한 금액의 산술평균을 통해 29억여 원에 매입하기로 계획을 확정했고, 시는 2023년 2월 소유권을 이전 받아 매입 절차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옛 성병관리소 부지 매입은 10년간 노력의 결실로 소요산 관광지의 숙박 및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 소요산 확대개발 정책 일환으로 대규모 숙박시설이 조성되면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요산의 관광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옛 성병관리소 철거 계획을 수립하고 시의회 의결을 통해 예산을 확보, 10월부터 철거작업을 진행하려 했지만 철거에 반대하는 일부 시민단체의 공사차량 진입 방해로 철거 작업이 지연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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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연천군, 제 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연천군은 11일 경원선 전철 연천역 광장에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농촌지도자연천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연천군농촌지도자회원, 연천군생활개선회원, 4-H연천군연합회원, 후계농업경영인농업인, 연천농업대학동문회원 등 농업인 400여 명이 참여했다. 농업인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난타 공연, 깜짝 경매, 놀이한마당, 락밴드 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학습단체와 품목별연구회가 쌀, 콩, 두부, 사과 등 연천의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고, 전철을 이용해 연천을 찾은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 행사는 2017년까지 2년 주기로 행사를 열다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7년 만에 행사를 개최했다. 김덕현 군수는 “경기 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농업기술원 북부농업 R&D센터가 연천군에 들어설 예정이다. 북부농업 R&D센터 유치를 계기로 연천군의 미래 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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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연천군, GOP 따복 독서카페에 200만원 상당 도서 기증 지면기사
연천군은 지난 6일 제25보병사단 흑룡대대에서 운영 중인 GOP(일반전초) 따복 독서카페에서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연천군이 구입해 지원한 도서는 장병들이 희망하는 책을 신청받아 문학·사회·과학·역사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200만원 상당의 신간 도서다. 군은 이번 기증을 통해 군인들의 독서카페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고,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진학 대대장은 "따복 독서카페에 좋은 책들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군 복무 중 독서를 통해 장병들이 꿈과 목표를 이루고 병영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2015년에 조성한 '따복 독서카페'는 독서환경이 열악한 GOP 장병들에게 책읽기 문화를 보급하고 독서를 평생 습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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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동두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진행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이호성·윤광회)와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김노수, 부녀회장·안경녀)가 7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단체협의회 후원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애(愛) 발견 모금으로 김장행사를 열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층 200가구에 김치를 직접 전달했다. 윤광회 위원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정성껏 마련한 김장 김치를 받으시고 기뻐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 보람된 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모두가 힘을 합쳐 봉사하는 마음으로 준비된 김치를 받고 좋아하시는 이웃들의 모습을 상상하면 기분이 절로 흥겨워진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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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연천군, 25보병사단 흑룡대대 GOP 따복 독서카페에 도서 기증
연천군은 지난 6일 제25보병사단 흑룡대대에서 운영 중인 GOP(일반전초) 따복 독서카페에서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연천군이 구입해 지원한 도서는 장병들이 희망하는 책을 신청받아 문학·사회·과학·역사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200만원 상당의 신간 도서다. 군은 이번 기증을 통해 군인들의 독서카페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고,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학 대대장은 “따복 독서카페에 좋은 책들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군 복무 중 독서를 통해 장병들이 꿈과 목표를 이루고 병영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2015년에 조성한 '따복 독서카페'는 GOP 내 작은도서관으로 붙박이형 서가와 책상, 의자를 설치하고 인문학도서, 여행책자, 교양학습만화 등 각종 도서를 비치해 독서환경이 열악한 GOP 장병들에게 책읽기 문화를 보급하고 독서를 평생 습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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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 동두천고등학교에 백미 기탁 지면기사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이철현)가 지난 5일 동두천고등학교에 백미 500㎏을 기탁했다.이날 쌀 기탁 행사는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가 진행하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기탁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철현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장, 최정희 동두천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했으며 이날 농협 시지부는 10㎏ 백미 50포를 동두천고에 전달했다.이철현 지부장은 "학생들에게 맛과 품질이 우수한 우리 쌀로 건강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기부 등으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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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연천행복뜰상담소-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 성폭력 피해자 지원 협약 지면기사
연천군 연천행복뜰상담소가 6일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와 성폭력 재발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연천행복뜰상담소와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는 협약을 통해 상호 간 공통된 목적 달성을 위해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개인이나 아동·여성을 대상으로 성폭력 상담, 의료기관 연계, 치료회복 프로그램, 권익증진 프로그램, 성폭력예방교육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김순덕 연천행복뜰상담소장은 "피해자들이 의료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피해자가 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긴급 지원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해 지역사회 내 인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