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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지역 매력 알리고픈 지영빈 동두천 두드림뮤직센터장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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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동두천시지부 나눔 봉사단,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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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눔 실천 '지역 선도형 전곡농협'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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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알뜰맘카페, 소방활동 홍보 협약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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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 최일선' 동두천소방서-알뜰맘카페, 소방활동 홍보 협약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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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천행복뜰상담소·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 ‘성폭력관련 피해자보호’ 협약
연천군 연천행복뜰상담소가 6일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와 성폭력 재발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천행복뜰상담소와 경기북동부해바라기센터는 협약을 통해 상호 간 공통된 목적 달성을 위해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개인이나 아동·여성을 대상으로 성폭력 상담, 의료기관 연계, 치료회복 프로그램, 권익증진 프로그램, 성폭력예방교육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순덕 연천행복뜰상담소장은 “피해자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의 연계를 강화해야 하며 피해자가 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긴급 지원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해 지역사회 내 인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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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 동두천 고등학교에 쌀 500포 기탁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이철현)는 지난 5일 동두천 고등학교에 백미 50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쌀 기탁 행사는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가 진행하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탁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철현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장, 최정희 동두천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했으며 이날 농협 시지부는 10㎏ 백미 50포를 동두천고등학교에 전달했다. 이철현 지부장은 “학생들에게 맛과 품질이 우수한 우리 쌀로 건강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기부 등으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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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연천로타리클럽, 저소득 취약층에 백미·연탄 지면기사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회장·김수철)이 지난 4일 연천군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0㎏과 연탄 2천장을 기탁했다.기탁된 연탄은 연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전곡읍에 거주하는 난방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지원할 예정이다.김수철 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연천로타리클럽은 매년 사랑의 집수리 사업, 연탄나누기 봉사, 구호물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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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천로타리클럽, 지역 소외계층에 쌀과 연탄 기탁
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회장·김수철)이 지난 4일 연천군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0㎏과 연탄 2천장을 기탁했다. 기탁된 연탄은 연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전곡읍에 거주하는 난방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지원할 예정이다. 김수철 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천로타리클럽은 매년 사랑의 집수리 사업, 연탄나누기 봉사, 구호물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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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동두천 소요초, 전교생 대상 찾아가는 국가유산 디지털 체험교육 진행
동두천 소요초등학교(교장·홍상현)가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가유산 디지털 체험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4일부터 진행한 이번 교육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단에서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 유산 실감 콘텐츠를 제작해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디지털 국가 유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체험교육은 한 학급당 콘텐츠 체험 1교시, 교육프로그램 2교시 등 총 2교시씩 진행됐다. 콘텐츠 체험은 태블릿을 활용해 가상현실 VR 체험으로 국가 문화유산을 실감나게 살펴보며 문화재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학년은 경복궁 속 상상의 동물, 중학년은 남해안 공룡화석지 탐험, 고학년은 독도 자연유산과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생생하게 증강현실을 체험했다. 홍상현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소요초 학생들이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 가치를 이어나가는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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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공연·전시·체험' 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 지면기사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임정모)은 최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양주지역 학생, 학부모, 주민 등 약 350명이 함께하는 '2024 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공연, 전시, 체험 3개의 분야로 나눠 진행된 발표회는 오케스트라 무대를 시작으로 공연이 시작됐으며 댄스, 연극, 합창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져 그동안 다져온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전시 및 체험 부스는 학생들이 창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경기이룸학교에서 이뤄진 활동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했다.임정모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 교육자원의 협력을 통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 생태계 확장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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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동두천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 ‘성황’… 30여개 동아리 참여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최한 '동두천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가 지난 2일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30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동아리 공연을 선보였다. 또, 행사 기획 단계부터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축제기획단은 카드 뉴스 제작,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 등 축제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1부 행사는 동아리 체험공간으로 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고, 나무곤충 만들기, 영수증 사진 촬영 공간 등 다채로운 체험들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시작된 2부 행사는 동아리 공연으로 관내 청소년 동아리의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졌는데 한빛누리중학교 밴드 동아리 '윈즈업'과 생연중학교 댄스동아리 '릿지' 등 참가 청소년들은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모(15)군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기쁘고, 이번 동아리 축제를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활기차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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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연천지역서 농번기에 일손 도왔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 출국
연천군이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했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약 8개월간의 근로활동을 마치고 최근 본국으로 출국했다. 지난 1일 출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72명은 그동안 농가에 배치돼 농가 일손을 덜어줬고 일손 부족에 시달리던 농가들은 한시름을 덜게됐다. 지난 4월과 5월에 입국했던 200여 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도 순차적으로 출국을 앞두고 있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3층에서 농가주와 외국인 게절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국행사를 갖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근로자들을 환송했다. 군은 대형버스를 지원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귀국을 도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레푹두(34)씨는 “올 여름 폭염으로 심신이 많이 지쳤었지만 농가주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농가주의 추천을 받아 내년에 또 오게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낯선 타국땅에서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최선을 다해 일해주신 근로자 여러분께 고용농가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연천군에는 2025년 약 370명의 근로자가 입국해 농가 102곳에서 근로할 예정이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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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연천 화진초, 도교육청 공간재구조화 우수사업 리모델링 분야 최우수 시설 선정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이상호)이 경기도교육청 주관 '공간재구조화 우수시설 사업'에서 화진초등학교가 리모델링 분야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40년 이상 된 건축물을 개축하거나 리모델링해 해당 학교를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공간으로 변화시켜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화진초는 2022년 공간재구조화 리모델링 사업을 선정돼 예술과 쉼이 조화된 창의적인 공간 조성에 주력했다. 특히 도예, 독서, 뮤지컬 등 예술적 역량 강화를 위한 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다양한 창의적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화진초의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학생들의 휴식과 학습을 균형있게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실마다 휴식공간을 배치했으며 옥외 정원과 폴딩 도어를 활용해 외부와 연결된 쉼터를 조성, 학생들이 배움과 쉼을 유연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화진초 리모델링 사업은 도교육청 누리집 홍보와 관련 자료 제작으로 공간재구조화 역량 강화 연수에 활용할 계획이다. 우수 사례를 알리고 타 교육기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호 교육장은 “농촌초등학교인 화진초가 공간재구조화 사업으로 차별화된 교실 모델을 구축하게 됐으며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활발하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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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연천군의회, 아제르바이잔과 농특산물 마케팅 추진
연천군의회(의장·김미경)는 지난 달 29일 주한 아제르비이잔 대사관을 방문해 문화교류 및 연천군 농특산물 글로벌 연계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날 회담은 세계중소기업연맹 사무총장 이성우, 연천 농업인 4인, 주한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소속 박사 에미넴 테이무로프가 참석했다. 에미넴 테이무로프 박사는 인삼, 천연꿀, 상황버섯, 천년초의 효능과 경작 환경에 대해 설명을 듣고 연천 농특산물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협업에 대한 긍정적 답변을 했다. 또, 한국과 기후가 비슷한 아제르바이잔에서는 한국의 기술을 접목해 인삼, 버섯 등의 농특산물을 재배하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와함께, 테이무로프 박사는 연천과 아제르바이잔 농업 업체들과의 BTB(기업 대 기업) 거래하는 방식과 연천과 아제르바이잔 간의 MOU(양해각서) 체결을 말하면서 두 가지 모두 관심을 보였다. 아제르바이잔은 이미 서울 용산구, 안동, 경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고 또다른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김미경 의장은 “연천의 농산물이 다른 지역의 농산물보다 우수하고 탁월한 이유는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고 그래도 보존된 DMZ지역이고 청정 토양과 북에서 내려온 깨끗한 물 때문에 세계 최고 농산물 생산지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