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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지역 매력 알리고픈 지영빈 동두천 두드림뮤직센터장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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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동두천시지부 나눔 봉사단,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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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눔 실천 '지역 선도형 전곡농협'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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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알뜰맘카페, 소방활동 홍보 협약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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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 최일선' 동두천소방서-알뜰맘카페, 소방활동 홍보 협약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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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포토] 제3회 연천율무축제 개막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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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여행
동두천시, 자연휴양림·별앤숲 이용객에 지역화폐 지급
동두천시가 오는 29일부터 자연휴양림과 소요 별앤숲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시의 이번 정책은 동두천시 관내 휴양 시설인 동두천 자연휴양림, 소요 별앤숲의 일일 350여 명 숙박객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지급, 관내 4개소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지급 금액은 객실 사용료당 15만원 이상은 2만원, 15만원 미만은 1만원권의 무기명 지역화폐를 지급하며 사용기한은 3개월이다. 지역화폐는 관내 4개 전통시장(큰시장, 세아프라자, 제일시장, 중앙시장) 210여 개 가맹점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 자연휴양림과 소요 별앤숲 숙박객의 85% 이상이 관외 방문객으로 이번 지역화폐 지급이 전통시장 소비 촉진 효과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사용실적 등을 모니터링해 가맹점 확대와 지급 금액 상향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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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함께 나눔 실천 '지역 선도형 전곡농협' 지면기사
금융·농자재 구입 원스톱 서비스경기침체 불구 예수·대출금 성장장학금·공공근로·이웃돕기 앞장연천 전곡농협(조합장·최종철)이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목표로 농업인이 중심이 되는 농촌형 선도복지 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농업인들에게 원스톱 서비스 구현을 위해 전곡농협은 2만6천400여 ㎡ 부지에 금융점포, 농자재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경제사업장과 주유소, 하나로마트, 도정시설까지 한 장소에 갖추고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농협 고객만족을 이끌고 있다.최근 경기침체 여파에도 상호금융예수금 4천727억원, 상호금융대출금 3천826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예수금 354억원, 대출금 156억원으로 성장했다.경제사업 매출액도 747억원이 넘는 등 건전결산을 위한 사업기반 마련과 관내 생산농산물 판매를 주도하는 등 농민 조합원의 실질적 소득증대를 위해 지역농협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하고 있다.또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풍구, 항타기, 콩 탈곡기 등의 농기계 및 농기구 구입 지원과 조합원이 구매한 농약의 판매대금 환원사업, 영농기계지원사업 등 영농지원사업비로 12억2천200만원을 집행했다.조합원농산물출하장려금, 종자지원비 등 영농지도사업, 조합원자녀 장학금·원로조합원 난방비·경조사비 등 복지지원사업과 관내 초·중·고교에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공공형 계절근로자사업자로 선정된 전곡농협은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해외인력들로 농번기 농촌일손 지원사업을 진행, 영세소농과 고령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 직원이 12개조로 나눠 매년 영농철 조합원 일손돕기를 하고 방제업체와 현장에서 철저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지난 9월12일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주부, 농가주부모임이 송편세트 및 생필품꾸러미를 취약계층에 전달해 이웃나눔을 실천했고 농협네트웍스와 연계한 농촌주택환경개선공사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최종철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성원으로 우리 농협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늘 감사하다. 임직원간 변화와 혁신·소통, 화합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더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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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가을 낭만 선사할 소요단풍문화제… 26일 동두천 소요산 야외음악당서 지면기사
'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가 오는 26일 동두천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경기북부 소금강으로 불리는 소요산에서 단풍철을 맞아 열리는 행사는 주한미군과 시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행사다.오전 11시부터 선아예술단의 충혼제, 충혼무 등이 행사 개막을 알린다. 이어 어유소 장군 행차 재현 및 기념식과 1970년대를 배경으로 음악, 춤, 패션을 테마로 한 '동두천 1970's'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소요산 단풍을 배경으로 한 포토제닉상 시상식도 열린다.방문객들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견학과 소요산 관광지내 즐비한 각종 토속음식 및 패스트 푸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대중교통편은 경원선전철 1호선과 G2001, 39번 일반 버스 등을 이용하면 된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지난해 열린 소요단풍문화제에서 북을 울리며 어유소장군 행차를 알리고 있다. 2024.10.23 /동두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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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연천군, 태풍과학화훈련장서 서바이벌 경연대회
연천군은 26일 태풍과학화훈련장에서 육군 제28보병사단과 마일즈장비를 활용한 서바이벌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 경연대회는 50여만 명 서바이벌 동호회 마니아층과 과학화훈련장을 연계해 실제 훈련장에서 군(軍) 장비를 사용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참가 규모는 민간 동호회 102명이 8개 팀으로 구성되어 팀 대항전으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연천군이 관내 생산 쌀과 고추장 등 농산물꾸러미를 증정하면서 우수한 농산물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8보병사단 또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수한 군 자원을 홍보하며, 민관과 함께 협력해 나가는 모습에 지역주민들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군 관계자는 “28사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시도한 새로운 행사를 통해 민관군이 협력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매김 하게됐다. 연천 홍보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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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가을의 추억과 낭만을 즐겨요’… 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 26일 개최
'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가 26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경기북부 소금강으로 일컬어지는 소요산에서 단풍철을 맞아 열리는 이 행사는 주한미군과 시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문화행사다.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이날 프로그램은 선아예술단의 충혼제, 충혼무가 행사 개막을 알린다. 1부 행사는 어유소 장군 행차 재현 및 기념식이 열리고, 2부 행사는 1970년대 배경으로 음악, 춤, 패션을 테마로 추억여행을 떠날수 있다. 오후 2시부터는 샤하르의 동두천의 봄, 디제잉쇼 및 성우 더빙쇼, 갈라쇼 등이 이어지면 소요산 단풍을 배경으로 한 포토제닉 상 시상식도 갖는다. 방문객들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견학과 소요산 관광지내 즐비한 각종 토속음식 및 패스트 푸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대중교통편은 경원선전철 1호선과 G2001, 39번 일반 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늦가을을 맞이해 소요산에서 열리는 단풍문화제가 방문객들에게 추억과 낭만을 제공해 줄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축제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 문화체육과(031-860-2070)로 하면 된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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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 "성병관리소 문화재 웬말… 즉각 철거하라!" 지면기사
22일 동두천 시민공동대책위원회가 동두천시 소요산 주차장 일원에서 '성병관리소 철거 촉구를 위한 시민궐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궐기대회에는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과 이은경 의원, 공대위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성병관리소의 철거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들은 "성병관리소는 문화재가 아닌 성병치료 목적시설"이라면서 "동두천 발전 가로막는 외부단체는 물러가라"라고 요구했다. 2024.10.22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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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포토] 성난 동두천시민 “소요산 성병관리소, 문화재 웬말… 즉각 철거하라”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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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성병관리소 불명예 상징… 즉각 철거하라" 지면기사
동두천 공대위, 공동기자회견"공중보건시설, 문화유산 안돼" "소요산 성병관리소는 '상처'일뿐….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즉각 철거하라."'철거 VS 보존'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동두천 소요산 성병관리소(10월10일자 8면 보도=[이슈추적] "철거 반대" vs "예정대로"…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미래, 경기도의 입장만 남아)와 관련, 동두천 시민들이 성병관리소 철거의 절대적 필요성을 밝히고 나섰다. 특히 이들은 일부 외부단체들의 철거 반대를 규탄하며 철거 방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동두천 시민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21일 시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성병관리소가 마치 주한미군 위안부 관련시설로 왜곡된 현실이 안타깝다. 이 시설은 1970년대 유흥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병 감염환자를 격리 치료한 공중보건 목적 시설"이라며 "당시에는 필수적 사회적 보건조치였다. 공중보건을 위한 한시적 역할 장소를 문화유산 보존 주장은 말도 안된다"고 주장했다.이어 "성병관리소는 동두천이 겪어온 불명예의 상징이자 상처로 남은 흔적에 불과해 후손들에게 물려줘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성병관리소 철거는 건물을 없애는 문제가 아니라 동두천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첫걸음이라고 밝힌 공대위는 "성병관리소의 진정한 설립 목적과 역사적 배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외부단체 주장은 설득력 없는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 정부와 경기도가 '성병관리소 문화유산 임시지정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는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공대위는 ▲성병관리소 철거 즉각 시행 ▲정부와 경기도는 성병관리소 문화유산 지정계획 철회 ▲시민들이 원하지 않는 철거방해 중단 등을 촉구했으며 22일 소요산 주차장 일원서 성병관리소 철거 촉구를 위한 시민궐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동두천시 시민공동대책위원회가 21일 시청에서 성병관리소를 즉각 철거하라며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24.10.21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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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소요산 성병관리소 즉각 철거하라” 동두천 시민공동대책위 성명서
'철거냐, 보존이냐'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동두천시 소요산 성병관리소에 대해 동두천 시민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21일 성병관리소 철거의 절대적 필요성을 밝히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공대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성병관리소가 마치 주한미군 위안부 관련시설로 왜곡된 현실이 안타깝다. 이 시설은 1970년대 유흥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병 감염환자를 격리 치료한 공중보건 목적 시설"이라고 밝히며 “당시에는 필수적 사회적 보건조치 였다. 공중보건을 위해 한시적 역할 장소를 문화유산 보존 주장은 말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공대위는 “성병관리소는 동두천이 겪어온 불명예의 상징이자 상처로 남은 흔적에 불과해 후손들에게 물려줘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성병관리소 철거는 건물을 없애는 문제가 아니라 동두천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첫 걸음이라고 밝힌 공동대위는 “성병관리소의 진정한 설립목적과 역사적 배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외부단체 주장은 설득력 없는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 정부와 경기도가 '성병관리소 문화유산 임시지정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는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공대위는 이날 ▲성병관리소 철거 즉각 시행 ▲정부와 경기도는 성병관리소 문화유산 지정계획 철회 ▲시민들이 원하지 않는 철거방해 중단 등을 촉구했다. 성명서 발표에 이어 22일 오후 3시 소요산 주차장 일원에서 성병관리소 철거 촉구를 위한 시민궐기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윤한옥 공동위원장은 “성병관리소 철거는 동두천이 자랑스러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민들은 더 이상 과거 상처에 얽매여 살아갈 수 없다"고 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