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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소외계층 지원' 연탄은행에 100만원 후원금 지면기사
연천군의회(의장·심상금)는 6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천연탄은행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의회는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연탄은행에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심상금 의장은 "올해 일찍이 찾아온 추위로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이렇게 뜻깊은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우리 주변에 따뜻함을 나눠주는 연탄은행 관계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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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온정' 연천군의회, 연탄은행에 100만원 기부
연천군의회(의장·심상금)는 6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천연탄은행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의회는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함께하기 위해 연탄은행에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심상금 의장은 "올해 일찍이 찾아온 추위로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이렇게 뜻깊은 후원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우리 주변에 따뜻함을 나눠주는 연탄은행 관계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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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트캠, 동두천 취약계층 위한 김치 350박스 전달
(주)아트캠(대표 임주혁·동두천지사장 박동민)은 지난 5일 동두천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350박스를 전달했다. (주)아트캠은 1997년 설립해 보·차도용 블록, 탄성포장재(경기장 포장재, 어린이 놀이터), 도막형 바닥재, 미끄럼 방지 포장재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주혁 대표는 "겨울철 독거노인, 장애인 등 혼자서 김장 김치를 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김장 김치는 불현동 저소득 소외계층과 관내 장애인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동두천 (주)아트캠김장김치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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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드림스타트, 하늘반창고 육아용품상자 지원 전달식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지난4일 '하늘반창고 육아용품상자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지속적인 출산율 저하로 인한 사회, 경제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지원물품은 물티슈, 베개, 이유식 용기, 바디로션, 수건, 응원카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저소득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예정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공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사업에 동참하고자 모금해 마련했다.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고 아이들을 돌보고 기르시는 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동두천 하늘반창고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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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농업기술센터, 2023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3년 농촌지도사업 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우수기관 선정은 농촌진흥청이 매년 전국 156개의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역농업과 농촌발전 기여도를 지표별로 평가해 우수농업기술센터를 선발한다.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 스마트 강소농 육성, 농촌자원 활성화를 위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농업재해 예방 및 안전대응 실적, 전문농업인 육성, 농촌진흥사업 홍보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농업기술센터에 선정됐다.이정현 소장은 "지역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직원들의 열정으로 성과를 이끌어냈다. 최우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연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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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행복이음 나눔실천' 11개 사업장 정기후원 가입식 지면기사
동두천시가 지난 4일 시청에서 '행복이음 나눔실천' 11개 사업장에 대한 가입식을 개최했다.기입식에는 박형덕 시장과 가입 사업장 대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행복이음 나눔실천사업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모금사업으로 매월 2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기부·약정한 개인, 단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박 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기부하기가 쉽지 않은데 나눔을 함께해 준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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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통일반산업단지 내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합심 지면기사
연천군, 경과원 등 10곳과 협약산업화지원센터 2028년까지 구축연천군이 은통일반산업단지(연천BIX) 내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4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1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산업 활성화, 그린바이오 기업 유치,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 등에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연천군은 은통산단 내 7천586㎡에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300억원을 들여 산업화지원센터를 구축하고 햄프(산업용 대마), 인삼, 율무 등 연천 특화작물 재배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대학과 연계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법령과 규제 개혁 등에도 나서 그린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김덕현 군수는 "DMZ 등 천연생물자원을 보유한 연천은 그린바이오 산업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며 "경기북부를 넘어 글로벌시장 진출의 허브가 되도록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연천군은 지난 4일 군청에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10개 기관과 은통일반산업단지 내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12.4 /연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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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행복이음 나눔실천' 11개 사업장 가입식 개최
동두천시가 지난 4일 시청에서 '행복이음 나눔실천' 11개 사업장에 대한 가입식을 개최했다.기압식에는 박형덕 시장과 가입 사업장 대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행복이음 나눔실천 사업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모금 사업으로 매월 2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기부·약정한 개인, 단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박 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기부하기가 쉽지 않은데 나눔을 함께해 준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동두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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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동두천시지부, 市에 쌀 800포 기탁… 관내 시설 전달 지면기사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지부장·이유섭)가 4일 동두천시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이날 시청에서 '함께하는 나눔, 따뜻한 겨울'을 주제로 열린 전달식에서 시지부는 100㎏ 백미 800포를 기탁했다.기부된 쌀 800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정과 미혼모 시설인 천사의 집, 관내 지역아동센터 14곳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유섭 지부장은 "겨울을 맞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사랑나눔이 지역으로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박형덕 시장은 "끊임없이 지역과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기부 문화에 동참해 주시는 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쌀은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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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군단, 포천서 '6.25유해 합동위령제'
육군 5군단은 지난 1일 포천 승진체육관에서 '6·25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영결식'을 실시했다.이날 영결식은 군과 보훈기관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 철원 일원에서 조국을 위해 장렬히 전사한 선배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겼다.5군단은 지난 1월부터 주민제보 및 전사연구 등 철저한 자료조사와 고증을 바탕으로 포천 고남산과 연천 진명산, 철원 생창리 일대를 유해발굴 작전 지점으로 선정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연 1만6천여 명의 장병을 투입해 유해 66구와 탄약류, 보급품 등 6천340점의 유품을 발굴했다.연천 진명산은 1951년 10월3일부터 19일까지 연천·철원 지역 병참선 확보를 위한 코만도전투가, 포천 고남산은 1951년 4월부터 6월까지 김화-포천 지연전이, 철원군 생창리 일대는 1951년 6월7일부터 11일까지 철의 삼각지대를 확보하기 위한 철원-김화 진격전이 각각 벌어진 격전지이다.·특히 연천 진명산은 2014년부터 본격적인 발굴을 시작하여 지난 9년간 284구의 유해를 발굴했으며, 올해도 47구의 유해를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김성민 5군단장은 추모사에서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선배 전우님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군은 선배님들의 애국심과 고귀한 희생을 본받아 만약 적이 무모한 도발을 가해온다면 다시는 도발할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하는 현장즉응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육군 5군단은 지난 1일 포천시 승진체육관에서 '6·25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영결식'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