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트레이더스 구월점 하반기 오픈… 유통상권 재편 신호탄
2025-03-09
-
[경인 Pick] ‘위기의 유통 공룡’ 홈플러스
2025-03-04
-
북한, 완전사격 준비… 강화주민들 "짐 쌀 판"
2024-10-14
-
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불안… 글로벌GM 신차배정 계획 ‘깜깜’
2025-01-09
-
스타트업 발굴 미국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DSH) '송도센터' 건립 검토
2024-11-04
최신기사
-
[22대 총선 나요나-중구강화군옹진군] 신도시 중심 野 지지세 커진 중구… 보수 텃밭 강화옹진 '관전 포인트' 지면기사
박준원, 구도심 활성화 정책 제시배준영, 경인전철 지하화 등 약속野 조택상·조광휘·홍인성·이동학소각장 저지·통행료 무료화 등 공약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는 국민의힘 배준영(54) 국회의원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도시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커진 중구와 달리 강화군옹진군은 보수층 기반이 두터워 선거판이 어디로 기울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번 4·10 총선에서 중구강화군옹진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택상(65) 전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조광휘(58) 전 인천시의원, 홍인성(60) 전 인천중구청장, 이동학(42)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준원(64) 전 안양대학교 음악과 겸임교수, 배준영 국회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무소속 예비후보로 구본철(65) 전 국회의원이 등록했다.중구강화군옹진군은 생활권이 다른 3개 기초자치단체가 하나의 지역구로 묶이면서 지역별 선호 정당이 달리 나타난다. 중구는 영종·운서동 일대 영종국제도시 신도시 개발로 젊은 인구가 급속히 유입되면서 민주당에 유리한 구도가 형성되는 모양새다. 반면 강화군옹진군은 인천에서도 손꼽히는 보수 텃밭이다.지난 총선 중구강화군옹진군 후보자별 총 투표수(12만6천43표) 대비 득표율을 살펴보면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가 50.28%(6만2천484표)로 당선됐고, 민주당 조택상 후보가 47.64%(5만9천205표)로 2등을 차지했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2.64%p였다.민주당 조택상 후보는 영종 광역소각장 건립 저지, 영종특별자치시 설립과 미래전략 산업 육성 등을 담은 '2030 마린스카이 메가시티' 프로젝트 실현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민주당 조광휘 후보는 전 국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워 인천공항경제권 조성, 관광객 유치 활성화 둘 다 잡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홍인성 후보는 영종 광역소각장 건립 철회, 인스파이어 카지노 리조트 주민상생 방안 마련, 인천공항 항공정비(MRO) 기업 유치, 영종 관광·교육 단지 조성을 약속했다
-
민주당 홍미영 인천 부평갑 예비후보, 지하도상가·전통시장 방문
더불어민주당 홍미영(인천 부평구갑·사진) 예비후보가 부평지하도상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홍미영 예비후보는 최근 부평지하도상가, 부평깡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민생 경제 회복을 약속했다고 7일 밝혔다. 홍미영 예비후보는 민선 5·6기 부평구청장을 역임하며 지역 전통시장 상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형쇼핑몰 조성 계획'을 중재해달라고 정부, 경제 기관에 촉구하는 등 영세상인 보호, 경제 정의 실현에 앞장섰다고 자부했다. 홍미영 예비후보는 “부평 전통시장, 부평지하도상가가 지역 경제와 주민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주민 생업 활동이 잘 보호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
[4·10 총선 현장] 박찬대 "민자 도입 제2경인선 공기 단축" 지면기사
민주 인천 연수갑 예비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구갑·사진) 국회의원이 오는 4·10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한다.박찬대 의원은 5일 오후 인천 연수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연수구갑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박찬대 의원은 주요 공약으로 ▲민자도입을 통한 제2경인선 사업기간 단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수인선 환승역 설치 ▲경강선 조기 완공 등을 추진해 '연수구~서울 출퇴근 40분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또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지정, 연수구 구도심 내 수인선 지상 구간 공원화, 제2경인고속도로 차선 확장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찬대 의원은 "연수구 구도심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통과로 미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
"'개 식용 금지' 법 앞서간 시민의식… 전염병 막을 수의사 공적역할 중요하다" 지면기사
[인터뷰…공감] '향상된 동물복지' 진심 다하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60년간 동물 보호문화 확산에도 관련 법안은 사실상 '입법 지체'질병들 초기 진압할 진료권 확보·농장 주치의 등 제도 도입 절실업계 목소리 반영에 힘쓸것… 제대로 된 인식변화·정착에 최선을"동네에 전염병이 돌더니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시름시름 앓더라고요. 급하게 자전거에 태워 읍내 가축병원에 갔더니 원장님이 다급하게 말해요. 빨리 가서 죽기 전에 잡아먹으라고. 그때는 그랬어요."인천시수의사회장을 거쳐 2만3천여명의 수의사를 대표하는 허주형(58) 대한수의사회장은 처음 수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유년기 시절 기억을 떠올렸다. 허주형 회장은 대한수의사회 설립 72년 만인 2020년 첫 직선제 회장으로 선출된 뒤 지난해 재선 임기를 시작했다. 허주형 회장이 어릴 적에는 아픈 동물을 데려가는 곳은 '동물(動物) 병원'이 아닌 '가축(家畜) 병원'이었다. 가축병원은 주로 농가에서 키우는 소, 돼지, 닭 등을 진찰하고 치료하는 곳이었다. 지금처럼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집안에서 기르는 동물을 치료하는 동물병원과는 그 역할과 기능이 조금 달랐다.1970~1990년대 시골 마을에는 개 전염병이 수시로 돌았다. 개 전염병은 2000년대 들어서 병원 예방접종이 보편화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현재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당시에는 만연했었다. 그때마다 집에서 키우던 개들은 제대로 된 치료조차 못 받고 죽는 사례가 비일비재했다. 개를 치료하기 위해 돈을 내고 약을 받거나 주사를 놓는다는 인식이 없었으니 가축병원에서도 "잡아먹으라"는 처방이 최선이었다. "집에 데려온 강아지에게 이것저것 줬더니 다른 건 못 먹어도 우유는 곧잘 먹더라고요. 밤낮을 들여다보면서 보살피니 기력을 찾았습니다. 국민학교 다닐 적부터 군대를 다녀온 뒤에도 총 18년간 함께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웠던 경험은 수의사의 길을 걷는 데 많은 영향을줬습니다." 동물에 대한 관심이 유독 컸던 배경에는 시대를 앞서간 집안 분위기도 한몫했다. 카투사로
-
사모펀드 '준공영버스 매입' 法으로 견제 지면기사
허종식 의원, 운수법 개정안 발의매각땐 신고… 지자체 권한 강화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준공영제 시내버스 회사 매입 시 지방자치단체 허가를 받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사모펀드 운용사에 대한 지자체의 관리·감독 권한 강화를 주요 뼈대로 삼은 법안이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사진) 국회의원은 최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개정안은 사모펀드 운용사의 준공영제 버스회사 매입을 통한 과도한 수익 창출을 견제하려는 취지에서 발의됐다.개정안에는 준공영제 버스회사가 차고지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제공하려면 지자체 허가를 받는 규정이 담겼다. 현행법상 준공영제 버스회사에 지자체 재정이 투입되지만, 사업 양도·양수나 차고지 매각, 개발 행위 전반에서 지자체가 개입할 수 있는 여지는 크지 않다. 개정안을 통해 준공영제 버스회사 운영 시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지자체 허가를 받는 신고제 방식으로 바꾸겠다는 취지다.지자체가 준공영제 버스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사모펀드 운용사의 규모, 경력, 재정 상태 등을 검토한 뒤 인가 여부를 결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사모펀드 운용사가 준공영제 버스회사를 매입하려면 차입매수, 배당, 차고지 매각 등 계획이 포함된 투자전략계획서를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이 외에 준공영제 버스회사를 매입한 사모펀드 운용사가 일정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주주들을 대상으로 한 배당 제한 항목도 포함됐다.허종식 의원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버스업계에 진출하려는 사모펀드 운용사의 무분별한 수익창출, 공공성 훼손을 막겠다는 취지"라며 "지자체가 기존보다 강화된 권한으로 사모펀드 운용사를 감독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개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
사회
캠프 마켓 '비소' 위해도 기준치 21배 초과 지면기사
인천녹색연합, 이미 A·B·C 구역 정화 1천억 투입… 다이옥신은 7.88배 부평 미군기지 '캠프 마켓' D구역(23만㎡)에 비소, 다이옥신 등 오염물질 위해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녹색연합이 환경부로부터 받아 6일 공개한 '캠프 마켓 D구역 위해성 평가 보고서'를 보면 D구역 조사 지점에서 총 17개 발암물질이 위해도 기준을 초과했다. 위해성 평가는 독성물질의 노출 수준 등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위해성을 과학적으로 산출한 자료다.D구역 토양 내 비소의 발암물질 위해도는 100만명당 21.8명이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준치인 100만명당 1명을 21배 이상 초과한 것이다. 비소는 간암, 전립선암, 피부암, 폐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토양 내 다이옥신은 100만명당 7.88명, 6가 크롬은 100만명당 1.42명으로 발암물질 위해도 기준인 100만명당 1명을 넘어섰다. 특히 다이옥신은 백혈병·간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로, 캠프 마켓 A구역 내 군수품재활용센터(DRMO) 부지에서도 발견된 바 있다.캠프 마켓 D구역 토양오염은 과거 미군이 설치한 주유소, 보일러실, 유수분리기, 지상·지하형 유류저장탱크, 탄약저장소, 폐기물 보관소 등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인천녹색연합 관계자는 "정화 작업 대부분이 마무리된 캠프 마켓 A, B, C 구역의 경우, 오염토양 정화비용에만 1천억원 넘게 투입됐다"며 "정화 책임은 오염원인자인 미군에 있는 만큼, 미군이 D구역 오염토양에 대한 책임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
정치·지역정가
민주당 '언론계 인재' 두 명 영입… 인천 출마설에 '내부 진통' 우려 지면기사
남동·부평 출신 이훈기·노종면 국힘 등 '선수교체 전략' 저울질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두 달가량 앞두고 인천을 연고로 한 인재 2명을 영입했다. 이들은 인천 지역구 출마를 바라고 있어 지역 정가에서는 비상한 관심을 보인다. 민주당 주자들은 '지지층 확대'를 위한 당 차원의 전략이 효과를 내기를 바라면서도, 공천 과정에서 지역 후보들의 사기를 꺾고 내부 갈등을 촉발하게 될 것을 우려한다.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13·14호 인재로 언론 사유화에 맞섰던 노조위원장 출신 이훈기(58)·노종면(56) 전 기자의 영입을 지난 2일 발표했다. 이들이 남동구을(이훈기), 부평구갑(노종면) 출마를 노릴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역 정가에 퍼져 있다. 이 두 지역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현역 의원이 있는 선거구다.이훈기·노종면 전 기자는 각각 언론노조 OBS희망조합지부장, YTN지부장을 지내며 '정치·자본 권력'에 맞서 언론노동 운동을 이끈 '언론계 인재'로 이들을 영입했다고 민주당은 설명했다.이훈기 전 기자는 자신이 살고 있는 남동구을 지역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 이훈기 전 기자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대외협력담당관, OBS경인TV 인천총국장, iTV 기자, 인천일보 기자를 지냈다. 이 전 기자는 "인천에서 나고 자라 지금은 10여년째 구월동에 살고 있다"며 "언론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과 전문성을 살려서 활동하겠다"고 설명했다.노종면 전 기자는 부평고, 고려대를 졸업했다. YTN 디지털센터장·기획조정실장·앵커, 국민TV방송제작국장, 뉴스타파 앵커 겸 피디, YTN 돌발영상 피디 등을 지냈다. 노 전 기자는 "부평에서 나고 자랐고 인천 지역구를 희망하지만, 당 시스템을 존중한다"며 "언론사에 있으면서 늘 새로운 시도를 해왔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일을 잘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인천 출신'은 아니지만 외교안보 전문가(4호 인재)로 민주당이 영입한 박선원(60) 전 국가정보원 1차장도 인천 출마를 염두에 두고 활동 중이다.
-
이낙연 “민주당, 견제기능 포기하고 공범관계로 전락”
이낙연 “민주당을 지키고 싶어서 민주당을 나왔다." 경북·부산·광주·전북·경기·충북·강원에 이어 인천시당까지 8개 시·도당 창당 인천시당위원장에 정종연 전 동구의회의장, 이광용 인천만민공동회 대표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정권 심판, 견제 기능을 포기하고 여당과 기득권을 나눠 갖는 동반자이자 공범 관계로 전락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은 1일 오후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인천광역시당 창당대회 축하인사에서 “민주당을 지키고 싶어서 민주당에 남았던 때가 있었고, 이번에는 민주당을 지키고 싶어서 민주당을 나왔다"며 “지금의 민주당에는 우리가 자랑스러워했던 정신, 가치가 죽었다"고 창당 배경을 설명했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은 민주당이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등 여러 의혹에 휩싸이면서 집권 정부를 견제하는 동력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언급하면서 “대한민국은 대통령 부인이 엄청난 일을 저질렀어도 아무 일 없는 듯 뭉개고 지나가는 세상이 됐다"며 “이 같은 국가의 타락을 지켜만 볼게 아니라 나서서 지적해야 하는 게 야당의 임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여당에 명품가방 받았느냐고 했을 때 (여당이) 당신들은 법인카드로 소고기 먹지 않았느냐고 하면 할 말이 없어진다"며 “정부를 견제하고 심판하려면 야당이 정부 여당보다 훨씬 더 깨끗하고 당당해야 한다"고 했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은 여야 관계를 두고 “이제는 하다 못해 비례대표까지 둘이 나눠먹기 위해 합작하고 있다"며 “이렇게 나눠먹는 사이에서 어떻게 심판을 하느냐. 이들은 동반자이고 공범 관계"라고 비판했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은 인천을 '험지 아닌 사지'라고 표현하면서 신당 창당 이후 총선 등 남은 행보에 장밋빛 미래를 장담할 수는 없다고 했다. 민주당이 인천 시민에게 준 실망감을 새로운미래가 만회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낙연 인재
-
이성만 의원 부평구갑 재선 도전 공식 발표
무소속 이성만(인천 부평구갑) 국회의원이 2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검찰정권에 의한 심판이 아닌, 민주주의 주인인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 발표했다. 이성만 의원은 이날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오는 5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성만 의원은 “민주당은 제 정치인생의 시작이자 전부다. 민주당에 꼭 필요한 정치인으로서 민생을 지키고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성만 의원은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연루돼 지난해 5월 민주당을 탈당했다. 이 의원은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줄곧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 의원은 민주당 원내부대표, 정책위원회 부의장, 인천시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
연수구 "선학어반포레스트 조성 신속 지원을" 지면기사
유정복 인천시장, 새해방문서 현안 논의 노후계획도시 대상 확대 요청송도석산 랜드마크 활용 방안송도6·8공구 관리지원 등 요구유정복 인천시장이 1일 '신년 연두방문'으로 인천 연수구를 찾았다. '선학어반포레스트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선학어반포레스트 조성사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선학어반포레스트 조성사업은 연수구 선학동 일원 11만7천여㎡에 예산 680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도시 숲'을 만드는 내용이다.연수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지원 대상에 더 많은 지역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인천시에 요청했다. 노후계획도시는 용적률과 건폐율 등 건축 규제가 완화된다. 현재 연수동·동춘동 일원 621만1천331㎡가 노후계획도시로 반영된 상태다. 연수구는 노후계획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인천시에 "연수지구와 인접한 청학동·옥련동·선학동 일대를 노후계획도시 대상 지역으로 확대해달라"고 했다.연수구는 송도석산 랜드마크 설치가 조속히 추진되도록 개발 방안을 마련해달라는 의견도 냈다. 송도석산은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인기를 끌었지만, 현재 마땅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돼 있다.연수구는 '송도 6·8공구 기반시설 관리 이전에 따른 유지 관리 지원' '송도역전시장 주차장 입체화 사업비 지원' 등도 요청했다.유정복 시장은 "요청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며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유 시장은 연수구 현안을 논의한 뒤 연수구의회를 방문해 차담회를 가졌다. 이어 연수아트홀에서 주민들과 만나 시정 현안을 설명했다.유 시장은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10개 기초자치단체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듣는 연두방문을 진행 중이다. 2일에는 강화군 방문이 예정돼 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유정복(오른쪽) 인천시장이 1일 오후 인천 연수구청에서 이재호(왼쪽)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