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호 기자
문화체육부(인천)
인천의 문화 소식과 이슈를 주로 다룹니다. [인천문화산책], [박경호의 인천 문화현장]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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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프롬 인천·(38)] ‘4전 5기 신화’ 홍수환, 부평은 챔피언 메이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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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 세운 도시, 송도의 속내를 들추다… 혼불문학상 수상 우신영 장편 '시티-뷰'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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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130개 참여 ‘인천아트쇼’ 미술축제로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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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전통예술 홀대 논란… 지원사업 분산·재배치 공모에 불만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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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계양산 풍물 시산제’, 오는 12일 인천 계양산 정상서 개최
사물놀이 공연과 함께 ‘복 떡·막걸리’ 나눠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오는 12일 오전 10시 인천 계양산 정상에서 제28회 계양산 풍물 시산제를 개최한다. 올해 풍물 시산제 주제는 ‘쳐드리세! 쳐드리세! 만복을 쳐드리세!’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풍물길놀이, 축원덕담, 대동고사, 사물놀이 공연 등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 풍물길놀이는 ‘농자천하지대본’ 만장 깃발을 휘날리며 계양산 정상에서 울려 퍼지는 풍물패의 희망찬 소리를 통해 새해 소망을 기원한다. 대동고사에서는 계양산을 지키는 신령들과 서해바다 용왕, 미추홀 지신 등에게 무사고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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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리뷰] 인천아트플랫폼 거쳐 간 예술가들이 선보인 ‘협업의 기술’
인천아트플랫폼 거친 예술가들 협업 기획전 뉴로모픽 공학 전문가 참여 ‘AI 청문회’ 등 11개 팀의 매체, 영역 넘나든 작업 돋보여 공공 예술 창작 레지던시 관한 질문도 던져 근대 건축물에 개관한 ‘IAP 아카이브’ 눈길 2009년 개관한 인천아트플랫폼은 한국의 주요 예술 창작 레지던시 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지며 동시대 예술가들의 안정적 창작 환경을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일정 기간 자연스럽게 ‘느슨한 공동체’를 형성한 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은 다양한 방식의 교류와 협업을 이어 왔다. 인천아트플랫폼이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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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잇다스페이스, 김태연 개인전 ‘Made in Brain’ 개최
오는 15일까지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 인간과 자연, 무의식이 연결된 세계 상상 목탄, 물감, 디지털 등 활용 나무 목질 표현 인천 동구 배다리에 있는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은 신진 작가 발굴 프로젝트 ‘ARTIST_찾다’의 일환으로 청년 작가 김태연의 첫 개인전 ‘Made in Brain’을 진행 중이다. 김태연 작가는 철학적 질문과 예술적 시도를 통해 인간 인식의 한계를 초월한 새로운 차원을 탐구하며, 관람객에게 자연과 무의식, 인간이 상호작용하는 세계를 새롭게 조망할 기회를 주고자 한다. 작가는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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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인천문화재단, 시설간 공간 연계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면기사
조사결과 지원사업 참여 시설 25.4% 불과 장소난 탓 단체·강사 프로그램 운영 저조 인천문화재단이 지역 공공·민간 문화시설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자 교육 단체·강사와 시설 공간간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최근 공개한 ‘지역 문화시설 대상 문화예술교육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설문에 참여한 문화시설 114곳 가운데 78.1%는 자체 예산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사 대상 시설은 문예회관, 박물관·미술관, 공공도서관, 지방문화원, 청소년시설, 복지시설, 평생학습시설, 민간 문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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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서점에서 영업 중인 ‘동인천 전자상가’ [박경호의 인천 문화현장]
40년여전 얼리 어답터들의 성지로 불린 ‘동인천 전자상가’ 그시절 흔적을 남긴 특별전을 통해 추억을 느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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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의 역사가 현대무용으로… ‘뷰티풀 씨티 인천’
오는 23~24일 송도 트라이보울서 개최 첫 시리즈 ‘개항’, 인천 주제 이어가기로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의 신작 ‘뷰티풀 씨티 인천(개항)’이 오는 23일 오후 2시와 7시 30분, 24일 오후 2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보울에서 열린다. ‘뷰티풀 씨티 인천(개항)’은 현대무용이다. 인천이 개항기부터 지금 빛의 도시가 되기까지 역사를 춤의 변천사로 표현한 작품이다. 개항, 원도심 등 도시가 품은 역사적 자원의 희망과 가능성을 인간, 춤과 연계하고자 한다. ‘뷰티풀 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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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빼어난 경치, 지명 유산 ‘보물섬’… 신간 ‘황해섬연구총서 5 승봉도’ 지면기사
부채바위·용솟음산 등 볼거리 풍부 상공경도 등 무인도들은 ‘숨은 보석’ ■ 황해섬연구총서 5 승봉도 ┃김창수 외 17명 지음. 황해섬네트워크 펴냄. 328쪽. 3만3천원 인천 옹진군 승봉도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40㎞, 덕적도에서 남동쪽으로 14㎞ 해상에 있는 섬이다. 여의도 면적(2.9㎢)보다 작은 2.22㎢ 크기이며, 24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부채바위와 촛대바위처럼 빼어난 경치가 많고 벗도래, 굼말, 이일레해변과 각을레해변, 용솟음산 등 지명(地名) 유산도 풍부하다. 승봉도에 딸린 상공경도, 하공경도, 선갑도 등 무인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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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곧 장르가 되는 세계… 계간 웹진 ‘작가들’ 2024년 겨울호 지면기사
‘장르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특집 발행 전문 독립서점 ‘마계’ 대표 개업 에세이와 지역 무대로 만든 SF 단편소설 등 눈길 인천작가회의가 최근 발행한 계간 웹진 ‘작가들’ 2024년 겨울호(통권 91호)는 ‘인천, 장르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특집으로 꾸몄다. 지난해 9월 인천 중구 송학동에서 문을 연 장르문학 전문 독립서점 ‘마계’의 윤석우 대표가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드래곤 라자’ 등 판타지 소설과 영화, 만화책과 시 등을 인용하며 써 내려간 에세이(서점 개업기)가 눈에 띈다. 판타지 소설에 푹 빠진 소년이 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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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재즈클럽 ‘버텀라인’ 1월 공연 소식 [인천문화산책]
실키 웜즈, 김중회 쿼텟, 최민석 쿼텟, 밴드 ‘Piscina del la poeta’ 42주년을 맞는 인천 신포동의 재즈클럽 버텀라인이 올해에도 주말 공연을 이어갑니다. 버텀라인의 1월 공연 소식 전합니다. 세계 무대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 밴드 ‘실키 웜즈’(SILKY WARMS)가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새해 첫 무대를 엽니다. 수십 곡의 오리지널 넘버로 사이키델릭, 프로그레시브, 스페이시한 앙상블을 들려주는 팀입니다. 전자 바이올린 강해진, 보컬·기타 임은석, 베이스 김왕준, 드럼 정형호로 구성됐습니다. 입장료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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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4번째 섬 생활사 조사보고서 ‘영흥도Ⅰ’ 발간
인천문화재단은 최근 섬 생활사 조사 보고 제4집 ‘영흥도Ⅰ’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조사 대상인 영흥도는 옹진군 영흥면의 행정 중심지다. 영흥도는 2001년 영흥대교가 개통하면서 육지와 연결돼 섬 아닌 섬이다. 영흥화력발전소와 대교 건설로 생활 모습이 많이 변화하기도 했다. 재단은 그 변화상을 기록하고자 영흥도를 올해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영흥도는 섬 크기가 크고 조사 대상이 많다. 재단은 2년에 걸쳐 영흥도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발간한 ‘영흥도Ⅰ’은 영흥도의 해양·수산 생태 환경, 주변 섬인 섬업벌 인근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