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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대 시세차익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신혼특공 무순위 7천명 신청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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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 2024년도 정기이사회 및 총회 개최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20일 오전10시30분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24년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부의안건을 원안대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임기주 회장은 “우리 골프장 업계는 지난해 큰 변화를 겪었다"면서 “과거와 달리 골프장 분류체계가 3분 체제로 변화되면서 대중골프장업계에 이용요금 결정 등과 관련한 일정한 의무가 부과됐으며, 코로나 엔데믹 이후 내장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의 정책과 제도 변경으로 인해 골프장 경영에 미치는 외부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회와 정부는 물론 언론에 업계의 입장을 적극 설명해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총회에 이어 개최된 경영혁신 우수자 포상식에서는 군산컨트리클럽 박정운 경영지원팀장이 최우수 수상자로 선발돼 상장과 상금을 수령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2024년도 정기총회에는 재적 145개 회원사 중 83개 회원사가 참석해 부의안건 이외에 골프장업계 현안 및 회원사 건의사항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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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 운영하는 수원시 지면기사
도로위 시한폭탄 제거… 교통안전 빈틈없게 작년 관내 도로 파손 6391건 해마다 증가… 생명·재산 위협형광색 조끼 3명 '한조로' 도로 통제·보수 작업시간 약 3분운영기간 두달 더 늘리고 순찰 강화… 전국 평가서 '최우수' AI기술로 실시간 탐지 시스템… 시민 대처법 적극 홍보도최근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앞 사거리. '도로 정비 공사 차량'이라는 스티커를 붙인 트럭 두 대가 나타났다. 형광색 조끼를 입은 작업자 3명이 트럭에서 내려 차량을 통제하고, 능숙한 동작으로 도로가 파인 부분을 메웠다.길이 1m, 폭 30㎝, 깊이 3㎝가량의 포트홀을 정비하는 데 걸린 시간은 3분 안팎이었다. 푹 파였던 도로는 금세 매끈해졌고, 잠시 통제됐던 도로에는 다시 차들이 달렸다. 도로를 보수한 이들은 '수원시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으로 활동하는 유지관리업체 직원들이었다. 이들은 사거리 곳곳에 생긴 작은 포트홀(Pot hole)을 메우는 작업을 이어갔다.수원시가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 위 지뢰, 포트홀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수원시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이하 기동대응반)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동대응반은 도로에 포트홀이 발생하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신속하게 정비하며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19일 수원시에 따르면 관내 포트홀 발생 건수는 2021년 3천167건, 2022년 3천738건, 2023년 6천391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포트홀은 도로가 파손돼 움푹 파인 것을 말하는데, 차량이 포트홀 위를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 핸들이 틀어지거나 타이어가 손상돼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수원시가 지난해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기동대응반은 도로를 순찰하다가 포트홀을 발견하면 즉시 안전조치를 하고, 포트홀 민원이 발생하면 24시간 이내 보수한다. 기동대응반은 공무원, 유지관리업체 직원 등 5개 반 107명으로 구성된다. 정비 대상은 수원시 도로 951㎞(총연장)이다.기동대응반은 3인 1조로 활동한다. 한 명이 차량을 통제하며 안전을 확보하고, 한 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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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장애인보호시설 배식봉사 지면기사
광교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이해돈)는 최근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급식배식 자원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70여 명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주간에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23년 6월부터 협약을 맺고 매주 금요일 점심 배식을 돕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이해돈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꾸준히 할 수 있고, 도움이 꼭 필요한 곳이라 생각돼 시작했다. 봉사활동 후 회원들 간의 화합도 더욱 견고해졌다"고 소회를 밝혔다.박선희 광교1동장은 "올해로 설립 1주년이 되는 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설립취지에 맞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봉사활동을 활발히 해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단체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한편 광교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한 단체로 2023년 3월 발대식을 갖고 현재 26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줄이기·청소년 선도 캠페인, 관내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홀씨릴레이운동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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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성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 '취임선물 쌀' 복지협의회 기부 지면기사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습니다."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으로 취임한 권혁성 원장이 취임식에 선물로 들어온 쌀 80포(총 900㎏)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최근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영통구 원천동)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혁성 원장을 비롯해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이미연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는 쌀을 수원시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배분할 예정이다.박 국장은 "다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권 원장은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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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성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 쌀 900㎏ 지역사회 나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최근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으로 취임한 권혁성 원장이 취임식에 선물로 들어온 쌀 80포(총 900㎏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지난 14일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영통구 원천동)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혁성 공공정책대학원장을 비롯해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이미연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는 쌀을 수원시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배분할 예정이다. 박란자 수원특례시 복지여성국장은 “다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권혁성 원장은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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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2024 지역통일교육센터’ 운영기관 선정
아주대학교가 통일부에서 지정하는 '2024 지역통일교육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향후 2년간 경기·인천지역 통일 교육의 허브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주대학교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지정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립통일교육원은 서울과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 등 10개 권역에서 통일교육센터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아주대학교는 지난 2016년 아주통일연구소를 설립하고,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로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에 참여해왔다. 이후 2020년부터 통일부가 경기 남부 센터를 경인 센터로 확대 개편함에 따라, 아주대는 경인통일교육센터를 운영해왔다. 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는 '경인 지역 통일 교육의 연결자'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통일 교육 사업을 진행해왔다. 구체적으로 통일순회강좌, 통일현장체험, 시민참여 페스티벌, 전문가포럼 및 워크숍 등의 사업이다. 이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기반 DMZ 마을을 구축해 경인지역 초·중·고등학교 현장에 보급하는 등 통일 교육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인통일교육센터는 오는 5월 통일부 위촉 제24기 통일교육위원과 함께 하는 센터 출범식과 통일교육주간 통일 안보 페스티벌(한국잡월드) 개최를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통일강좌, 체험학습, 대학생기자단 운영 등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한기호 아주통일연구소 연구교수는 “아주대학교는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지역통일교육센터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알찬 통일교육을 진행해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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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세꾸라지 '뛰어봤자 손바닥'… 수원 '공정 조세정의' 물샐틈없다 지면기사
수원시 '8년 연속 400억 이상 체납 징수' 비결은 소액체납자 대상 팀 전원 '책임징수제' 시행 / 전화·문자 독려로 지난해 101억 성과 형편 어려운 생계형 처분 유예·복지 연계도 / 출자증권·가산자산 새로운 기법 개발올 목표 387억 종합계획 세워 체납액 최소화 / 의료 수가 압류·카톡 안내문 '신규사업'"수원시에 '체납사각지대'는 없습니다."체납액 징수를 담당하는 수원시 징수과 직원들은 "수원시에는 체납사각지대가 없다는 생각으로 체납자들을 끝까지 추적한다.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시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체납액을 반드시 징수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수원시에 사는 고액체납자 이모씨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닌 다른 곳에 거주하며 체납처분을 피했다. 지난해 초 체납자 이씨가 고액 수표를 발행했다는 정보를 입수한 수원시 징수과 직원은 수표를 발행한 은행 지점과 이씨 아들의 주소지가 가깝다는 사실을 포착했다.며칠 후 수원시 체납징수기동반 직원들이 그의 아들 집 문을 두드렸다. 아들은 "이모씨는 살지 않는다"며 문 열기를 거부했고,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 1시간 넘게 실랑이를 한 끝에 경찰의 중재로 문을 열었고, 살지 않는다던 이모씨는 술에 취해 방에서 자고 있었다. 체납징수기동반은 2시간 동안 집을 수색했고, 현금 1천만원 뭉치와 500만원 상당의 국민주택채권을 찾아내 압류했다.수원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405억원을 징수하며 '8년 연속 체납액 400억원 이상 징수'라는 성과를 거뒀다. 2016년 체납액 472억원을 징수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수원시는 이후 매년 400억원 이상 체납액을 징수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방세 체납액 271억원, 세외수입(과태료·과징금) 체납액 134억원을 징수했다.징수과 관계자는 "(8년 연속으로 체납액을 400억원 이상 징수한 비결에 대해) 소액 체납자 전 직원 책임징수제를 시행하고, 체납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징수 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체납액을 징수한다"면서 "또 새로운 징수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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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매탄1동 '새봄맞이 대청소'… 공무원 등 20명 초화 식재 준비 지면기사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새봄맞이 초화 식재를 준비하기 위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공무원, 환경관리원,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20여 명은 수원매화초등학교, 구매탄시장 인근 등 쓰레기 취약지역 및 손바닥정원 조성지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참여자들은 4월에 있을 봄맞이 초화식재를 대비해 관내 손바닥정원 조성지 중 대형화분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이기범 매탄1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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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공사, 4월부터 거주자우선주차 부정주차 심야단속 단축 운영
수원도시공사는 내달부터 심야시간대 거주자우선주차 부정 주차단속 업무를 단축 운영하고 모바일신고제를 도입한다. 14일 수원도시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오는 4월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의 부정 주차단속 업무를 기존 24시간에서 19시간으로 6시간 단축·운영한다. 단축 시간대는 오전 1시부터 7시까지로 심야시간대다. 공사는 주간시간대 대비 심야시간대 단속요청이 일평균 1건 미만에 그치고 이로 인한 단속 인력 손실, 심야 견인에 따른 소음 발생,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단축운영을 도입하기로 했다. 단축 시간대 부정주차 단속은 모바일신고제(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가 대체해 민원 공백을 해소한다. 계약 당사자만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 시 부정 주차된 차량 사진 2장(촬영 시간 5분 간격)을 첨부해야 한다. 적발된 부정주차 차량은 적법 여부를 확인한 뒤 부정주차 요금(2만 원)을 부과한다. 또한 부정주차로 인한 주차피해를 입은 주계약자에게는 관련 조례(수원시 주차장 조례)에 따라 주택가 공동주차장 1일 주차권(4천원)을 적용해 금전 보상을 한다. 허정문 사장은 “거주자우선주차 단속업무의 효율성과 민원 예방을 위해 단축 운영을 하게 됐다"라며 “거주자우선 주차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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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세상' 교육생태계로 자율적 배움 택한 학생… '공생·상생' 일깨우다 지면기사
[에듀 경기] 연천교육지원청 '경기공유학교' 지역맞춤 운영 지역사회 협력…역사탐험·드론·승마 등 다양학생 주도 프로젝트 마련 사회성 증진 끌어내한탄강 댐 내부·한반도통일미래센터 등 견학지원청, 모델 개발·'양방향 소통' 홈피내 개설교육자원지도 제작 시각화·연습실 확보 계획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고자 경기공유학교를 31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경기공유학교는 학교 밖 학습터에서 학생 개별 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의 전문가와 교육자원을 활용해 관심 분야에 대해 더 넓고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앞서 광주, 하남, 동두천, 양주, 시흥, 용인, 여주, 연천 등 6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기공유학교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확대해 25개 교육지원청에서는 공유학교 추진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이끌어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바지했다. 이에 경인일보는 지난해 공유학교를 운영한 교육지원청의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올해 계획 등을 자세히 살펴본다.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연천 생생 공유학교'를 운영했다. 연천 생생 공유학교는 연천지역의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교육자원을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연천형 학교 밖 학습터다.생생(生生)이란 '공생(共生)'과 '상생(相生)'의 가치를 일깨우는 연천형 미래교육 추진 의지를 나타낸다는 게 인천교육지원청 측의 설명이다. 학생 자율로 참여하는 주제중심형과 학교 자율로 참여하는 자율방문형으로 진행했다.그간 추진 일정을 보면 지난해 1월 2023 지역맞춤 공유학교 시범지구로 선정돼 4월에는 연천 생생 공유학교 추진 지원단 1차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추진 계획을 수립한 뒤 참가학생 모집까지 마무리했다. 이후 7월에는 여름 공유학교 세부운영 계획을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연천 생생 공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