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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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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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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홈구장 'K리그1 참가 자격' 획득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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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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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3연승 ‘5부 능선’ 넘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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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해먼즈 더블더블’ 수원 kt, 2위 LG 누르고 공동3위로 ‘점프’ 지면기사
프로농구 수원 kt가 2위 창원 LG를 완파하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kt는 16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90-62로 완파했다. 이로써 kt는 최근 7경기에서 6승을 거두는 등 4위에서 이날 부산 KCC에 진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3위(27승18패)로 반 계단 올라섰다. 또 2위 LG(28승17패)와는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이번 정규리그 1·2위는 6강 플레이오프(PO)를 치르지 않고 4강 PO로 직행하는 이점을 안는다. 더 치열한 2위 싸움을 펼쳐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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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탈출한’ FC안양… ‘또 첫승 미룬’ 수원FC 지면기사
채현우 데뷔골로 대구FC 원정 환호성 수원FC, 울산전 후반27분 동점골 내줘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대구FC에 승리하며 3연패 부진에서 탈출했고, 수원FC는 첫 승을 또한번 미뤘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15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채현우의 K리그1 데뷔골을 앞세워 홈 팀 대구FC를 1-0으로 물리쳤다. 이번 시즌 K리그1로 승격한 안양은 울산과 개막전(1-0)에서 첫 승을 거둔 이변을 일으켰지만 이후 3연패에 빠지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날 4경기만에 다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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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보스니아 출신 중앙수비수 영입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가 수비수를 보강했다. 화성은 13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중앙수비수 알렉산다르 보이노비치(28)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996년생 보이노비치는 192㎝의 장신 수비수로 양발을 모두 사용하는 등 수비라인의 어느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다는 게 구단 측의 설명이다. 보이노비치는 2024~2025시즌 세르비아 1부리그 라드니츠키 니슈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리그 27경기(26경기 선발)에 출전해 3골1도움을 기록했다. 또 2021년 12월에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로 발탁돼 미국과의 친선경기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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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현란한 기술로 대구대 눕혔다 지면기사
회장기전국장사씨름서 시즌 첫 패권 소장급 김준태 앞세워 4-0으로 눌러 인하대가 제55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시즌 첫 패권을 안았다. 이성원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는 13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대학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경북 대구대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인하대는 올해 첫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인하대는 지난해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대통령기에선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인하대의 간판 선수이자 소장급에 나선 김준태는 지난해 증평인삼배, 대한체육회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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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FC안양처럼 첫승 도전” 지면기사
16일 울산과 홈경기… 작년 1승1무1패 팽팽 ‘연패의 사슬을 끊어라’.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와 FC안양이 이번 주말 연패를 끊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올 시즌들어 아직 승리를 올리지 못한 수원FC는 울산HD를 상대로 첫 승에 재도전하고, 개막전 승리 후 연패에 고전하고 있는 FC안양은 대구FC를 만나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우선 수원FC는 16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홈경기를 벌인다. 지난 시즌 수원FC는 울산을 상대로 1승1무1패를 이루며 팽팽한 대결을 벌였다. 하지만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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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장소’ 경민대 있기에… KB손해보험, 2위 축포 쏘나 지면기사
대체 경기장 둥지 튼후 9승1패 압도 남은 2경기서 2승점 따면 순위 확정 내일 원정후 18일 대한항공전 홈 복귀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승리의 장소’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에서 축포를 터트린다. KB손보는 지난 11일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안산 OK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1로 물리치고 2위 확정을 눈앞에 뒀다. 이날 경기까지 KB손보는 승점 66(23승11패)을 쌓아 3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61, 20승14패)과의 격차를 5로 벌렸다. KB손보는 남은 2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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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은행 감독에 이상범 선임… 남자팀 우승 지도력 ‘체질개선’ 적임 지면기사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이상범(사진) 감독을 선임했다. 하나은행은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상범 감독을 사령탑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이 감독의 여자프로농구 구단 사령탑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신임 감독은 지난 2017년부터 남자 프로농구 원주 DB를 이끈 뒤 2023년 성적 부진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대전고, 연세대 출신인 이 감독은 안양 SBS에서 선수로 뛰었고 은퇴 후 2000년부터 SBS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8~2009시즌 안양 KT&G(현 정관장) 감독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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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쇼트트랙 최민정-김길리 ‘날 세운 대결’… 세계선수권 중국서 14일 개막 지면기사
한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세계 최고 실력을 뽐낸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남녀 1위는 차기 시즌 국가대표 자동 선발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국내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또 차기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열리기 때문에 한국 선수들에게 사실상 올림픽 1차 선발전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 남자부에 박지원, 이정수(이상 서울시청), 김건우(스포츠토토), 장성우, 서이라(이상 화성시청)가 출전하고, 여자부에는 최민정, 김길리,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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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윤정현, 펜싱 월드컵 개인 첫 메달 따내 남플뢰레 3위… 한국 남녀사브르 단체 동 지면기사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의 기대주 윤정현(국군체육부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첫 개인전 메달을 따냈다. 윤정현은 10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폐막한 플뢰레 월드컵 남자 개인전에서 기욤 비앙키(프랑스), 알렉산데르 추페니츠(체코)에 이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1년생으로 세계랭킹 29위인 윤정현은 월드컵 개인전에서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그는 이전까진 16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었다. 윤정현은 이번 대회 8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인 톰마소 마리니(이탈리아)를 15-14로 따돌리며 상승세를 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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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들 비켜”… 치고 올라선 성남FC 지면기사
인천Utd 상대 막판 대역전승 일궈내 다득점 밀린 2위 기록 ‘지난해와 딴판’ 수원삼성, 1승후 2패 분위기 전환 시급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에서 내년 1부 승격을 노리고 있는 경인지역 구단들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당초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이 잠시 주춤한 사이, 지난해 꼴찌였던 성남FC가 선두권으로 올라서는 등 맹위를 떨치고 있다. K리그2는 3라운드를 마친 10일 현재 성남이 승점 7(2승1무)을 기록하며 서울이랜드에 다득점에 밀려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성남은 지난 시즌에 36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