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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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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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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홈구장 'K리그1 참가 자격' 획득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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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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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3연승 ‘5부 능선’ 넘었다
2024-10-15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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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삼성생명, 4강 PO 첫판 ‘눈물’… 스미스 부상 복귀에도 패배 못막아 지면기사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하나은행 2024~2025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부산 BNK에 패하며 기선 제압을 당했다. 정규리그 3위 삼성생명은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 원정경기에서 2위 BNK에 57-66으로 패했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1차전 패배로 남은 경기에서 부담을 안게 됐다. 역대 여자프로농구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건 52회 가운데 43회로 82.7%의 확률을 기록했다. 특히 삼성생명은 BNK의 박혜진과 이소희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완전체를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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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수원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8강 ‘저력’… 곽태원 감독 부임 1년만 역대 최고 성적 지면기사
수원대가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8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곽태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대는 최근 경남 통영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강호 연세대에 0-3으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수원대는 지난해 곽 감독 부임 이후 선수들의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는 등 이번 춘계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8강에 진출했다. 그동안 수원대는 2014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3위, 2017년 왕중왕전 4강 등에 오른 적은 있었지만, 춘계대회에선 본선 진출에 번번이 실패했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2개 대학팀 중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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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치도시 선정 절차’로 유승민 임기 시작 지면기사
28일부터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의장 맡아 서울·전북 후보지 각축 비밀투표로 결정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선출된 유승민(43) 당선인이 28일부터 4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한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유 당선인은 이번 총회에서 4년 임기를 시작하며 의장을 맡아 처음 총회를 주재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선 오는 2036년 하계 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를 선정한다. 현재 서울특별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여왔다. 2036 올림픽 유치 도시 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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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도 은메달… 김민종, 체육상 ‘최우수’ 지면기사
대한체육회 시상식… 양궁 김우진 ‘대상’ 전훈영·신명준 ‘우수’ 김선호 코치 ‘심판상’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최중량급 은메달 리스트 김민종(양평군청)이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체육계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에게 주어지는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했다. 올해 체육상 시상식에는 경기·지도·심판·생활체육·학교체육·공로·연구·스포츠가치 등 8개 부문에서 71명, 1개 단체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우선 경기 부문 최우수상은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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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빙속 전설’ 이승훈, 7년 만에 월드컵 금… 매스스타트 1위… 동계AG 한국 최다메달 지면기사
‘빙속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6·알펜시아)이 또한번 한국 빙속 역사를 새롭게 작성했다. 이승훈은 24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의 로도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48초05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이승훈은 스프린트 포인트 60점을 획득해 네덜란드의 바르프 홀버르프(7분48초50·스프린트 포인트 40점),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조반니니(7분48초56·스프린트 포인트 21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훈이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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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 만나 꿀리지 않는 FC안양, 승격 신고식 무사히 통과 지면기사
3연패 울산 ‘울상’ 만들고 서울전 ‘눈물’ 1승1패 6팀 ‘8위’ 1부 무대 연착륙 성공 올해 프로축구 K리그1에 첫 발을 내디딘 FC안양이 1부 무대 연착륙에 성공했다. 2013년 창단 후 처음으로 1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안양이 개막전에서 리그 최강 울산HD를 꺾은 데 이어 또다른 우승 후보 FC서울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기 때문이다. 특히 안양의 서포터스를 비롯 축구팬들은 신생팀이자 약체로 평가받았던 안양의 초반 눈부신 활약에 올 시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안양은 개막전에서 리그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을 후반 추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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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해야 차량 시동 ‘택시 안전강화 장치로’ 지면기사
가온기획, 운수 종사자 관리 프로그램 ‘가온T솔루션’ 개발 경기도 내 법인택시 기사들의 운행 전 음주 측정을 위한 측정 장치가 개발됐다. (주)가온기획은 법인택시 등 운수 종사자 관리프로그램인 ‘가온T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장치는 차량 내부에 안면인식 카메라 음주측정기를 설치해 음주 측정 등을 자동으로 인식하게 한다. 만약 운전기사가 음주 측정을 하지 않으면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앞서 (주)가온기획은 지난해 말부터 일부 법인 택시 차량에 음주 측정 장치를 장착해 시범 운행을 해왔다. 그 결과 이 회사 택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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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한국 사이클, 2025 아시아선수권 단체추발 금메달
한국 사이클 대표팀이 2025 아시아트랙사이클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추발에서 행운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홍승민(의정부시청), 김현석, 박상훈(이상 연천군청), 민경호(국군체육부대)로 꾸려진 한국 대표팀은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닐라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추발 예선에서 3분58초775의 기록으로 결승에 올랐다. 일본 역시 한국보다 0.8초가량 앞서며 예선을 통과했으나 이후 결승에서 선수를 교체하다가 반칙을 범해 실격당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금메달을 따냈다. 단체추발은 4명이 팀을 이뤄 4㎞를 도는 중장거리 종목이다. 맞은편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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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한골” 인천유나이티드 “두골”… K리그2 우승후보 나란히 개막승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우승 후보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나란히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22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안산 그리너스FC에 1-0 신승을 거뒀다. 수원은 슈팅수에서 26-7로 압도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다만 수원은 후반 17분 세라핌이 문전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안산 수비수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김지현이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체면을 살렸다. 인천도 같은 날 1라운드 홈 경기에서 무고사와 김성민의 연속골로 경남FC를 2-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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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다 메달·최고점도 모자라 ‘동계체전 22연패 신화’ 지면기사
금 106·은 104·동 86개로 1498.5점 따내 바이애슬론 첫 종목 2연패… 대회신 5개 이태성·박서현·임리원·전태희 ‘4관왕’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최다 메달·최고 점수와 함께 22년 연속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도는 지난 18~2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된 동계체전 결과 금메달 106개, 은메달 104개, 동메달 86개 등 총 296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1천498.5점으로 종합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만년 2위’ 서울(금 53, 은 55, 동 47개·종합점수 1천97점)은 2위를,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