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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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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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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홈구장 'K리그1 참가 자격' 획득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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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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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3연승 ‘5부 능선’ 넘었다
2024-10-15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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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현, 그랑프리 펜싱 플뢰레 동메달… 6년여만에 입상… 국제무대 부활 조짐 지면기사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의 베테랑 이광현(31·화성시청)이 6년 10개월 만에 국제대회 개인전 입상의 성적을 거뒀다. 이광현은 24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5 페루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 플뢰레 남자부 경기에서 필리포 마키, 기욤 비앙키(이상 이탈리아)에 이어 3위를 마크했다. 이광현은 준결승전에서 홍콩의 롱 친유를 접전끝에 15-14로 꺾었지만, 준결승전에서 필리포 마키에 9-15로 져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광현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 이어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한국의 남자 플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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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정현, ITF 인터내셔널 오픈 ‘단식 1위’… 결승서 구마사카 다쿠야 2-0으로 꺾어 지면기사
수원 출신 정현(676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와세다대 인터내셔널 오픈(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현은 23일 일본 도쿄 와세다대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구마사카 다쿠야(542위·일본)를 2-0(6-4 6-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현은 올해 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총상금 3만달러 대회 이후 2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ITF 대회 단식 정상을 차지했다. 정현은 2018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오르며 국내에 테니스 열풍을 일으켰지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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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제45회 경기도협회장배 학생씨름대회… 광주중·용인고, 중·고부 나란히 제패 지면기사
용인고와 광주중이 제45회 경기도협회장배 학생씨름대회 중·고등부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용인고는 지난 22일 광교씨름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고등부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수원농생명과학고를 4-2로 물리친 뒤 결승전에서 초월고를 4-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중등부에선 광주중이 단체전 결승전에서 안산G스포츠를 4-2로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다. 개인전에선 용인고가 김민하(경장급)·윤지산(청장급)·심규빈(역사급)이 체급 1위에 올랐고, 수원농고는 이지민(소장급)·이중인(용장급)·송민수(용사급)가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한편 전날 같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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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선수진, 종별복싱 여자일반부 75㎏급 1위… 성남시청, 금1·은1·동1개 종합 2위 차지 지면기사
선수진(성남시청)이 2025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 여일반부 75㎏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선수진은 23일 경북 영주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부 75㎏급 결승전에서 권희진(대전시체육회)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성남시청은 정해든이 여일반부 60㎏급에서 은메달을, 김령연이 54㎏급에서 동메달을 나란히 차지했다. 성남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금 1, 은 1, 동 1개로 울산시체육회(금 1, 은 2개)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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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여자컬링, 4회 연속 올림픽 출전 쿼터 확보 지면기사
LGT 세계선수권서 中에 발목 잡혀 4위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안방에서 치러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도 따내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도청은 4회 연속 올림픽 출전 쿼터를 확보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23일 의정부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3-4위전에서 중국(스킵 왕루이)에 4-9로 패했다. 이로써 경기도청은 지난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올해는 시상대에도 올라가지 못하게 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청은 홈팬 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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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HL안양, 아시아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석권… 3회 연속 정상·통산 8번째 우승컵 들어 지면기사
한국 아이스하키의 자존심 HL안양이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며 통산 8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안양은 22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전정우(3골 1어시스트)와 김상욱(1골 2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일본 도호쿠 프리블레이즈를 8-0으로 완파했다. 또 HL안양은 23일 시즌 최종전에서도 도호쿠를 3-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HL안양은 18승(1연장승) 13패(6연장패) 승점 62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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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민 멀티골·문지환 쐐기골’ 인천유나이티드, 코리아컵 3R 안착 지면기사
춘천시민축구단 잡아… 내달 16일 홈전 부천·안산·김포·시흥시민축구단 합류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5 코리아컵(전 FA컵)’ 3라운드(16강)에 진출했고 경기도내 하위권 팀들도 상위 리그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인천은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춘천시민축구단(K3리그)에 박호민의 멀티골과 문지환의 쐐기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윤정환 인천 감독은 로테이션을 상당부분 가동한 선발 명단으로 이날 경기를 치렀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선발 출장했던 선수는 김도혁과 문지환뿐이었다. 두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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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집 수리후 ‘기분 좋은 승리’ 지면기사
코리아컵2R, 서울E 상대 2-1로 꺾어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코리아컵에서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홈 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 개보수 이후 올해 첫 승리를 거뒀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지난 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이랜드를 접전끝에 2-1 승리를 거두고 3라운드에 올랐다. 수원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후반 19분 일류첸코가 선제골을 넣은 뒤 후반 32분에도 파울리뇨가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후반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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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화성 송산중 배구, 짜릿한 뒤집기… 언양중 꺾고 춘계중고연맹전 우승 지면기사
화성 송산중이 2025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남중부에서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을 힘차게 열었다. 송산중은 20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U-15) 결승전에서 울산 언양중에 2-1(18-25 25-23 15-1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송산중은 올시즌 첫 대회를 우승으로 이끌며 힘찬 출발을 했다. 송산중은 지난 춘계 대회에서 8강에 올랐지만 남성중에 0-2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송산중을 우승으로 이끈 김민호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고 엄정현은 최우수선수(MVP)상을, 여광민은 세터상,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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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코리아컵서 이랜드 꺾고 설욕전 성공… 3R 김천과 맞불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맞수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설욕전에 성공하며 분위기 반전에 물꼬를 텄다. 수원은 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이랜드를 접전끝에 2-1 승리를 거두고 3라운드에 올랐다. 수원과 이랜드는 K리그2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지난 9일 열린 K리그2 맞대결에선 수원이 2-4로 패했다. 따라서 이번 코리아컵 대결에서도 수원의 설욕전이 예고된 바 있다. 결국 수원의 설욕전은 대성공이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비긴 수원은 후반부터 상대 골문을 노렸다.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