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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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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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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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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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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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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수원FC 안데르손·FC안양 마테우스, K리그1·2 올시즌 MVP후보에 올라 지면기사
프로축구 수원FC의 외국인 선수 안데르손과 내년 K리그1 승격을 이룬 FC안양의 마테우스가 K리그1·2 2024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각각 도전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 하나은행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과 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 11 등 개인상 후보를 20일 발표했다. 연맹 기술위원회(TSG) 소속 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후보선정위원회가 지난 18일 각 부문 3배수 후보를 추렸다. 이에 따라 MVP 후보에는 안데르손과 조현우(울산), 양민혁(강원)이 이름을 올렸다. 안데르손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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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한국 야구 미래를 내다보자 지면기사
한국 야구, 프로스포츠 첫 1천만 관중시대 프리미어12 조별리그 탈락 ‘우물안 개구리’ KBO, 이번 대회 젊은 선수로 마운드 꾸려 WBC 개최 2026년까지 ML행 투수 많아지길 ‘야구는 투수하기 나름이다’, ‘똘똘한 투수 한명만 있으면 본전은 한다’. 흔히들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들 말한다. 뛰어난 투수들이 있는 팀이 그렇지 못한 팀보다 승리를 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얘기다. 특히 야구는 투수가 던지는 공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야구 포지션 번호에서도 투수는 1번을 부여받는다. 요즘 아시아 야구가 세계 야구의 중심으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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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팔레스타인과 또 무승부… 빛 바랜 손흥민 51호골
김민재 백패스 실수로 실점한 뒤 손흥민 동점골 A매치 통산 득점 순위서 황선홍 감독 넘어 2위 한국, 6경기 무패… B조 선두 지켰지만 아쉬움 3월 오만·요르단 홈 2연전 승리하면 본선 확정 홍명보호가 올해 마지막 A매치 경기에서 팔레스타인과 또 다시 무승부를 기록하며 5연승 행진에 실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오후 요르단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김민재(뮌헨)의 백패스 실수로 먼저 실점한 뒤 손흥민(토트넘)이 동점골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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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코퍼레이션 ‘화장실 문화발전’ 행정안전부 장관상 지면기사
공중화장실 위생관리 개선 기업으로 성장한 백상코퍼레이션(주)(대표이사·김중권)가 ‘화장실 문화발전’ 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백상코퍼레이션은 19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 대연회장에서 열린 제15회 화장실 문화축전에서 ‘화장실 문화발전’ 부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행안부가 주최하고 특수법인 한국화장실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화장실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선발 대상자, 화장실 시설 제작 등 생산업체 관계자 등을 초청해 올 한해 화장실 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대한 시상을 했다. 건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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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인천 흥국생명 실력도 인기도 ‘톱’ 지면기사
홈 4경기 평균 3019명… 김연경 맹활약 프로배구가 올 시즌에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한국배구연맹(KOVO)과 남녀 구단들에 따르면 2024~2025시즌 1라운드 관중 수는 총 9만1천41명으로 2023~2024시즌의 8만2천371명보다 10.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당 평균 관중도 지난 시즌 1천961명에서 올해 2천168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전체 관중 수는 여자팀들이 많았지만, 관중 증가세는 남자팀들이 주도했다. 여자부는 4만7천22명에서 4만7천818명으로 1.69% 증가했고, 남자부는 3만5천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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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t wiz, 일본서 시즌 마무리 캠프… 첫 참가한 천성호는 MVP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대표이사·이호식)는 2024 시즌 마무리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일본 와카야마 카미톤다 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지난 시즌을 치르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젊은 선수들의 기량을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실시됐다. 주장 장성우를 비롯 문상철, 배정대, 천성호 등 1군에서 활약했던 선수와 김동현, 박건우, 김재원 등 신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이강철 감독은 “좋은 훈련 환경 속에서 부상 선수 없이 캠프를 잘 마무리했다”며 “캠프 MVP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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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반효진 등 59명 ‘태인체육장학금’ 받아… 올해까지 총 741명에 6억6천만원 지급 지면기사
국내 종목별 체육 유망주를 발굴·지원하는 제35회 태인체육장학금 수여식이 19일 오전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종목별 체육 유망주 59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파리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대구체고)이 장학생 대표로 뽑혔다. (주)태인 이상현 대표는 “어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다음 세대 체육 인재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리더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따뜻하고 나눔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0년 창설된 태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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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흥행 한국야구… 프리미어 조기 강판 지면기사
대만·일본에 두들겨 맞고 4강행 좌절 선발 고영표·최승용·임찬규 초반 붕괴 문동주·손주영·원태인 ‘부상’ 뼈아파 2015년 우승이후 국제무대 뒷걸음질만 한국 야구가 안방에서 치열한 승부를 벌이며 흥행의 대기록을 세웠지만, 세계 무대에선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는 지적이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흥행가도를 달리며 신기록을 잇따라 세웠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 720경기에 1천88만7천705명의 팬이 야구장을 찾는 등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관중 1천만명 시대를 열었다. 또 포스트시즌 16경기에 모두 만원 관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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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t, 엄상백 보상선수로 ‘외야수 장진혁’ 지명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한 투수 엄상백(28·한화 이글스)의 보상 선수로 외야수 장진혁(31)을 지명했다. kt는 18일 “야수진 전력 강화를 위한 영입”이라며 “장진혁은 KBO리그 평균 이상의 장타력과 수비, 주루 능력이 있는 선수”라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즉시 전력감 선수인 장진혁이 기존 외야수들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진혁은 2016년 한화에 입단해 통산 타율 0.244, 12홈런, 100타점, 37도루의 성적을 냈다. 올 시즌엔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9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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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전포수 장성우, 2025시즌 선수단 주장 된다 지면기사
오늘 일본서 귀국… 23일 팬미팅 행사로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주전 포수 장성우(34)가 박경수 코치를 대신해 2025시즌부터 선수단 주장을 맡는다. kt는 지난 15일 “장성우가 박경수 코치를 대신해 새 시즌 주장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kt는 기존 주장 박경수가 2024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하면서 새 리더를 물색했다. 이에 남다른 리더십을 보여준 장성우에게 그 역할을 맡겼다. kt는 현재 와카야마에서 마무리 캠프 훈련을 하고 있으며 19일 귀국할 계획이다. 또 오는 23일 오후 4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팬 미팅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