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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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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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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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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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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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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주장 맡은 장성우 ‘종신 kt맨’ 선언 지면기사
kt, 새 선수단 구성후 팬 페스티벌 오원석 “엄상백 빈자리 메울 자신” 허경민 “kt가 가장 먼저 연락했다” 프로야구 수원 kt wiz 선수들이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t는 지난 23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4 kt 팬 페스티벌을 열고 새해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내년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각오가 남달랐다. SSG 랜더스에서 kt로 이적한 좌완 선발 자원 오원석(23)은 어깨 부상에 관해 “현재 재활군에서 운동하면서 몸을 만들고 있다. 팔에는 문제가 없다”며 “내년 시즌 개막전부터 등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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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감독으로 김태술, 최연소 ‘새 바람’… 박찬희 코치 합류도 지면기사
계약기간 4년… 28일 DB전 데뷔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선수 폭행 논란에 휩싸여 사퇴한 김승기 감독의 후임으로 김태술(사진) 해설위원을 선택했다. 소노는 24일 “스타 플레이어 출신 김태술 해설위원을 감독으로 선임했다.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힌 뒤 “초보 사령탑이지만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구단의 의지를 반영했다.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젊고 유망한 지도자를 택했다”고 말했다. 후임 김태술 감독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선수들과 소통해 분위기 반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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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훈, 5년만에 실업테니스 연맹전 남자단식 우승 지면기사
신우빈과 3시간50분 접전끝 역전승 손지훈(김포시청)이 2024년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 5년여 만에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손지훈은 24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신우빈(경산시청)과 약 3시간50분 접전 끝에 2-1(3-6 6-1 7-5)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손지훈은 지난 2019년 7월 영월오픈 이후 5년여 만에 국내 대회 단식 정상 자리에 복귀했다. 손지훈은 우승으로 훈련 연구비 400만원을 받았다. 전날 열린 경기에선 조성우(국군체육부대)-박은영(수원시청) 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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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아이디어 창업 지원… 2024 KINGO-GA 창업경진대회 성료 지면기사
골프·리조트 전문기업 GA코리아와 성균관대가 주최한 ‘2024 KINGO-GA 창업경진대회’가 최근 용인 GA코리아 프라자에서 성료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골프 산업계를 선도하는 GA코리아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11월부터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의 대상(GA코리아 사장·성균관대학교 총장)은 리포츠 주식회사와 메타메디슨(주)가 각각 선정돼 1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 금상(하나은행·IMM인베스트먼트)은 (주)솔티랩과 크로스허브가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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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항마 뜨나… 허정무 前 감독, 축구협회장에 도전 지면기사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오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4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몽규 현 회장이 구체적인 입장을 내지 않는 가운데 허 전 감독이 축구협회장 도전 의사를 밝힌 첫 번째 인사가 됐다. 허 전 감독 측은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재단이사장이 2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허 전 이사장은 위태롭게 흔들리는 한국 축구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한국 축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힘이 되고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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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행 선언한 화성FC… 프로 첫 감독 차두리 유력 지면기사
가입신청서 제출… 14번째 구단 예고 K3리그 화성FC가 내년 프로축구 K리그2에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성FC 구단 관계자는 2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지난달 말 회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연맹 규정에 따르면 K리그2에 가입하기 위해선 6월30일까지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구단 조직도를 비롯해 예산서, 연고협약서, 재정 지원(보증) 확인서, 홈 경기장 시설 현황 등의 서류를 구비해 가입 신청해야 한다. K리그2 가입금 5억원은 내년 정기 총회 전까지, 연회비 5천만원은 내년 2월까지 납부해야 한다. 화성FC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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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팀 맞대결, 양효진·김연경 구도… 너, 잘 만났다 지면기사
현대건설-흥국생명, 24일 두번째 빅매치 양효진·김연경 앞세워 화력·블로킹 싸움 프로배구 여자부 패권을 다투는 경인지역 구단인 인천 흥국생명과 수원 현대건설이 주말 빅매치를 벌인다. 일찌감치 ‘양강 체제’를 구축한 양팀은 오는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경기를 벌인다. 이번 맞대결은 V리그 2라운드 최고 빅매치로 꼽힌다. 20일까지 8경기를 치른 현재 시즌 8연승을 거두며 무패행진을 이어온 흥국생명은 승점 23으로 현대건설(승점 20·7승1패)에 승점 3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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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날릴 선수가 없다… 엘리안 빠진 한국전력, 5연승 뒤 3연패 지면기사
러셀 영입 불발 대체선수 찾기 어려워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이 외국인 선수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전력은 구단 처음으로 개막 후 5연승을 달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듯했지만, 주포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24·등록명 엘리안)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3연패를 당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6일 천안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현대캐피탈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 역전승을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당시 경기 도중 엘리안이 마무리 공격을 하는 과정에서 코트에서 미끄러진 뒤 무릎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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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전 ‘또 평화로운 결말’… 첫경기 이어 또 다시 무승부 지면기사
B조 선두 유지, 2위 이라크에 3점차 앞서 오세훈·오현규·배준호 등 영건 활약 성과 손흥민 A매치 51골 ‘차범근 최다골 -8’ 홍명보호가 팔레스타인과 또다시 비기면서 올해 A매치를 끝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오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5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약체 팔레스타인과 1-1로 비겼다. 이번 A매치를 끝으로 한국 축구대표팀의 올해 경기도 모두 마무리됐다. 한국은 홍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치른 3차 예선 1차전 홈경기에서 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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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통산 최다 득점’ 박철우 26일 수원서 은퇴식 지면기사
남자 프로배구의 ‘왼손 거포’로 이름을 날린 박철우(39·해설위원·사진)가 은퇴식을 갖는다. 수원 한국전력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26일 오후 7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V리그 삼성화재와 홈경기 때 박철우와 김광국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V리그 원년(2005년) 멤버인 박철우는 현대캐피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삼성화재를 거쳐 한국전력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등 2023~2024시즌까지 19시즌 동안 코트를 누볐다.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564경기에 출전해 통산 6천623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