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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안산 OK저축은행 새 외국인은 최장신 지면기사
남자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이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올 시즌 1승3패를 기록하며 6위로 밀린 OK저축은행이 신장 212㎝ 외국인 선수를 데려와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OK저축은행은 7일 "새 외국인 선수로 폴란드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크리스티안 발자크(등록명 크리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복수의 외국인 선수 후보를 고려한 끝에 높이가 좋은(키 210.2㎝·스탠딩 리치 272㎝) 장신 날개 공격수 크리스를 교체할 외국인 선수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가 OK저축은행과 계약하면서, 크리스는 이번 시즌 V리그 최장신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남자부 7개 구단에서 가장 키가 큰 선수는 수원 한국전력의 '쿠바 공격수'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24·등록명 엘리안)로 205㎝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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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붕괴… 작은 날개로 비상을 꿈꾸다… 김혜주 단편집 '하와이 펭귄' 지면기사
불평등시대 성찰 일깨우는 신간 ■ 하와이 펭귄┃김혜주 지음. 다다다 펴냄. 216쪽. 1만6천800원계간 '문학과 의식'에 '케이지'로 등단한 김혜주 소설의 단편집 '하와이 펭귄'은 불평등한 시대를 살아가는 동시대인들의 존재와 삶에 대한 성찰을 돌아보는 책이다. 이 책은 김 작가의 첫 소설집으로 정글 같은 일상과 천민자본주의의 차가운 얼굴을 예리한 상징과 알레고리로 형상화하고 있다.칙칙하고 음울한 색감과 자조적 터치가 이룬 황폐한 스케치는 소설 전체에서 '피'와 '검은 봉지'의 오브제를 느끼게 한다. 검은 봉지는 서사 중심에 다다랐을 때 동물원에 펼쳐질 피의 복선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애써 현실을 회피하며 바깥 세상으로 떠돌았던 주인공에게 작가는 제자리로 돌아갈 기회를 마련해준다. 상처와 그 상처를 보듬고 살아가야 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그리고 어쩌면 모르고 지나쳐 왔을지 모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존재들에게 삶에 대한 성찰을 무덤덤한 어투로 들려준다.이 단편집의 매력은 김선주 평론가가 지적한 대로 붕괴와 재난의 이미지는 우리 사회의 미덕과 선한 영향력이 계속해서 약화되어 가고 있다는 현실 의식을 내보인다. 세계 혹은 사회의 붕괴를, 가족이나 공동체의 전통적 가치 균열을, 생존과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선한 사람들의 공간에 독자를 데려다 놓고는 화자의 삶과 상처에 관해 털어놓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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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부천 하나은행, 8일 아이돌 '여상' 시투 지면기사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은 8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8인조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여상이 시투한다고 6일 밝혔다.에이티즈는 '코첼라 벨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등 글로벌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활약하는 보이그룹으로, 오는 15일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로 컴백할 예정이다.또 하나은행은 이날 '치어스데이' 행사도 연다. '삐끼삐끼춤'으로 유명해진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치어리더 김한나, 정가예, 유세리, 고가빈이 팬 사인회 등을 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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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중징계 요구에… 태클 건 축구협회 "재심의 요청 검토" 지면기사
"홍감독 선임도 협회 규정 준수" 반박 대한축구협회가 정몽규 회장에 대한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 등을 요구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결과(11월6일자 16면 보도=봐주지 않는 문체부, 정몽규 '최소 자격정지' 홍명보 '재선임' 요구)에 대해 '재심의 요청'을 검토할 계획이다.축구협회는 6일 '문체부 특정감사 결과에 대한 협회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이 자료에는 ▲대표팀 감독 선임 ▲대표팀 지도자 선임업무 처리 ▲축구종합센터 ▲지난해 축구인 사면발표 및 철회 ▲비상근 임원의 자문료 지급과 관련된 것으로, 문체부 감사 결과에 대한 해명이다.그러면서 축구협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문체부 감사결과 발표와 조치 요구 건에 대해 재심의 요청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앞서 문체부는 지난 7월부터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감사를 벌인 뒤 지난 5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정 회장을 비롯해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에 관여한 김정배 상근부회장,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등에게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를 요구했다.정 회장의 경우 협회 업무 총괄로서 감독 선임에 대한 논란뿐 아니라 징계 축구인들에 대한 부적절한 사면 조치,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보조금 허위 신청 등의 책임을 물었고, 홍 감독 선임과 관련해선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다시 가동해 재선임 작업에 나서라고 통보했다. 또 대표팀 지도자 선임 과정에서 공정성이 침해됐고, 축구종합센터 건립 사업에서도 부적절한 업무 처리가 수차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이에 대해 축구협회는 우선 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전력강화위원회를 배제하거나 무력화한 사실이 없다. 협회장의 화상 면담도 직무 범위내에서 진행했다"면서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도 협회 규정을 준수했고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진행한 과정도 직무 범위 내에서 행해진 것"이라고 반박했다.이어 "협회로서는 감독 선임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절차적 하자가 확인됐다는 문체부의 지적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했다. 축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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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그대로" 새로 태어난 화성도시공사 탁구단 지면기사
시청팀 인수 재창단… 김형석 총감독 8월 남녀 동반 우승 실업무대 휩쓸어AG·올림픽 메달 획득 야심찬 목표도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리스트를 잇따라 배출하고 있는 화성시가 시청 탁구단을 화성도시공사로 재창단한다.지난해 창단한 화성시청 탁구단은 최근 화성도시공사가 인수해 재창단했다.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은 김형석 총감독을 비롯 남자팀 9명과 여자팀 6명 등 총 1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남자팀에는 삼성생명에서 뛰었던 김우진을 비롯해 서중원, 하성빈, 이승환, 조기정, 임규현, 호정문, 김민우, 박민준이 팀을 이뤘다.여자팀에는 대한항공 출신의 지은채를 포함해 박주현, 김하은, 유시우, 김하나, 백주영 등이 신·구 조화를 이뤘다. 또 김태준 수석코치와 김영오 코치가 선수들을 지도한다.화성도시공사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향후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겨냥해 국가대표 배출 및 메달 획득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앞서 화성시청 탁구단은 지난해 8월 대통령기에서 실업팀들을 제치고 여자부 깜짝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8월 추계 회장기 실업대회 내셔널리그(지자체팀)에서도 남녀 단체전 동반우승을 일궈냈다.화성도시공사는 오는 12월17~24일까지 강원도 삼척에서 열리는 제78회 종합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상위권 도전에 나선다.김 총감독은 "지방 공기업팀이지만 실업 무대의 강자들을 위협할 수 있도록 팀을 만들고 싶다"면서 "적극적인 지원 속에 차세대 꿈나무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화성시청 탁구단을 인수해 재창단한 화성도시공사 탁구단. /화성도시공사 탁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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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에 뼈를 묻는 베테랑 우규민… 2년 7억 FA 계약 지면기사
"내년엔 꼭 KS 진출"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베테랑 투수 우규민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kt는 우규민과 2년 총액 7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4억원, 옵션 1억원)에 계약했다고 6일 밝혔다.2003년 LG 트윈스로부터 지명받아 프로에 데뷔한 우규민은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지난해 KBO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t에 입단했다.올 시즌 우규민은 45경기에 출전해 4승1패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했다. 볼넷은 2개를 기록할 정도로 제구력이 뛰어났다. 이는 올 시즌 40이닝 이상 투구한 리그 투수 중 최소 기록이다.나도현 kt wiz 단장은 "베테랑 투수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우규민은 우수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올 시즌 투수 운용에 큰 보탬이 됐다"며 "내년 시즌에도 투수진의 허리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우규민은 구단을 통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선수 생활에 좋은 감독, 코치, 선수들과 함께 2년이라는 시간을 더 보낼 수 있게 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꼭 팀이 한국 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프로야구 수원 kt wiz는 투수 우규민과 FA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후 나도현 kt wiz 단장과 우규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wi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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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으로 물든 범계역… '1부 승격' FC안양 팝업, 팬들도 '두근두근' 지면기사
FC안양, 롯데백 평촌점 사인회 진행감독·선수와 '한컷'… 9일 홈 최종전프로축구 FC안양(구단주·최대호 안양시장)이 K리그2 우승 기념과 내년 1부리그 승격에 맞춰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선수단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가졌다고 5일 밝혔다.안양은 지난 3일 이창용 주장을 비롯해 니콜라스, 마테우스, 야고 등 외국인 선수 3인방이 팝업스토어를 찾아 롯데백화점 지하 1층 범계역 광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당일 3만원 이상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팬사인회 입장권을 증정했다. 이들 선수의 팬사인회는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다.또 안양은 4명의 선수 외에도 유병훈 감독을 비롯해 김동진, 김영찬, 김정현, 주현우 등이 사복을 입고 팝업스토어 현장을 찾아 협업 굿즈 및 포토존을 구경하며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앞서 안양은 지난 1일 안양을 연고로 한 프로스포츠 3개 구단과 함께 백화점 5층에서 협업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는 1~14일까지 운영된다.한편 안양의 마지막 홈 경기 및 우승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프로축구 FC안양이 K리그2 우승 기념과 내년 1부리그 승격에 맞춰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선수단 팬 사인회를 가졌다. 2024.11.3 /FC안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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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안산서 16·17일 전국 9인제 배구대회, 3개부 85개팀 출전… 예선은 조별리그 지면기사
제45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9인제 배구대회가 오는 16~17일까지 2일간 안산올림픽기념체육관 등 5개소에서 열린다.'평생 어부바' 신협 중앙회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9인제배구연맹에서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 안산시배구협회가 주관한다.올해로 4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전국 배구 선수 및 동호인 3개부에서 85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이 대회는 배구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것과 동시에 친목 도모의 장으로 배구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는 9인제 경기방식이며 예선전은 조별리그로,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각 진행된다.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은 "늦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안산시에서 9인제 배구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배구인들이 안산에서 건강을 다지는 등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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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지 않는 문체부, 정몽규 '최소 자격정지' 홍명보 '재선임' 요구 지면기사
문체부, 축구협 공정위에 중징계 요구전강위 재가동해서라도 하자 개선 주문센터 건립 사업에도 부적절한 업무 지적 문체부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대한축구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지난 7월부터 벌여온 감사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문체부는 정 회장을 비롯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에 관여한 김정배 상근부회장,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등에게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문체부는 정 회장의 경우 협회 업무 총괄로서 감독 선임에 대한 논란뿐 아니라 징계 축구인들에 대한 부적절한 사면 조치,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보조금 허위 신청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중징계를 요구했다.최현준 감사관은 징계기준과 관련해 "축구협회 공정위원회 규정상 제명, 해임, 자격정지가 공무원 기준으로 중징계에 해당한다고 보기 때문에 이 세 가지 가운데 공정위가 선택하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이어 "징계를 권고하는 게 아니라 요구하는 것"이라며 "규정상 문체부는 징계를 요구할 권한이 있고, 그에 대한 판단은 축구협회 공정위가 내린다. 협회가 국민 눈높이와 여론에 맞춰 바람직한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문체부는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서도 '재선임 방안'을 내놓았다.문체부는 홍 감독 선임에 문제가 있다고 재차 강조한 뒤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를 다시 가동해서라도 재선임 작업에 나서는 등 '하자를 고칠 방법'을 강구하라고 협회에 통보했다.다만 이 과정에서 홍 감독과 체결한 계약을 유지하거나 해임할지 여부 등 세부적인 방식은 협회가 자율적으로 판단할 영역이라고 했다.최 감사관은 축구협회에 행정 자율성을 확보하라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요구에 대해 "FIFA 정책에 저촉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굿 거버넌스(지배구조)를 이루기 위한 감사로 FIFA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문체부는 축구종합센터 건립 사업에서도 부적절한 업무 처리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기준 10개 대표팀에서 일하는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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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앞세운 소노, 상위권 질주… 정관장은 득·실점까지 '꼴찌' 지면기사
소노 전시즌과 달리 2위… kt 중상위권정관장 어시스트·리바운드 하위권 맴돌아 경기도를 연고로 한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수원 kt, 안양 정관장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아직 경기 초반이지만 전체 10개 구단 가운데 소노와 kt는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정관장은 다소 침체된 분위기다.소노는 지난 4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원주 DB를 79-64로 물리쳤다. 개막 4연승을 달린 후 연패를 당해 분위기가 식었던 소노는 시즌 5승(2패)을 챙기며 4일 현재 2위를 기록하고 있다.소노는 지난 2023~2024 시즌에 20승34패로 8위를 마크하는 등 부진했지만, 올해는 이정현과 앨런 윌리엄스가 득점 랭킹 3, 4위를 달리고 있는 등 팀 승리를 이끌고 있다. 특히 이정현은 스틸 부문에서 2.857개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또 소노는 평균 득점 80.0점으로 3위를 기록중이고 스틸 부문에서도 9.0개로 2위를 마크하고 있다.지난 시즌 3위(33승21패)를 기록한 kt도 올 시즌에도 중·상위권에 포진돼 있다. 6경기를 치러 4승2패를 거둔 KT는 어시스트 1위를 달리고 있는 허훈이 건재하고 레이션 해먼즈도 제 역할을 해주고 있어 승리를 책임지고 있다. kt는 리바운드 부문에서 50.0개로 1위다.이에 비해 정관장은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다. 2승5패를 기록중인 정관장은 팀 평균 득점이 70.1점에 머물며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반대로 실점은 84.3점으로 가장 많은 골을 내주고 있다.게다가 정관장은 턴오버 13.6개(4위), 어시스트 17.3개(9위), 리바운드 35.7개(9위) 등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어 팀 분위기 반전이 시급하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31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수원 kt 경기에서 소노 이정현이 돌파하고 있다. 2024.10.3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