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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부천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간구조·생활권 등 개편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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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망… ‘무안공항 둔덕 지시’ 루머 퍼져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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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한밤중 계엄… 내일 출근은 하는 건가” 두려움 속 시민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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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놀란 가슴 쓸어내린 아침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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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10년만에 수원 팔달경찰서 개청 눈앞… 지역내 치안수요 분담 ‘쏠린 눈’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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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직원들, 영남 산불 피해 주민에 1억1천473만원 성금 기부
김동연 지사·도청 직원·도 소방재난본부 참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경기도는 도청 직원들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억1천473만5천9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성금 모금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청 직원, 경기도청 3개 노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관 등이 참여했다. 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재난 피해 지역의 복구·긴급 생필품 지원·이재민 구호 등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청 직원들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당시 1천50만원,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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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국민은 ‘윤석열을 파면한다’ 여덟 글자 기다린다”
헌재, 4일 오전 11시 윤 탄핵심판 선고 김 지사 “내란수괴에 대한 역사적 심판”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일을 오는 4일로 지정하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을 파면한다’ 국민은 이 여덟 글자를 기다린다”며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금요일 오전 11시, 헌재가 내란수괴에 대한 역사적인 심판을 예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달 윤 대통령의 구속이 취소된 이후 연일 거리에 나서며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오전에도 용인 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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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최대 100만원 지원
연천·가평·양평·안성·포천·여주 등 6개 시군 대중교통·택시·자가용 유류비 지원 출산 후 6개월까지 사용 가능 경기도가 분만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도는 이달부터 연천·가평·양평·안성·포천·여주 등 6개 시군 임산부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원거리 산전 관리와 출산 후 의료접근성을 높여 산모와 신생아 건강을 증진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함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분만취약지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로, 올해 기준 임신 중이거나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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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1200명 모집 지면기사
프로젝트 수행 지원금 최대 500만원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4월 1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모집 규모를 기존 800명에서 1천200명으로 확대했다. 또한, 청년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프로젝트형’뿐만 아니라 여행과 사회적 가치 활동을 결합한 ‘사회공헌형’이 추가됐다. 프로젝트 분야는 디자인, 교육, 음악, IT 등 19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지원금 최대 500만원(사회공헌형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자아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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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 경기도-시·군 감사협의체 출범 지면기사
감사기구간 협력 강화·공직기강 확립 공동결의문… 우수기관 시상도 경기도는 31개 시·군 감사기구와 함께 ‘경기도-시·군 감사협의체’를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시·군 감사협의체’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에는 안상섭 도 감사위원회 위원장과 시·군 감사 부서장, 조성환 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감사기구 간 협력 및 소통 강화, 공직기강 확립, 사전예방적 감사체계 확립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결의문’을 선언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출범식에 이어 열린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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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도내 자동차 중소기업에 특별경영자금 500억 풀 것” 지면기사
美 수입차 25% 관세 부과 앞두고 약속 경제전권대사 임명 등 정부 대응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수입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부과 시점을 사흘 앞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되는 도내 자동차 중소기업에 특별경영자금 500억원 지원을 약속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전부터 대응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지적해 온 김 지사는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에 비판을 가하며 경제전권대사 임명 등 정부 차원의 대응을 재차 요구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31일 오후 평택항 동부두에서 열린 경기도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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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기후위성 공모 업체 1곳… 단수 후보로 선정 평가 착수 지면기사
경기기후위성 개발 업체 공모에 참여 기업이 1곳(3월25일자 1면 보도)에 그친 가운데, 경기도가 추가 공모 없이 단수 후보를 대상으로 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역단체로는 전국 최초에다 도비 45억원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임에도 비교 대상 없이 사업이 추진되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31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8일 ‘경기기후위성 개발·운용 공모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공모에 참여한 기업 A사에 대한 평가를 진행, 빠르면 이번주중 선정을 완료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도는 지난달 7일부터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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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美 상호관세 앞두고 “자동차 분야 중소기업에 500억원 지원” 약속
31일 평택항서 ‘경기도 비상경제회의’ 개최 현대車 등 자동차 관련 기업 관계자 참석 “정부, 경제전권대사 임명해야” 재차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수입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부과 시점을 사흘 앞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되는 도내 자동차 중소기업에 특별경영자금 500억원 지원을 약속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전부터 대응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지적해 온 김 지사는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에 비판을 가하며 경제전권대사 임명 등 정부 차원의 대응을 재차 요구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3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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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최대 500만원 지원
4월 1일부터 25일까지 ‘잡아바’ 통해 신청 모집 규모 800명에서 1천200명으로 확대 사회공헌형 추가… 프로젝트 분야 19개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청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미래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도는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모집 규모를 기존 800명에서 1천200명으로 확대했다. 또한, 청년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프로젝트형’뿐만 아니라 여행과 사회적 가치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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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직무대리, 포천 전투기 오폭사고 현장 방문
경기도 지원 대책 이행 현황 등 살펴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지원” 약속 이계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직무대리(균형발전기획실장)가 지난 28일 포천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 현장에 방문해 사고 수습 상황과 도의 지원 대책 이행 현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도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날 이 실장은 포천시 및 관계 부서와의 현장 방문을 통해 재난위로금, 일상회복지원금, 응급 복구비 등 도 차원의 지원 사항을 확인하고, 향후 보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