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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부천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간구조·생활권 등 개편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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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망… ‘무안공항 둔덕 지시’ 루머 퍼져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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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한밤중 계엄… 내일 출근은 하는 건가” 두려움 속 시민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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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놀란 가슴 쓸어내린 아침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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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10년만에 수원 팔달경찰서 개청 눈앞… 지역내 치안수요 분담 ‘쏠린 눈’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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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만든다… 중소기업 처우개선 지면기사
道, 양주시·북부상의 등과 업무협약… 500여명 대상 8억5천만원 조성 경기도가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에 나선다. 도는 1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경기북부상공회의소·40개 중소기업과 함께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복지비용이 대기업에 비해 30%대 수준인 중소기업 노동자를 위해 조성된 기금이다. 노동자 1인당 중소기업이 40만원, 도와 시가 각각 30만원을 출연하면 정부가 70만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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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도형 광역비자 추진… 외국 인재 영입 지면기사
법무부, 3월 선정… 21개월간 운영 경기도가 IT·로봇·금융 등 산업현장에서 인력을 확충하고 우수 인재를 끌어오기 위해 ‘경기도형 광역 비자’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에 대한 참가 신청서를 지난 7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역형 비자는 광역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비자제도를 설계해 국가 이민정책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도는 산업기술인력 부족 인원의 27.5%가 도에 집중된 만큼 경기도형 E-7(특정활동) 광역비자를 통해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를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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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제1호 출범… 中企 노동자 복지 증진
양주 40개 중소기업 노동자 500여 명 대상 8억5천만원 시작… 2029년 32억원 조성 경기도가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제1호를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이날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경기북부상공회의소·40개 중소기업과 함께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강수현 양주시장, 이종구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 박종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사용자와 노동자가 참석했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복지비용이 대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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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반도체 등 외국인 우수인재 유치 광역비자 추진
7일 법무부 제출… 3월 중 발표 인력 확충·우수 인재 유치 기대 경기도가 IT·로봇·금융 등 산업현장에서 인력을 확충하고 우수 인재를 끌어오기 위해 ‘경기도형 광역 비자’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도는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에 대한 참가 신청서를 지난 7일 제출했다. 광역형 비자는 광역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비자 제도를 설계해 국가 이민정책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도는 산업기술인력 부족 인원의 27.5%가 도에 집중된 만큼 경기도형 E-7(특정활동) 광역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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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역자치단체 최초 정비사업 조합 업무 전산화 체계 구축 지면기사
6월부터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 운영 정비사업 현황 등 실시간 확인 가능 투명·신속한 조합 운영 기대 경기도가 투명하고 신속한 정비사업 조합 운영을 위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업무처리 전산화 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의 업무처리를 전산화하는 ‘경기도 정비사업 온누리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정비사업 추진 시 조합의 불투명한 회계처리·정보공개 지연 등에 따른 불신과 분쟁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정비사업 기간을 앞당기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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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지정 및 지원사업’ 모집
3년간 지정, 첫해 2천500만원 지원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모집 경기도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기업 지원을 확대한다.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2025년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지정 및 지원사업’ 참여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중소·중견 기업의 대내외 신뢰도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선정된 기업은 2027년까지 3년간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기업으로 지정되며, 첫해에 기업당 최대 2천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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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부족한 인력, 좁은 업종… 경기도 주4.5일제 실효성 ‘반감’ 우려 지면기사
기업 50곳 2027년까지 시범지원 “대상 협소 일부 노동자만 혜택” 충원 예산 편성하지 않아 한계 中企 생산량 늘릴땐 대처 못해 지난 대선에 이어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현 상황에서도 노동시간 단축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주4.5일제 시범 사업 성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정책의 효용성을 따져보겠단 입장이지만, 사업 참여가 일부 업종에만 국한될 수 있어 정책 실험의 실효성을 반감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올해 시작하는 주4.5일제 시범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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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연일 광폭 행보… 경제전문가 변모 지면기사
외국계 은행 투자대표 간담 이어 삼성 평택캠서 반도체 지원 약속 광주광역시 방문… 협약·특강도 대내외적 경제 위기 속 ‘경제·글로벌’ 분야에서의 역량을 강조하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연일 경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주한 캐나다 대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10일 외투기업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 11일 외국계 은행 대표 간담회를 가진 김 지사는 12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한 ‘경제 전문가’로서, 경제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고 있다는 분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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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아 살해 사건에 김동연, “비극 반복 않도록 모두 힘 모아야”
“제2의 하늘이 없어야” 강조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덟 살 어린이가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모든 사람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덟 살 어린이의 무고한 희생에 어떤 말조차 하기가 어렵다”며 “가족들의 마음은 헤아릴 수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별이 된 하늘이가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길 기도할 수밖에 없다”며 “하늘 양 아버님의 간곡한 소호처럼 ‘제2의 하늘이’는 없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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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집수리 기술 자문’ 대상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확대
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 무료 자문 올해 시군 추천 40곳 대상 지원 경기도가 집수리 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전문가 자문 활동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기술자문’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도는 올해부터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기술자문’ 사업의 지원 대상을 기존 단독 주택에서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시작된 이 사업은 집수리 시 공사 방법이나 업체 선정 등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군에서 추천한 40곳을 대상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