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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부천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 공간구조·생활권 등 개편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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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망… ‘무안공항 둔덕 지시’ 루머 퍼져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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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한밤중 계엄… 내일 출근은 하는 건가” 두려움 속 시민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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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 놀란 가슴 쓸어내린 아침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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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WIDE] 10년만에 수원 팔달경찰서 개청 눈앞… 지역내 치안수요 분담 ‘쏠린 눈’
2025-01-1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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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경찰 → 공공안전관’ 바뀌나… 경기도 “긍정적 검토중” 지면기사
“경비라 부를 때 많아”… 인식개선 요구에 조례개정 가능성 “청원경찰 말고 ‘공공안전관’이라 불러주세요.” 경기도청의 질서와 안전을 책임지는 청원경찰들이 명칭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다. 업무와 역할에 비해 낮은 청원경찰의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소속 청원경찰들은 지난해 도 총무과에 조례상 청원경찰의 명칭을 ‘공공안전관’으로 변경해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경기도 청원경찰 복무 조례’를 제정해 청원경찰의 정원과 인사·복무 등을 관리하고 있다. 해당 조례상 청원경찰은 청사 방호와 민원인 안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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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환경오염 첨단감시장비 명칭 공모 ‘1등 50만원’ 지면기사
道, 미세먼지 측정 시스템 창의적 아이디어 누구나 참여 독려 경기도는 ‘첨단감시장비 활용 과학적 환경관리체계(가칭)’의 정식 명칭을 다음달 14일까지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9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관리를 위해 산업단지 대기오염을 24시간 감시하는 스캐닝 라이다(레이저빔을 대기 중으로 발사해 30분 이내로 미세먼지 측정), 대기오염원 측정 및 열화상 카메라 드론, 환경오염물질 정보관리 종합상황실 구축 등 첨단감시장비를 도입했다. 해당 장비들은 현재 시화 국가산업단지에서 대기 오염원을 감시하고 있다.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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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기도 “GH 구리 이전 모든 절차 전면중단” 지면기사
서울시 편입 추진에 유감 표명 백경현·오세훈 시장 직접 비판 서울시에 편입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구리시에,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 이전 전면 중단 카드를 꺼내 들며 역공에 나섰다. 그동안 서울 편입 추진에 ‘현실성이 없다’며 방관하고 있던 경기도가, 이에 대한 책임을 처음으로 물은 것이다. 특히 경기도는 서울 편입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백경현 구리시장을 직접 비판하고 나서, 공공기관 이전 문제가 정치 갈등으로 비화 되는 모양새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21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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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서울 편입 추진에 “GH 구리 이전 전면 중단”
백경현 시장 서울편입 주장에 따른 조치 道 “구리시 반응 보고 백지화 결정할 것” 공공기관 북부 이전은 계속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에도 “서울 편입 포기하라” 구리시가 서울시 편입 의사를 재차 내비치자,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 이전 전면 중단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21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경현 구리시장이 여전히 구리시 서울 편입과 서울 편입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도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에 유감을 표명하며 그에 상응하는 조치로 GH 구리 이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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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 체류 미등록 외국인 아동 한시 체류자격 기간 연장 최초 건의
한시 체류자격 다음 달 31일 만료 취학 앞둔 미등록 외국인 아동 2만여 명 기간 연장과 근본적 대책 법무부에 건의 다음달이면 미등록 외국인 아동의 한시적 체류자격이 만료되는 상황에, 경기도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이들의 체류자격 기간 연장을 정부에 건의했다. 도는 한시적 체류자격이 다음달 31일로 만료되는 미등록 외국인 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법무부에 기간 연장을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시 제도는 미등록 외국인 아동과 부모에 대해 체류를 한시적으로 허용한 제도다. 지난 2021년 4월부터 시행돼 다음 달 만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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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野 5당 원탁회의에 “환영… 개혁신당·국힘 양심 세력도 함께해야”
20일 SNS 통해 입장 밝혀 “정권교체로 나아가자” 제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 5당의 원탁회의 출범에 환영 의사를 내비치며 개혁신당과 국민의힘 내 탄핵 찬성 세력까지 함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야 5당 원탁회의 출범을 환영한다”며 “시작은 야 5당이지만 탄핵에 찬성했던 개혁신당과 국민의힘 내 양심세력까지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기본소득당·더불어민주당·사회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 야 5당은 지난 19일 ‘내란종식 민주헌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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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무주택자에 사회주택 1131호 공급… 안정적 거주기간 보장
GH·LH 통해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급 사회적 경제주체 주도 공동체 활성화 기대 하반기 사업자 모집 공고 경기도가 무주택자에게 장기 임대주택 형식의 사회주택 1천131호를 공급한다. 도는 올해 이같은 방안을 담은 ‘2025 경기도 사회주택 시행계획’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주택이란 사회적 경제주체가 무주택자에게 사회적 가치 구현 등을 목적으로 공급 또는 운영하는 임대주택이다. 도는 무주택자에게 장기 임대주택을 공급해 입주자들의 안정적 거주기간을 보장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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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출 중소기업 환변동보험 가입 최대 2천만원 지원
옵션형 환변동 보험 가입 지원 도내 사업장·공장 있는 중소기업 대상 오는 24일부터 신청 가능 경기도가 미국발(發) 관세 전쟁 등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의 환변동보험 가입 보험료를 지원한다. 도는 수출 중소기업의 환변동보험 가입 보험료를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는 ‘2025년 경기 중소기업 환변동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전방위적인 관세 인상을 예고하며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환율 변동성이 확대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환변동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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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기관장 인사청문, 경기아트센터 김상회 ‘공방중’ 지면기사
김현삼·이용빈 후보자는 ‘적합’ 19일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를 열고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적합’으로 채택했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 후보자는 ‘일부 적합’으로 보고됐다. 이날 경기아트센터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청문위원들은 김 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있는 점과 과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수원지부 위원장 등을 맡았던 점을 지적하며 그의 편향성에 우려를 표시했다. 김 후보자는 이에 적극 반박하며 “문화예술에는 당적이 없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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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도 미분양 쌓였는데… 정부 대책, 지방에만 집중 지면기사
‘악성 3천가구’ LH서 매입후 공공임대 인천, 1546가구 최근 9년중 최대 ‘심각’ 인천·경기지역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정부 대책은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만 편중돼 있어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19일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하면서 미분양 대책을 내놨는데, 11년 만에 최대치로 쌓인 악성 미분양을 LH가 분양가보다 낮은 수준으로 매입해 공공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게 주 내용이다. 문제는 LH의 매입 대상에 수도권 미분양 주택이 제외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