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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광주 114번, 시내버스 전환 운행 지면기사
운행횟수 늘고 요금 1천원 저렴 이천시는 그동안 좌석버스로 운행되던 장호원~광주 간 114번 버스가 시내버스로 개편돼 지난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114번 버스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노선입찰형 노선'으로 기존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 버스와 달리 버스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민간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버스를 운영한다.114번 버스는 지난 1일부터 기본요금 2천450원이던 좌석형 시내버스에서 기본요금이 1천450원인 일반형 시내버스로 전환됐다. 이에 해당 노선버스를 이용하던 시민들의 요금 부담은 회당 1천원 낮아졌다.평일기준 33회 운행, 배차간격 20~35분으로, 기존 대비 운행횟수 증가, 배차간격 축소, 운행경로내 모든 정류장에 추가 정차하게 돼 장호원~이천~광주를 잇고 부발역을 연결하는 대표노선으로 개선됐다.기존 114번 버스를 이용하던 한 시민은 "요금부담이 낮아지고 운행횟수 증가, 운행경로 내 정류장을 추가 경유하게 돼 장호원~이천 간 교통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경희 시장은 "114번 노선개편 이후에도 민선 8기 공약인 대중교통체계 및 노선 개편을 지속적으로 이행, 시민들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114번 버스의 자세한 운행시간표는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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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홍보대사에 가수 바다 위촉… 2026년까지 2년간 활동 지면기사
이천시가 홍보대사로 가수 바다를 위촉했다.최근 열린 위촉식은 김경희 시장, 박명서 시의회 의장, 가수 바다 및 소속사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 기념촬영, 소감 및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위촉패를 받은 바다는 "이천시를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어 정말 기쁘다"며 "뜨거운 날씨처럼 열정을 가지고 밝은 도시 이천을 알리겠다"고 말했다.김 시장은 "늘 에너지 넘치는 열정적인 모습이 트레이드마크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역동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시의 이미지와도 부합한다고 생각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가수 바다의 열정이 우리 도시를 에너지 넘치는 행복의 바다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바다는 오는 2026년 8월2일까지 2년간 이천시의 대내·외 주요 행사, SNS를 통한 홍보활동 등 이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각종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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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의회로 역량 강화… 다양한 조례로 저출산 극복 지면기사
[기초의회 후반기 의장 인터뷰]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전문가·시민 정책토론회 개최의견 수렴해 건설적 대안 도출의정활동 부족함 없도록 지원다양한 봉사로 시민과 만남도"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오직 시민을 중심으로, 시민을 위해서, 시민 속에서 변함없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제8대 이천시의회 박명서 후반기 의장이 취임 후 시민들에게 한 약속이다.박 의장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의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한 단계 도약하고 소통하는 공감의회·행동하는 열린의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다.박 의장은 "강과 바다가 만나 거대한 물결을 일으키듯 의원 간 힘을 합치면 도약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며 "소통을 통해 모아진 의견에 따라 의회를 운영하고 부족했던 부분은 명확히 파악, 보완해 발전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야를 떠나 상호 존중의 자세로 합리적인 협치를 통해 시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민원인들이 사전예약 없이도 언제든 찾을 수 있도록 의장실 문을 활짝 열어놓겠다"고 강조했다.박 의장은 집행부와도 긴밀히 소통하고 협치와 견제를 균형있게 이뤄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힘 있는 의회로 발돋움하겠다는 각오다.박 의장이 구상하는 의회발전 방안 및 의회 운영은 '의원과 직원이 함께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다. 그는 기존의 의원연구단체, 입법설명회 등 의원역량강화 활동에 더해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다각적인 의견 수렴과 건설적인 대안 도출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박 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맞춤형 정책수립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다양한 교육기회를 통해 전문성을 제공하고 정책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의장의 역할은 동료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의회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국가적 위기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택 걱정을 덜어주는 '다자녀연계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사업'을 강조해왔다. 인구절벽을 극복하고 결혼과 출산을 동시에 장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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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홍보대사에 가수 바다 위촉
가수 '바다'가 이천시의 홍보대사가 되어 이천을 널리 알리게 된다. 이천시는 지난 3일 이천시청에서 가수 바다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김경희 시장, 박명서 시의회 의장, 가수 바다 및 소속사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 기념촬영, 위촉 소감, 환영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바다는 1997년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아이돌 그룹 S.E.S.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데뷔하여 현재까지도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으며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김경희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늘 에너지 넘치는 열정적인 모습이 트레이드마크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역동성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천시의 이미지와도 부합한다고 생각해서 바다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가수 바다의 열정이 우리 도시를 에너지 넘치는 행복의 바다로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촉패를 받은 바다는 “이천시를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이 뜨거운 날씨처럼 열정을 가지고 밝은 도시 이천을 알리겠다"라고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이 기대된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바다는 이날 저녁 제21회 설봉산 별빛축제 초대 가수로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하며 2026년 8월 2일까지 2년간 이천시의 대내ㆍ외 주요 행사, SNS를 통한 홍보활동 등 이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각종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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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사랑지역화폐 인센티브 7%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이천시가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소상공인과 시민을 든든하게 지원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우선, 지난 6월부터 추진 중인 인센티브 7%로 상향을 이달까지 진행하고 더 나아가 9월에는 10%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8월 1일부터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가능한 연매출 제한기준을 기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여 사용처를 확대한다. 이는 경기도 지역화폐심의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최근 5년간의 물가인상률을 반영하여 연매출 제한기준을 현실적으로 상향하기로 의결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이와 더불어, 지역화폐로 제공되는 '출산장려금'의 하나로 마트 사용이 허용되고, '산후조리비'는 지역과 매출액 제한 없이 도내 산후조리원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내 출산가정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원하는 산후조리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10억 초과 12억 이하 소상공인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031-644-4178)에 문의하면 된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화폐 인센티브 및 사용처 확대와 더불어 9월에는 소비지원 쿠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고금리,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이 더욱 힘낼 수 있는 체감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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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114번(장호원~광주) 시내버스 개편 운행 개시
이천시는 지난 1일부터 좌석버스로 운행되던 장호원~광주간 114번 버스가 시내버스로 개편하여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14번 버스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노선입찰형 노선'으로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 버스와 달리 버스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민간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버스를 운영하는 제도이다. 1일부로 기본요금이 2,450원인 좌석형 시내버스에서 기본요금이 1,450원인 일반형 시내버스로 전환됐고, 이에 따라 이 노선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요금부담이 회당 1,000원 낮아졌다. 또한 평일기준 33회 운행, 배차간격 20~35분으로 기존대비 운행횟수 증가, 배차간격 축소, 운행경로 내 모든 정류장을 추가 정차하게 되어 장호원~이천~광주를 잇고 부발역을 연결하는 대표노선으로 개선됐다 기존 114번 버스를 이용하던 한 시민은 “요금부담이 낮아지고 운행횟수 증가, 운행경로 내 정류장을 추가 경유하게 되어 장호원~이천간 교통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114번 노선개편 이후에도 민선8기 공약인 대중교통체계 및 노선개편을 지속적으로 이행하여 시민들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번 버스의 자세한 운행시간표는 이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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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선도' 이천 대월2산업단지 계획 승인·고시 지면기사
市, 핵심 산단 자리매김 '사업 속도'지역경제적 파급효과 200억 예상 이천시가 지역발전 핵심전략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력해 추진 중인 대월2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속도가 붙는다.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대월2산단에 대한 단지계획 승인을 오는 7일자로 고시했다.대월2산단은 이천 대월면 구시리 일원에 4만5천291㎡ 규모로 추정사업비 약 11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시는 대월2산단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산업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성에 필요한 공사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분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해당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200억원으로 260명가량의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다.시는 해당 산업단지 조성 외에도 추가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이천으로 이전을 원하는 기업체에게 적기 적소에 투자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다져놓을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해당 산업단지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SK하이닉스 협력사 전문공단(첨단산업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사업부지 인근으로 SK하이닉스와 영동고속도로 이천IC가 인접해 있어 입지가 우수하며 반도체 및 전자업종 등의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들을 유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경희 시장은 "이번 대월2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향후 입주기업들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시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력하여 추진 중에 있는 대월2일반산업단지가 오는 7일자로 산업단지계획에 대한 승인을 고시했다. 사진은 대월2산단 조감도 / 2024.8.4/ 이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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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시.도의원과 함께하는 이천역 화재예방 컨설팅
이천소방서(서장·조천묵)는지난 1일 이천시 율현동 소재의 이천역을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과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도 참석해 이천역사 내외부를 돌아보며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각종 위험요소를 확인하는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역사컨설팅은 ▲화재사례 소개 및 화재시 초기대처, 대피요령 등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현장 순회를 통한 위험요소 제거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조천묵 서장은 “이천역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로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며, “화재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발견해 대비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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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대월2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지역발전 선도하는 핵심 산업단지 조성
이천시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력하여 추진 중에 있는 대월2일반산업단지가 오는 7일자로 산업단지계획에 대한 승인을 고시했다. 이번 승인고시된 대월2일반산업단지는 이천시 대월면 구시리 일원에 45,291㎡(약 13,724평) 규모로 추정사업비 약 110억을 투입하여 '26년 10월 공사준공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대월2일반산업단지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산업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성에 필요한 공사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분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산업단지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SK하이닉스 협력사 전문공단(첨단산업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사업부지 인근으로 SK하이닉스와 영동고속도로 이천IC가 인접해 있어 입지가 우수하며 반도체 및 전자업종 등의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들을 유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적의 파급효과는 약 200억원이며 약 260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시에서는 해당 산업단지 조성 외에도 추가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이천으로 이전을 원하는 기업체에게 적기 적소에 투자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다져놓을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대월2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향후 입주기업들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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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 16일까지 ‘20 24 이천시문화상’ 수상 후보자 접수
이천시가 '2024년도 이천시문화상' 수상후보자를 오는 16일까지 접수 받는다. 이천시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및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문화·예술, 체육 2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받고 최종 1명을 선발해 시상하게 된다. 후보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이천시인 사람 또는 이천시에 소재한 각급 기관, 기업체에서 3년 이상 직장을 갖고 활동한 사람으로 이천시문화상 수상경력이 없어야 한다. 후보자 접수는 시장 또는 읍·면·동장, 부문별 관계기관장 및 관내단체장 등의 추천으로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증빙자료 등을 시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이천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관련 분야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