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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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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의회, 사립유치원 교육환경 개선방안 논의
이천시의회(의장·김하식)는 지난 24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사립유치원연합회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가지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하식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을 비롯해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 박준하 의원 그리고 연합회 김정덕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립유치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육환경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연합회 측은 “노후된 유치원 내부 시설환경 및 놀이터의 교체, 아이들의 우유급식 지원이 시급한 현안"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여건 개선을 위해 시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의원들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는 점에 크게 공감한다"며 “건의된 의견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협력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연합회 측은 “최근 줄어드는 원아수에 비교해 냉난방비의 인상율과 유치원의 유지비가 크게 올라 힘든 실정"이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사립유치원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있다"며 “의회 차원에서 조례를 자세히 살피고 조례의 제·개정을 통해 차세대 인재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하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간담회가 중지를 모아 사립유치원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제시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천시사립유치원연합회는 협력사항으로 연 1회 이천시청과 교육지원청, 유치원과의 간담회 개최 및 이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를 통해 유치원 교사의 연차사용시 단기 대체교사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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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김경희 이천시장, 백사면 주민과의 대화… “시민중심 행정구현” 강조
김경희 이천시장은 25일 주민밀착형 불편사항 등을 상시 체크해 시민이 우선인 이천시, 시민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날 백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4년 백사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시장을 비롯해 김하식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일중 경기도의원, 백사면 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백사면의 새해 시정운영방침과 지역발전 위해 주민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난 15일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반도체 민생토론회'에 참여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관계기관에 반도체산업의 인프라가 구축된 이천시의 반도체 특화단지 재지정과 세계 최대 메가클러스터 조성에 발맞춰 용인시와 이천시를 연결하는 마장면에 50만㎡ 규모의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건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산수유꽃축제장 연인의 길 등 노후 기반시설 개선과 100여 년 된 고목 주변의 토지 매입, 송말4리 공장 주변의 반사경 대형차량 훼손으로 주민 위험, 조읍리 공장입구의 8m 도로로 확장, 이천시와 여주시 경계지역에 있는 타 시군 주민들 이천시 쓰레기수거함에 불법투기, 검바위공원 안전위험성 등 실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 시는 이날 건의된 주요사항에 대해 현장을 답사하고 관련기관 협의 등 검토를 통해 향후 계획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 해결 의지를 밝혔다. 김 시장은 올해 펼치는 시정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며 “품격 있는 도시 이천, 살고 싶은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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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SK하이닉스, 2023년 경영실적 ‘4분기 흑자전환’
2023년 연간 매출 32조7천657억원·영업손실 7조7천303억원 “최적의 메모리 설루션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할 것"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천4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 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3천55억원, 영업이익 3천460억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3천795억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활동이 효과를 내면서 당사는 1년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져 온 누적 영업적자 규모를 줄여,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32조7천657억원, 영업손실 7조7천303억원(영업손실률 24%), 순손실 9조1천375억원(순손실률 28%)을 기록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주력 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대적으로 업황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AI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한편,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회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향 서버 수요와 온디바이스(on-device) AI 응용 확산을 대비해 고용량 서버용 모듈 MCRDIMM*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준비에도 만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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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 주민참여사업 신속집행… 내달 2일까지 '합동설계반' 운영 지면기사
이천시가 '2024년도 합동설계반'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건의한 주민참여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하기로 했다.시는 2024년도 읍·면·동 주민참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4일부터 2월2일까지 10일간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합동설계반은 관내 진입로 및 마을안길, 배수로 등 소규모 시설 등 총 268건(158억원)의 주민참여사업에 대해 불필요한 예산낭비가 없도록 현장조사와 함께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다.또 읍·면·동 시설(토목)직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기간 중 자체 설계뿐만 아니라 대형공사장 현장점검을 통해 현장역량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또 2024년도 달라진 건설품셈 및 '이천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따라 시 관내에서 생산되는 건설자재, 건설중장비, 건설인력 등을 우선 사용토록 권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김경희 시장은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설계반영을 할 수 있고 신규직 시설(토목)직 공무원은 기술습득으로 업무지식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번기 전 조기에 사업을 마무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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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김일중·허원 경기도의원, 이천시 특별조정교부금 100억원 확보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이천1)과 허원 의원(국민의힘·이천2)은 23일 2023년 한 해 동안 이천시 현안, 재난 등 특별목적사업 지원 명목으로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 13개 사업 100억원이라고 밝혔다. 세부사업별로 살펴보면 ▲땅으로 치유하는 경기 마음건강 케어팜 20억원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12억원 ▲두미리 소교량 정비사업 12억원 ▲분수대 오거리 교통광장 개선 및 경관 개선사업 10억원 ▲송계리 배수로 정비사업 8억4천만원 ▲신대천 소교량 재가설공사 7억원 ▲신원리 농업기반시설 정비 7억원 ▲신하리 세천 정비사업 6억9천만원 ▲장호원읍 복숭아축제장 및 산업단지 주변 인도 정비공사 5억원 ▲표교2리 오수관로 설치공사 5억원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치(리모델링) 사업 3억 원 ▲아미리 인도정비 및 가로수보호판 설치 공사 2억2천만 원 ▲공공체육시설 노후 가로등·보안등 교체 1억 5천만 원으로 총 13개 사업에 100억 원이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이천시 현안 사업 및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사업의 경우 관내 9개 보훈단체 1 회원들이 낡고 비좁은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회관이 2개로 분리·운영되는 비효율이 발생되고 있어, 통합보훈회관 신설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는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대한민국 영웅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예우강화 및 효율적 보훈정책 추진을 위한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이천시 남부권 장애인복지관 건립,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 개선 경관 개선사업, 두미리 소교량 정비사업 등 그간 이천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한 다양한 문제들이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많은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중·허원 도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이천시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안전이 강화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민생회복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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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의사회, 율면에서 ‘동계 의료봉사’ 실시
이천시의사회가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율면 복지회관을 방문해 지역주민을 위해 의료봉사와 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이천시의사회 의료진(의사,치과의사)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 27명이 참여해 지역주민 약 150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내과, 외과, 신경과, 정형외과, 치과, 안과, 통증의학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무료진료)와 약처방, 영양수액처방 등 ▲미용봉사(염색, 파마, 커트)를 실시했다. 의사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의료봉사활동을 재개했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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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쌀문화축제, 문체부 ‘지역문화 매력 100선’ 선정
이천시 대표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지역문화 매력 100선(대한민국 로컬 100)'에 선정됐다. 지역문화매력 100선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력적인 지역 문화자원을 소개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문화자원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사업으로 2023년 처음 실시, 이천시에서는 이천쌀문화축제가 최초로 단독 선정됐다. 또한 생활·역사형 축제부문 전국 14개 축제 중 하나로 등재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와 경기관광축제 선정에 이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축제로서 위상을 다졌다. 이천쌀문화축제는 그 해 수확한 햅쌀을 소재로 잊혀져 가는 농촌의 추억을 되살리고 고유의 농경문화 명맥을 잇기 위해 1999년 최초 개최됐다. 2023년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셔틀버스 배차간격을 15분까지 단축하는 등 시민과 소통을 통해 생활밀착형 애로사항을 최우선으로 개선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외지 관광객이 과반수를 넘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이천시는 축제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된 점을 꼽으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모두 다 함께 만들어가는 이천쌀문화축제의 의미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2024년 가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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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강동대 안경광학과, 국가고시 95.4% 합격률 달성
강동대학교(총장·서석해) 안경광학과가 2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36회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학생들이 95.4% 합격률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36회 전국 안경사 면허시험은 전체 1,451명의 응시자 중 977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합격률은 67.3%였다. 강동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평균을 웃도는 우수한 합격률을 기록했다. 강동대 안경광학과는 전국 최고의 명문학과로 거듭나기 위한 학과 교수들의 열정이 가득하다. 학령기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대학의 위기상황에서도 기능훈련센터 교내 운영 및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안경사 양성 및 학과 특성화로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성공적인 취업으로 전문안경사 배출의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이상철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안경사 업무의 시대적 요구에 따라 전문성을 강조한 특성화로 안경사를 양성하고 있는 학과의 창의적이고 임상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덕분인 것 같다"며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과 수고해주신 교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학생들을 잘 지도하여 국민 안 보건에 기여할 수 있는 안경사 배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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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농업테마공원 숙박시설 ‘시민 우선 예약제’ 도입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 이천시민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천농업테마공원 숙박시설에 '이천시민 우선 예약제'를 도입한다. 오는 2월1일 실시, 3월 이용분부터 적용되는 시민 우선 예약제는 매월 1일 오후 2시부터 5일 밤 12시까지 이천농업테마공원 홈페이지 예약시스템(https://2000farmpark.or.kr)에서 가능하다. 10일 오후 2시부터는 기존과 같이 모든 이용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예약제로 전환된다. 이천시민 우선 예약제 적용 객실은 공원 내 34개 숙박객실의 30%가량인 11객실(숲체험존 3객실, 쌀체험촌 1객실, 카라반 2객실, 캠핑데크 5개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농업테마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원 안내센터(031-632-6430)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춘 이사장은 “이천시민 우선 예약제 도입을 통해 보다 많은 이천시민들이 농업테마공원을 방문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양질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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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이천시의회, 최민수·신승훈·장동섭 '입법·법률고문' 위촉식 지면기사
이천시의회(의장·김하식)가 지난 19일 브리핑룸에서 '입법·법률고문 위촉식'을 갖고 위촉장을 전달했다.시의회는 '이천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조례' 제5조에 의거해 자문만족도가 우수한 입법고문 2명을 재위촉하고, 제3조 제1항에 의거해 경력 및 전문분야 등을 검토, 법률고문 1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날 재위촉된 입법고문은 최민수(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소장, 신승훈(법무법인·굿플랜) 변호사이며 신규 위촉된 법률고문은 장동섭(법률사무소·장동섭) 변호사다. 입법법률고문은 의회관련 입법·법률사안 및 정책에 관한 자문, 의회운영과 의안심사처리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입법 법률적 자문 역할을 2년간 수행한다.김하식 의장은 "지난해 시의회가 92건의 조례와 규칙을 제개정하는 등 의원입법활동에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입법고문과 고문변호사의 적극적인 자문과 고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의회가 자치입법 능력의 향상과 각종 자치법규 수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