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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이천시의회 "기부문화 확산 응원" 경기도지사에 적십자특별회비 지면기사
이천시의회(의장·김하식)가 지난 15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 적십자특별회비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이천지구협의회 조준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특별회비 50만원을 기탁했다.김 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기부문화가 확산돼 따뜻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천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공공의료 및 안전교육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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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기초단체장의 2024] 이천시 - '재정 보릿고개' 위기 극복 다지는 김경희 시장 지면기사
슬로건 :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 '미래도시체험관' 등 입지 구체화 반도체 실무인재 양성·취업 연계중기기술·해외 판로개척 지원 광주~장호원 광역버스 개통이천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설'市변화·혁신' 대내외적 인정SK하이닉스 본사가 위치한 이천시는 타 도시에 비해 반도체 경기에 민감하다. 이에 시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반도체산업의 불황으로 재정위기에 직면하게 되자 위기 극복을 위한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태다.김경희 이천시장은 '지극히 겸손한 덕을 이용해 어떠한 험난함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의 '용섭대천(用涉大川)'을 시의 신년 화두로 정하고 "재정 보릿고개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 시장은 시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쓰는 '건전재정 운용', 미래도시의 모습을 갖추는 경쟁력 강화를 핵심목표로 삼아 6대 주요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는 행정안전부와 긴밀한 협의 끝에 1년 만에 보통교부세 교부단체로 재지정되는 결과를 이끌어내 77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국지도 70호선 이천~흥천 간 도로의 설계방침을 확정했고 부발 하이패스IC 건설사업도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특히 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은 대외적으로 크게 인정받고 있다. 전국 기초단체 공약이행 경진대회 우수상,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받는 등 굵직한 상을 수상하며 시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지난해 민선 8기 비전 실현을 위한 토대를 쌓은 시는 올해를 민선 8기의 속도를 더하는 해로 정하고 '민생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산업 육성에 주력하겠다'는 각오다.김 시장은 "시민 역량을 키우고 머물러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6대 주요 역점사업으로 ▲민생·지역경제에 활력, 첨단산업 육성 ▲명품복지 구현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돌봄·교육 실현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관광, 사람중심 녹색도시 구현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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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김경희 이천시장, 尹대통령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건의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15일 경기 성균관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반도체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규제완화 정책을 건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산업'이란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관계자, 반도체 전공 학생, 반도체 연구인력 등 전문가, 반도체 기업 및 지자체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이천·판교·수원·용인·안성·평택·화성 등 경기남부에 총 622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해 반도체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기에 더해 “반도체산업은 어느 산업보다도 민생을 풍요롭게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면서 앞으로 20년에 걸쳐 양질의 일자리 300만개가 새로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남부에 조성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전체 면적은 2천만㎡를 넘을 전망이며 정부는 2047년까지 이 클러스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622조원의 민간 투자를 통해 모두 16개의 새로운 팹(반도체 생산설비)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2027년에 생산 팹 3기와 연구 팹 2기가 완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2030년 기준 월 770만장의 웨이퍼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용인시와 이천시를 연계할 수 있는 마장면에 50만㎡의 첨단배후 산업단지를 조성할 것과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지정 이전에 승인된 기존공장에 한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규제를 완화하는 특단의 규제개선을 건의했다. 한편 이천시는 정부의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에 발맞춰 반도체산업 집중육성을 위한 반도체 전문인재 양성사업 추진(반도체 기술아카데미 브릿지 운영, 이천제일고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반도체 인재양성센터 운영 추진, 두원공대 반도체과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 반도체 기업 육성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반도체 기업협의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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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의회,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특별회비 50만원 기탁
이천시의회(의장·김하식)가 지난 15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 적십자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이천지구협의회 조준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특별회비 50만원을 기탁했다. 김하식 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천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공공의료 및 안전교육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작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가상계좌, 인터넷,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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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 거동불편 어르신 '재택 의료서비스' 시범 운영 지면기사
이천병원·이천시, 복지부 시범사업 선정… 3월부터 전문가 방문 이천시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함께 오는 3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운영한다.15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시설보다는 살던 곳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서비스 등을 연계해주는 의원급 의료기관이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요양시설에 입소하거나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다수이지만,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이 자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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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어르신 방문치료 협약
이천시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함께 오는 3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따른 것이다.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보다는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서비스 등을 연계해주는 의원급 의료기관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윤택한 재가생활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내 돌봄자원 연계서비스 제공을 적극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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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최첨단 기술로 스마트도시 탈바꿈
이천시는 최첨단 기술을 통한 지역발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개설하는 등 디지털 트윈국토 조성, 드론 및 방위산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이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3년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에 이천시가 선정돼 국·도비 7억원을 교부받아 총사업비 14억원 들여 구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역세권 개발사업 등 이천시 주요사업을 현실세계와 유사한 가상세계인 트윈(Twin) 안에 구축해 시 정책 등에 활용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론 분야에서도 공약사업인 로봇·드론 창업지원센터를 부발역세권 내 미래도시 체험관 추진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며 군부대와 드론 관련 업체들과도 협의, 드론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이천시 드론문화 확산 및 산업육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스마트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해 이를 토대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기술이 도시 전체에 접목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도시운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미래 신성장동력사업 중 하나인 방위산업육성에도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들의 의견 등을디지털 트윈을 비롯한 사업에 적극 반영해 이천형 미래도시의 밑그림을 그릴 것이며, 반도체와 드론 등 최첨단 미래산업육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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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시민족구단·태호태권도 이웃사랑 기탁
지난 11일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계장·강보형)에서 멸균우유 576박스(박스당 200ml*24팩), 이천시민족구단(단장·김흥기)에서 성금100만원, 태호태권도(관장·이동윤)에서 라면 2,000개를 행복한 동행에 전달했다. 서울우유 이천시축산계는 올해에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보여주며 멸균우유 576박스를 행복한동행에 기탁하였다. 이천시 축산계에서 기탁한 멸균우유는 저소득계층 48가구에 매월 정기배송을 통해 전달되며 이천시축산계는 배송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천시민족구단은 대회승리 및 우승 시 성금을 적립하여 모인 금액을 100만원을 행복한동행에 기탁하여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이천시민족구단은 2009년에 창단하여 2023년 고용노동부장관기 제13회 전국족구대회에서 우승했다. 태호태권도는 갈산동에 위치한 태권도장으로 2014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입관 아동들과 지도진이 함께 라면을 모아 행복한 동행을 통해 푸드마켓에 기탁하고 올해에는 라면 2,000개를 기탁했다. 태호태권도 이동윤 관장은 장기간 경로당 앞에서 교통지도 봉사를 하며 지난 2020년 코로나19 시기에 방역활동에 참가하는 등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이웃돕기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세수가 악화되는 어려운 경제적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한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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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화장시설 후보지 공모 2월말까지… 사업설명회 예정 지면기사
이천시가 오는 2월29일까지 화장시설 설치 후보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신청지역 주민 가구의 70% 이상 동의와 신청지역과 경계를 접하고 있는 인접 마을 중 60% 이상 마을의 주민대표 동의를 얻어야 한다.시는 또 주민 인센티브 100억원을 유치지역 30억원, 주변지역 40억원, 해당 읍·면·동 30억원으로 배분했다. 시는 투명한 공모를 위해 공모기간 중 14개 읍·면·동을 방문해 사업설명회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접수 후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를 거쳐 3월 내에 최종 사업부지를 선정할 방침이며 2025년 4월 착공, 2026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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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이천시, 화장시설 설치 후보지 공모 2월 29일까지 진행
이천시는 화장시설 설치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1월 12일(금)부터 2월 29일(목)까지 49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신청지역 주민 가구의 동의(70% 이상)와 인접지역(신청지역과 경계를 접하고 있는 마을의 60% 이상)의 주민대표 동의를 조건으로 해당지역 뿐만 아니라 인접지역의 주민 합의를 통해 지역주민의 반대민원을 최소화하여 성공적인 화장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화장시설 유치에 따른 선정지역 및 인접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민인센티브 100억을 유치지역 30억, 주변지역 40억, 해당 읍·면·동 30억으로 배분하여, 해당지역의 주민숙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천시는 투명하고 개방적인 공모를 위한 방안으로 해당지역 마을 뿐만 아니라 민간법인까지 신청대상을 확대하여 민간참여의 기회를 부여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모기간 중 14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마을의 사업설명 요청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관내 화장시설의 부재와 점점 늘어나는 화장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화장시설 건립은 전국 지자체의 공통적인 과제로 지역주민 반대로 인한 주민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사업시행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순조로운 사업실시를 위해 이천시는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2월 29일까지 신청지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를 거쳐 3월 내에 최종 사업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며 원정화장에 따른 주민불편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하여 2025년 4월 공사를 착공하여 2026년 3월에 준공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