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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롤 모바일·콘솔 나온다… 카드게임 '레전드오브룬테라'도 공개
출시 10주년을 맞은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LoL)'가 모바일·콘솔 버전으로 나온다.라이엇게임즈는 16일 서울 종로구 'LoL 파크'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모바일·콘솔 버전인 'LoL : 와일드 리프트'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와일드 리프트'는 새로운 플랫폼에 맞춰 조작법을 다시 만들고 한 게임이 15~18분에 끝날 수 있게 설계했다. 모바일 버전은 안드로이드와 iOS로 내년 출시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콘솔 버전의 출시 시기와 지원 기기는 미정으로, 내년 후반기에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라이엇게임즈는 이 밖에도 LoL의 지적재산(IP)을 기반으로 한 신작을 대거 선보였다. 수집형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와 팀 관리 시뮬레이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매니저' 등이 그것이다. LoL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을 내년에 공개하며, 대전형 전략 슈팅 게임·대전 격투 게임 등도 제작 중이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롤 카드게임 레전드오브룬테라 공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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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백마 타고 백두산 오른 김정은, '중대결심' 했나… 자력갱생 강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과거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찾았던 백두산에 다시 오르면서 향후 국정운영의 중대한 갈림길에 선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백두의 첫눈을 맞으시며 몸소 백마를 타시고 백두산정에 오르시었다"고 1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백두산 입구에 자리 잡은 삼지연군의 건설 현장도 시찰했다. 백두산을 포함하고 있는 삼지연군은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혁명활동 성지'이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태어난 백두산 밀영이 있는 곳으로 선전하는 지역이다.백두산과 삼지연군은 이런 정치적 상징성 때문에 김 위원장이 정치·외교적으로 중대한 결심을 하기 전에 '고심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무대로 종종 활용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한반도의 정세 변화가 시작되기 직전인 2017년 12월 백두산에 올랐으며, 김정일의 3주기 탈상을 앞둔 2014년 11월,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하기 직전인 2013년 2월에도 백두산에서 국정운영에 대해 구상했다. 또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올해의 첫 경제 현장 시찰로 지난 4월 삼지연군을 방문했다. 작년에도 남북정상회담을 한 달 앞둔 8월에 삼지연군을 찾았다.김 위원장이 삼지연군에서 미국을 직접 언급하며 한 발언을 보면 미국의 제재 압박에 굴복하지 않고 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가 감지된다. 김 위원장은 "적대세력들의 집요한 제재와 압살 책동"으로 나라 형편이 어렵다면서 "미국을 위수로 하는 반공화국 적대세력들이 우리 인민 앞에 강요해온 고통은 이제 더는 고통이 아니라 그것이 그대로 우리 인민의 분노로 변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는 적들이 우리를 압박의 쇠사슬로 숨조이기 하려 들면 들수록 자력갱생의 위대한 정신을 기치로 들고 적들이 배가 아파 나게, 골이 아파 나게 보란 듯이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앞길을 헤치고 계속 잘 살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에 올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백두산 입구에 자리잡은 삼지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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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남북 축구 맞대결 무승부… 벤투 감독 "주심이 경기 자주 끊어"
남북 축구 맞대결이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결과에 아쉬움을 표현했다.평양으로 원정을 떠난 축구 대표팀은 15일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H조 3차전 원정 경기를 치렀다. 이날 한국은 북한과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벤투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주심이 경기를 자주 끊으면서 중단된 시간이 많아 평소와 다르게 경기가 전개됐다. 아쉽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승점 1을 따내고 다음 달 레바논 원정을 앞둔 벤투 감독은 "앞으로도 조 1위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우리 중계진과 취재진, 응원단 등의 방북이 무산되고, 북한이 경기 생중계조차 거부하면서 이번 남북대결은 보기 드문 '깜깜이 경기'로 치러졌다. 북한 관중도 정작 현장에 전혀 나타나지 않으면서 '무관중'으로 펼쳐지는 등 대표팀은 여러 황당한 상황을 겪었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도 별도로 운영되지 않았다.대표팀은 16일 오후 평양을 떠나 중국 베이징에서 환승, 17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한다. 해외파 9명은 중국에서 바로 소속팀이 있는 지역으로 복귀한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결의 다지는 벤투 감독<BR/> (평양=연합뉴스) 15일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북한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치진 등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BR/>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원정에서 접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2019.10.15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R/> photo@yna.co.kr<BR/>(끝)<BR/><BR/><BR/><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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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애플 "아이폰11 PRO·MAX·애플워치5 국내 출시일 확정"… 가격은?
애플코리아는 이달 25일 아이폰11 시리즈, 애플워치5를 국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아이폰11 프로(PRO)와 프로 맥스(PRO MAX)는 후면 카메라에 초광각 렌즈가 추가돼 애플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3개(초광각·광각·망원)의 렌즈를 탑재했다.신형 아이폰에는 모두 애플의 최신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A13 바이오닉 칩이 탑재됐다. 5G를 지원하지 않는 LTE 모델이다.국내 가격은 아이폰11이 99만원부터, 아이폰11 프로는 139만원부터,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155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11은 전작(아이폰XR)과 출고가가 같고, 아이폰11 프로·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아이폰XS(137만원부터), 아이폰XS 맥스(150만원부터)보다 최소 출고가가 다소 올랐다. 애플워치5는 전작인 애플워치4와 전체적인 디자인, 크기, 주요 기능이 동일하다. 항상 시간을 보여주는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로 바뀐 점이 특징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GPS 모델이 53만9천원부터, 셀룰러 모델이 65만9천원부터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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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설리 유족, 팬 조문 받기로… SM엔터테인먼트 "별도 장소 마련"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하기로 했던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25) 소속사와 유족 측이 팬들의 조문은 받기로 했다.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유가족 뜻에 따라 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팬들이 따뜻한 인사를 설리에게 보내주실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팬 조문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에서 이날 오후 4~9시와 16일 정오~오후 9시에 가능하다.앞서 경찰은 전날 오후 3시 21분께 설리 자택인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평소 심경을 담은 고인의 메모가 발견됐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설리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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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군의회
총리실 "이낙연 국무총리 사퇴 보도, 사실 아니다"
국무총리실은 15일 이낙연 총리가 일왕 즉위식 참석 이후 사퇴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총리실 이석우 공보실장은 이날 오후 이메일 브리핑을 통해 "이 총리 사퇴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니며 전혀 근거 없음을 알려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14일 주례회동에서 그 같은 내용이 논의된 바 없으며 방일 이후 총리의 일정에도 아무런 변동이 없음을 알려 드린다"고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 총리가 오는 22~24일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참석을 위한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총리직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일 후 국내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이낙연 국무총리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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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조국 후임 누구?… 차기 법무장관 전해철·김오수·하태훈 '하마평'
청와대가 15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임 인선 준비에 착수했다.문 대통령이 전날 수석·보좌관 회의 발언에서 "검찰개혁에 끝까지 매진하겠다"고 천명한 점을 고려하면, 조 전 장관에 이어 강력하게 개혁작업을 뒷받침할 수 있을지가 필수 조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현직 국회의원 가운데 발탁할 가능성이 있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온다.현직 의원의 경우 무엇보다 '의원 불패'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청문회를 돌파하는 데 유리하다는 인식이 번져 있기 때문이다.대표적으로 과거 민정수석 경험을 갖춘 전해철 의원의 입각을 점치는 목소리가 나온다.다만 전 의원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국회에서 검찰개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저는 국회에 있기로 했다"는 언급을 했다. 여당에서는 이와 함께 판사 출신인 박범계 의원이 물망에 오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검찰 출신 중에는 현재 대행을 맡은 김오수 차관의 승진 가능성이 거론된다. 봉욱 전 대검 차장이 발탁될 가능성도 제기된다.김 차관이나 봉 전 차장의 경우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당시 후보군으로 함께 검증을 거친 바 있다. 시민사회·학계 출신 중에서는 검찰 개혁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 온 하태훈 참여연대 공동대표의 이름이 오르내린다.이와 관련해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조 전 장관이 사퇴한 것이 불과 하루 전이다. 아직 후임 검증이 시작되지도 않은 것으로 안다"며 "적어도 국정감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김오수 법무차관이 대행을 하지 않겠나"라고 내다봤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15일 오전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등의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오른쪽)이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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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악플의 밤' 측 "설리 없이 녹화 진행… 연락 닿지 않아"
JTBC2 예능 '악플의밤' 측이 14일 설리 없이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프로그램 관계자는 "녹화 직전까지 설리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아 결국 그 없이 녹화했다"고 밝혔다. '악플의 밤' 녹화일은 매주 월요일이다.설리는 사망하기 전까지 '악플의 밤' MC로 활약하며 자신을 둘러싼 악성댓글을 읽고 그에 대해 담담하게 대응해왔다.경찰은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설리 자택인 성남의 한 전원주택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JTBC2 '악플의 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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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설리, 생전 "힘들다고 해도 들어주는 사람 없었다"… 애도 물결
14일 가수 겸 배우 설리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며 연예계와 네티즌들이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전세계 팬들은 설리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 등 SNS를 통해 추모와 애도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특히 그가 생전 늘 악성댓글에 시달린 점에 주목하며 악플문화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에서 힘든 과거를 조금씩 털어놨다. 당시 그는 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과정을 설명하며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또 "힘들다고 해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었고, 세상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 들었다"고 했는가 하면, "어렸을 때부터 저를 어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망 전까지도 MC로 함께한 JTBC2 예능 '악플의 밤' 첫 방송에서는 "눈물이 나면 그냥 울자고 생각했다"면서도 자신을 향한 악성댓글을 조곤조곤 읽어내려가며 담담하게 대응했다. 연예계도 큰 충격에 빠졌다. 특히 '악플의 밤' 측은 혼란한 가운데 상황을 파악 중이다. 특히 이날은 녹화 당일이었으나 설리는 함께하지 못했다. 야후 재팬 등 해외 포털사이트와 매체들도 설리의 사망 소식을 속속 전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설리 자택인 성남의 한 전원주택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그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설리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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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신성대,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 마음 사로잡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10일 당진시 우강면에 위치한 당진남부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 본연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제15회 신성대학교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행수 신성대 사회봉사단장과 김창희 남부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해 교직원 및 학생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원들과 지역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신성대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퍼머와 염색, 네일아트와 파라핀, 손 마사지 등의 미용시술을 제공했으며, 재학생들이 정성들여 만든 빵과 식사 대접도 진행했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기 위해 장수사진 촬영봉사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다.2000년부터 시작한 신성대 사회봉사단은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대학에서 배운 전공 관련 기술을 재능기부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각종 축제와 문화제를 비롯한 지역행사와 행정기관 주관 행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양성을 중요시하는 신성대는 사회공헌과 봉사활동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펼쳐, 지난해 10월 사회봉사단 소속 재학생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달 열린 2019 대학생 자원봉사 콘테스트에서도 '대상'을 차지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김행수 사회봉사단장은 "신성대는 전문기술인 양성과 더불어 따뜻한 인성과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당진남부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신성대 사회봉사단 /신성대학교 제공신성대 사회봉사단으로부터 미용시술을 받은 지역 주민들의 환한 모습 /신성대학교 제공신성대 사회봉사단원들이 지역주민들 손톱을 정성스레 다듬어드리고 있다. /신성대학교 제공지역주민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는 신성대 사회봉사단원들 /신성대학교 제공신성대 사회봉사활동 중 제일 인기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