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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팔도핫플레이스]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수원 화성·행궁동’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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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형 삼덕회계법인 회장, 국가원로회의 부의장 선임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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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반도체특화도시 도약 행정 집중… 도시공사 SOC컨트롤타워 수행”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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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에 임헌우 전 안양시 동안구지회장 당선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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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기자협회, ‘홍보비 제한 발언’ 양우식 도의회 운영위원장 규탄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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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치과의사회, 이경렬 변호사 등 자문위원 위촉·간담회 지면기사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민봉기, 이하 수원분회)는 최근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민봉기 회장과 수원분회 임원진을 비롯해 변호사·세무사·노무사 등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윤범 총무이사가 진행을 맡아 참석자 소개 및 위촉장을 전달했다.수원분회는 기존 자문 위원이었던 ▲이경렬(법무법인 고운) 변호사 ▲이형진(광교세무법인) 세무사 ▲장성철(로앤HR컨설팅) 노무사에 신규로 ▲김용범(법무법인 오킴스) 변호사 ▲이건영(이와이세무회계) 세무사 ▲조정철(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장)씨를 위촉해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법률, 세무, 노무, 보험 관련 이슈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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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치과의사회,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단 간담회 개최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민봉기, 이하 수원분회)는 최근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민봉기 회장과 수원분회 임원진을 비롯해 변호사·세무사·노무사 등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윤범 총무이사가 진행을 맡아 참석자 소개 및 위촉장을 전달했다. 수원분회는 기존 자문 위원이였던 ▲이경렬 변호사(법무법인 고운) ▲이형진 세무사(광교세무법인) ▲장성철 노무사(로앤HR컨설팅)에 신규로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 ▲이건영 세무사(이와이세무회계) ▲조정철(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장)씨를 위촉하며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수원분회 회원들을 위한 법률, 세무, 노무, 보험 관련 이슈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 민 회장은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 전문성을 쌓아온 분들로 행정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위촉식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향후 협력방안과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수원분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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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서 열린 '제7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 성료 지면기사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업무대행·정규인)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회장·권태익)이 주관한 '제7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최근 동두천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황재연 중앙회장, 장호철 이사, 김형대 감사, 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임상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동두천시의원, 선수 등 1천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휠체어경주, 게이트볼, 슐런, 한궁, 볼튀기기, 빅볼굴리기, 장기자랑 등 총 7개 종목에 31개 시군 7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합우승은 수원시 선수단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동두천시지회 선수단에게 돌아갔다. 장애인체육 증진을 위해 애쓴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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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서 열린 ‘제7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 성료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업무대행·정규인, 이하 경기지장협)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회장·권태익, 이하 경기지장연맹)이 주관한 '제7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26일 동두천시종합운동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경기지장연맹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가맹단체로 장애유형별 체육단체이며, 도내 지체장애인을 위한 체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황재연 중앙회장, 장호철 이사, 김형대 감사, 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임상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동두천시의원, 선수 등 1천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체장애인의 건강한 체육활동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제7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에선 휠체어경주, 게이트볼, 슐런, 한궁, 볼튀기기, 빅볼굴리기, 장기자랑 총 7개 종목에 경기도 31개 시군 약 7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 결과 최종 종합우승은 수원시 선수단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동두천시지회 선수단에게 돌아갔다. 행사에서는 장애인체육증진을 위해 애쓴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의정부시지회 분회장 김숙자 외 2명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 경기인신문 기자 장재욱 외 2명이 국회의원 표창, 의왕시지회 후원회장 박영준 외 2명이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광주시지회 분회장 조책애 외 4명이 경기도협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장애인 복지발전과 체육대회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박형덕 시장, 동두천시지회 백경애 지회장에게 경기도협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한편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지장협 후원회에서 300만원, 주식회사 필덤에서 220만원 상당의 휠체어용 가방을 후원했다. 경기지장협 정규인 협회장 업무대행은 “장애인 권익 증진, 장애인 체육 활성화, 장애인의 건강과 활기찬 인생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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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에 서면 막막… 강의, 당신도 잘할 수 있다 지면기사
김희봉 박사 '실용적인 교수법' 등 제시 ■ 강의를 시작하는 당신에게┃김희봉 지음. 파지트 펴냄. 200쪽. 1만7천원강의,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교육학·교육공학적 이론 및 풍부한 경험에 기반한 교수법 노하우를 전하는 책이 발간됐다.리더십(M.A)과 교육공학(Ph. D)을 전공하고 경인일보 오피니언 필진으로 활동 중인 김희봉 박사가 펴낸 '강의를 시작하는 당신에게'는 교수법의 이론적인 내용 설명보다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담아 이제 막 강의를 시작하거나 강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교수자들에게 더 나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다시 강단에서'의 개정판으로 출간된 이 책은 총 8부로 구성됐다. 교수자들이 가져야 할 마인드부터 각종 교수법 스킬 및 교안 구성과 제작 방법 등부터 이제는 일반화된 온라인 강의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어 기업의 사내강사 부분까지 제시되어 실제 강의를 하는 교수자는 물론, HRD담당자에게도 유용하다.강의를 잘하는 방법, 이른바 교수법에 대한 내용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교수자의 입장에서 정말 가려운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것과 놓치면 안 되는 것들을 중심으로 교수자가 강의를 즐기고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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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소중함 알려요’…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경기도꿈울림축제 참여 호평
이화여대 국어문화원(원장·김동준)은 지난 25일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진종순)에서 개최한 '제7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의 자립 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 언어문화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체험관을 열었다. 여주시에 소재한 '여주도자세상'에서 열린 꿈울림 축제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모여 소통하고 단합하는 교류의 장이다. 이날 행사는 자립박람회, 예술제와 함께 체험 부스가 운영돼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화여대 국어문화원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청소년들이 한글의 소중함과 바른 언어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우리말 OX 퀴즈와 우리말 열매 달기 활동을 진행, 학교밖 청소년과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 이화여대 국어문화원은 학교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쉽고 바른 한국어 사용, 어문 규범,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교육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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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 영상 콘텐츠 UCC 공모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업무대행·정규인, 이하 경기지장협)은 '2024 장애인식개선교육 영상콘텐츠 UCC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목적은 장애에 대한 공감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식개선교육 현장에서 사용할 다양한 영상콘텐츠 확보를 위함이다. 경기지장협은 2018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기관으로 지정됐고, 보건복지부에서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로 9년째 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 양성사업을 실시해 160여 명의 장애당사자 강사를 배출하며 명실상부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전문 기관으로 거듭났다. 공모전 작품의 장르는 브이로그, 예능, 패러디, 애니메이션, 드라마, 창작동화, 뮤직비디오 등 제한이 없으며 대상 상금은 100만원으로, 장애인식개선과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 교사, 강사 등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10월28일부터 11월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제출은 이메일(kgppd1@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지장협 홈페이지(www.kgppd.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경기도지장협 장애인권증진본부 사업 담당(031-307-7789)에게 문의 가능하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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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호일보 이사, 언론인클럽 이사 선임 지면기사
조흥복(사진) 기호일보 경기본사 이사가 (사)경기언론인클럽 이사에 선임됐다.경기언론인클럽은 23일 오전 사무처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선임했다.이로써 조 이사는 지역 발전 및 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해 2002년 창립한 경기언론인클럽 4년 임기의 이사로 활동하게 됐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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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재야'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 별세 지면기사
장기표(사진)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22일 별세했다. 향년 78세.담낭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고인은 이날 오전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숨을 거뒀다.1945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6년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 후 학생운동과 노동 운동에 투신했다.1989년 민중당 창당에 앞장서면서 진보정당 운동을 시작해 개혁신당, 한국사회민주당, 녹색사민당, 새정치연대 등을 창당했다.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 민청학련사건, 청계피복노조 사건, 민중당 사건 등으로 9년간 수감 생활을 했고 12년간 수배 생활을 했다. 최근에는 신문명정책연구원을 만들어 저술과 국회의원 특권 폐지 운동 등에 집중했다.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로도 활동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한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빈소를 찾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가 고인에게 추서한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달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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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 성서는 어떻게 보존돼왔나'… 김영호 교수의 편집 과정 톺아보기 지면기사
■ 구약성서와 이데올로기┃김영호 지음. 대한기독교서회 펴냄. 344쪽. 2만2천원성공회대학교 일반대학원 신학과 석좌교수로 경인일보 오피니언 필진 등으로 활동하면서 구약성서를 연구하고 있는 김영호 (주)풍전에프앤비, (주)멀티퍼시픽 대표이사 회장이 새 책 '구약성서와 이데올로기'를 발간했다.책은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히브리 성서를 '누가, 언제, 왜, 어떻게' 집필·편집하고 보존했는가를 논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성서를 보다 풍부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된다.저자는 최종 형태의 히브리 성서를 저술하고 편집한 주체를 '바벨론 포로 귀환 사제 집단'으로 여기고, 그들이 어떻게 정통성을 확보해갔는지 성서의 편집과정을 파헤친다. 또한 히브리 성서에서 성전과 성벽을 완공한 목적, 배경, 의미, 그것의 이데올로기 등을 살펴본다.저자는 오늘날 한국교회 또한 이 책에서 서술된 사제의 권력과 탐욕 이데올로기와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에 목회자들이 권력 지향적 부패에 빠질 위험성이 크다고 경고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성서가 이끄는 깊은 안내와 초대에 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또한 저자는 독자들이 단순히 성서를 해체하는 것에서 머물지 않고, 성서가 제시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바라보길 기대하고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