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정부, 생숙 규제 완화 내놓았지만… 안산 반달섬 적용 ‘미지수’
2024-10-17
-
항소심 실형 국힘의원 법정 구속… 안산시의회 ‘여소야대’ 확대될듯
2024-11-27
-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환경 주민설명회, 주민들 사업·보상 지연 질타
2024-10-31
-
결국 해 넘기는 안산 초지역세권 개발안… 여소야대 소통벽에 막혔나
2024-12-17
-
안산역~한대앞역 지하화, 글로벌 첨단복합시티 '밑그림'
2024-10-31
최신기사
-
안산 '도시재생전략 재정비' 연말까지 용역 완료 지면기사
내년 경기도 승인 신청 등 행정절차 안산시가 도시재생전략계획의 재정비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고 보고회는 구체적인 용역 추진 방향과 수행계획 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최상위 도시재생 법정계획으로, 도시재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적 도시재생방침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재정비 용역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의 여건 변화와 관련 계획 및 정책을 감안해 실행 가능성이 높은 '안산형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고자 추진됐다. 용역 주요 내용은 ▲안산시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및 유형 구분 ▲도시재생 사업추진 전략 및 실행 체계 마련 등이다.시는 올해 말까지 용역을 통한 기본구상과 전략을 수립한 후 내년에 경기도에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 신청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안산시청사. /안산시 제공
-
안산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 연말 기본 구상 수립
안산시가 도시재생전략계획의 재정비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7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고 보고회는 구체적인 용역 추진 방향과 수행계획 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최상위 도시재생 법정계획으로, 도시재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적 도시재생방침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재정비 용역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의 여건 변화와 관련 계획 및 정책을 감안해 실행 가능성 높은 '안산형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고자 추진됐다. 용역 주요 내용으로는 ▲안산시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및 유형 구분 ▲도시재생 사업추진 전략 및 실행 체계 마련 등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용역을 통한 기본구상과 전략을 수립한 후 내년에 경기도에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 신청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경제·사회·환경과 같이 전방위적인 도시 활력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안산시 재도약의 근간을 다지는 중요한 전략"이라면서 “안산시에서 추진 중인 여러 개발사업에 탄력이 될 수 있는 도시재생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
안산 제조업, 3분기도 ‘암울’…중국 저가 공세 대비해야
안산 소재의 제조업들이 올해 3분기 기업 경기 전망치를 매우 부정하게 내다봤다. 7일 안산상공회의소(이하 안산상의)에 따르면 안산지역 소재 제조기업 140개사를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62.9'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 89.0, 경기도 91.3 대비 매우 낮은 수치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긍정을, 미만이면 부정을 나타낸다. 세부 업종별로는 섬유의복(86)·전기전자(79)·운송장비(75)는 부진을, 그 외 철강금속(72)·기계설비(68)·목재종이(67)는 침체를 예상했다. 그나마 비금속(120)은 호조를, 석유화학(95)은 보합을 전망했다. 올해 하반기 사업 실적에 가장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으로는 ▲내수소비 위축(32.9%) ▲원자재가·유가 상승(30%) ▲해외수요 부진(12.9%) 등을 꼽았다. 특히 최근 여러 산업분야에서 중국의 과잉공급 및 저가상품 수출이 확대되면서 응답 기업들은 '현재 영향 없으나 향후 피해 가능성 있음(40%)'이라고 바라봤다. '매출·수주 등 실적에 영향 있음(37.9%)'이라는 대답도 높았다. 중국의 저가·물량 공세로 인해 예상되는 피해(복수 응답)로는 ▲내수시장 거래 감소(46.4%) ▲판매단가 하락 압박(22.7%) ▲중국 외 해외시장 판매 부진(15.5%) ▲대중국 수출 감소(10%) 등이 집계됐다. 응답 기업의 기술력 및 품질 경쟁력을 지난 5년 간 중국의 경쟁기업들과 비교하면 '우위에 있으나 기술격차 축소(43.6%)'라는 가장 많았고 '비슷한 수준까지 추격당함(27.9%)', '계속 우위에 있음(22.9%)', '중국기업에 추월당해 열위에 있음(5.7%)' 순으로 조사됐다. 중국 기업들의 기술 성장속도를 고려할 때 응답 기업의 기술력을 추월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시기로는 '4~5년 이내(43.9%)'가 가장 많았다. '2~3년 이내(29.5%)', '6~10년 이내(17.4%)', '1년 이내(6.8%)', '10년 이상 소요(2.3%)
-
안산
안산~판교 3103번 직행버스, 8일부터 2→4대로 지면기사
안산에서 성남 판교행 직행버스 3103번 노선이 8일부터 증차 운행된다.6일 안산시에 따르면 3103번 노선은 안산서 성남 판교로 가는 직통 교통수단이 없어 여러 차례 환승해야 하는 시민들을 위해 올해 1월 운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용자 폭증으로 수시로 만석이 발생하자 시가 운송업체(경원여객)와 협의해 증차를 결정했다.이에 따라 하루 2대·왕복 8회 운행하던 3103번 버스는 8일 첫차부터 4대가 16회 왕복 운행하게 된다. 특히 '만석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출근 시간대인 오전 6~8시는 2회에서 4회로, 퇴근 시간대인 오후 6~10시는 3회에서 7회로 늘려 운행된다.3103번 노선은 본오동 정비단지를 출발해 명휘원, 고잔신도시, 중앙역, 안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을 거쳐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나라기록관까지 운행하고 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
안산시 초지역세권 개발, 이달 '상임위 벽' 넘을까 지면기사
사업 출자 동의안 기획행정위 보류이달말 시의회 임시회서 향방 결정민주의원들 '미온적' 여소야대 난항시민들 공감대에 도시公·市 노력 주목 민선 8기 이민근 안산시장과 안산도시공사가 내놓은 초지역세권 개발의 향방이 이달 말 열릴 제9대 안산시의회 후반기 임시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시의회 동의 없이는 사업 시작 자체가 불가한 상황에서 현재 시의회 다수당(민 11·국 9)이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미온적이어서 부결 시 시간적 제약에 따라 민선 8기에는 사실상 사업이 어렵기 때문이다.이 경우 2007년 최초 돔구장 계획 발표 후 17년째 방치된 초지역세권 개발은 민선 9기로 넘어갈 수밖에 없고 만약 정권마저 바뀌면 과거의 사례를 고려할 때 초안부터 다시 만들 가능성이 크다. 사업 지연에 따른 피해도 또다시 시민들의 몫이다.5일 시와 시의회, 공사 등에 따르면 시가 지난 6월 상정한 안산도시공사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이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에 보류돼 있다.시와 공사는 오는 26일 열릴 제292회 임시회에 상정돼 통과되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상임위의 벽은 높다. 야당인 민주당 상임위의원 수가 1명 더 많기 때문이다. 본회의에서도 여소야대로 2표가 밀린다. 민주당에서 당론으로 밀어붙이면 결론은 뻔하다.시와 공사는 전반기 상임위에서 보류 시 지적했던 '시민의견 수렴', '4호선 지하화사업 연계 검토', '시기 적절성' 등을 이행 중이다. 허숭 공사 사장은 직접 시민들에게 두 차례 사업의 타당성과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오는 20일에도 설명회를 연다.허 사장은 철도 지하화에 대해 사업 주체가 달라 사업 자체를 직접 연계할 수는 없지만 목적과 연결성 있는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시기에 대해선 화성시의 대규모 개발이 예고돼 있어 이번에 놓치면 안산의 인구 유출이 가속화돼 조속한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현재 시민들의 초지역세권 개발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매번 시장이 바뀌면서 개발의 방향에선 의견이 다소 엇갈리지만 조속한 개발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지난달 1
-
안산시, 안산선 지하화 시민 대토론회 참가자 모집
안산시가 안산선 지하화 개발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5일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안산선 지하화와 관련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300인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대토론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3일 안산 호텔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토론회는 '안산선 지하화에 따른 공간 활용 및 도시발전 방안'을 주제로 실시된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패널 토론 ▲'시민과의 동행 이야기' 관련 강의 ▲퍼실리테이터(촉진자)를 중심으로 한 시민 의견 수렴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선 지하화는 민선8기 안산시에서 추진 중인 '2035 뉴시티 안산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다. 시는 한대앞역에서 안산역까지 이르는 5.47㎞ 구간을 지하화해 단절된 신·구도시를 잇고 도시공간의 연계성을 회복하고자 한다. 시는 이번 대토론회에서 나온 시민들의 의견을 향후 안산선 지하화 개발 검토에 충분히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대토론회는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00명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홍보자료의 QR코드를 이용,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동행이야기'에 접속하거나 새소식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hanjuyoe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안산의 미래를 함께 그리고자 한다"라며 “이번 대토론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
한양대 에리카-지에스아이, 연구기금 출연 협약 지면기사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와 지에스아이(주)가 연구기금 출연 협약식을 진행했다.4일 한양대 에리카에 따르면 지에스아이(주)는 스마트항만 연구 개발 및 지원을 위해 최근 에리카 첨단융합대학 국방지능정보융합공학부 지능정보양자공학전공에 1억5천만원을 기탁했다. 연구기금은 스마트항만 모듈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에스아이는 2024학년도 1학기 IC-PBL 수업에 '항만 자동화를 위한 물리적·디지털 트윈 개발' 시나리오를 제공해 IC-PBL 수업 운영에도 기여한 바 있다.백동현 한양대 에리카 부총장은 "지에스아이(주)와의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정부 R&D 및 산업체 과제에도 협업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서진 지에스아이 대표는 "사회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한양대 에리카에 감사하며 앞으로 후학 양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
지에스아이(주), 한양대 에리카에 1억5천만원 기탁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와 지에스아이(주)가 교내 히스토리라운지에서 연구기금 출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2일 한양대 에리카에 따르면 지에스아이(주)는 스마트항만 연구 개발 및 지원을 위해 지난달 29일 에리카 첨단융합대학 국방지능정보융합공학부 지능정보양자공학전공에 1억5천만원을 기탁했다. 연구기금은 스마트항만 모듈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에스아이는 2024-1학기 IC-PBL 수업에 '항만 자동화를 위한 물리적·디지털 트윈 개발' 시나리오를 제공하여 IC-PBL 수업 운영에도 기여한 바 있다. 이외에도 지에스아이는 한양대 에리카와의 협약에 따라 항공 및 드론 탐지·추적 분야의 융복합형 국방 핵심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에스아이는 자동제어 설루션 전문 업체로서 창의적 기술 개발과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간 존중과 동반성장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설루션을 개발하는 등 세계로 뻗어나가는 진취적인 기업이라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백동현 한양대 에리카 부총장은 “한양대 에리카가 지에스아이(주)와의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정부 R&D 및 산업체 과제에도 협업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서진 지에스아이 대표는 “본 회사가 사회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한양대 에리카에 감사하며, 앞으로 후학 양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
안산시, 홀몸 어르신에게 AI 반려로봇을 1인 가구엔 병원 안심 동행
안산시가 건강이 취약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1인 가구에 대해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의료 복지 정책을 강화한다. 2일 안산시에 따르면 먼저 상록수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이용자 중 65세 이상 건강이 취약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로봇을 활용한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경기도 'AI 로봇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층 1인 가구의 불규칙한 식생활로 인한 만성질환 악화, 사회적 고립감으로 인한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반려로봇은 어르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식사와 복약, 건강 미션 프로그램을 안내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한다. 또한 영상통화, 말벗 기능이 탑재돼 감성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사회적 소통을 돕고 응급 상황에는 관제센터 감지센서 기능을 통해 24시간 어르신에게 안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 중인 한 어르신은 “누군가 나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된다"며 “규칙적으로 약을 챙겨 먹을 수 있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올해 말까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지난해 3월부터 추진된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은 병원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동행 서비스를 제공,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구·조손 가구·노인 부부가구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소득·연령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고 안산이 아닌 관외 지역도 동행하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해 199명이 서비스를 이용한 데 이어, 올해 7월 말까지 453명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아울러 올해는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시간에 5천원이었던 이용료를 3시간 5천원으로 인하(3시간 이후 추가 1시간마다 5천원)했다. 박영혜 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병원 동행 매니저들이 이용자들의 밝고 든든한 보호자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운
-
안산 출입국·사무소 청사 신축 속도… 이민청 유치 '청신호' 지면기사
市, 최근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 두 청사 인접 토지 확보 시너지 기대 법무부의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청사 신축 사업이 부지 확보로 속도를 내면서 안산시의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안산시가 인접한 곳에 토지를 미리 확보해둔 터라 유치 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3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이하 안산출입국 사무소) 청사 신축 사업으로 안산 도시관리계획(도로·학교·공공청사)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정정 고시했다.단원구 초지동 671번지 일원의 신안산대학교 부지 면적이 기존 43만5천131.1㎡에서 42만7천400.8㎡로 감소하고 줄어든 7천730.3㎡만큼 안산 출입국사무소 청사 부지가 늘었다. 지난해 신안산대는 학교 부지를 법무부에 매각했고 법무부는 이곳에 안산출입국 사무소를 조성하기로 했다.시는 청사 신축 계획에 따라 행정 고시를 한 것이지만 이민청 유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시도 이민청 유치를 대비해 신안산대 토지를 미리 사뒀다. 이민청 유치 시 바로 청사 부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안산출입국 사무소와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유치에 성공 못하더라도 시가 매입한 해당 부지는 전철 4호선, 수인선, 서해선과, 신안산선, 인천발 KTX가 정차할 초지역에서 차량으로 4분 거리에 있어 활용 가치가 크다.시 관계자는 "안산출입국 사무소는 지난 2022년 승격해 관할구역이 기존 안산시와 시흥시에서 안양시와 광명시, 군포시까지 확대됐고 업무도 국적 및 이민 통합, 외국인 조사업무 등까지 커졌다"면서 "이민청 유치 시 두 청사가 인접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안산시는 지난 24일 도시관리계획(도로·학교·공공청사)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정정 고시했다. 2024.7.31 /안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