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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대학 입학 또 다른 관문… 인하대 논술시험 마친 학생들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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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내란 동조, 탄핵 반대… 국민 무시한 윤상현은 물러가라!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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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언젠가 먼 훗날에… 고래의 꿈을 꾸는 치어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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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래포구서 찾은 ‘김장 짝꿍’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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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명부대 '레바논 파병 신고'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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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6회 바다그리기' 영예의 학생들 지면기사
'제26회 바다그리기대회' 시상식이 13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렸다. 유정복 인천시장, 류석형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김웅희 인하대학교 대외부총장, 임재길 가천대학교 보건과학대학장, 이영재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등이 대회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7.13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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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능소화 '한여름 팡파르' 지면기사
소나기가 내린 9일 능소화가 활짝 핀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의 인도를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023.7.9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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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말 을왕리 '폭염을 피하는 방법' 지면기사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일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해변을 거닐고, 모래놀이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7.2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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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풍랑주의보' 발 묶인 인천여객선 지면기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천과 섬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된 26일 연안여객터미널 탑승구 앞을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인천∼백령도 등 9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2023.6.26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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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 1호선 검단 연장선 점검 지면기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7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 103정거장 공사 현장에서 조성표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으로부터 안전 관리 실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2023.6.7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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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채꽃길 따라 '승기천 라이딩' 지면기사
23일 노란 유채꽃이 활짝 핀 인천시 남동구 승기천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 동호인들이 힘차게 달리며 늦봄 오후를 만끽하고 있다. 2023.5.23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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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포토&스토리] 강화도 현존 가장 아름다운 '계룡돈대' 지면기사
지난 8일 촬영한 인천 강화도에 있는 계룡돈대의 모습이다. 계룡돈대는 강화에 현존하는 54곳의 돈대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고 있다. 이곳에서는 바다 건너 교동도가 보이는데, 아기자기한 해안 풍경과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다. 평지보다 높고 평평한 땅 '돈대' 해안선 2㎞마다 감싼 54개 방위 시설고려·조선 수도 인접 '전략 요충지' 몽골·청·佛·美·日 열강 침략 아픔강화 소재 중 유일 축조연대 표기 의미… 후손들 갯벌·석양 감상 호사 계룡돈대는 강화 돈대 중 유일하게 정확한 축조연대가 표기되어 있다. 성벽 아래쪽 석벽에 '강희18년 4월 일 경상도 군위어영(康熙一十八年四月日慶尙道軍威御營)'이라는 명문이 있어 역사적 의미를 더 해주고 있다.돈대(墩臺)는 평지보다 높직하게 두드러진 평평한 땅을 일컫는 말이다. 강화에는 54개의 돈대가 해안을 감싸고 있어 돈대의 고장으로도 불린다. 강화도 해안선 둘레가 약 100여㎞로 2㎞마다 돈대가 하나씩 있는 셈이다. 강화에 있는 돈대는 대부분 군사적 목적에서 설치된 방위시설이다.해안 돈대가 이렇게 많은 이유는 강화도가 갖고 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일 것이다. 예전부터 강화도는 고려의 수도였던 개경과 조선의 수도 한양과 가까울 뿐 아니라 서해와 연결되는 하천인 예성강과 한강의 물줄기를 통한 침략이 쉬워 전략적 요충지로 여겨졌다. 그 지정학적 특성은 근·현대사에서도 이어져 세계 열강들의 침략으로 이어지는 아픔을 겪어 왔고, 현재는 북한과 맞닿은 접경지역 중 하나이다.강화는 뼈아픈 역사를 품고 있는 섬이다. 고려 무신정권 때 시작된 몽골의 침략에 항전하며 수도의 역할을 하기도 했고, 조선 인조 때는 병자호란이 발발해 청나라 군대를 피해 강화도로 도피하려다 실패한 적도 있다. 근대에는 1866년 프랑스 침공으로 벌어진 병인양요, 1871년 미국 제너럴 셔먼호 사건으로 촉발된 신미양요, 1876년 우리나라가 일본과 맺은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조약 등 역사의 아픔이 섬 곳곳에 남아 있다. 강화도 돈대의 특징은 해안과 인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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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대공원 습지원 '모 심는 동심들' 지면기사
휴일을 맞은 14일 '오늘은 반디논 모내는 날'이 열린 인천대공원내 습지원 반디논에서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어린이들이 풍년을 기원하며 모내기를 하고 있다. 2023.5.14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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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시청 미래광장에 불밝힌 연등 지면기사
지난 13일 저녁, 인천시청 미래광장에 세워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을 한 시민이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2023.5.13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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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찔한 순간' 지면기사
2일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입주 예정자가 무너진 지하 주차장 1∼2층의 지붕 구조물을 사진 찍고 있다. 이곳은 지난달 29일 지하 주차장 1∼2층의 지붕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3.5.2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