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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대학 입학 또 다른 관문… 인하대 논술시험 마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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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내란 동조, 탄핵 반대… 국민 무시한 윤상현은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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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언젠가 먼 훗날에… 고래의 꿈을 꾸는 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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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래포구서 찾은 ‘김장 짝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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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교통취약지 순환 '인천 e음 버스' 오늘 첫 출발 지면기사
교통취약지역을 순환하는 생활밀착형 인천 e음 버스 시연회가 26일 인천시 중구 일대에서 열렸다. 18개 노선에서 15~25인승 중형버스 42대로 운영되는 e음 버스는 원도심 뒷골목과 신규 개발지역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7일 오전 5시30분을 첫차로 운행을 시작한다. 2020.11.26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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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적십자회비 모금 지로용지 발송 채비 지면기사
26일 인천시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관계자들이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앞두고 회비 모금 지로용지를 정리하고 있다. 2020.11.26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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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포토데스크]코로나 잡귀 '접근금지!' 지면기사
잠잠해지나 싶던 코로나19가 다시 활개를 치고 있어 큰일입니다. 결국 수도권 지역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다시 2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도심의 길을 오가는 사람들도 평소보다 많이 줄어들며 활기를 잃고 썰렁한 모습입니다.얼마 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이제는 장사가 좀 되려나 기대했던 소상공인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으로 또 다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며 힘든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올해 내내 장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또 얼마나 길게 타격을 입을지 생각만으로도 끔찍할 것입니다.코로나19는 소상공인들에게 재앙과 잡귀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잡귀에는 부적이 딱입니다. 그래서인지 인천시 구월동의 한 호프집 현관문에는 가게 사장이 직접 그린 코로나19 부적이 붙어 있습니다. '어딜 때찌' '코로나 19 접근금지' 호프집 현관에 붙은 부적이, 문구처럼 우리 모두에게 효험을 가져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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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인천시립박물관 '뒷간,화장실이 되다' 순회전 지면기사
24일 인천시립박물관에서 '2020년도 인천시립박물관 동아시아 우호박물관 순회전'으로 열리고 있는 '뒷간, 화장실이 되다'를 찾은 시민들이 옛 궁궐에서 임금이 사용하던 매화틀을 보고 있다. 2020.11.24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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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포토데스크]가을길 잠시 쉬어가는 '낙엽' 지면기사
인천시 중앙공원의 한 벤치 위에 낙엽들이 살포시 내려앉아 있습니다. 거리 곳곳의 가로수들이 나뭇잎을 떨구며 가을을 떠나보내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끝없이 떨어질 것만 같은 낙엽 비를 바라보면서 시의 앞 구절을 생각나게 하는 계절입니다.'시몬, 나무 잎새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양은 쓸쓸하다. 낙엽은 버림받고 땅 위에 흩어져 있다.…' 이 시는 가을만 되면 한 번씩 중얼거려 보는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극작가·문예평론가인 레미 드 구르몽(Remy de Gourmont)의 시로 1892년 간행된 레미 드 구르몽의 시집 '시몬 La Simone'에 수록되어 있는 '낙엽'이라는 시의 첫 구절입니다. 비록 거리를 어질러 놓고 작업자들을 힘들게 만드는 낙엽이지만 늦은 가을을 맞은 요즘 힘들고 짜증 나는 일들을 잠시 잊고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길을 걸으며 한 번쯤 감성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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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붉게 물드는 동심 '단풍 교실' 지면기사
17일 인천시 월미공원 숲 체험교실에서 실시한 알록달록 단풍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투명테이프에 단풍잎을 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0.11.17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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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미세먼지에 빼앗긴 '문학산 정상 풍경' 지면기사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인 15일 인천시 남구 문학산 정상에서 시민들이 뿌옇게 보이는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12시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인천 61㎍/㎥, 경기 59㎍/㎥를 보였다. 2020.11.15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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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포토데스크]퉁퉁마디로 뒤덮인 '붉은 소래습지' 지면기사
빨간 카펫이 깔린 듯 온통 붉은 색이 뒤덮고 있습니다. 인천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갯벌의 최근 모습입니다. 이렇게 빨간색을 뽐내며 갯벌을 뒤덮은 식물은 퉁퉁마디라는 염생식물로 가을을 맞아 빨간색으로 변해 아름다운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식물을 백과사전에서 찾아보니 함초라고도 불리는데 공식 이름은 퉁퉁마디라고 한답니다. 갯벌에서 자라는 염생식물로는 퉁퉁마디와 비슷하게 생긴 칠면초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염생식물은 갯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었지만 이런저런 개발로 사라진 갯벌과 같이 없어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 볼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자연환경을 잘 지켜 계절이 선물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어디서나 손쉽게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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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영종대교 폭설 대응 합동훈련 지면기사
10일 인천시 서구 영종대교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2020년 겨울철 폭설대응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에서 소방대원들이 사고 차량에 난 불을 진화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2020.11.10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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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토]감 먹는 직박구리
10일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의 감나무에서 직박구리가 감을 따먹고 있다. 2020.11.10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