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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대학 입학 또 다른 관문… 인하대 논술시험 마친 학생들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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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내란 동조, 탄핵 반대… 국민 무시한 윤상현은 물러가라!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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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래포구서 찾은 ‘김장 짝꿍’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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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결혼 앞둔 특수교사 분향소에 모인 슬픔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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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새해 첫 수협 인천공판장 경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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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홀몸노인들에 빵 나눔 지면기사
16일 인천시 주안역 앞에서 (사)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중앙회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무료급식을 대체해 독거 노인들에게 빵을 나눠주고 있다. 2020.12.16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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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확진자 발생' 인천지법 사무실 폐쇄·방역 조치 지면기사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된 인천지법의 한 관계자가 출입구 주변에 대한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가 근무했던 민사집행과 사무실(사진 오른쪽)은 이날 폐쇄됐다. 2020.12.9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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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AI 유행 차단' 인천 서구 도계장 방역 지면기사
경기도 여주, 경북 상주, 전북 정읍, 전남 영암 등 4개 시·도의 가금농장에서 산발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전국적인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8일 인천시 서구의 한 도계장에서 관계자들이 AI에 대비해 시설 방역을 하고 있다. 2020.12.8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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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연말 분위기 나는 송도 지면기사
3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자아내는 조명이 설치된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건물 앞 인도를 시민들이 걷고 있다. 2020.12.3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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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수험생 교통 지원 순찰대 '예열' 지면기사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교통정보센터에서 인천지방경찰청 교통순찰대 대원들이 수능일인 3일 수험생 교통 지원에 사용할 경찰 오토바이를 시운행하고 있다. 2020.12.2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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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수험생 좋은 결과 기원 '간절한 마음' 지면기사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사찰을 걷다 석탑 하단에 놓여 있는 꽃 한 송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흰 휴지로 정성스럽게 감싸 살포시 놓아둔 꽃은 어느 불자의 소원이 가득 담긴 마음일 것으로 다가왔습니다. 부처님께 기도하고도 석탑에 꽃을 놓으며 기원하는 이의 마음은 그만큼 간절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수능을 앞둔 학부모의 마음일 수도 있고 가족들의 건강을 소망하는 어머니의 마음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전에 없던 일상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들 중에서도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은 더욱더 힘든 한 해를 겪어야 했을 것입니다. 오늘(3일)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상황 속에서 마음조이며 시험을 준비해온 고3 수험생들 모두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한 송이 꽃을 석탑에 놓아둔 이의 마음처럼 우리 모두 수험생들을 위해 기원해 주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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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소래습지생태공원의 초겨울 지면기사
휴일을 맞은 19일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풍차와 갈대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으며 초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0.11.29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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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교통취약지 순환 '인천 e음 버스' 오늘 첫 출발 지면기사
교통취약지역을 순환하는 생활밀착형 인천 e음 버스 시연회가 26일 인천시 중구 일대에서 열렸다. 18개 노선에서 15~25인승 중형버스 42대로 운영되는 e음 버스는 원도심 뒷골목과 신규 개발지역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7일 오전 5시30분을 첫차로 운행을 시작한다. 2020.11.26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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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적십자회비 모금 지로용지 발송 채비 지면기사
26일 인천시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관계자들이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앞두고 회비 모금 지로용지를 정리하고 있다. 2020.11.26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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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코로나 잡귀 '접근금지!' 지면기사
잠잠해지나 싶던 코로나19가 다시 활개를 치고 있어 큰일입니다. 결국 수도권 지역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다시 2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도심의 길을 오가는 사람들도 평소보다 많이 줄어들며 활기를 잃고 썰렁한 모습입니다.얼마 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이제는 장사가 좀 되려나 기대했던 소상공인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으로 또 다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며 힘든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올해 내내 장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또 얼마나 길게 타격을 입을지 생각만으로도 끔찍할 것입니다.코로나19는 소상공인들에게 재앙과 잡귀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잡귀에는 부적이 딱입니다. 그래서인지 인천시 구월동의 한 호프집 현관문에는 가게 사장이 직접 그린 코로나19 부적이 붙어 있습니다. '어딜 때찌' '코로나 19 접근금지' 호프집 현관에 붙은 부적이, 문구처럼 우리 모두에게 효험을 가져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