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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언젠가 먼 훗날에… 고래의 꿈을 꾸는 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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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래포구서 찾은 ‘김장 짝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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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명부대 '레바논 파병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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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포토데스크]갯벌서 헤매는 '유기견' 지면기사
인천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공영주차장 인근 갯벌에 하얀 백구가 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 먹이를 찾는 건지 연신 갯벌을 헤집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애완견 같아 보이던 백구를 자세히 보니 목줄이나 인식표가 없는 것으로 보아 유기견이었습니다. 이 백구도 처음부터 혼자 지내는 처지는 아닐 텐데 쓸쓸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우리는 기르는 개를 애완견이라 부르다 이제는 반려동물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개, 고양이 등은 또 다른 가족의 일원으로 우리의 일상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한 유기견 수는 2016년 3천426마리에서 2017년 3천956마리, 2018년 4천547마리 등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반려동물들이 병들거나 늙거나 귀찮아졌다는 이유 등으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던 설렘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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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토]월미도 등대거리 찾은 시민 '상쾌한 휴일' 지면기사
한낮 기온이 26도를 보이며 맑은 초여름 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도 등대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일을 보내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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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토]소래습지생태공원 체험학습 지면기사
13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체험학습을 나온 학생들이 해설사로부터 염생식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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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포토]연평도 해상에 방류될 어린 꽃게 지면기사
인천 연안 및 서해 5도 꽃게 수확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연구사가 연평도 인근 해상에 방류할 어린 꽃게를 들어 보이고 있다. 다음 주 중 연평도 인근 해상에 방류될 어린 꽃게는 약 100만 마리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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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포토데스크]연안부두에 떠다니는 '버려진 양심' 지면기사
지난달 31일은 바다의 날, 5일은 환경의 날입니다. 날짜를 정해 놓고 바다와 환경을 생각하자는 의미일 겁니다. 지난 4일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 수협공판장을 지나다 바닷물에 떠있는 쓰레기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손을 뻗으면 건져 낼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 각종 플라스틱 종류들이 둥둥 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의 바닷가도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먼 바다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해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의 양이 약 15만t으로 생태계 파괴가 심각하답니다. 말뿐인 기념일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자연보호를 하며 살아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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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토]고사리손으로 '손수건 염색' 지면기사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심 속 자연학습 '어린이농부체험교실'이 열린 계양구 다남동 농업체험교육관에서 참가한 유치원생들이 제라늄 꽃잎과 쇠뜨기 풀을 활용해 손수건에 물을 들이는 풀물 염색을 하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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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토]인천시, 교통사고 예방 '투명우산 선물' 지면기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우산을 배부한 30일 인천시청을 방문한 유치원생들이 투명 우산을 펼치며 장난을 치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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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토]비브리오패혈증균 배양 지면기사
기온이 상승하며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지난 20일 해수와 갯벌 등에서 검출된 가운데 29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직원들이 비브리오패혈증 검사를 위해 사용할 균을 배양하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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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토]어미잃은 새끼 황조롱이 '구조의 손길' 지면기사
야생조류들의 산란이 한창인 가운데 28일 어미새를 잃은 새끼 황조롱이가 28일 인천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직원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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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포토]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살 지면기사
인천시 부평구 한낮 기온이 27도의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수로에서 훈련하는 카누선수들의 모습이 더위를 잊게 하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