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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대학 입학 또 다른 관문… 인하대 논술시험 마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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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내란 동조, 탄핵 반대… 국민 무시한 윤상현은 물러가라!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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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소래포구서 찾은 ‘김장 짝꿍’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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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결혼 앞둔 특수교사 분향소에 모인 슬픔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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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새해 첫 수협 인천공판장 경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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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새마을의 날 '단합의 줄다리기' 지면기사
25일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줄다리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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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봄날의 추억 '찰칵' 지면기사
화창한 날씨를 보인 17일 인천시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인근에서 시민들이 새싹이 올라 오는 나무와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으며 봄의 추억을 남기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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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초등학교에 붙은 금연포스터 지면기사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나눠주는 행사가 열린 인천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했다가 복도에 붙어 있는 금연 관련 포스터를 보았다. 이 포스터에는 흡연을 하면 몸의 어디가 나빠지는 지 구체적으로 표시되어 있다. 혈관, 심장, 뇌 등등 어디 하나 좋은 곳이 없다는 내용이다. 어린 초등학생들이 보면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금연 포스터가 복도에 붙을 만큼 흡연을 하는 초등학생들이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은 중학생 3%, 고등학생은 9.7%로 처음 담배를 접하는 시기는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2.8세, 매일 흡연을 시작하는 시기는 13.7세라 조사되었다. 이 조사 발표를 보면 초등학생들의 흡연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듯 한데 성인들도 끊기 어려운 담배를 과연 금연 포스터로 초등학생들의 금연에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인 금연지도가 필요해 보인다.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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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검은머리물떼새 '사랑의 짝짓기' 지면기사
검은머리물떼새(천연기념물 제326호) 한 쌍이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맞은편 갯벌에서 지난 12일 짝짓기를 하고 있다. 검은머리물떼새는 4월 중순부터 5월까지 짝짓기를 하며 한번에 2~3개의 알을 낳아 약 28일에서 30여일간 알을 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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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송도에 등장한 '실시간 악취분석차' 지면기사
11일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도입된 실시간 악취 분석 차량이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종합에너지에서 포집한 공기의 성분을 관계자들이 분석하고 있다. 이 차량은 앞으로 악취 민원 발생 현장에 출동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규명할 예정이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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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전국 수산연구소 세미나 지면기사
제15회 전국 광역자치단체 수산연구소 세미나가 11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 연구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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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봄비 내리는 벚꽃 길 지면기사
비가 내린 9일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에서 한 시민이 벚꽃이 활짝 핀 꽃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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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공기정화식물로 미세먼지 잡아요" 지면기사
3일 인천시 서구 단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학년 새내기들이 나눠 받은 공기정화식물을 머리위에 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아이들에게 나눠준 공기정화식물은 수도권매립지공사와 현대자동차,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구하는 SOS(Save our Seasons) 캠페인으로 나눠 주었고, 앞으로 서구 44개의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제공한다 .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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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미세먼지 아랑곳 '봄옷' 입은 자연 지면기사
파란 하늘 아래 나뭇가지에서 아기 손톱 만한 새싹들이 우리 좀 봐달라며 힘차게 올라오며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 순이 돋고 간지러운 햇살을 느낄 수 있는 봄 같은 봄을 언제 즐겼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생동하는 봄 날이 좋지 못한 기억으로 만들어 진건 미세먼지 때문일 겁니다. 최근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마스크를 쓰고 외출 하고, 야외 활동을 삼가는 등 우리의 일상도 변하고 있습니다. 먼지가 가득한 날이 찾아와도 조금만 여유를 갖고 눈을 돌리면 나뭇가지에서 아기 손톱 만한 새 잎이 돋아 있고 이런 새 잎들로 하루가 다르게 산은 색을 입고 있습니다. 산속에서는 형형색색 올라오는 야생화들의 예쁜 몸짓을 보며 다가오는 여유로운 봄을 맞이 하면 좋겠습니다. 글·사진/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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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천 아트플랫폼 찾은 크루즈여행객 지면기사
중국 상하이에서 2천여명의 탑승객을 싣고 출항한 크루즈 밀레니엄호가 인천에 도착한 1일 유럽관광객들이 중구 아트플랫폼을 둘러보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