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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청 ‘올시즌 상대전적 압도’… 인천도시공사 정수영 1천골 눈앞 지면기사

    7일 H리그 남자부 4R 2매치 맞대결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2매치가 7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작된다. 이날 오후 8시 남자부 3위 하남시청(승점 19)과 4위 인천도시공사(승점 15)가 맞대결한다. 3라운드까지 두 팀의 대결에선 하남시청이 2승1무로 압도했다. 남자부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은 3위이다. 두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시청은 이기면 2위 자리를 넘볼 수 있다. 반대로 패하면 인천도시공사에 승점 2 차로 쫓기게 된다. 하남시청은 득점왕

  • ‘주종목 올인’ 쇼트트랙 김건우, 박장혁과 계주 호흡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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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종목 올인’ 쇼트트랙 김건우, 박장혁과 계주 호흡 맞춘다 지면기사

    동계AG 대표팀에 합류한 인천 5인은 쇼트트랙 남자 2명 여자 1명 태극마크 빙속 오현민 출전… 스노보드 최서우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7일 개막하는 가운데 인천시 선수단 5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빙상 종목의 쇼트트랙 3명과 스피드스케이팅 1명, 설상 종목의 스노보드 1명으로 구성됐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선수인 김건우(27)를 비롯해 박장혁(27), 여자 쇼트트랙의 이소연(32·이상 스포츠토토 빙상단)이 태극 마크를 달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의 오현민(스포츠토토 빙상단)과 스노보드의

  • 시린 눈과 얼음의 축제… 금맥 찾기 나선 하얼빈 동계 AG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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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린 눈과 얼음의 축제… 금맥 찾기 나선 하얼빈 동계 AG 대표팀 지면기사

    7일 한국시간 오후 9시 개막 ‘결전의 날이 밝았다. 이제 남은 것은 금메달 수확뿐이다’. 한국 대표팀이 8년 만에 돌아온 ‘눈과 얼음의 축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 수성에 도전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헤이룽장성의 성도인 하얼빈의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개막한다. 우리나라는 아이스하키의 이총민(블루밍턴 바이슨)과 컬링의 김은지(경기도청)가 개회식 선수단 기수로 나선다.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에는 역사상 최다인 34개국 약 1천300명이 출전해 빙상

  • [포토] 추월 타이밍 재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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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추월 타이밍 재는 눈빛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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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혁, 한국신 세운 체코 땅서 ‘도움닫기’ 지면기사

    현지 훈련중… 올해 첫 대회 9일 열려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체코대회를 시작으로 기지개를 켠다. 우상혁은 오는 9일 0시30분(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리는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 출전한다. 우상혁의 올해 첫 시험 무대다. 그는 지난달 20일 체코로 떠나 현지 훈련에 돌입했다. 우상혁은 지난 2022년 이 대회인 후스토페체에서 2m36의 한국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해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24)에 이어 유진 실외 세계선수권 2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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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프로배구, 여자농구 지면기사

    △프로농구=LG-KCC(창원체육관) SK-kt(잠실학생체육관·이상 19시) △프로배구=삼성화재-OK저축은행(대전 충무체육관)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김천체육관·이상 19시) △여자농구=우리은행-BNK(19시·아산이순신체육관)

  • [화제의 선수] ‘2년연속 역도연맹 여MVP’ 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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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선수] ‘2년연속 역도연맹 여MVP’ 박혜정 지면기사

    “LA올림픽까지 매년 5㎏씩 레벨업” 리옌 기록 부담스럽지만 즐기려 노력 320㎏ 들어야 금메달 도전할 수 있어 “매년 5㎏씩 늘려 들어 올려 LA올림픽에선 금메달 경쟁을 해보겠다.” ‘한국 여자 역도의 희망’ 박혜정(21·고양시청)이 오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금메달 목표를 향한 청사진을 밝혔다. 대한역도연맹은 5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2024년도 우수선수·단체·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혜정은 2년 연속 대한역도연맹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박혜정은 지난해 8월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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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여고 홍진서, 크로스컨트리 금… 전국스키, 같은 학교 박가온은 3위 지면기사

    홍진서(평택여고)가 제52회 전국학생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여고부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홍진서는 5일 강원도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프리 5㎞에서 18분09초03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같은 학교 박가온은 20분17초01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여중부 프리 5㎞에선 이다인(평택세교중)이 18분11초08을 기록하며 조다은(화순제일중·16분28초01)과 이하빈(평창진부중·17분09초08)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이밖에 남초부 프리 3㎞에선 차현승(평택

  • 하얼빈 칼바람 뚫고 2위로, 아시안게임 선봉 나선 경기도 선수단
    스포츠일반

    하얼빈 칼바람 뚫고 2위로, 아시안게임 선봉 나선 경기도 선수단 지면기사

    빙상·컬링·스키 등 주요종목 72명 합류 금 6·은 5·동 7개 목표·쇼트트랙 ‘메달밭’ 김길리·김민선 다관왕-이채운 최연소 노려 아이스하키 남녀 모두 첫경기 승리 환호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 2위를 견인한다’. 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 겨울 축제인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7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경기도 태극전사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은 총 222명(선수 148명, 경기 임원 52명, 본부 임원 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2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린다. 이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은 79명(선수 72명, 경기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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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체육회 55개 종목 회장 선출… 6곳은 ‘아직’ 지면기사

    경선은 4곳뿐… 나머지는 단독 출마 22곳 연임 확정·6곳 여성 회장 선출 내달 20일 넘기면 관리단체로 지정 인천광역시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 중 55개 종목에서 회장 선출을 마무리했다. 회장 후보자를 정하지 못해 선거를 치르지 못한 단체는 6곳이다. 5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까지로 권고한 단체별 회장 선출이 전체 61곳(정회원 56·준회원 5) 중 55곳(정회원 52·준회원 3)에서 마무리됐다. 회장을 선출한 55개 단체 중 경선을 치른 단체는 축구(정태준), 배드민턴(박성규), 골프(송경숙), 파크골프(이근형) 등